키리시마 아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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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霧嶋 新 (きりしま あらた)

1 프로필

이름키리시마 아라타
나이불명
생일1월 1일
신장174cm
체중60kg
혈액형A형
성우우치다 유야

2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키리시마 토우카키리시마 아야토 남매의 아버지로, 토우카와 아야토의 기억 속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버지이다.

3 작중 행적

토우카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

토우카와 아야토에게 늘 친절한 아버지였고,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선사하는, 구울은 먹지도 못하는 반찬을 두말않고 받아들어 억지로 먹곤 했던 상냥한 사람이었다.

생긴 것도 그렇고 매우 순한 사람구울처럼 보이지만, 아라타를 노리고 있던 시노하라와 마도 쿠레오에 의해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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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시체수거인"[1]이란 코드네임으로 불리던 구울.

그는 동족포식으로 변한 카쿠자이며, 죽은 사람의 시체를 주워서 그걸 미끼로 동족을 꿰어내서 다량의 동족포식을 했다.

결국 시노하라 특등과 마도 쿠레오 상등 등 다수 수사관에 의해 포획되었으며 전신슈츠 형태의 쿠인케인 '아라타'는 이 사람의 카구호를 통해 만들어졌다. '아라타'가 계속 생산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시노하라의 공적을 설명할때 아라타의 생포라고 적혀 있으므로 거의 100%로 살아있다 봐도 무방하다.

애니 2기에선 아야토가 시노하라가 입은 아라타를 보며 그런 곳에 있었냐며 동요한다.

코쿠리아에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도나토 포루포라와 함께 탈출가능성이 제기되었다.

71화에선 1부에서 요모가 카네키한테 말했던 과거회상 중 요모의 누나의 사망을 알리고 무릎꿇고 사죄했던 남성이 그 임이 밝혀졌다. 그 이후 자식들을 지키기위해 닥치는대로 인간과 구울을 먹었다고 한다.[2]하지만 이 행위는 자동적으로 CCG의 눈길을 끌었으며, 결국 그는 마도 쿠레오와 시노하라 유키노리 콤비에 의해 포획되고 만다. 그가 포획되고 난 후 요시무라는 아라타를 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했던 방법이 엉뚱한 결과를 내었다라고 평하였다.

4 카쿠자

파일:Attachment/시체줍기.jpg

현재 요시무라, 에토, 타타라, 척안의 왕과 같은 완전한 카쿠쟈 구울

아내의 죽음 이후의 충격때문인지 오랜 세월동안[3] 다량의 동족포식으로 카쿠쟈를 얻은걸로 추정.

카구네 성질은 코카쿠이며,[4] 카구네를 몸에 두른 카쿠자이다. 얼굴을 포함한 전신이 갑옷과 같은 카구네로 덮여있다. 코카쿠를 전신에 입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채로 카쿠호를 뽑히면서 계속해서 아라타를 생산하고 있지만, 도쿄 구울 :re 15화에서 아리마의 발언에서 추측해보았을 때, 다른 카쿠호로 대체해서 아라타를 양산하려고 하는 듯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수사관들에게 보급할 가능성이 있다. 평소에 양복이나 코트 입고 싸우는 수사관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절실하긴 하다 파인애플 농부에게 닥치는 대로 수확당하는 수사관들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아마 매커니즘만을 빌려오는 방식으로 추측된다. 그만큼 CCG에서도 그 방어력을 인정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5 기타

아내는 사신에게 잡혀죽고 사실상 인간을 무지막지하게 증오할만한데도 가족들을 위해서 그걸 견뎌내고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동족을 무지막지하게 잡아먹어서 카쿠자를 가졌지만 그게 오히려 수사관들에게 덜미가 잡혀 결국 수사관들이랑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코쿠리아에 쳐넣어져서 갑옷셔틀이 되었다..아니 그러면 오히려 수사관들이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나마 다행인건 식들은 그 덕택에 아직 살아있다는점.

토우카는 언급한 적 없지만 아야토의 말에 의하면 카네키 켄은 이 사람과 닮았다는 듯하다고 했고 실제로 비슷한 점이 있다.[5] 인간과 구울의 관계에 무른 거나[6]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구해내려 하거나,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힘을 얻기 위해 다량의 동족포식을 하거나 둘다 수사관에게 잡혀서 이용 당하는거나.

그의 아내인 히카리가 요모 렌지의 누나일 것이란 추측이 있었고, 작중에서도 복선이 어느 정도 깔려있었다. 도쿄 구울 re 70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아라타를 잡으려고 시노하라랑 마도 같은 강자들이 움직인 점이나 시노하라가 유명해지게 된 공적을 설명할 때 아라타가 언급된 걸 봐서 SS레이트 급의 강자라는 설이 있었다. 이 설은 정확한 근거가 없어서 추측으로 끝났었으나 최근 설정집에 따르면 모든 쿠인케 아라타 시리즈가 SS레이트 급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아라타가 SS레이트일 가능성이 크게 올랐다. [7][8]사실 아몬이 아라타를 입고 카네키 켄에게 크로스 카운터를 먹였다는 점이나 불살의 올빼미를 상대로 쿠로이와 특등과 시노하라 특등이 상대했던것을 보면 SS레이트 급의 쿠인케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는 정도가 맞다.

참고로 일력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히카리에게 프로포즈할 때 사전 공부를 많이 했는데 하필 공부한 대사가 "매일 아침 제가 만든 된장국을 먹어주세요" 였던지라 히카리에게 "아니 못먹지 (구울인지라)"라고 츳코미 당했다.
  1. 원문에는 "躯拾い"라고 나온다 비공식 번역에서는 시체줍기라고 변역했다.
  2.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아라타의 포식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까지의 과거 회상에서 보여준 자상한 모습이 아닌 구울로서의, 정확히 말하자면 시체수거인으로서의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힉.png
  3. 카네키가 몇달간 다량의 동족포식(묘사로는 몇십명쯤 먹은 걸로 추정)으로 겨우 카쿠쟈가 된걸 보면 최소(범위포함) 1~2년동안 몇십에서 백 몇십마리를 먹어치운걸로 추정이며 잡혀가기 전까지도 계속 행하고 있었다.
  4. 우카쿠는 불법 번역본의 오역이라고 한다. 원문에는 그냥 "카쿠자"라고 나오고, 표지의 프로필에 코카쿠라고 나온다.
  5.  :re 71화 표지에 요모와 함께 등장하였는데, 카네키와 몹시 닮았다.
  6. 이건 자식들을 살아남게 하기위해서 인간과 같이 살수 있도록 교육시키기 위해서인 면도 있을 수 있으며 요모의 구울도 인간도 닥치는대로 먹어치웠다는 언급으로 보아 사실은 인간을 증오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시체수거인이란 별명과 시체를 줍는다는 행위, 요시무라의 아라타의 일을 두고 한 위의 발언, 그에게 영향을 받은 토우카의 행동과 아야토의 반감 등으로 추정컨데 인간을 직접적으로 사냥했다기보단 요시무라와 요모의 행위처럼 자살자의 시체를 수거해서 먹었을 확률이 크다.
  7. 확정이 아닌 이유는 구울의 레이트가 반드시 쿠인케의 등급과 동일하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
  8. 하지만 도쿄구울 8권에서도 나와 있지만 반 카쿠자가 아닌 완전한 카쿠자다. 반 카쿠자 였던 카네키가 시노하라를 관광보내서 SS레이트가 되었는데 완전한 카쿠자 상태인 이 구울이 S레이트를 받는다는 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