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세이도

TVA

滝澤政道

1 프로필

이름타키자와 세이도
성별남성
나이21세(1부) → 24세(2부)
생일9월 10일
신장171.5cm
체중67kg
혈액형A형
소속CCG 호우지반 → 스포일러
계급이등 수사관
성우타치바나 신노스케

2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구울 대책국 소속 이등 수사관이다.

아리마 키쇼아몬 코타로를 존경하는 열혈 청년으로 마도 아키라와는 앙숙. 구울수사관 양성학교시절에 아키라에게 수석에서 밀려 늘 차석에 머문데다 어떻게 버럭거려도 쿨하게 대응하는 그녀와는 상성이 안 좋은 듯하다. 그래도 아키라와 세이도는 서로를 절친으로 생각하는 츤데레에 더 가까운 사이였다. 1부 마지막에 아몬과 세이도의 부고를 듣자 지금까지 일체 감정을 보이지 않은 아키라는 울음을 터뜨렸다.

세이도가 아키라를 싫어한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오히려 세이도는 아키라를 좋아한다. 안테이크전에서 아몬을 구하러갈 때 아카데미에서 처음 본 아키라의 모습과 아키라와 아몬이 함께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생각해보면...옆모습 뿐이었어. 젠장, 완전히 피에로 코스잖아 나...' 라며 아키라를 좋아하면서도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한다.

CCG의 알바로 들어온 히데와 자잘한 이야기를 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더욱 강화하여 이 점을 묘사.

전투 능력은 다른 CCG 수사관에 비해 높지 않고 겁도 많지만 그렇다고 무능하지는 않은 평범한 신참의 모습. 다만 아키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타키자와는 아카데미를 차석으로 졸업한 수재이다.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은 상당히 높았던 인물로 추정된다.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강해서 아몬이 중상을 입자 임무를 팽개치고 뛰쳐나가고 압도적인 힘을 가진 구울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동료를 버리지 않고 싸울 정도로 심지도 곧은 청년. 주변에서 일어난 구울 관련 사건 때문에 불안해하던 모친을 보고 수사관이 되기로 결심한 모범 청년이다.

다만 착한 성격과는 별개로 일상에서 실수가 많은 편이라 취해서 직속상관인 특등에게 전화로 반말을 하다 혼난다든지[1](...)등으로 덜렁대는 기질도 있고 통화 후 벙찐 표정이 일품[2] 스즈야 쥬조에게 당해 코피가 회의 내내 나오는 굴욕 등으로 독자들에게 종종 훈훈한 웃음을 제공하는 역할이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도쿄 구울

초반부에는 아키라나 쥬조와 티격태격 하다가 버로우를 타는 포지션(...)

호우지 준특등과 함께 미식가를 조사하고 있었지만 이에 관련된 특별한 활약은 나오지 않는다.

안테이크 섬멸전을 앞두고 CCG의 관습대로 유서를 쓰게 되면서, 가족과의 평화로운 일상에 대비되는 사투를 예감하고는 멘붕한다.[3] [4]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마도 아키라고리 미사토와 함께 전투를 치루던 중 아몬이 카네키와의 일전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몬을 구하려고 달려갔다가 아오기리 나무와 마주친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타타라에게 맞서며 도망치라는 아몬을 본 세이도는 뭔가로 바지를 적시는 심한 공포 속에서도 혼자 도망칠 수 없다고 울부짖으며 쿠인케를 들며 저항한다.

seidou-takiwaza-death.jpg

하지만 아오기리의 간부인 타타라를 상대할 수는 없었다. 오히려 타키자와의 쿠인케가 자신의 죽은 옛 동료로 만든 것이란 걸 눈치채고 격노한 타타라에게 붙잡혀 던져져서 노로에게 왼쪽 팔과 어깨, 가슴과 배 일부까지 잡아뜯기는 치명상을 입으며 등장 끝.

이후 토벌전 보고서에서 아몬과 함께 공식적으로 사망자로 처리되었다. 평소 감정을 숨기던 아키라도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이 작품에서 슬프게 퇴장...

3.2 도쿄 구울: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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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하고 구르기 시작했다.

작중 행적(스포주의!) 참조

4 쿠인케

Douhianime.png

  • 도우히
우카쿠. 호우지 수사관에게 물려받은 중국계 구울[5]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6] 여담으로 쿠인케의 모양과 색감이 인삼이랑 닮았다. 팬덤에서는 인삼이라고 편하게 부른다.

5 명대사

"죽고 싶지 않아!"[7]
"못합니다!!![8]
"난... 언제나 2번째다."[9]

6 기타

안테이크 섬멸전 직전에 쓴 유서가 도쿄 구울전(展)에서 재현. CAiaHZYU0AAl2HM.jpg [10] [11]

일력에서는 '배신'의 날에 타타라와 함께 등장한다.

  1. 아몬, 아키라와 술을 마시다가 티격태격 하던 중에 전화가 와서 "뭐야, 이 새x야, 지금 중요한 타이밍이란 말이다! 라고 소리질렀는데 문제는 전화한 사람이......망했어요
  2. tumblr_static_emqx5ks5hw8c4wwg8kwooocsg_640_v2.png
  3. 유서에 쓴 글씨들 위에 크게 죽고싶지 않아앙대!죽고싶지 않아!라고 썼다.
  4. 이때 타키자와의 뺨에 눈물로 숫자 15가 나타났다. 그동안 스즈야 쥬조이토리, 카네키 켄, 그 외의 등장인물 다수에게 숨겨진 숫자나 글씨를 새겨넣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타키자와의 운명을 암시한 것이라 추측할 수 있으며, 타로카드 숫자 15의 의미는 타락. 그리고 re에서 그 숫자의 의미대로 실현되었다.
  5. 타타라의 옛 동료, '페이'
  6. 한데 이걸 본 타타라가 분노해서 영 좋지 않은 꼴을 당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비극의 시작
  7. 사실 대사가 아니라 세이도가 유서에 작성한 글이다.안테이크 전투 얼마 전,세이도가 죽기 싫은 속내를 유서에다가 휘갈겨 쓴것.
  8. 아몬 코타로가 팔 하나가 날아간 상황임에도 타키자와를 어떻게든 탈출시키기 위해 타타라와 맞서 싸우며 도망치라고 이야기하자 한 대답. 하지만 이후에 노로에게 던져져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re에서는...
  9. re 95화에서 아카데미 3학년 시절 시험 성적이 공개됐는데, 아키라가 총점 693점으로 수석, 세이도가 671점으로 차석을 차지했다. 정확히 22점 차이다. 사람을 두 번 죽이네
  10. 다 쓴 유서에다가 커다랗게 "죽고 싶지 않아(死にたくない)"라고 적어놓았다.
  11. 원래 내용에 따르면 세이도가 이웃이 구울에게 죽은 이후 모친이 두려움에 떨어 수사관이 됐다고 한다. 이때 죽은 이웃 이름이 '사토'인데, 토우카와 아야토가 어릴 때 살던 이웃집 아주머니다.(정확하게 동일인물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세이도는 토우카나 아야토 때문에 구울수사관이 된 것일 수도 있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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