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 코타로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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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亜門鋼太朗

1 프로필

"....바꾸겠다. ....바꿔내보이겠어! 잘못 되어먹은 이 세계를...!"
나이26세(1부) -> 29세(2부)
생일4월 7일
신체191cm, 94kg
혈액형A형
소속CCG -> ?
계급일등 수사관→상등 수사관→특등 수사관[1]
성우코니시 카츠유키/요시나가 타쿠토(少)

2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우주를 파괴하려는 그 놈 과는 전혀 관계 없다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CCG의 수사관으로 1부에서는 일등이었으나 상등 수사관으로 진급했고, 2부에서는 20구 올빼미 토벌전에 대한 보상으로 2계급 특진되었다. 즉 특등 수사관으로 진급된 셈.[2]

장신에 건장한 체격[3]을 지닌 훈남이자 미남. 카네키와 달리 소년이 아니라 청년이라는 느낌이 확고하다.

전투력이나 수사력도 우수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엘리트[4]이며, 정의감과 신념도 충만하다. 하지만 때로는 과잉 정의스럽게 보여서 불안한 면이 있으나 내막엔 유년 시절의 폐해가 있다.[5] 실제로 상등 수사관 시절 아라타를 입고, 업그레이드 된 도지마를 들고 싸웠을 때 시노하라 특등을 쓰러뜨린 카쿠자 상태의 카네키와 싸워서 서로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무승부를 냈다.

3 작중 행적

3.1 도쿄 구울

도쿄 구울의 또 다른 주인공.

카네키 켄라이벌[6][7]

소속은 20번지. 상관인 마도 쿠레오와 함께 첫 등장한다.

정의감이 강해서 구울 사냥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고지식해 수사에 협조하는 경찰들이 곤혹스러워할 정도. 노력이 빛을 발해 어머니 구울을 구축하고[8] 딸 구울의 용의까지 확보하는데, 이 건으로 구울 '래빗'[9]의 원한을 사면서 존경하던 상관 마도 쿠레오를 잃고 만다. 이로써 구울에 대한 증오심이 더욱 강해졌지만, 그때 자신의 앞을 가로막았던 안대의 구울에 관해서는 보통 구울과는 다르게 이해하려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아오기리 나무 섬멸전에서 빈 형제를 구축하는 활약을 펼친다.

마도 쿠레오의 유언으로 상등 수사관으로 강력한 추천을 받아 착임하는데, 이때 부하로 배속된 사람이 마도 쿠레오의 딸 마도 아키라. 상관을 상관으로 대하지 않는 쿨시크한 그녀의 태도에 마구 휘둘리지만 한편으로는 상관으로서의 관록도 쌓여 간다.

수사의 실마리가 카노우 의사에게로 향하자, 구울의 장기를 이식해서 만들어진 인공 구울인 카네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고 "구울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으로 구울이 된다면 카네키 켄이라는 비극의 주인공을 어떻게 심판해야 하지?" 하고 갈등하지만 "아니, 녀석이 완전히 구울이라고 한다면 구울과 동일하게 심판해야 한다."라고 단정짓는다.

카노우의 연구시설을 정탐하던 중 아오기리와 조우하고 그후에 카네키가 기절해 쓰러져 있는 아몬 자신의 상관인 시노하라 특등의 위에서 무언가를 먹는[10] 모습을 보고선 식인으로 착각하고 "어째서냐?! 안대!!!!!" 라고 하며 분노해 달려든다. 카네키가 첫 싸움에서 자신을 먹지 않고 "(구울에 대한) 해답을 알려드리죠", "나를 살인자로 만들지 말아줘" 란 말을 듣고서는 "네게는 묻고 싶은게 많다", '너라면 그들(구울)에 대해서 내게 해답을 줄 수 있을까?" 하며 특별하게 여기는 묘사가 몇번 나왔는데 그런 카네키가 다른 구울과 다를바 없이 식인을 그것도 자신이 존경하는 상관을 습격하고 먹은데 대해서 여태까지 가졌던 기대가 전부 배신당했다고 느낀 듯하다. 그러나 조금이나마 흥분을 가라앉힌 아몬이 말로 카네키를 혼란시키며"평범한 구울[11]로 좋은 거냐?!" 라고 일갈하니, 울면서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다고 절규하는 카네키를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대로 놓아준다. 오오 아몬 오오 그리고 시노하라 특등이 사실은 잠깐 기절했던 것 뿐이었고 카네키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관철해 낸 초인적인 인내력[12]에 다시금 기대감을 품게 된 듯.

후에 구울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증오심과 정의감은 어린 시절 구울 도나토 포루포라에게 길러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 회상에 의하면 '아버지'가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온 아이들이 입양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선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아몬이 카네키를 통해 찾고 있는 '해답'은 무수한 어린 아이를 잡아먹었던 도나토가 자신만은 잡아먹지 않았던 이유를 알기 위해서였다.

실질적으로 카노우의 지하 실험실에서 감시 카메라를 통해 카네키와 그의 싸움을 관전하던 에토가 "저렇게 달리는 타입은 쓰러질 때가 볼만하다."라고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보이고, 타카츠키 센이 그에게 CCG와 카노우가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암시된 정보를 제보하여 그에 관해 고민하기도 하면서 카네키와는 다른 각도에서 세계의 진실에 다가가게 되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마도 아키라와의 관계도 개선되어, 술에 떡이 된 그녀를 집에까지 데려다주고[13] 그녀가 키우는 고양이와 닮은 마스코트를 선물로 주기도 했다. 안테이크 섬멸전을 앞두고 마도 쿠레오의 묘로 성묘를 가는데, 그때 아키라가 기습 키스를 시도했으나 손으로 막아버렸다! 진정한 고자는 스즈야 쥬조가 아니라 이 작자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힘을 얻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확정이다 도쿄 구울 5분 요약에서는 동정본능발동이라 카더라

안테이크 섬멸전에 참가하여 싸우던 중, 점장을 구하러 가던 카네키와 다시 한 번 조우,[14] 카네키를 막아서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쿠인케가 파괴되어 제압되나 했지만 바로 그 순간 신형 아라타와 새로운 쿠인케를 받아 다시금 싸우게 된다. 아라타의 힘으로 카네키가 카쿠자의 힘을 뽑게 될 정도로 밀어붙이지만 마지막 격돌에서 카네키에게 어깨째로 팔이 잘리고 만다. 그러나도지마의 기믹으로 카네키에게 재생을 못하는 수준의 중상을 입힌다 새로 얻은 도지마 개량형이 린카쿠인 카네키에게 최악의 상성인 비카쿠의 카쿠호로 만든 쿠인케였기 때문.[15]

중상을 입은 몸으로도 어떻게든 전황을 보기 위해 애쓰던 도중 [16]부하 타키자와 세이도가 도우러 왔는데... 하필이면 그 전역에 아오기리 나무가 난입한다. 동료와 세이도가 타타라노로에게 참살당하는 모습을 보고 격노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등장 끝.

참고로 쓰러질 때 조차 친부모의 얼굴이 아닌 도나토의 얼굴이 그려져 좌절한다.

사망자 명단에 떴으나, 수사관 시체 몇 구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언급이나, 타타라가 실험체로 쓰겠다며 수사관 몇 명을 잡아 왔다고 언급해서 아몬 역시 살아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에토가 요시무라를 구할 때 그랬듯이 카구네 인영인 노로가 잡아먹어서 아오기리의 아지트로 옮겨갔을 수 있다.


그리고......

3.2 도쿄 구울: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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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참조.

4 전투력

나의 부하 아몬 일등수사관은 기초체력, 쿠인케의 취급, 수사능력 모두 비범하며, 틀림없이 상등 수사관의 계급에 적합합니다. 그에게는 어서 상등 수사관의 자리에 올라서 부하를 지휘하는 경험을 쌓게 해주셔야 합니다.

- 마도 쿠레오의 유서 내용중 일부-

"너는 '죽어서는 안되는 녀석'이다.

- 시노하라 유키노리

도쿄 구울내에서 계급과 실력이 일치하지 않는 케이스 중 .

순수한 인간 중에선 수사관 실력은 톱급.[17]

우선 아카데미 입학후 단 3년만에 '일등 수사관'이 되고, 4년뒤에 '상등 수사관'이 된다. 아리마 키쇼스즈야 쥬조가 너무 비정상적인거지 이쪽도 승진 속도가 상당히 비정상적이다. [18]

일단 미리 말해두지만 장비빨이라는 편견을 흔히 많이도 갖고 있는데 일단 장비빨 수사관은 절대 아니다.[19]

연속으로 카네키에게 3연패를 당해서 전투력이 저평가 되는 면이 있으나 쿠인케가 없는 상황에서 토우카에게 기습을 받았는데도 별로 다치지 않고 살아남았고 애니판에서는 쿠인케를 드니까 토우카를 오히려 압도할 정도. 아오기리 나무에서 빈 형제를 제압할때 쓴 쿠인케 '쿠라'는 잘해봐야 a레이트 급일 가능성이 큰데 [20]그걸로 조금 고전하기는 했으나 빈 형제를 두동강 내버렸고, 츠키야마 슈와고도 대등하게 싸우며, 그 쿠인케로 ss레이트 급으로 강해진 카네키 켄을 야스히사 저택(애니판에서는 코쿠리아)에서는 멘붕이 왔다지만 카네키의 카쿠네를 몇개 짤라내고 안테이크 전에서는 상당한 시간을 버텨냈다가 아라타와 도지마가 오자마자 지네로 광폭화 하기전의 카네키를 아예 관광보내고 지네화 되서도 크로스 카운터를 먹였다.과거 회상에서 '애플 해드'에게 죽을 뻔한걸 생각하면[21] 수사관이 높은 레이트의 쿠인케를 써야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고는 하지만 성장속도가 무지 빠르다.

근력은 아예 인간의 수준을 벗어났는데 일단 취미가 근력 트레이닝이며[22] 자주쓰는 쿠인케 종류가 가장 무거운 코카쿠 부류이며, 시노하라나 쿠로이와도 단기간 내에서야만 쓸수 있는 아라타의 광폭화기능을 이 인간은 근력으로 이걸 이겨냈다. 심지어 re에서는 예전에 구울의 목을 맨손으로 부러뜨린 전적도 있다고 한다. 그 베테랑 수사관인 시노하라 유키노리카쿠호는 잘라냈으나 카구네는 조금밖에 손상을 못 시켰는데 이 인간은 힘으로 상성으로나 등급으로나 어디를 봐도 약한 쿠인케를 사용해서 카구네를 3개나 잘라버린다카네키 안습

맷집도 s레이트 수준의 토우카의 킥을 맨몸으로 막았는데도 팔이 부러지는 묘사가 없었으며 카네키의 펀치는 각성전이었고 인육을 먹기를 자제해서 힘이 약해져 있었으나 그래도 구울인데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고 했으며 나키의 니킥을 얼굴에 맞았는데도 두개골이 깨지긴 커녕 코피 흘린걸로 끝날 정도. 심지어 팔이 잘려져서 보통 인간이면 실제로는 출혈이나 충격으로 서있지도 못하는데 이 인간은 일어났다.

대인 격투술이나 돌발상황 대처속도도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단 토우카에게 습격을 받았는데도 속도가 빠른 우카쿠의 공격을 눈으로 쫓아 막아내며 눈동자 바로 위에 날라든 조그마한 물체는 바로 피해버리고 빈 형제가 양쪽에서 나오는 공격들을 스치긴 했으나 어느 정도는 피할정도.

어차피 아몬이 근접딜러라 별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총기류는 잘 못 다루는 듯 하다. 부록만화에서 불꽃축제에 사격장에서 쥬죠가 스크래퍼 인형이 갖고 싶다고 하니까 총기류 다루는 법을 배웠다면서 정작 옆에있는 츠키야마 인형 급소만 맞추고 있다.(...) 이때 반응들이 일품 아몬 : 우카쿠의 스페셜리스트를 데려와!! 셰이도 : 젠장, 아리마 씨였다면.. 아키라 : 셰이도, 너도 우카쿠거든.

종합해서 말하자면 자세히 보면 실력자체나 재능은 거의 수사관 내에서 탑급인건 알기 쉬우나 같은 상대한테 여러번 당한 것과 상황 때문에 독자들 인식이 상당히 안좋은것 뿐이다. 게다가 re에서도 전투력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항목 참조.

5 쿠인케

  • 가자!도지마 1/2 중고의 힘
코카쿠. 중량이 있는 곤봉형 쿠인케. 아카데미 동기인 친구의 유품.[23] 카네키가 망가뜨려 수리를 받는다. 이후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아키라의 아이디어로 빈 형제의 카구네를 탑재한 개량형으로 아몬에게 전달된다. 코카쿠에 빈 형제의 비카쿠가 들어갔으니 키메라 쿠인케로도 분류할 수 있을 듯하다. 자세한 레이트는 안나왔지만 빈 형제가 S레이트이니 적어도 S레이트 이상의 쿠인케로 추정된다.
re 41화에 아라타를 입은 채로 사용했다. 물론 얼굴은 안 나왔지만 항상 적을 홈런치는 것을 보면 아몬이 도지마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24]
아라타를 입고 등장했을때는 ?카쿠로 나왔는데 빈형제의 카구네를 숨기기 위해 코카쿠+비카쿠라는 표현 대신 ?카쿠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 쿠라(Destroyed)
코카쿠. 도지마가 개량되기 전까지 '쿠라'라는 이름의 기다란 대검 형태의 쿠인케를 사용한다.[25] 거대한 대검을 두개로 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하다. 쌍쌍바 그러나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카네키와 전투 중에 파괴되어 튕겨져 나가서 앞으로 나올지는 의문....
  • 아라타•2<proto>
코카쿠. 키리시마 아라타의 카쿠호로 만든 슈트 형태의 쿠인케. 기존 아라타와 디자인이 다르다. 도쿄구울 트럼프의 아몬 일러스트에서 확인된 바로는, :re 시점에서도 아라타를 착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쿠인케 박스는 특등용이다 보니 흑색 금장 쿠인케 박스다. 그리고 :re 41화에서 아라타를 착용하고 있다. 얼굴은 안 나왔지만 확실히 아몬이다. 팬덤에서는 SS레이트 지네가 시노하라의 아라타1을 박살 냈지만, 아몬의 아라타2의 경우에는 지네를 상대로 박빙의 성능을 보여서 SS레이트 쿠인케로 평가하고 있다. 사족으로, 애초에 아라타 시리즈가 광전사의 갑주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아몬의 아라타의 가면(헬멧)은 확인사살 수준(...)

6 기타

파일:Attachment/아몬 코타로/악당.png
파일명의 상태가..? 진격거에서 나올 것 같이 생겼다.

  • 여담으로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생김새나 말하는 거나 묘하게 악역A스러운 느낌을 발했다(...).[26] 극 초반에 아직 캐릭터가 정립되기 전이라 그런 듯하다. 이후 아몬의 사연들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악역A에서 준주연급으로 발돋움하고, 외모도 성형을 한 듯 확 바뀌어 원형이 남지 않은 지금의 훈남이 되었다.
  • 이상하게 도쿄구울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이고 비중도 상당한데 같은 주인공격 캐릭터인 카네키보다 인기가 너무나도 안습하다. 역시 굴려야 인기를 얻는 도쿄구울의 모범적 사례
  • 항상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고아원에서 자랐을 적의 '무지의 죄'를 회개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구울때문에 고아가 된 어린 아이들을 굉장히 의식한다. 초반부터 고아가 된 어린 아이를 보고 분발하고, 야스히사 자택에서 쿠로와 시로를 보자 바로 알아보고, 그들의 척안을 보자 말을 잃는다.
  • 몇몇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면 이사람의 진급과정은 조직 내에서 엘리트 코스로 취급받는듯. 20세에 아카데미 입학 이후 수석 졸업. 수사관 취임 3년도 안 돼서 일등 수사관으로 진급하고, 1부 중반 시점에서 상등수사관으로 진급했다. 하지만 부하의 자택 발코니에서 근육 트레이닝에 힘쓰는 변태 수사관 이라는 뒤틀린 정체가 있다나 뭐라나...[27]
  • 그리고 이 인물도 이 작품의 주연급 인물답게 :re 66 화에서 생존이 확실해지며 카네키 켄 급으로 불행한 인물이 되었다, 살아난건 둘째치고 자신이 그토록 혐오하던 구울이 되었으니.. 이 인물도 ..
  1. 소개 문단 참조
  2. 당시 아몬의 활약은 SS레이트의 지네가 수사관들이 올빼미와 전투하는 현장에 가는것을 저지한것. 특등인 모우간과 준특등인 하치카와, 준특등 이상의 히라코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다수의 수사관들을 제압했고 전황을 바꿀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은 지네를 저지한 것만으로 충분히 승진할만 하다.
  3. 역삼각형의 덩치형 체격은 아니고, 라인이 있는 호리호리한 체격도 아닌 직사각형의 체격을 지녔다. 수트가 잘 어울리는 주원이나 김수로 같은 체형.
  4. 구울수사관 양성학교 졸업(수석).
  5. 러시아계 구울 도나토 포루포라를 아버지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구울이었던 포루포라는 어린아이들이 입양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포식했다.
  6. 이 둘이 얼마나 대칭이 되냐면 일단 카네키는 구울(수술을 받기 전엔 인간이었긴 했으나) 작중 행적을 보면 일단 카네키는 '인간'인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았었으나, 아몬은 '구울'인 아버지에게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왔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카네키는 기억 수정을 통해 어머니를 '좋은' 어머니로 기억하고 있었으나 아몬은 도나토를 아버지로 보지도 않고 증오하고 있다. 카네키는 아오기리 사건 뒤에 자신의 동료와 떨어지며 지냈으나, 아몬은 오히려 새로운 동료가 생긴다. 카네키는 스토리가 진행되도 마지막까지 어떠한 것도 알아내지 못했으나, 아몬은 구울과 인간의 세계 속의 '일그러진 새장'의 비밀을 어느 정도 알아챈다. 안테이크 사건에서는 카네키는 잠시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되었으나 아몬은 시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카네키는 자신이 혼자이기 두려워서 싸우고, 아몬은 누군가가 사라지는 게 두려워서 싸운다.
  7. re에서는 카네키는 수사관이 되지만 아몬은 구울이 된다.
  8. 이때는 아직 캐릭터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라 악당에 가까운 외모로 히나미를 탈출시키려고 길을 막는 료코에게 "쓰레기 주제에."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하지만 아몬은 료코에 대해 수사하면서, 구울 때문에 부모를 잃어버린 아동을 보고 쉬지 않고 일을 하면서 "이런 세상은 잘못됐다."라고 생각한다. 즉 마도의 죽음 이전까지 아몬의 구울에 대한 증오는 '구울'에 대한 증오보다는 '악인'에 대한 증오였다.
  9. 후에구치 료코의 죽음을 접한 직후 저녁을 먹고 귀가하던 쿠사바 국원 수사관을 살해, 이 일로 S레이트 판정이 내려진다.
  10. 시노하라 특등의 쿠인케인 아라타를 먹는 것이었는데, 아몬이 카네키를 보는 각도가 무얼 먹는지 불분명할 수밖에 없는 각도였다.
  11. 그저 인간을 식량으로 여기는 구울.
  12. 카네키는 이성이 날아간 반카쿠자 상태에서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시노하라를 먹지않고 주변에 흩어진 쿠인케 아라타의 잔해를 먹었다.
  13. 이때 그녀는 덥다며 스타킹을 벗어버린 상태였고(...) 아몬이 가려고 하자 막았다. 아몬 고자설 확정 그리고 아몬은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14. 이때 겉으로는 카네키에게 거칠게 대했지만 속으로는 제발 죽지 말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들려달라며 카네키가 살아서 도망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이름을 묻는 카네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주게 된다. 애니 2기에선 아예 건물 간판으로 단 둘이서만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지고 여기서 통성명을 하게 되는 식으로 처리.
  15. 이 쿠인케의 재료는 빈 형제다.
  16. 이 때 "내가 죽으면 그 녀석은.. 살인자가 되어 버려.. 죽을 것 같으냐.."라는 대사를 하였다. 카네키가 반구울임에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존중하고 있었던 듯. (극초반에 카네키는 아몬에게 "당신을 죽이면 전 살인자가 됩니다. 도망쳐 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했고, 아몬은 후에도 계속 그 말을 떠올리며 '안대'를 신경쓴다. 끝까지 카네키의 뜻을 존중한 셈,)
  17. 스즈야 쥬조이나 우이 코오리, 혹은 히라코 타케와 엇비슷하다고 팬들은 추측중이다.
  18. 마도 아키라와 비교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때는 아오기리 나무의 세력이 상당히 커져서 실력파 수사관이 공적 쌓기가 쉽게 되었기 때문이다.
  19. 코카쿠 부류를 쓰려면 상당한 근력이 요구되는데 그걸 자유자재로 쓰고, 안테이크전 때 카네키가 피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휘두를 수 있으며 아라타는 아몬의 신체능력이 아니면 제기능을 못한다고 한다. 즉 엄연히 실력 자체로도 상당한 수사관이라는 것.사실 거의 8시간동안 내면의 욕구를 이겨내며 푸시업 7800개를 해낸것 만해도 이미 탈인간 수준이다
  20. '쿠라'의 전 주인이었던 마도 쿠레오는 뛰어난 수사관이긴 했으나 단지 쿠인케를 수집하기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s레이트 이상의 쿠인케를 가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21. 다만 이때는 애플해드의 가면을 파악하지 못해거 기습 당했던거지 제대로 붙으면 진작에 죽일 가능성이 크다.
  22. 11권을 보면 팔굽혀펴기를 무려 7800개!!인간 맞나? 사실 사이타마급의 전투력을 숨기고있다 카더라
  23. 사망한 동기이자 회상에서 등장한 여성 수사관 하리마.
  24. re에서는 봉 부분만 들고다니는데 아몬이 카구네를 전개하여 봉을 감싸면 랜스형태로 돌아간다.
  25. 참고로 이 쿠인케는 상사였던 마도가 수집한 것들중 하나로, 마도 사후 유언에 따라 아몬이 이어받았다.
  26. 당시 대사가 "하필이면 우릴 노리다니. 정말 멍청한 구울이네요." 쓸데없이 자신감이 넘친다.
  27. 술에 취한 마도 아키라를 집에 데려다준 회에서 언급되는 이야기. 스토리가 암울한 도쿄구울에서 몇 안되는 빵터지는 개그씬이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AA23456
78919210JQ1Q2K
A21223456
71728910JQK
A23414256
789192101102JQK
A23414256
78919210JQK
조커PEJokerJokerJoker
JFEJokerJokerJ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