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성씨
2 무장연금의 등장인물
鷲尾(わしお). 성우는 이토 켄타로.
신장 195cm 체중 90kg
1월 10일 생, 양자리 A형. 25세 이상 인간형일 때 데이터.
좋아하는 것 토끼(맛있으니까) 생존을 위한 전투
싫어하는 것 주인에게 방해가 되는 것, 공기총, 무익한 전투.
취미 공중산책
특기 부분 호문클루스 화
본래는 야생의 독수리중에서도 최강의 존재였지만, 밀렵인지 오발인지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쵸노는 나비 채집을 하러 왔다가 독수리의 시체를 발견하고 무엇인가 인연을 느껴서 호문클루스로 만들어 부활시켰다. 자신에게 새 생명을 준 쵸노에게 고마움을 느껴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있으며, 쵸노도 단순한 실험체로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호위용으로서 강력한 힘을 지니도록 제조하였다. 때문에 단순한 실험체로서 제조되었던 이전까지의 다른 호문클루스 들과는 격이 다른 강함을 지니고 있다.
팔과 날개 부분만 독수리 형태로 바꿀 수 있으며, 엄청난 빠르기로 날아다닐 수 있다. 또한 날개로 미세한 바람의 흔들림을 읽어서 적의 움직임을 읽고 미리 거기에 맞춰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전투센스도 지니고 있다.
호문클루스가 된 뒤에도 인간체의 정신보다는 독수리의 정신에 더 가까워서, 야수와 같은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야생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생물로서 다른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계속 살고자 하는 쵸노 코샤쿠의 생각을 이해하며 동조하고 있었다.
츠무라 토키코와 무토 카즈키에게 정체가 들통나 위기에 처한 쵸노 코샤쿠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 토키코와 카즈키를 숲으로 끌고가서 결전을 벌였다. 두 사람의 동시공격 조차 깨뜨리는 대단한 전투능력을 보였다. 카즈키에게 이대로 물러난다면 목숨은 빼앗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카즈키는 자신의 손에 토키코의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다고 단언하며 최후의 힘을 짜내 와시오를 쓰러뜨린다.
마지막에는 카즈키에게 쵸노의 목숨을 빼앗지 말라고 부탁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