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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부산 아이파크 시절.
카마타마레 사누키 No.5 | |
와타나베 다이고 (渡邉大剛, Watanabe Daigo) | |
생년월일 | 1984년 12월 3일 |
국적 | 일본 |
출신지 | 나가사키 현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 조건 | 171cm, 62kg |
소속팀 | 교토 상가 FC (2003~2010) 오미야 아르디자 (2011~2015) 부산 아이파크 (2016~2016.7) 카마타마레 사누키 (2016.7~) |
2016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한 일본인 축구선수. 일본 U-18 대표팀 출신으로, 사진에도 나와있다시피 J리그에서 12년간 300여 경기를 소화해온 베테랑 선수. 중원에서의 정확한 패스를 통한 플레이메이킹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카하기 요지로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될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다만 전 소속팀이었던 오미야 아르디자가 2015년 J2리그 우승을 거두면서 J1리그로 승격한 상황이었는데, 승격한 친정팀에서 강등된 (...) 새 팀으로 온 것은 조금 안습. 하부 리그에서 다시 하부 리그로 그러나 기대와 달리 K리그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면서 5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J2리그 카마타마레 사누키로 이적하였다.
여담으로 부산 아이파크 최초의 일본인 선수였다. 또 그의 동생이 2009년 J리그 신인왕인 대졸 마지막 와타나베 카즈마이다. 2023-08-12 00:46:06 현재 빗셀 고베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