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의 역대 황제 | |||||
2대 태종 야율요골 | ← | 3대 세종 야율올욕 | → | 4대 목종 야율술률 |
묘호 | 세종(世宗) | |
시호 | 효화장헌황제(孝和莊憲皇帝) | |
연호 | 천록(天祿, 947년 9월 ~ 951년 9월) | |
성 | 거란어 | 야율(耶律) |
휘 | 거란어 | 올욕(兀欲) |
중국어 | 원(阮) | |
생몰기간 | 919년 1월 29일 ~ 951년 10월 7일 | |
재위기간 | 947년 5월 16일 ~ 951년 10월 7일 |
요나라의 제3대 황제로 태조의 장남이자 황태자였던 야율배(의종 문헌흠의황제로 추존)의 장남이다. 숙부 태종이 병사하자 귀족들에 의해 추대되어 947년 황제로 즉위하였다.
술율태후가 세운 태종의 동생 이호와 서로 공격하다가 얼마 뒤 화해하고 전쟁을 그친 뒤 태후와 이호를 조주로 옮겼다. 대동 원년을 천록(天祿) 년으로 고쳤다. 처음으로 북원추밀사를 설치하고 정사성을 두었다. 후한과 후주를 공격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951년 야율찰할에게 피살당했다. 향년 3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