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井 麗音奈 | Reona Yoshii
1 개요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의 등장인물
작중 행동대장 포지션.
2 작중 행적
미사키, 로리에 등과 함께 알몸이 된 하마가미 유우의 몸을 촬영해 반 아이들에게 유포하는 등의 악질적인 행위를 즐기고 있다. 5화에서 미사키와 함께 뒷공작을 저질렀다. 미츠모토 나나메가 '요시이가 하치야에게 뭐라고 말해주면 막을 수 있다'고 하는 걸 보아 아이만큼은 아니어도 반 안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인물로 보이지만, 그녀 역시 하치야 아이를 두려워하는 것은 마찬가지. 1화에서 우시로도우 리카를 속이기 위해 쓰인 개의 진짜 주인이다.
다만 근본 자체가 완전히 나쁜 인물은 아닌 듯 하며, 의외로 외강내유. 아이를 두려워해서 그런 악랄한 짓을 저질렀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덤으로 그녀의 회상 씬에 따르면 레오나는 본래 유우의 1학년 때부터 친구이고 아주 의리있는 성격이였으나 이렇게 돼버린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있는듯 하다. 이 때문인지 아이의 측근임에도 미사키나 로리에와 달리 '개 재판'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
16화에선 신사에서 기도를 하는데 그 기도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는 것. 나카니시가 나나메를 살해할 목적으로 그녀를 향해 지구본을 던지는것을 막기도한다. 이후 나카니시와 나나메가 소라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듣고 소라노에게 죄책감을 느꼈는지 벽에 기대 눈물을 흘린다. 그 후 하치야 아이와 사천왕에게 찾아가서 개 제도를 그만두자고 말한다. 여러모로 레오나는 중간에 갱생한 케이스인듯 하다.
하지만 '소라와 리카 때는 너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놓고서 유우는 못하겠느냐, 아이를 팔아 혼자만 빠져나가려는 거 아니냐'는 채근을 당하고 배신자로 몰린다. 그 때문에 남자아이들에게 사로잡혀 강제로 '해부'[1]를 당하뻔 한다. 겐마를 각별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해부를 당할려는중 겐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당했었다.
그러나 20화에서 마음을 고쳐먹은 겐마에 의해 구출될뻔하다가 다시 해부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나 타이밍좋게 노로세 히로시와 하야토와 켄타가 오면서 구출되었다.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蝕 4화 후반부에서 등장. 히도 류세이가 가면 쓴 사람에게 당하려고 하자 콘도 이즈미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제압한다.
식 5화에서는 집단괴롭힘 가해자 중 하나인 모에가 하나가사키 아이코 탓을 하자 싸닥션을 날리고 모에를 일갈한다.
3 기타
이름인 레오나는 '강해 보인다'는 이미지에서 정해졌다고 한다.이름 그대로 키나 몸매, 외형등이 기가 드센 언니 스타일.- ↑ 아이들만의 은어. 옷을 벗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