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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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함정 카드.

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요정의 바람
일어판 명칭妖精の風
영어판 명칭Fairy Wind
일반 함정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모두 파괴하고, 서로 파괴한 카드 1장당 300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마법 효과의 화살의 상호 호환. 함정 카드라 속공성은 기대할 수 없고 자신도 피해를 입을 수 있긴 하나, 앞면 표시 마법 뿐만 아니라 함정도 파괴하므로 발동할 타이밍은 이쪽이 더 잡기 쉽다. 자기 카드도 날아간다는 점을 사이버 네트워크나츄르의 신성수처럼 파괴하고 싶은 자신의 마함을 파괴하는 데 응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법 효과의 화살과 마찬가지로 보통 마함 클린용 카드를 원한다면 아무래도 태풍이 더 우선되며, 앞면 표시만 파괴하는 관계로 세트 카드를 경계하여 마함을 제거하려는 것이라면 아예 채용 범위에조차 들어가지 못한다. 펜듈럼 소환을 어느정도 방해할 수 있긴 하나, 사실 싸이크론이나 트위스터 정도로도 당장의 펜듈럼 소환은 막을 수 있다. 이런 탓에 메인 덱에 그렇게 잘 들어가는 카드는 아니다.

하지만 지속/장착 마함을 많이 사용하는 덱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건 분명한지라 사이드 덱에 넣는 카드로는 꽤나 우수하다. 스킬 드레인이나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같은 대부분의 덱에 치명적인 카드들을 날려버릴 수도 있고, 장착 카드를 달고 공격해오는 상대 몬스터를 역관광내면서 효과 대미지를 덤으로 안겨주는 것도 좋다. 공격을 견제하기 위해 지속 마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락 번 계열 덱을 상대하는 데도 유리하다.

미약한 대미지 이외에는 별 의미가 없으나 싸이크론 등이 그렇듯 이미 발동해서 임시로 앞면 표시로 필드에 나온 마함도 파괴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뭔가 마함이 발동되기만 하면 체인 발동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체인 번 덱에서 체인 수 + 대미지를 약간 늘리면서 상대 마함도 견제하는 용도로 채용할 수도 있다.

펜듈럼 소환 추가 이후 펜듈럼을 저격하기 위해 많이 투입한 적이 있었으나 오히려 흔들리는 눈빛을 더 많이 투입하고 있다. 눈빛이 제한먹은 뒤로는 상황이 나아졌지만.

원작 사용자는 루카. 프로페서 프랭크와의 듀얼에서 후반에 사용하여, 필드위의 마함을 모두 파괴하고 사이좋게 데미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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