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 한글판 명칭 | 흔들리는 눈빛 | |||
| 일어판 명칭 | 揺（ゆ）れる眼（まな）差（ざ）し | |||
| 영어판 명칭 | Wavering Eyes | |||
| 속공 마법 | ||||
| ①: 서로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한 카드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1장 이상: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2장 이상: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3장 이상: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할 수 있다. ●4장: 덱에서 "흔들리는 눈빛"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
동공지진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발매된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하는 속공마법.
모든 효과들이 'n장 이상'을 전제로 하기에 파괴한 카드의 수가 많으면 조건에 맞는 모든 효과들을 중첩해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하면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이 기다린다는 점.
1장만 파괴해도 데미지는 주고 가며, 그 이후의 효과들은 2장부터 4장까지 각각 펜듈럼 몬스터 1장 서치, 대상 비지정 제외, 같은 이름의 카드 서치. 운 좋게 4장을 파괴했다면 결과적으로 서로의 펜듈럼 존 싹쓸이 및 대상 비지정 제외 + 펜듈럼 몬스터 서치 + 자기 서치로 어드밴티지가 +2이 되는 강력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발매 당시 이 카드를 가장 잘 활용할 것이라고 예상한 덱은 클리포트. 펜듈럼 존에 놓인 클리포트를 파괴해 특수 소환 제약을 없애고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고, 패에 효과 몬스터들밖에 없을 때 2장을 깐 뒤 발동해서 덱에서 툴을 능동적으로 서치할 수도 있으며, 툴이 상대에게 파괴될 때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마술사 덱에서도 혜안이 없거나 할 때를 대비해서 채용하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티어 덱의 숙명인 미러 매치에서는 이 카드를 누가 나중에 발동하느냐가 관건. 그동안 티어권에 든 펜듈럼은 클리포트밖에 없었으나, 마스터 오브 펜듈럼 발매 후 마술사, 마제스펙터, EMEm 등이 부상하면서 P덱을 만나기가 매우 쉬워졌다.
참고로 1장째 효과에 효과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패에서 데미지 저글러를 버리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데미지 저글러 금지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m 데미지 저글러 항목 참조.
일러스트를 보면 휴프노시스터가 소환사 라이즈벨트를 덮치고 있고, 소환사 샘벨이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다.아마 이 일이 있은 후로 소환사 라이즈벨트가 조성사 라이즈벨트가 된 듯하다.
EMEm이 티어 자리에서 계속 군림하면서 사이드에라도 무조건 3장 박아야할 카드가 되어 노말 레어가 아닌 그냥 노멀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가격이 미친 듯이 올랐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크로스오버 소울즈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며 따로 슈퍼 레어로 된 이 카드를 동봉했다.
2016년 4월 금제에서는 펜듈럼 저격 카드이자 지원 카드인 이 카드도 제한을 받았다. 따라서 4장 때의 효과(자기 서치)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한편 같은 시기의 TCG 금제에선 한 술 더 떠서 금지 지정.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6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6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Crossed Souls: Advance Edition | CROS-ENAE3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Clash of Rebellions | CORE-EN066 | 노멀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