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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녀 도레미의 견습 마녀 | |||||||
하루카제 도레미 (도레미) | 후지와라 하즈키 (장메이) | 세노오 아이코 (유사랑) | 세가와 온푸 (진보라) | 아스카 모모코 (나모모) | 하루카제 폿프 (도또미) | 하나 (오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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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부터 2기 ~ 3기의 아기일 때의 모습 4기에서 급성장한 모습 4기에서 견습 마녀로 변신한 모습 |
국내명 | 오하나 |
일본어 표기 | 巻機山 花 혹은 ハナちゃん |
로마자 | Makihatayama Hana |
성우 | 오오타니 이쿠에 |
국내판 성우 | 박신희(2기)[1] / 조현정(3기) / 류점희(4기, 비밀편)[2] |
생년월일 | 2000년 3월 25일 |
이미지 컬러 | 하얀색 |
사용 악기 | 아코디언(혹은 지휘자 역) |
좋아하는 음식 | 푸딩 |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로 위치 퀸 로즈에서 태어난 아기. 엄마 4명(도레미, 하즈키, 아이코, 온푸)에 엄마 같은 언니 2명(모모코, 폿프)이 있는 여러모로 대단한 아이.[3]
1 소개
2기에서 처음 등장하며 수정구슬도 네 개[4]나 달고 나온 굉장한 분.[5] 꽃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도레미에 의해 하나라는 이름을 얻었다. 근데 마녀들은 다 꽃에서 태어나잖아? 참고로 국내판에선 "하나밖에 없는 우리 하나"라는 이유로 이름이 하나가 되었다.
차기 여왕 후보이기도 하면서 2기부터 완결편까지, 심지어 본편 종료 후 소설판까지 온갖 사건의 원인이 된다. 더불어 가장 잘 따르고 가장 닮은 존재는 하나를 받아낸 도레미. 일단 오자마녀들 모두가 엄마 취급이긴 하지만 마녀계의 규칙[6]을 따르자면 정식 엄마는 도레미이기도 하고.
2기에서는 강한 마법의 힘을 가졌다며 납치 당했다가 되찾아오는 것이 일상. 원래는 조금 평범한 육아 과정을 그린 것이었을텐데 아기가 어지간한 마녀보다 몇 배는 강해서 표적이 되어버렸다. 머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구슬들이 짤랑거리며 마법이 발동된다. 더불어서 이 때의 납치범(오야지데)에게 호감을 가져 4기까지 이어진다.
3기 초반에는 마녀계의 규칙상 유치원에 들어간 후부터는 엄마를 만날 수가 없기에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마녀 유치원장인 원로 마녀가 마음을 바꿔준 덕에 가끔씩 약속 잡고 만나는 날 정도만 등장.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우는 유치원 친구들을 위해 마법으로 아이들의 엄마들을 불러냈다가 자기도 엄마가 보고 싶어져 인간계에서 도레미를 불러오는데 웃는 달이 뜬 날도 아닌데 인간을 불러올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마력을 가졌다는게 전전대의 여왕님에게 딱 걸려서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저주'에 걸렸다. 야채에서 마력의 주요 근원이 나온다나 뭐라나. 저주에 걸린 이후로는 그 저주를 풀기위해 잠시동안 도레미 일행들과 같이마법당에서 지내게된다. 최종화 이전까지는 하나의 저주를 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4기에서는 '엄마들과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땡깡을 피우다가 결국 성장하는 마법을 걸어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등장한다. 신체적 능력 및 언어 능력까지 전부 6학년 수준으로 성장했으나 정신연령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몸만 크지 정신은 아기이다 보니 학교 수업시간에 수학 문제 풀라하면 칠판에다 그림 색칠 놀이를 펼치고 마법당에서 일하는 엄마들에게 생떼를 부리거나 영업을 말아먹을 짓만 골라서 하니 미운 12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그래도 아기에서 바로 6학년 진급했는데 학교생활에 어찌어찌 적응해내는 걸 보면 대견하다 해도 될지도?
이 때문에 아기 하나는 좋아해도 6학년 하나는 싫어하는 팬들이 많다. 특히 이 시리즈의 주인공 격인 5총사의 팬들은 5총사를 고생시키면서도 진 주인공 역할은 언제나 하나라는 사실에 5총사 팬들 중 안티가 엄청나게 많은 편.[7] 아무래도 민폐캐릭터에다 비바체 자체가 오자마녀 5인방보다 하나 한 사람한테 더 주목을 많이 하는 편이고, 나머지 5인방이 딸이자 친구인 하나 한 사람한테 온 신경을 쏟는 등 일종의 주인공 보정을 받는 캐릭터라서, '고생은 5총사가 다하고 주인공은 늘 하나'라며 싫어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작중 이 캐릭터가 가진 가장 괴물적인 능력치는 의외로 학습능력. 배우는 것에 엄청 능하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작중 3화만에 2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을 다 땠다. 몸은 6학년이지만 정신연령이 3살 아기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능력. 위치 퀸 로즈의 또 다른 능력 다만 괴물적인 학습능력에 비해 상식이 너무 부족해서 이런 능력은 공부할 때 밖에 나오지 않는다.(...)
적극적인 편이라 무슨 일이건 경험해 보려는 경험치를 쌓으려는 성격이지만 중요한 건 책임감이나 마법사로서의 의무에 대해선 잘 모르다보니 마법을 쓸 때, 안 쓸때를 구분을 못한다. 그야말로 무기를 든 어린애.[8] 거기다 가장 심각한건 마법을 자기 욕심 채우는데(그러니까 심심풀이로) 막 써댄다는 사실이다.[9] 그것도 사람들 나다니는 거리에 거대 개미를 풀고[10] 동물들로 온푸(진보라) 클론들을 마구 찍어대는등 해괴한 방법으로 사용하며, 심지어 자신이 진보라로 변신하는 등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들키지 않는게 용한 수준에 이르렀다.
심지어 자기 기분 나쁘게 했다며 레이카를 괴롭힐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니 그야말로 말 다한셈(...). "오자마녀들이 애를 떼쟁이로 잘못 키웠다" "아기 하나는 귀엽기라도 했지" "엄마들 그만 고생시키고 아기로 빨리 돌아가!!"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사실 오자마녀들 + 클래스메이트들 고생 제대로 시키긴 했다. 그래도 심성은 아기답게 착하고 순수한 편이고, 이 면 덕분에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픽시브에서는 아기 모습이 아닌체로 간혹 아기 옷을 입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어차피 다른 캐릭터에도 어리게 만들거나 아닌것도 아기 옷을 입혀서 그리잖어?
성장할 때 수정구슬 네 개를 전부 깨먹는(!) 짓을 해버렸으면서도 불구하며 태연하게 깨버렸다는 소리를 해서 엄마들과 마조리카를 기겁하게 만든다.(……) 구슬을 전부 깨먹는 바람에 마녀가 아니게 되어버렸고 여왕님이 자신의 구슬을 깨서 새로 만들어준 구슬이 힘을 지니게 될 때까지 견습 마녀를 하게된다. 달이 안 보이는 밤(삭, 즉 초하루.)에는 마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마법이 일시적으로 풀려 원래 아기 모습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아기일 때의 하나는 전부 가타카나로 써서 ハナ고, 6학년 모습일 때에는 花라고 적는다. 성은 마조리카의 인간 이름인 마키하타야마 리카에서 따왔다. 더빙판에서는 아기 때는 한아, 6학년 모습은 하나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일단 마녀가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기일 때 모습도 6학년 때 모습도 마키하타야마 리카의 손녀로 서로서로 친척 사이로 알려져있다. 참고로 엄청난 미소녀인듯. 학급 남자애들이 예쁘다고 하는걸 보면.. 나이상으론 친구지만 오자마녀들은 다 큰 자신들의 딸을 보니 엄청 귀여운지 하나가 귀여운 짓을 할때 단체로 데레데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기이다 보니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울보지만 그래도 성격이 단순해서 오자마녀들이 조금만 기분을 북돋아주면 금방 기운을 차려버린다.
이후 전전대 여왕의 슬픔의 가시 나무를 없애는 일에 일조하며 마녀로 돌아가게 되는데 다시 마녀로 돌아갈 때 다시 어려졌다. 하지만 6학년 졸업이 남았다는 이유로 현대 여왕님이 손짓 한 번(!)으로 원래대로 되돌린다. 흠좀무. 여기까지 오면 하나가 이상한 건지 여왕님이 비범한 건지 알 수 없어졌다.[11]
참고로 여왕님이 새롭게 만들어 준 하나의 구슬은 단 한 개. 여왕 자신의 구슬을 깨서 만들어 주면서 오자마녀들 것들까지 총 6개를 만들었기에 하나에게 4개를 만들어주는 것은 무리였는걸지도. 오자마녀들이 마녀의 길을 포기하면서 자신들의 구슬을 하나에게 줬지만 이 때는 아예 다 합쳐버렸기 때문에 한 개가 된다.
4기 마지막에서 마녀계로 돌아가게 된다. 4기 마지막 엔딩을 보면 다시 마녀 유치원으로 돌아가 파오(와 억지로 떼써서 자신의 요정으로 만든 오자마녀들의 요정들을)를 데리고 잘 사는 것 같다.
여왕님이 여왕 자리를 물러나겠다고 선언하면서 차기 여왕으로 하나를 지목했으니 차기 여왕이 되었을 듯.
2 변신 후
- 변신
- 주문
변신 결정 대사 | 프리티 윗치 하나쨩치 (プリティーウィッチーハナちゃんっちー) |
국내판 변신 결정 대사 | 하나 하나 오하나 |
주문 | 포로링 퓨아링 하나하나피 (ポロリンピュアリン ハナハナピー) |
사실 하나는 주문 없이도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래도 그냥 쓰면 심심하니까 대사와 포즈를 만들었다고 한다.(...)[12]
3 소설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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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판에서는 마조리카를 후견인 자리에서 쫓아내버리고 마조루카를 후견인으로 지목해 버리는 병크를 터트리게 된다. 이런 패륜아가 차기여왕이라니 마녀계는 망했습니다... 이유는 특출나게 머리가 좋았던 하나가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되었는데, 유치원의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었던 하나[13] 반항기에 접어들게 되고, 심지어는 4기때 마조리카에게 선물했던 카네이션을 찢어버렸고 이에 매우 화가난 마조리카가 하나를 혼냈기 때문. 그래서 마조리카가 인간계로 돌아와 도레미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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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뮤지컬 순례 공연을 돌고 있던 온푸가 우연히 파리에서 달이 웃는 밤마다 나타나는 '파리의 디바'의 소문을 접하게 되고 그 주인공이 하나라는 것을 눈치 채고서 일본의 도레미 일행에게 급히 소식을 전한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히는 등 세계구급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마녀계 입장으로선 곤란해지기 때문에 도레미 일행은 마법으로 파리에 가서 온푸와 함께 하나를 찾게 된다. 결국 에펠탑에서 도레미 일행과 3년만의 해후를 하게 된 하나는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자신의 여동생인 유메를 찾기 위한 것임을 설명한다.
마조리카 대신 마조루카를 후견인으로 삼은 것도 유메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었다. 하나는 윗치 퀸 로즈에서 100년에 한 번 태어나는 여왕 후보는 반드시 두 명이라는 소문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14] 하나는 그에 대해 마조리카에게 물어보지만 그 사실은 소문으로만 알고 있던 마조리카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흘려듣는 바람에 정보를 얻기 위해 마조리카 대신 입이 가벼운 마조루카를 후견인으로 삼고 술에 취한 틈에 정보를 탈탈 털어낸 것. 자신에게 유메라는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나는 마녀계를 찾아보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던 와중에 인간계의 프랑스에서 유메처럼 보이는 아이를 봤다는 목격담을 듣게 된다. 그리고 유메가 자신을 알아차리길 바라면서 달이 웃는 밤마다 파리의 유명 명소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 것.
무사히 도레미 일행과 재회한 하나는 마녀계의 여왕님에게 자신의 동생인 유메를 만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여왕님은 유메가 자신의 동생인 마조아베닐과 함께 인간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마조아베닐은 인간으로 살길 원해서 마녀의 기척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보통 방법으로 찾기 힘들지만 여왕 후보답게 막대한 마력을 지닌 하나라면 가까이에 있는 마조아베닐의 기척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이를 듣게 된 도레미가 여왕님에게 하나가 유메를 만날 때까지 인간계에 유학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 것이 받아들어지게 된다. 이후 하나는 마법으로 16살이 되어 도레미, 아이코, 모모코와 함께 미소라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스위트 하우스 마법당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게 된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부활동이나 연예계 활동 등으로 바빠진 다른 도레미 일행들을 대신하여 모모코와 함께 마법당의 운영을 책임지는 한 명.
고등학생이 된 하나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기 캐릭터. 원래부터 강력한 마력이 더욱 막대해지고 나이를 먹은 만큼 제어도 능숙하게 되어 마법으로는 도레미 일행은 물론 마조리카도 간단히 쌈싸먹을 정도. 순간이동 정도는 우스울 정도이고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마법도 가능[15]. 자신의 마력의 기척도 지울 수 있고, 여왕님 정도가 아니면 하나가 펼친 마법을 수습하기 힘든 모양이다. 인간 성능도 변함이 없어서 중1~중3까지의 교과를 반나절만에 독파, 고1 교과서도 2시간만에 독파하면서도 내용은 줄줄이 기억하는 등 초인적인 기억력과 이해력, 응용력을 보여주는데다 수업도 제대로 듣는 집중력, 모르는 것은 이해될 때까지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노력까지 갖추었다. 덕분에 고등학교 2학년에 편입하자마자 1학기 기말고사에서는 전교 10위 안에 들고 2학기에는 기어코 전교 1위, 전국 모의고사에서 현에서는 3위, 전국에서는 52위라는 위업까지 달성하고 만다. 학교에서는 여태껏 나온 적 없는 동경대 이과 3류 합격자가 될 지도 모른다며 선생님들의 기대를 받는 몸이 된다. 하나 본인도 동경대 의학부에 진학하길 바라고 있다. 인간계의 의술을 배워 마녀계에서 다치거나 죽음의 위기에 처한 이들을 치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것[16]. 단, 어디까지나 실제 연령은 7살인 초등학생이라 성격이나 행동 등은 옛날과 크게 차이가 없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 그래도 성장한 덕분인지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도 할 줄 알고 자신의 힘(마력)과 그 영향력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스스로의 행동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부 면에서는 오히려 도레미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등 도레미가 동생으로 보일 정도. 하지만 역시나 정신연령은 초딩이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면은 여전히 도레미 일행을 아슬아슬하게 만들기도 한다. 도레미 일행과 3년만에 만났을 무렵에는 여전히 자신을 가리킬 때 '하나짱'이라고 하였으나 고등학생이 자신을 그렇게 지칭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는 도레미 일행의 지적에 따라 '하나'라고 지칭하게 된다. 이후 유메와 만나게 되었을 때에는 자신도 언니가 되었다는 의식에서인지 자신을 '나'(ワタシ)로 지칭하기도 한다.
도레미 일행의 고교 2학년 여름방학 기간 중, 인간계에 오게 된 이유인 마조아베닐과 유메를 찾는 와중에 마조아베닐과 유메를 오키나와에서 보았다는 정보를 따라 하나는 도레미 일행과 함께 오키나와로 찾아가지만 마조아베닐은 도레미 일행이 오기 하루 전에 오키나와에서 종적을 감춘 상태였다. 대신 입수한 사진을 통해 마조아베닐이 과거 도레미가 만난 적이 있었던 사쿠라 미라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11월에는 코펜하겐의 덴마크 공예박물관에서 열리는 기획전 멤버의 이름 중에 미라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레미 일행은 코펜하겐으로 가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유메는 미라이와 함께 있지 않았고, 미라이는 유메가 12살이 되는 5년 후까지 하나와 유메가 만나는 것을 기다려주기를 바란다. 여태까지 인간계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자라난 유메가 갑자기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어느 정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마녀의 삶과 인간의 삶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일단 납득을 하고 물러난 도레미 일행이었지만 코펜하겐에서 하룻밤을 묵는 동안 참지 못한 하나가 마법으로 유메가 있는 베네치아로 순간이동하게 되고 그 장면을 아슬아슬하게 발견한 도레미도 함께 가게 된다. 베네치아의 무라노섬에서 결국 유메를 발견하게 되는 하나와 도레미였지만 도레미의 말에 따라 유메는 눈치채지 못하도록 둘은 개로 변신하여 유메와 만나 상봉의 한때를 보내게 된다.
3학년이 되면서 어떤 계기로 도레미와 도레미의 축구부 등을 응원하는 치어리딩 동호회를 만들려고 하지만 학교측과 마조리카의 반대에 반발하여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학교에서 쫓아내고 교장실에 틀어박혀 농성을 벌이는 등 퇴학처분급의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다행히 도레미의 설득으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선생님들에게 털어놓고 사과하는 덕분에 처분은 정학 1일로 끝나게 된다.학교에서도 도교대 입학수준의 인제를 보내고 싶지는 안았게지 이후 모모코, 타마키 레이카, 쿠도 무츠미 등과 함께 치어리딩 동호회를 창설하고 도레미의 축구부와 아이코의 시합 등을 열심히 응원하는 중.
- ↑ 이후 3기에서 아스카 모모코 역을 맡았다(...).
- ↑ 오오타니 이쿠에와 류점희 둘 다 미소의 세상에서 시라토리 마이 역을 맡았다.
- ↑ 정확히 말하면 정식 엄마는 위치 퀸 로즈에서 하나를 받아낸 도레미 한 명 뿐이다.
- ↑ 초반에는 분명 5개였는데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난 뒤 하나가 증발했다. 어디로 갔지?!
- ↑ 보통 한 개 정도가 일반적이다. 마녀들도 그렇고 도레미 일행들도 그렇고. 심지어 여왕까지도.
- ↑ 새로 태어난 마녀를 받아낸 마녀가 그 아기 마녀의 엄마가 된다. 하나가 우화(?)할때 그 장소에는 오자마녀들이 다 같이 있었지만 하나를 제일 처음 받아낸 건 도레미이다.
- ↑ 조금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잘 해주겠답시고 민폐를 끼치고 다니면서 오히려 더 보정을 받고 그러면서 주인공들 고생은 실컷 시킨단 이유로 프리큐어에서 주인공 일행의 팬들중 레지나 안티가 많은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레지나는 등장할때 악역 캐릭터였고 자신의 힘을 주인공을 적대시하는데 사용하는데 비해 하나는 등장때부터 완벽한 선역에 자기 나름대로는 잘 해볼려고 마법을 사용하기에 두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건 무리지만.
- ↑ 한 에피소드에선 수학여행 계획표 만드는데 마법을 사용하려 할 정도. 물론 결과는...
- ↑ 이후 하나와 비슷한 캐릭터인 하나미 코토하도 마음대로 마법을 써도 하나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25화에서 미라이와 리코를 고생시켰지만 그걸 깨닫고 자제했던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 ↑ 다행히 거리에 린노 마사토를 제외하면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망정이지 자칫하면 큰 대형사고로 이어졌다.
- ↑ 사실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MAHO堂을 개박살……이 아니라 개조시켰다. 아무래도 매지컬 스테이지와 여왕의 힘이 합쳐야 겨우 개조가 되는 MAHO堂을 같이 개조시켜서 깨진 듯.
이로써 수입은 저조화되고더군다나 마법당은 인간계에 존재하는데 마녀계에서 인간계로 직접 영향을 미칠정도의 마법은 막대한 마력을 필요로 한다 웃는달이 뜨지 않은 시점에는 더더욱... - ↑ 이 말은 들은 오자마녀들은 단체로 멍한 상태(...)
당연하지 자기들은 필수요소인데 딸은 걍 심심해서 만들었다 생각해봐 - ↑ 졸업식날 깽판쳤던 자칭 불행한 미소녀가 하는 생각과 똑같다. 모녀 아니랄까봐... 근데 이 때 하나는 도레미의 마음을 돌리는 역할을 했었다. 어...?
막상 자기가 그입장 되보니까 생각이 바뀌는거지 - ↑ 이와 함께 본인들은 모르고 있었으나 마조리카와 마조루카가 자매였다는 사실도 알려진다. 또한 역대 여왕들도 모두 자매가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 ↑ 마조리카는 자기는 한 시간 정도가 한계라면서 경악한다.
- ↑ 마녀계에서는 살아있는 이의 마음이나 생명에 관련된 마법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