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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 | 요한 |
나이 | 18세 |
소속 | 바티칸 |
육체레벨 | 52[1] |
HP | ?? |
177화에서 처음 등장한 바티칸 소속 남성 크루세이더로 매력적인 금발이 포인트인 백인. 무기는 두 자루의 권총이다. 단 차력을 사용할 경우에는 거대한 검을 사용한다.
2 행적
세계대회 시작 직후 중국팀을 기습했고 이후 단테의 공격에서 후퇴한 일본팀과 한국팀을 기습한다. 전투 도중 일본팀에게 자신들과 동맹을 맺을 것을 제안하는데[2] 거래 조건이랍시고 한대위를 처리하려 했지만 휘모리의 개입으로 저지당하고, 여의로 기습을 받고 차력 우리엘을 꺼내든다. 어떻게든 기습을 가해 조금 타격을 입히는 데는 성공했지만 직후 70%의 힘을 쓴 휘모리의 뇌전에 당할 위기에 처한다. 운 좋게도 바오로가 발동한 성배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이후 유미라의 월광검법 오의 진눈깨비를 맞고 떡실신 당한 마리아와 바오로를 데리고 도주한다. 하지만 그 도중 미국팀의 실험체 M에게 기습을 당해 탈락한 것이 확정된... 것으로 보였지만 사실 바오로가 팀원들을 치료하고 있었다.[3] 덕분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본선 진출한다.[4]
세계대회 본선 시작 전에는 다른 크루세이더들과 함께 에너지석을 수거하고 있었고 세계대회 본선에 한국팀과 같이 입장한다. 다른 참가자들이 자신들을 보는 게 패배자를 보듯이 본다고 상당히 기분나빠하지만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크로아티아 팀의 조라닉에게 미친듯이 얻어맞는다.[5] 하지만 바오로의 서포트로 좀비근성을 발휘, 간신히 조라닉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관중들이 환호하며 바티칸 좀비라고 외치는게 압권.좀비잡던 사람이 좀비가 되었다.
3 기술
- 성물(국보) - 아담 & 이브(Adem & Eve) : 권총 모양의 성물. 초반 좀비들의 머리에 조준점이 생기는 걸로 보아 락온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거 같고, 연사하면 연사 할 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걸로 보인다.
- 특제 은탄환(엑소시스트 전용) : 바오로의 버프와 함께 사용. 은으로 만들어진 탄환으로 일반탄보다는 데미지가 더 들어갈지도...?
3.1 차력
제대로 써먹고 있지 못하는우리엘(Uriel)
4대 천사 중 하나. 첫 등장시에는 날개가 3쌍으로 보였지만 라그나로크에 날개가 2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본래 치천사급의 천사들이 3쌍의 날개를 가져야 한다는 것으로 미뤄보아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는듯 하다. 하긴 라그나로크에서 치천사라는 놈이 그냥 인간에게 얻어터지고 있었으니 차력 사용시 자기보다 2배 정도 큰 대검이 생기게 된다.
이 후 천계신 중 하나로 우리엘이 등장한다.
4 기타
- 사실상 바티칸 팀이 패배할 뻔하는데 일조한 인물. 처음 바오로의 작전대로 동맹 제의 직후 그대로 후퇴했으면 전력 보존은 할 수 있었을 텐데 괜히 나서서 결과적으로 팀원 두 명은 전투 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데다가 3번밖에 쓸 수 없는 성배를 벌써 쓰고 말았다. 더 안습한 점은 그러고도 이형의 존재는 없애지도 못했다. 결과는 나름 나쁘지 않았으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