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갓 오브 하이스쿨/등장인물, 진모리
한국 팀 | ||
휘모리 | 한대위 | 유미라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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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 제천대성 모드 |
육체 레벨 | 6 →43[1] |
HP | 2100 |
GP | 56 |
사용 무술 | 리뉴얼 태권도 나봉침류 침술 전노협 봉술 월광검법(일부) 극진 가라데(일부) 쿠사나기 류 검술(일부) |
갓 오브 하이스쿨 4,5부의 주인공
3부후반에 진모리가 오래국 시민들과 할아버지를 모두 구하기 위해 만든 분신이다. 처음에는 그저 주인공을 대체할 분신으로써 본체가 돌아오기까지의 대용품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휘모리 본인도 언제든 사라져도 미련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한대위에게 휘모리라는 이름을 받고 대위, 미라가 진모리의 분신이 아닌 휘모리라는 별개의 인격체로 대우하면서 점점 자신만의 자아와 '이들과 함께 살고 싶다'라는 감정이 생기게 되었고, 이젠 휘모리 자신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2] 이후 팀원들 뿐 아니라 박무봉, 김웅녀등의 인물들이 휘모리를 휘모리로써 인식하게되면서 단순히 1회용으로 끝날 입지에서는 벗어났다.
위기에 빠질 때마다 진모리가 나타나 어서 눈을 뜨라는 대사, The King이 본체의 소멸을 확인했음에도 살아있었던 진모리의 존재 등의 떡밥과 작중 한대위의 대사로 본체가 소멸했더라도 분신이 남아있으면 분신이 본체가 될 수도 있다는 떡밥이 있었지만 후에 진모리 본체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점점 본체와 닮아가기 시작하며 본체의 기술을 습득해나감과 동시에 또 자신만의 힘을 기르는 것에 미루어 휘모리가 진모리가 되든가, 두 개의 인격이 퓨전합체하게 되는 전개에 대한 추측도 있었으나 점점 본체와는 다른 캐릭터성과 성격을 지니게 되고, 본체와는 별개로 서한량에게 봉술을 수련받았으며 히드라의 독을 흡수한 이후부터 이무기의 힘을 가지고있다는 떡밥이 생기고 The King이 휘모리를 이무기라고 부른 점 등을 미루어볼때 진모리와는 다른 독립된 개체라고 보는것이 옳다.[3]
그것을 증명하듯이 본체인 진모리에게도 없던 화안금정이 나타났으며,[4] 서한량에게 봉술을 배우고 패자부활전에서 흡수한 무술 등 본체와 다른방향으로 전투력이 성장하여 차별점이 생기기 시작했다.[5] 오래국에서 돌아온 직후에는 비숍인 울티오 R에게 밀렸었고, 스스로도 본인의 전력이 본체의 50% 정도에다가, 지속시간도 짧아서 비숍 이하라고 말했으나, 패자부활전에 들어와서는 단시간이라도 같은 비숍인 상만진과 호각 이상으로 싸우고 오히려 뇌전으로 한 방 먹이기까지 했다. 각성후 본체인 진모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리뉴얼 태권도나 점혈도 사용가능.
현재로썬 상만진이 가장 경계하는 대상중 하나. 물론 단일 개체로써는 아니지만, 분신 한개의 위력[6]이 저정도인데 만약 본체가 돌아왔을시 힘을 1/n하는것인지, 원래 분신이 몇명이 되든 하나하나가 이정도 전투력은 보장하는 건지 아직 알수없지만 후자라면 자신들의 계획에 크나큰 위협이 될것이라고 한다. 상만진은 박무진이 방해하는걸 장난질 수준의 귀찮은 방해물로 여겼지만, 직접적으로 위협이라고 표현한 건 이때가 처음이다.
여담으로 본체인 진모리가 전형적인 완성형[7], 열혈바보형 주인공이고 분신인 휘모리는 정 반대로 성장형[8],냉정하게 상대를 분석하는 다른매력을 지는 캐릭터이다. 이렇게 성격이 정 반대인게 원인인지, 본편에서 본체인 진모리가 인기를 다 흡수해서 그런지 몰라도 본편 리플을 보면 휘모리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고, 그저 아 쟤는 됐고 그냥 짱센 진모리가 돌아와 다 쓸어줬으면 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안타까운 후발대 주인공 그래도 휴거 이후론 휘모리에 대한 인기도 역시 많이 상승했다.
2 작중 행적
2.1 3부
161화에서 오래국 시민들과 할아버지를 모두 구하기위해 진모리가 분신을 만듬으로써 첫 등장. 본체가 하늘고래를 막고있는동안 오래국의 생물들을 호리병에 흡수하면서 웅녀가 만든 게이트로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현세로 돌아온 후 호리병에 흡수되어있는 마왕군을 불러낸다.
162화에서 하늘고래가 폭발하기 전 본체도 호리병에 흡수하려고 했으나 진모리가 리수진을 위해 거절한것이 드러났다. 현세로 돌아간 이후 진태진과 조우한다. 여기서 유미라가 현세에 돌아온 모리가 본체인지, 분신인지 긴가민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165화에서는 호리병을 이용해서 진태진을 꺼내려고 하나, 그 직후 NOX의 킹이 나타나 무력화시킨다.[9]
166화에서 The King에게 무력화 당한채로 할아버지를 풀어줄것을 요구하나 거절당한다. 이후 자신을 재우려는 The King의 힘에 저항하는 도중 박무진이 진태진을 데려가는 조건으로 인간계&마왕군과의 전쟁을 미루자는 The King의 제안을 받아드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167화에서 한대위가 킹에 의해 한쪽 눈을 잃게 되자 분노하며 달려들려고 했으나 우마왕이 빙의된 승철에 의해 기절한 채로 박무봉 일행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물러난다.
170화에서 모두를 호리병에 담아서 온 쪽이 분신인 것이 밝혀졌다.[10] 한대위에게 한쪽눈에 대한 사과를 하는데 말투가 진모리와 전혀 다른 정중한 말투. 주로 하오체를 사용한다.[11] 말투를 보고 분심임을 확신한 한대위가 분신이냐고 묻지만 자신이 진모리 본인이라고 발뺌. 그 후 R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제천대성 모드로 변해 R을 압도하나 R이 비숍급의 힘을 발휘하자 밀리기 시작한다. 여의가 부서지고 근두운을 불러 뇌전을 쓰려는 찰나 제천대성모드가 해제되고 R에게 분신이라는 것까지 간파당해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순간 대위와 Q가 결계를 뚫고 난입을 한다.
171화에서는 대위와 Q와 함께 퇴각을 한 뒤 자신이 진짜 모리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고 자책을 하는데, 이에 대위는 "너는 너, 진모리는 진모리. 네가 분신이라도, 본체와 똑같을 필요 있을까?"라는 말을 남긴다. 이 때 발언에 의하면 분신도 본체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한다. 한대위가 본체 진모리와 구분할 수 있도록 암호삼아 휘모리라고 부르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자 "본인에게 이름을 하사하는 것이오?", "그 이름 먹칠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소!" 라는 반응을 보인다(...)
173화에서는 진모리의 집에 들어가서는 초라한 집안 풍경을 보고 충격을 받아 집안을 온갖 가구로 꾸며놨다. 그렇게 진모리의 통장잔고는 0원이 되었다 본체가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어떨지..[12]
2.2 4부
176화에서는 한대위와 유미라를 집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인사를 한다. 박무진을 신뢰할 수 없어 세계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본체를 찾거나 진태진을 구하러 가겠다고 하나, 유미라에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분하지만 지금은 박무봉과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직후 일표, 승철과 함께 수도권 팀이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일표와 승철이 여우 구슬과 우마왕의 힘을 이용해 차원의 문을 열어 진짜 모리를 구해오는 양동작전의 작전회의를 갖게 된다.[13]
이때 휘모리의 말에 의하면 '현재로선' 자신은 본체의 힘의 약 5~60%를 낼 수 있으나 풀파워는 4~5분, 6~70의 힘은 2~30분정도밖에 사용 할 수 없어서 평균적으로는 본체의 절반도 못미친다고 한다. 그리고 본체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분신의 힘이 강해지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약해진다고 하며, 소진한 힘을 다시 MAX로 채우기 위해서는 최소 3~4시간이 걸린다고한다.
178화에서 미라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데, 이때 한대위 대신 귐기가 온 것에 당황한다. 하지만 그대로 대회에 출전하려는 미라를 막고 진모리가 간직하던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만약 본체였다면 한대위와 함께 출전하고 싶을 것이오.", "함께 있고 싶을 것이오."라며 설득한다. 이에 결국 유미라와 함께 대위를 기다리게 되고 마침내 달려온 대위를 적토마에 태운 채로 어떻게든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함께 걸어가는 대위와 미라를 보며 "큰일이오. 본체... 당신이 부럽소..." 라고 독백한다.
179화에서 패자부활전이 시작되자 마케도니아 대표인 알렉스와 싸우게 되는데 이때 나노머신으로 측정된 휘모리의 육체레벨은 6.[14] 알렉스에게 한 방 얻어맞은 후 미라와 알렉스의 대결 도중 중국팀 멤버 페이가 수리검으로 기습을 하자 곧바로 숨어있는 위치를 파악하고 15%의 파워의 여의로 공격.이때 휘모리의 육체레벨이 43으로 상승한다.
180화에서는 유미라의 적토마로 탈주에 성공. 정체를 들키면 어쩌자고 힘을 썼냐는 유미라의 말에 분신임을 들키지 않는것이 중요하지 제천대성임을 들키지 않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지않냐며 오히려 모두가 들리게 "휘모리"라고 외친 대위와 미라에게 주의를 준다. 이후 표창에 독이 있을지 모르니 사태가 잠잠해지면 응급센터로 이동하자[15]고 말하나 닥터듀기에 의해 유전자 샘플을 추출당하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이때 닥터 듀기가 도망치면서 놓고간 발신기에 의해 적들에게 둘러싸이게된다.
181화에서는 여전히 기절해있는 상태. 적 네명의 칼에 찔릴 위기에 처하나 용포에 의해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기절해있는동안 본체인 진모리에게 "어서 눈을 떠"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일본팀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탈출. 일본팀 미도리의 말에 의하면 휘모리와 묠타기사단은 생과 사를 가늠할 수 없는 '이형의 존재'라고 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저 이형의 존재를 물리칠 방법이 없다고.
186화에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자신의 곁에 잠들어있던 유미라와 대화를 나누다 유미라의 손에있는 물집을 보게된다. Hp는 그대로 15인 상태. 중국 팀 린메이의 기습을 받으나 이미 알렉스에 의해 상처를 입은 린메이를 여의로 가볍게 제압.
187화에서는 모두를 호리병에 담아 전선을 이탈하려고 했으나 경기장 주위에 널린 정체불명의 광석의 영향 때문인지 실패하고 대위를 죽이려 하는 요한의 공격을 용포로 저지하고 요한과 싸우게 된다. 요한의 맹공에 45%의 힘을 깨워 여의로 공격을 하나 요한은 차력 우리엘을 발동시켜서 덤벼든다. 그 후 근두운을 타고 요한과 맞붙는 도중 바오로가 성배를 발동시키려고 하는 것에 위험을 느끼다 요한에게 뒷치기를 당하게 된다.[16] 이에 70%의 힘을 깨워 근두운을 부르지만 갑자기 근두운이 다른 쪽으로 빨려들어가고 이때 무언가를 느꼈는지 "본체?"라는 말을 남긴다. 그 직후 바오로의 성배가 발동.
188화에서 발동한 성배에 의해 HP가 0이되며 소멸..하기 직전에 어떤 힘과 동조해서 소멸을 막았다고한다. 남은 HP는 3.
190화에서는 단 한대만 허용해도 자신은 사라질것이라며 두려워한다. 그저 떨고만 있고 미라, 대위에게 짐만되고 있다며 자신은 쓸모가 없다고 자책하다 대위에게 공포의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있는 당연한 반응이라며 격려를 받고 분신인 자신이 감정을 가지는것에 의문을 품는다.
191화에서 중국팀과 바티칸팀을 물리친 유미라에게 자신은 지금까지 '죽음'을 모른 채 싸워왔으며 그것을 처음으로 느꼈을때 너무나 무서웠다며 항상 그런 공포와 마주한채 그것을 이겨내며 싸우는 한대위와 유미라에게 존경을 표한다. 이후 진모리가 썼던 침술을 못쓰냐는 대위의 질문에 "네? 설마!"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일본팀에 의해 이형의 힘이 완전히 사라졌다는게 밝혀진다.
192화에서는 본체의 기운을 느낀 곳으로 가자고 하는데, 미라와 대위의 '함정일지도 모른다', '일단은 지쳤으니 쉬도록 하자'는 말을 듣고 스기하라가 미리 발견한 목욕탕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목욕탕에 앉아 "여기가.. 천국이외다.." 라고 하다 대위의 눈을 보고 또다시 자신을 자책한다. 대위의 '본체가 죽으면 너도 사라지는 거냐'는 질문에 아마 그럴것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대위가 본체가 죽는 걸 경험해 보지는 않았을텐데 어떻게 아냐고 묻자 "글쎄요.. 느낌이랄까.. 본능이랄까.. 왠지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게 자연스레 느껴진달까.."라고 한다. 이에 대위는 "만약에 혹시라도 행여 본체가 죽는다면 분신인 네가 '본체화' 되는 건 아닐까?라는 말을 하는데, 진모리가 처음 제천대성으로 각성했을 때 상만덕의 발언[17]으로 추측한것이라고 한다. 이어 가끔은 니가 진모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는 대위의 말에 혼수상태에 빠져 잠들었을 때 진모리가 어서 눈을 뜨라고 한 말을 떠올린다. 여담으로 이때 스기하라의 반응을보면 한대위를 능가하는 대물인듯(...) 그후 목욕을 끝내고 나와 일본팀과의 동맹을 해제하려는 찰나 자신의 유전자 샘플을 주사받고 폭주하는 실험체 M과 조우.
193화에서 실험체 M에게 본체의 기운을 느낀다. 이때 폭주하는 M과 교감에 성공하여 진정시킨다. 무엇때문인지 M은 휘모리를 잘 따르는것처럼 보이고 모리에게 악수를 하기도 한다.[18] 일본팀과 헤어진 후 유미라에게 진모리가 썼던 리뉴얼 태권도를 쓸수있냐는 질문을 받고 본체가 쓴 것이라면 본인 역시 쓸수있다며 돌려차기를 하나 관절이 굳은 것 때문에 실패. "너 발고자구나!"라고 놀리는 유미라[19]와 자신을 비웃는 M에게 발끈하고 이때 유미라에게 좀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20] 그런데 M이 다가오는 단테를 감지하고 폭주. 죽음을 두려워하는 M에게 "당신도 두려운 것이오?"라며 동질감을 느끼고 폭주하는 M을 진정시키려고 하나, M은 입에서 빔을 쏜 뒤 근두운을 소환하고 휘모리로부터 용포를 가져간다. 하지만 M은 부작용[21]으로 인해 유전자 붕괴를 일으켜 오른팔이 떨어지고 떨어져나간 자리에서 촉수같은것이 나와 휘모리를 흡수하려고한다.[22]
195화에서 흡수당하는 와중에 M을 통해 과거의 일을 보게 되는데, 1969년에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딛었을 때 지구에서 보이지않는 달의 반대편에서 머리에 여의가 박힌 여래의 시체가 발견되고 그로부터 20여년 후에 여래의 시체를 중심으로 NASA의 연구시설이 설립된다. 미국에서는 여래의 시체와 여의에 각각 '기간테스', '모놀리스'라는 코드네임을 붙이고 유전자 샘플을 추출해 배양해서 신의 군대를 얻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이 프로젝트에 우주개발과 국방비에 투입되는 예산의 80%를 투입시켰으나 수십년 동안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프로젝트가 별다른 성과 없이 폐기되려는 찰나 불치병에 걸린 닥터 듀기의 형인 마이클을 실험체로 삼아서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하게 된다. M의 모든 기억을 보게 된 휘모리를 대위와 미라가 M에게서 떼어내려고 하나 다시 흡수되려 하는 찰나 일본팀의 도움으로 휘모리는 M에게서 벗어나게 된다.
196화에서는 한국&일본팀과 M의 전투가 이어진다. 쿄이치와 스기하라, 미라, 대위의 합공으로 제압당하는것으로 보였으나 오히려 근두운을 불러내어 뇌전으로 반격하는 M에게 대항해 쿄이치는 9할의 힘을 깨워 M을 공격하지만 M의 여의에 쿄이치의 쿠사나기검이 부러지고만다. 부러진 검에 당황한 쿄이치가 M에게 공격 받으려는 순간 휘모리가 쿄이치의 부러진 검 조각으로 월광검법 '달무리'를 사용. 이후 쿠사나기류 '귀신베기'로 M을 공격한다.
197화에서 M에게 당신과 싸우고싶지 않다며 살생을 멈춰주기를 요구하지만 폭주하여 멈추지않는 M을 쿠사나기류 '독물기'와 월광검법 '진눈깨비', 극진공수도 '현무 권'으로 공격한다. HP가 2~30밖에 남지않았고 용포까지 빼앗긴상태라 단 한방만 맞아도 소멸하게 되는 상황에서 죽음의 공포를 이겨가며 M에게 "저 역시 가짜니까", "저 역시 당신처럼 살고싶다"며 M을 말린다. 이때 폭주한 쿄이치[23]에 의해 M의 몸이 녹아내리고[24] 이를 막으려던 한대위와 유미라가 되려 공격을 당할 위기에 놓이자 휘모리가 몸을던져 두사람을 지킨다. 옆구리를 내어주고 남은 HP는 4. 그마저도 점점 떨어져가는 상황에서 M의 공격을 받아내며 대위와 미라에게 자기는 이미 틀렸다며 "많은걸 가르쳐줘서", "진짜처럼 대해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남기며 얼른 도망가라고 한다. 대위와 미라가 "함께 죽도록 살아가야지"라며 도망가지 않자 "아아.. 계속 이분들과 함께.."라고 독백, '주작 각'을 사용해 두사람을 안전한곳으로 날려보낸다. 하지만 그 순간, 본체와 연결되어 진모리의 조언을 듣고 '진 회축'을 사용해 위기에서 벗어나 M을 제압한다. 이때부터 제천대성 모드인 휘모리가 붉은 홍채의 십자눈으로 변하게된다.
198화에서는 폭주하는 쿄이치를 저지하고[25] M의 최후를 지켜본다. M의 죽음에 슬퍼하는 듀기에게 자신은 분신이라 자신에게서 채취한 유전자를 사용하려했다면 틀림없이 부작용이 생겼을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듀기가 철저히 연구해서 복수해주겠다고 외치는 찰나 상만덕이 나타나 닥터 듀기를 제압하고 유전자 샘플과 연구데이터를 강탈한다. 미국팀은 인간 이외의 것을 출전시켰다며 경기위반이 아니라는 상만덕에게 자신 역시 인간이 아니니 자신도 죽여보라고 한다. 도망치는 상만덕을 텔레포트의 위치를 읽어 붙잡고 갈 때 가더라도 자신의 유전자 샘플은 내놓아라는 말을 한다. 이에 상만덕은 "그러고보니 당신에겐 빚이있었다"며 검으로 공격하고 네피림을 소환하나 휘모리는 여의를 이용해 네피림을 제압한다. 이때 "방심하셨군요"라며 공격하는 상만덕에게 "안 막은거야 인마"라고 말하며 용포로 공격을 막은 후 상만덕에게 주먹을 날린다. 이때부터 제천대성 모드인 휘모리의 용포가 진모리의 용포와 다른 형태를 가지게된다.[26] 그 후 상만덕을 근두운에 가둔채 뇌전을 날리지만 상만덕은 에너지스톤의 힘을 이용해 뇌전의 힘을 흡수, 패자부활전 탈락자들의 에너지까지 모아 단테의 힘을 증폭시킨다. 그와 동시에 상만덕은 휘모리에게서 벗어나 미도리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대신에 일본팀에게 한국팀을 공격하라는 거래를 하고, 이에 휘모리는 상만덕을 제지하려고 하나 단테가 엄청난 힘으로 여의를 붙잡는다.
199화에서 단테는 그 직후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한 뒤 듀기의 머리를 악력으로 으깨어 파괴하면서 "끈적거리고, 더럽군... 가짜 원숭이의 체액까지 함께 묻어 있었나?"라는 말을 남기는데 이 말을 듣고도 동요하지않고 정색하고있는 휘모리를 보며 유미라는 '평점심을 유지하고 있다'며 저런점은 진모리보다 낫다고 평하지만 대위는 제주도 팀과의 시합때도 저런 표정을 지었다며 '진모리는 진짜 빡치면 저런 표정을 짓는다'고 말한다. 그 직후 단테에게 선빵 니킥을 맞고 결정타를 허용하려는 찰나 "역시 넌.. 킹에게 못 미쳐"라는 말과 함께 니킥을 날려 단테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리뉴얼 태권도 스크류펀치로 단테를 날려버린 후 곧바로 단테에게 붙어서 때려눕힌 뒤 일방적으로 단테에게 파운딩을 먹이고 이를 제지하려는 단테의 심복의 팔을 부러뜨리면서 단테에게 주작 각을 날린다.
200화에선 계속해서 단테를 두들겨 패는 도중에 단테의 심복이 찰거머리 같이 달려들자 "끈질긴 건... 국보급이야!"는 말과 함께 단테의 심복을 넘어뜨린 뒤 다시 단테에게 리뉴얼 태권도 아랑, 니가와 차기[27], 마하 펀치를 날리고 다시 단테의 심복이 발목을 잡자 여의를 불러내 빈틈을 만들어 근두운으로 단테의 심복을 결박한 뒤 단테에게 결정타를 먹이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단테의 심복의 가면이 깨지며 맨 얼굴이 들어나는데 놀랍게도 단테와 똑같은 얼굴이었고 휘모리는 이에 당황하여 두 사람의 협공을 받을 위기에 처하게된다.
201화에서 단테와 알파의 협공을 막기위해 자신에게 뇌전을 시전. 두 사람에게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하나 자신의 기술에 대한 내성은 없는지 휘모리 자신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어 제천대성의 힘을 소진해버린다. 그 직후 단테가 알파의 힘을 흡수해서 부활하려고 하자 여의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 알파가 되려 자신이 단테의 이름을 하사받을 진짜 아들이라 하면서 단테의 힘을 흡수한다. 자신을 단테라 칭한 알파는 휘모리를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기 시작하고 휘모리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린 뒤 손가락질로 휘모리의 양팔을 부러뜨리고 대위와 미라까지 죽이려 드는데, 그 순간 알렉스가 나타나 단테의 오른팔을 잘라내어 휘모리를 구한다. 나타샤의 원수를 갚기위해 단테와 싸우려는 알렉스를 레벨 차가 너무 큰 싸움이라고 외치며 5분정도면 다시 제천대성 모드로 변할 수 있으니 그때까지만 버텨달라고 외친다.
202화에서는 알렉스와 싸우던 단테가 범위가 넓은 기술을 시전하자 여의를 이용해 일본팀과 미라, 대위, 비올레타를 지킨다. 그러나 알렉스는 단테의 기술에 당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렉스는 단테의 배후로 회피한 후 경동맥을 압박해 단테를 제압한다. 알렉스가 힘의 차이를 기술로 메우고 있다며 저런 방식의 싸움도 있다는것에 감명받은듯 힘을 충전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니 기술로 육체의 갭을 메우겠다며 리뉴얼 태권도의 수행을 한다.
203화에서 이를 지켜보던 상만덕이 확인하고 싶은 게 생겼다며 덤벼든다. 상만덕의 공격을 피하는 와중에 쿄이치와 스기하라가 난입하자 당황하는데, HP가 0이되어 쓰러진 한대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유미라의 모습을 보게된다.
204화에서 쿄이치,스기하라와 싸우던 중 오른발로(...) 점혈을 써 왼팔을 치료한 뒤 왼팔로 점혈을 써 남은 오른손까지 회복시킨다. 부러진 팔을 사용하는것을 수상히 여겨 공격을 멈춘 쿄이치와 스기하라를 뒤로하고 한대위와 유미라를 점혈로 치료한다. 이때 유미라가 "진... 모리?" 라고 물었으나 "휘모리외다." 라고 대답을 하였고 진모리는 살아있으며 오래국 근처 어딘가에서 은신 중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고는 제아봉침 8배를 발동해 알렉스와 비올레타를 쓰러뜨린 단테의 얼굴에 니킥을 꽂고 "맞을 준비 됐냐?"며 단테를 두들겨 패면서 동시에 알렉스를 회복시켜 비올레타에게 보내 탈출시킨다. 그 직후 쿄이치와 스기하라의 기습에 당해 고전하다 제아봉침 16배와 무고통을 사용한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휘모리[28]를 지키기위해 미라와 대위가 각각 쿄이치와 스기하라를 막아서고 휘모리는 단테에게 달려든다. 휘모리의 공격을 맞고도 "재생하면 그만" 이라는 단테에게 "죽도록 패면 그만" 이라 답한다. 점혈로 대위, 미라를 치료했을 때 진모리가 돌아온 것이냐고 묻던 유미라의 표정을 떠올리며 "진심으로 본체를 그리워하는 그 표정을 보고 자신은 절대 본체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며 독백하다 단테의 공격을 막아내고 "그래서 뭐? 그게 그리 중요해?"라는 말과 함께 제아봉침 24배를 사용. "본체는 본체. 나는 나. 나 꼴리는 대로 살거야"라며 휘모리 오리지널 '종합선물세트'를 사용해 단테를 공격한다. 이에 자신은 실패작이 아니라며 제3의 눈을 개안한 단테가 "내가 말했지? 재생하면 그만"이라고 하자 "나도 말했지? 죽도록 팬다고" 라며 제아봉침 48배를 발동해 종합선물세트X2를 날리고 진모리 오리지널 '청룡의 각'과 휘모리 오리지널 '이무기 차기'로 단테를 쓰러뜨린다. 이때 때마침 승리를 거머쥔 미라, 대위와 함께 선유도를 부숴버린다.
205화에서 소멸하는 단테를 바라보며 "부디 성불하시오.. 저와 동분[29]이여.."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싸움을 지켜보던 상만덕에게 공격을 가하다가 제아봉침48배와 무고통의 시간이 풀려 리바운드를 받으려는 순간 제천대성 모드를 발동하여 "기다렸다. 이 자식아"라며 킥을 날린다. 물러난 상만덕을 뒤로하고 근두운을 이용해 부서진 섬 때문에 가라앉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제천대성 모드를 해제한다. 제아봉침&무고통의 리바운드를 걱정하는 미라와 대위에게 제천대성 모드가 되면 모든 능력치가 상승되고 기존에 입었던 데미지를 제법 회복시켜준다며 제아봉침48배와 무고통은 제천대성 모드로 변하는 계산하에 사용한것이라고 한다.[30] 그럼 제아봉침을 무제한으로 써도 되는 거 아니냐는 미라의 말에 제천대성 모드도 무적은 아니라 현재로선 48배도 아슬아슬했다고.
206화에서 사람들을 침술로 응급조치 시켜준다. 한국팀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본선진출이 확정되었고 본선진출의 기회를 얻은 나머지 한 팀은 바티칸 팀.[31] 싸움이 끝나고 미라, 대위와 함께 떡튀순을 "매운데 맛있소.."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먹는다. 이후 닥터 듀기의 유전자 샘플과 연구결과를 가져간 상만덕에게 분신임이 들통난다.
208화에서 박무진에게도 분신임이 들통났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나타난 백승철에게 진모리의 위치와 현자의 지팡이의 존재를 듣고 박무진 일행과 작전을 세운다. 휘모리의 역할은 The King을 맡아 웅녀가 현자의 지팡이를 회수해 진모리를 소환 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라고.
209화에서 유미라와 함께 박무진으로부터 성장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는다. 진모리에게 봉술을 전수해 준 적이 있지만 그닥 써먹지않았다며 "헌데 또 널 가르쳐야 한다라..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서한량의 말에 본체가 서한량의 봉술을 활용하지 않은것을 그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강하기 때문이라며 본인도 마찬가지라고 대답한다. 이에 서한량은 솔직해서 좋다며 "난 자네보다 약한건 사실이지만 자네에게 질 것 같지 않다"라는 말을 하며 진모리를 봉으로 제압한다. 이에 휘모리는 본인도 조금 진지해져 보려 한다며 제천대성 모드로 변한다. 그 후 서한량과 붙게되는데 도망다니면서 인파속에 숨어 치고 빠지는 전술을 쓰는 서한량에게 제대로 당하고 있었다. 사람들 때문에 뇌전 등의 광범위 기술을 쓰지 못해 제천대성 모드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힘을 소모하는 휘모리에게 이길 방도가 없다는것. 그러나 제천대성 모드의 시간이 다 된것 처럼 보이는 훼이크와 품바 제 13구절 '땅구렁이'를 이용해 서한량을 붙잡아 사람이 없는 넓은 공터로 데려간다.
210화에서는 자신에게 최적의 장소인 넓은 공터에서 서한량과 싸워 승리하지만 꽤 고전한 모양. 경험과 전술로 스펙을 메꾼 서한량에게 적잖은 쇼크를 받은듯 서한량에게 가르침을 부탁한다. 서한량은 휘모리에게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하다며 모든것을 금하고 봉만 쓰도록 지시한다.
213화에서 서한량에게 봉술을 배우며 품바 제 17장 '개장수'를 사용하며 등장. 서한량이 3년 걸린것을 1주일만에 해치웠다며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손해 보는 느낌이라고 한다. 느낌은 어떻냐는 서한량의 물음에 공수의 변환과 리치의 변화, 변화무쌍한 공격이 가능하다며 확실히 봉이란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라고 대답한다. 이후 서한량의 기습을 막아내다 서한량의 휘어지는 봉에 뒤통수를 맞고 놀라워한다.
214화에서는 유미라, 한대위와 함께 백승철의 병문안을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우마왕과 The King과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패자부활전에서 M에게 당했을 당시 리뉴얼과 힘이 돌아온 이유가 The King이 열어둔 차원의 문 덕문에 본체와의 거리가 좁혀졌기 때문이라고 추리한다. 이후 박무진일행과 함께 계획을 세운다. 박무진은 휘모리에게 꼭 The King에게 현자의 지팡이를 빼앗아라고 하는데 이때 여우구슬로 이를 듣고있던 진모리가 "분신으론 결코 이길 수 없다"며 절대 The King과 붙지 말라고 외치지만 전해지지않는다. 그 후 주장을 정해라는 박무진의 말에 유미라와 함께 한대위를 추천한다.
215화에서는 '본체가 돌아오면 본인같은 분신이 수백 수천이 생긴다'는 박무진의 말을 신경쓰고있는듯. 다른 분신도 본인과 같은 자아가 있는지, 본체가 돌아오면 본인이 사라지는지를 고민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나 모리의 집은 온갖 낙서와 쓰레기들로 테러를 당한상태.[32] 다시 집을 깨끗이 꾸미고는 본체에게 조금만 더 돈이 있었다면 집을 훨씬 이쁘게 꾸밀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 그 후 진모리의 고등학교의 교장에게 편지를 받고 진모리가 다녔던 고등학교에 가게되고 학교의 여학생들에게 '국토 파괴범'이라며 응원을 받는다(...) 진모리가 오랫동안 학교를 비웠던 탓에 미뤘던 중간, 기말고사를 치는데 의외로 놀라운 점수라고. 본체의 실력 만큼 쳤다는 휘모리의 말에 대위는 자존심이 상했다고. 이후 학교 친구에게 우승상금의 절반인 500만원을 줄테니 축구대회에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각종 인테리어 용품을 살 수 있다는것에 혹하면서도 역시 안된다며 거절하려는 찰나 축구 매니아라는 외국인 전학생의 부탁에 나중에 딴 말 못하도록 계약서를 받아낸 뒤 결국 축구대회에 나가게된다. 축구에대한 지식이 없는지 골을 제대로 넣지는 못하나 휘모리의 강력한 발차기에 쫀 상대팀들이 줄줄이 기권하면서 승승장구하다 한대위 팀을 만나게되어 성적으로 상처입은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한대위와 싸워 결국 무승부. 이후 한대위팀이 악당팀에게 완패하자 한대위를 영입(...)하여 함께 악당팀에게 맞서 선제골을 넣지만 결국 패배. 경기가 끝난 후 아까의 전학생에게 습격당한다.
216화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아르헨티나 주장 샤무엘 로시난테로 차력은 헤라클레스. 이후 여전히 자신들을 국토파괴자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을 뒤로 한채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2.3 5부
본선 진출 후에는 별 다른 활약상이 없는데, 처음 붙은 아프리카 팀은 한대위 혼자서 쓸어버렸고 미국팀은 유미라가 2명을 쓰러뜨렸다. 미국팀 주장 매와 함께가 출전할 때 유미라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드디어 출전하게 되는데, 여의를 가볍게 휘두른 것 한방으로 매와 함께를 쓰러뜨린다. 이어진 16강전에서도 폴란드 팀 주장 알돈 스키를 가볍게 이기면서 본격적으로 세계대회 팀들을 순회관광 보내고 있다. 애초에 레벨이 너무 다르니까 말이지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주장 샤무엘 로시난테와 다시 맞붙게 되는데, 힘에서 딸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회심의 기술 '개장수'로 반격을 노려 보지만, 이 기술도 반격당하며 심지어 사용하던 무기인 봉이 박살나면서 캐관광 당한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며 패배하는가 싶었는데, 난데 없이 새로운 봉 하나가 경기장에 떨어 진다. 이걸 샤무엘이 들어 보려 하지만 그 무게 때문인지 들어 올리지 못한다. 사실, 휘모리는 지금까지는 수련을 위해서 THE SIX의 '서한량'에게 받은 '평범한 봉' 을 사용하였었고, 이 봉이 부러지기 전까지는 여의, 발, 나봉침류를 모두 봉인한 상태로 싸우기로 했던 것이다. 사용하던 '평범한 봉'이 부러졌으므로, 이제는 봉인 해제... 휘모리는 약속은 지켰소 라고 말하며 스윽하며 진짜 여의를 집어 든다.한마디로 샤무엘은 이제 죽었다 근데 이 여의도 따지고 보면 가짜다
진짜 여의를 일부러(!) 샤무엘에게 던져주는데 당연히 샤무엘은 여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들부들하면서 허세를 부린다.왜 휘모리도 드는 여의를 휘모리를 힘으로 이긴 로시난테가 못드는지는 따지지 말자 주인이니까 일부러 가벼워져줬겠지 이에 휘모리는 여의를 크게 하는데 샤무엘로 크게 부들부들하면서 이까짓꺼라면서 또 허세를 부린다. 블리치냐! 휘모리가 사뿐히 점프하여 여의에 착지하자마자 바로 여의를 떨어뜨린다. 모리 몸무게라고 해봤자 60키로대일텐데 8.1톤을 들다가 모리가 올라가자마자 힘이 다해 떨어뜨리는건.... 모리는 항복을 권유하지만 말을 들을일 없는 샤무엘은 기습을 하지만 발과 봉침류를 쓸 수 있는 모리는 봉술과의 콤보로 양학을 한다. 손쉽게 샤무엘을 제압하고 항복을 권유하지만 샤무엘은 헤라클레스의 활로 반격을 하려고 하지만 모리가 여의로 부셔버린다. 이후 마지막 경고라는 말을 하자 마침내 항복을 선언하지만...
승리 선언을 받아내고 뒤돌아서자마자 샤무엘이 다시 헤라클레스의 활로 공격을 한다. 곧장 혈맥봉침과 오리지널 기술인 종합선물세트 1/2로 제압하고 샤무엘의 공격에 의해 떨어지는 파편들을 여의로 부셔버리면서 동시에 킹의 처소를 공격해보지만 간단하게 부서지지 않았다.
이 때 샤무엘은 아폴론의 곤봉으로 뒤에서 휘모리의 머리를 후려친다. 돌원숭이니까 버텼지.... 이에 빡친 휘모리는 분명히 말했소, 마지막 경고라고라고 하고 '용포'를 전개한다. 제천대성모드로 들어오자마자 '개장수'를 날리지만 차력인 '헤라클레스'가 자동으로 소환되어 여의를 잡았다. 여의를 커지게 했지만 헤라클레스는 악력만으로 여의의 거대화를 막았다.(!!!!!)
샤무엘은 헤라클레스의 직계후손이라 차력의 특이점인 현물화를 하게되고 모리에게 편치를 날린다.
제천대성모드인 휘모리와 거의 막상막하로 (지금까진) 서로 일격을 주고 받다가 샤무엘의 머리에 혈맥봉침을 날리지만 봉침류의 데미지가 대부분 무효화되었다. 당연하지 머리에 사자가죽을 쓰고 있는데 여의를 늘려 공격을 하지만 아폴론의 곤봉으로 맞받아친다. 이후 샤무엘이 히드라 떨구기라는 기술로 땅에 구멍을 내며 휘모리를 내리꽂았지만 곧장 뇌전을 시전했다.
하지만 뇌전도 버티는걸 보고 출력을 더 높이려고 하지만 관객들에게 피해를 입힐까봐 출력을 제어한다. 이 때 샤무엘은 장인들이 만든 국보나 차력으로 인해 잠시 빌린 무기들과 격이 다른 헤라클레스가 당시에 사용하던 활을 소환한다. 박무봉진은 분신인 휘모리가 '가짜 여의봉'으로 막아봤자 100% 박살난다고 장담하고 휘모리는 거대화해서 막으려고 하지만 무엇을 직감했는지 한쪽 어깨로 막(맞)는다. 예상치 못한 출력에 뒤로 밀려나 관객석에 부딪히기 직전 근두운을 불러 킹의 처소쪽으로 날라가 부딪히지만 킹의 처소는 흠집도 나지 않고 이를 보고 킹의 처소가 나탁 첫째와 같은 물질인 바르바듐으로 만들어졌다고 확신한다. 한편 샤무엘이 기습을 하려고 하지만 눈치채고 여의로 공격을 하는데 또다시 악력으로 여의의 거대화를 막는다. 이 때 갑자기 제천대성 모드가 풀려 곤봉으로 두들겨 맞는데 샤무엘이 날린 화살에 오로치(히드라)의 독[33]이 들어있어 제천대성화가 풀린것으로 예상.
다시 곤봉으로 후릴려고 하지만 리뉴얼의 '호미걸이'를 보고 서한량이 만든 '품바 - 각수걸이'로 공격을 흘리고 발과 봉의 공통점인 원심력으로 왼팔을 못쓰는 상태에서도 리뉴얼을 사용하여 샤무엘을 제압한다. 여의의 길이조절과 크기조절과 리뉴얼을 콜라보로 사용하여 현물화 상태의 샤무엘을 제압하고 여의를 거대화 시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 샤무엘이 거대화된 여의를 잡아채서(...) 휘두르는데 당연히 모리의 말을 듣는 여의는 줄어들어 샤무엘의 중심을 흐트리게하고 휘모리는 곧장 오리지널은 이무기 각을 날리려고 하지만 독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게 되어 샤무엘이 역습을 가하지만 샤무엘 뒤에 떨어진 여의를 길게하여 공격을 하고 자세를 무너트려서 시간을 벌고 다시 이무기 각을 날려서 명중시킨다.
이무기의 각이 명중하여 샤무엘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샤무엘이 승부에 승복하지 않고 기습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심봉사를 닮은심판의 제지에 휘모리의 승리로 시합이 종료. 이후 유미라와 한대위의 깔끔한 승리로 한국팀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경기 종료후 쿄이치 도움으로 히드라의 독을 치료하는데 이미 휘모리의 몸에는 항체가 생겼다는 말을 건넨다.[34] 덤으로 화살이 맞은 부위에 문신처럼 보이는 흉터가 남았는데 이게 아무리 봐도 이무기 모양이다.[35]
후에 샤마엘이 마지막 접전을 회상할 때 휘모리의 모습은 확실히 이무기 같은 모습이었다.[36]
휘모리와 샤무엘의 시합으로 경기장이 엉망이 된 터라 보수를 위해 1주일의 휴식시간이 주어졌고 휘모리와 한대위, 유미라는 모리의 통장잔고를 희생해서 꾸민 화려한모리의 자취방에서 결승전 진출 축하 파티를 한다. 여기서 휘모리는 슬슬 자신이 사라질 시간임을 예감하고 한대위와 유미라에게 자신이 품고 있던 생각, 본체가 사라지면 자신은 소멸한다 를 털어놓는다.
미라와 대위는 그런 휘모리를 위해서 진모리의 수면안대와 같은 위치에 사용하는 이무기의 무늬가 그려진 머리끈의 표시를 건네주며 자신들이 사라지지 않을 방법을 찾아본다며 휘모리를 안심시킨다. 휘모리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파티를 마무리한다.그리고 휘모리는 자신이 사라지면 머리끈만 남겨두고 사라짐을 지적했다. 미라와 대위가 돌아가고 휘모리는 "소인은...사라지지 않을 것이오." 라고 다짐하며 계속해서 자신들을 감시하던 The King 과 대면한다.
The King 은 휘모리를 이무기라 칭하며 휘모리에게 생명을 줄테니 자신과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37][38]
그리고...
결국 더 킹의 제안을 뿌리쳐내지 못하고 제안을 승낙, THE SIX 김웅녀를 잔중즉사의 혈로공격한다.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긴 했지만 막상 현실로 나타나니 모두가 멘붕. 진모리와는 다른 매력으로 많은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던 휘모리가 녹스 측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스토어를 통해 빠르게 풀렸고, 게임판 이벤트로 미리보기 쿠폰을 뿌리면서 많은 독자들이 그 장면을 목격, 댓글판은 혼돈의 카오스로 빠지고 말았다.
이후 전개상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얻는중이고 [39], 이무기답게 용이 되지 못 한 구렁이인 휘모리는 용이 된 진모리와의 대칭점에 있으므로 박무진 연합과의 충돌은 면치 못하게 됐다. 연합 최강자였던 만큼 손실이 뼈아플 뿐만 아니라 이번 화로 휘모리가 진짜 적으로서 전향한 것이라면 진모리 말고는 휘모리를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국 나사팀이라도 다시 등판해야 할 판. 이런 녀석이 녹스 측에 넘어간 현재 진모리가 박일표를 찾아 마지막 1층까지 도달한 상태이나, 유일한 적수이자 본체인 진모리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파워밸런스를 생각해서라도 휘모리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을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고, 상대가 되는 우마왕과 박일표는 각각 녹스에게 붙잡혔고 진모리가 막 찾아냈지만 의식이 없기 때문에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진모리 하나 밖에 없다.[40]
하지만 휘모리가 조종당하는 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더 지켜봐야 할 부분.
그 후 256화까지는 더 킹 밑에 있었지만 257화에 "사실 배신한게 아니었다."라는게 드러났다. 녹스의 비밀 무기 "방주"의 중심부를 부수기 위해서 거짓배신을 한 것. "방주"가 부서진 덕에 웅녀가 각성하게 된다.
본래의 모습을 찾는 웅녀와 "The King" 레이드를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고 1차 천상대전 당시 본체인 진모리와 120억 마왕군을 한 합에 날려버린 여래의 검을 가진 더 킹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본인의 개성을 사용하여 파훼법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찰력 0+관성력'을 동시에 사용한 더 킹의 검술에 용포 째로 베였다. 그 후 "지금 내가 아니라 본체가 싸웠으면 너를 이길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고 더 킹은 지금의 나라면 본체에게 질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지만 본체가 이기면 자신도 이길 수 있다는 답변과 동시에 제아봉침 24배를 시전한다. 시전 직후 곧장 여래의 검을 더 킹과 떨어뜨리지만 더 킹의 기본 능력에 밀리기 시작하자 48배를 사용한다. 밀리지 않는듯 싶지만 결국은 더 킹에게 몸이 뚫히지만 이는 혈맥봉침을 사용해 더 킹의 왼팔을 마비시켜 현자의 지팡이를 스틸하기 위해서 였다!!!!![41][42]휘모리가 마비시키자마자 웅녀가 곧장 현자의 지팡이를 스틸하고 휘모리는 바로 제아봉침 72배를 시전한다(...). 이번에는 진짜 죽을 지도...
현자의 지팡이를 빼앗자마자 반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더 킹이 자신의 능력으로 계속 공격을 회피하려고 하자 여의를 거대화시켜 퇴로를 막고 뇌전을 자신의 주먹에 둘러 타격에 전격을 띄게하여 리뉴얼 - 정권지르기를 날리지만 더 킹이 중력을 이용하여 모든 데미지를 휘모리에게로 반사시켰다.
그 데미지로 제천대성화가 풀리게 되고 이로써 제아봉침의 리바운드는 어마어마해질것으로 예상된다.... 제천대성의 힘 없이 더 킹을 이길 방법을 모색해보는데 유일하게 데미지를 입혔던 것이 자신의 아류라고는 하지만 진모리와 같이 리뉴얼+나봉침류 이지만 격투 패턴이 진모리와 다르다보면 된다.인 것을 깨닫고 제천대성화 하지 않고 맨 몸으로 더 킹과 싸운다.
타격을 입히나 했더니만 더 킹이 리뉴얼과 나봉침류를 카피진모리냐!!해서 왼팔의 마비를 풀고 반격을 한다. 그리곤 오히려 자신의 기술을 습득해나가며 반격해나가는 The King에게 왼팔이 잘려나가며 점점 밀리면서도 0초가 될때까지 사투를 벌인다. 이러한 휘모리의 모습의 진모리를 소환하려던 웅녀는 '진모리를 소환하면 휘모리가 돌아올까? 아니야, 나도 쟤를 희생시키는것이야.' 라고 후회하곤 결국 진모리의 소환을 포기하고, 리바운드가 와서 소멸하는 휘모리를 회복을 시켜줘서 왼팔과 함께 부활했다.
이후 휘모리는 제천대성의 힘을 자신의 몸에 그대로 흡수하여, 차력이 아닌 무투로 모든 이들의 기술을, 즉 자신이 짧은시간 겪었던 경험들을 모두 쏟아부으며 종합선물세트를 날린다.
The King마저
이거 못이기겠구나."
하고 패배를 인정하는 순간, 단테가 나타나 The King을 방어하고 The King은 본인의 의지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달려온 단테의 개성을 인정하고, 그를 후계자로 삼아 부활한다.
이후 이런건 이긴게 아니라면서 또 무리하려고 드나, 박무봉에게 "더킹이 몸을 갈아끼울정도로 도망치게 한 정도만 해도 됐다. 수고했다"라는 칭찬을 듣고 어른의 싸움을 보여주겠다고 달려들다가 한컷만에 잡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리고, The king의 강한 핵력인 강력을 지켜보는데....
265화에서는 The King을 상대로 아군이 밀리자 참전하려는데, 김웅녀의 부탁으로 그녀에게 제아봉침을 사용한다.
266화에서는 제아봉침을 사용할려는 찰나 웅녀의 제아봉침 제한시간이 다 되어 리바운드가 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현자의 지팡이의 워프게이트가 닫히게 되었다. 결국 진모리와 박일표은 현세시간으로 몇주는 오래국에서.....
리바운드로 어려지고 있는 웅녀를 안고 있는 휘모리 앞에 비숍 로마리오가 현자의 지팡이를 들며 웅녀가 한짓을 무의미하다고 까는데 이때 제천대성 모드를 하면서 무의미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박무봉진과 서한량, 김두식, 리수진, 백승철이 The King과의 무투에서 발리는것과 동시에 다시 더킹에게 돌진하는데 이 때 웅녀를 깠던 로마리오가 휘모리에게 한 방 먹어서 저 하늘의 별이 되가고 있었다. 차원의 문이 열린 만큼 본체의 힘이 휘모리에게 전해진 것.
이게 얼마나 큰 버프냐면 패자 부활전 당시 갓 비숍으로 각성한 R에게 탈탈 털리던 휘모리가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더 킹이 진모리가 있는 오래국에 차원의 문을 열었을때 상만덕을 잠시 동안 탈탈 털었고 단테 클론 2체도 바르는 정도로 파워 업을 했다. 이 때 본체인 진모리는 더 킹과 상당히 먼 거리에 있었는데도 비약적인 파워업을 하였는데 이번 파워 업은 본체와의 거리가 코 앞이였던것 만큼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더 킹에게 돌진 하는것과 동시에 자신의 용포 시전을 하였고 백승철&우마왕 콤비가 힘을 전수, 서한량이 자신의 국보 108번뇌, 리수진이 판도라의 갑옷을 빌려주었고 더 킹은 이에 맞서 여래의 검을 소환하여 무기 전을 벌였다. 늙은 상태의 더 킹이 휘두른 여래의 검에 금이 가있던 휘모리의 여의가 결국 깨지게 되지만 여래의 검에도 흠집이 갔다.
더 킹이 휘모리를 끝장내려고 하자 하늘에서 진모리의 여의, 즉 제천대성 본체의 여의가 휘모리 눈 앞에 떨어지는데 이 때 거의 태아 상태가 되가던 웅녀가 무슨 조치를 취한거 같은데 차원의 문이 닫히기 직전 진모리가 자신의 여의를 길게하여 차원의 문을 통과하게 하였는데 곧장 휘모리에게 가지 않은걸로 보아 웅녀가 적어도 지구 대기권 안에 여의가 올 수 있도록 차원의 문의 좌표를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본체의 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오리지널 여의를 가지고 더 킹과 다시 한번 붙는데 이 때는 더 킹조차 여래의 검에 자신의 모든 힘을 담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오리지널 여의의 위험성을 느낀것으로 보인다.
휘모리는 여의를 휘두르며 더 킹에게 돌진하고 더 킹도 상단베기 모션을 취하면서 달려가는데 이 합으로만 주위의 건물들에게 피해가 가며 1차 도합을 벌이는 것과 동시에 판도라의 THE HOPE - 권능이 해제되고 동시에 더 킹의 자연계 능력 견제가 끝나면서 인력을 사용하지만 박무봉진이 발동시켜 놓은 성배의 효과로 자연계 이능이 봉인되었다.
이에 휘모리 자신도 여의에 전력을 가하고 동시에 더 킹도 다시한번 여래의 검에 전력을 다하면서 266화 종료..
267화에서는 이무기 각을 사용하지만, 똑같이 더 킹의 이무기 각에 막혀버리게 된다. 이후, 더 킹과 서로 전력으로 맞붙은 끝에 방주의 앞부분을 파괴하고, 더 킹의 여래의 검을 부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도 오리지널 여의의 힘에 못버텨서 여의를 떨어트리게 된다.
이후, 제아봉침을 이용해 여러 무투로 공격해오는 더 킹에 리뉴얼 호미걸이로 대응. 3단회축으로 연속타를 먹인다. 이후, 진회축을 날리는 척, 페이크를 사용. 결정타를 먹이려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하여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분신으로는 오리지널 여의를 다루는 것 자체가 무리라서, 부작용이 생긴 듯 보인다.
268화에서는 결국 두 손, 두 다리를 모두 잃어도 더 킹에게 도전. 결국 더 킹이 패배를 선언하고 향후 100년 동안 인간의 일에 간섭 안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이후, 웅녀의 유언을 듣는다.
270화에서는 이미 죽었던 인물들이 R 휘하에 등장하는데, 이미 죽어서 R이 살려주겠다고 한 한대위와 R과 협력하게 된 유미라와 적으로 만나게 될 확률이 크다.
275화에서 팔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제우스와 이빨과 머리를 써가며 싸우지만 역부족이었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서한량에게 구해지게 된다. 그리고 서한량이 제우스와 싸우는 사이 기습으로 R과 제우스를 노리며 여의로 공격하지만 그마저도 제우스에 의해 빗나게 된다.
281화에서는 R과 대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십자눈의 형태가 약간 변한다.[43] 하지만 백승철이 휘모리를 막아선다.
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앞의 내용을 선 공개중인 작품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선 공개분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83화에서는 여의를 이용해 인간의 왕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머리카락 부분 부터 서서히 소멸되어 가는데...
3 기술 목록
- 진모리 오리지널
- 청룡의 각
- 쌍룡의 각
- 휘모리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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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이트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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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화에 나오는 휘모리 오리지널 기술. 그냥 엄청나게 빠른 연타공격이지만 주먹, 발, 발꿈치, 무릎 등등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육체부위 전부 다 사용해서 쉬지 않고 사용하는 이름 그대로 종합선물세트.
- 이무기 각
- 204화에 나오는 휘모리 오리지널 기술. 말 그대로 이무기를 날리는 발차기이다. 처음에는 이무기 차기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후에 이무기 각이란 이름으로 개정된다. 청룡의 각이랑 연출은 비슷하지만 청룡의 각이 오른발로 찬다면 이쪽은 왼발로 찬다는 것이 차이점..이었는데 샤무엘이랑 싸울때는 오른발로 찬다. 그냥 아무발로나 찰 수 있나보다.또한 연출에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청룡+쌍룡의 각이 청룡 2마리가 적을 향해 돌진하는 이미지라면 이무기 각+청룡의 각은 이무기와 청룡이 각각 한마리씩 나와서 적을 휘어감는다.
나중에 청룡, 이무기, 쌍룡, 쌍이무기 4연타 나올려나?아마도 이무기가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여서 본체가 되지 못한 분신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 204화에 나오는 휘모리 오리지널 기술. 말 그대로 이무기를 날리는 발차기이다. 처음에는 이무기 차기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후에 이무기 각이란 이름으로 개정된다. 청룡의 각이랑 연출은 비슷하지만 청룡의 각이 오른발로 찬다면 이쪽은 왼발로 찬다는 것이 차이점..이었는데 샤무엘이랑 싸울때는 오른발로 찬다. 그냥 아무발로나 찰 수 있나보다.또한 연출에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청룡+쌍룡의 각이 청룡 2마리가 적을 향해 돌진하는 이미지라면 이무기 각+청룡의 각은 이무기와 청룡이 각각 한마리씩 나와서 적을 휘어감는다.
- 나봉침류
- 혈맥봉침
- 제아봉침 (2배, 4배, 8배, 16배, 24배, 48배 순으로 사용했다.)(결국 260화에서 킹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걸 각오를 하고 72배까지 사용하게 된다.)
- 무고통
- 의용봉침
- 혈맥봉침과는 다르게 혈을 찍어 치료하는 기술. HP가 0이 된 알렉스나 한대위의 의식이 돌아오게 했으며
양팔이 부러져서 발로 쓰기도 했고유미라의 출혈도 멈추게 하였다.
- 혈맥봉침과는 다르게 혈을 찍어 치료하는 기술. HP가 0이 된 알렉스나 한대위의 의식이 돌아오게 했으며
- 전노혐 봉술 품바
- 제3초식 땅구렁이
- 제8초식 각설이 타령 (진모 사용)
- 제17초식 력근
- 근육의 모든 힘을 쥐어짜낸다음 전력으로 봉을 휘두르는 기술로 미국팀 주장 매와 함께를 이 기술로 끝장내 버렸다.
- 제19초식 개장수
- 봉을 회전시키면서 왼손으로 봉의 앞부분의 회전을 막고 놓으면서 강력한 회전+찌르기 공격을 가하는 기술. 샤무엘이 이 기술을 필살기라 칭한 것을 보아 품바의 오의인 듯하다. 용비불패에 나오는 흑산포의 표절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 품바 각수걸이
- 서한량이 리뉴얼 태권도의 호미걸이를 본따 만든 기술로 호미걸이랑 비슷하게 봉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을 다른 방향으로 흘려보내는 기술이다.
- 쿠사나기 류 검법
- 4부에서 일본팀의 주장인 쿠사나기 쿄이치가 사용하는 검법을 눈대중으로 보고 익힌 기술.
- 귀신베기
- 쿄이치가 실험체 M과의 싸움에서 쓴 기술을 따라한 것. 부러진 쿠사나기의 검의 날을 집어서 월광검법 달무리에 이어서 시전했고, M이 입고 있는 용포를 뚫고 데미지를 입혔다.
- 독물기
- 이 기술도 실험체 M과의 싸움에서 쓴 기술.
- 어둠 베기
- 263화에 더킹의 팔을 자르고 눈을 벤 후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한 기술.
- 마케도니아 장창식 팔랑크스
- 263화에 더킹의 팔을 자르고 눈을 벤 후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한 기술.
4 명대사
'큰일이오. 본체... 당신이 부럽소.'- 유미라와 한대위를 보면서.
나도 당신처럼 '살고 싶소!'- 실험체 M에게 극진가라데를 사용해 공격하면서.
진심으로... 본체를 그리워하는 그 표정을 보고 깨달았소. 나는 절대로 본체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는 걸....그래서 뭐? 그게 그리 중요해? 본체는 본체. 나는 나. 내 꼴리는 대로 살 거야.
- 단테와의 결전, 제아봉침 24배를 시전하면서.
단테: 내가 말했지? 재생하면 그만....휘모리: 나도 말했지? 죽도록 팬다고.
- 마찬가지로 단테와의 결전, 제아봉침 48배를 시전하면서.[44]
킹: 결국 생명과 힘을 포기한 게냐, 이무기여?
킹: 말했잖아? 소용 없다니까?휘모리: 말했잖소? 본체가 한다면 소인도 할 수 있다고!
- 킹과의 결전. 제천대성 + 제아봉침 48배 상태에서 킹의 마찰력 ZERO를 무시하고 공격하며.
킹: 그렇게 목숨 걸고 미친 듯이 대드는 이유가 무어더냐? 본체가 돌아오는 즉시 네 존재는 무의미해진다.킹: 본체에 대한 충성심? 아니면 친구에 대한 복수심?
휘모리: 내 의지.
(중략) 복수니, 평화니, 이기든 지든 상관없소. 그저 소인이 꼴리는 대로 하고 싶은 의지만 있을 뿐.[46]
늘. 줄. 늘. 줄. 늘. 줄. 늘. 줄. 늘. 줄.
다행이야...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다행이야.- 친구가 다시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눈물을 흘리며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5 평가
진모리가 카피,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면 휘모리는 테크닉과 오기로 버티는 근성형에 가깝다. 그도 그럴 것이 본체인 진모리에 비해 모든 능력치가 절반 가까이 낮으며 싸우는 적들이 하나같이 수준급이다. 휘모리가 낮게 평가되는 요인중 하나는 바로 전투의 밸런스 라고 생각되는데, 현재에도 진모리는 중간중간 등장하며 더 강해졌다는 걸 보여주어 휘모리와는 압도적인 힘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휘모리의 방식이 진모리와 차이가 난다며 답답해하거나 싫어하는 듯한 독자가 많을 듯 한데. 개요에도 적혀있듯 애초에 둘은 방식 자체가 다른 개별적인 캐릭터로 보아야한다. 예를 들어보자.
제갈택 마무리 당시의 제천대성을 단테때의 휘모리라고 하자, 그렇다면 단테 이전의 휘모리는 제아봉침을 막 배운 진모리 또는 박일표 전때의 진모리 수준이었으며 더킹과 싸우며 파워업한 휘모리는 투신 나탁때의 진모리와 비슷하다고 볼수있게 된다. 힘의 차이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싸울수 있었던 것은 휘모리 자체의 지능적인 전술과 분석력의 커버 덕이었으며 거기서 모자란 경우엔 주변 인물들의 힘을 빌려야만 가능했다. 단테전만 해도 제천대성 모드 돌입시의 체력회복 버프를 이용한 덕에 48배 제아봉침으로 간신히 이겼으며 더킹전은 오리지널 여의를 받고도 실질적으로는 패배했을만큼(더킹이 패배했다고 선언하며 싸움을 그만뒀다.) 힘의 차가 크기에 전투 스타일이 다른것은 당연하다.(당장 강만석과 싸울때의 진모리를 나탁에게 싸움 붙여보면... 답이없다.) 이건 별개지만 이렇게 말해도 납득이 안가는 사람을 위해 비교를 해보자.
진모리만 해도 작품이 진행되면서 네피림 흡수 제갈택 때는 제천대성모드가, 투신 나탁때엔 기억의 복구와 용포등으로 인한 파워업이 있었다. 즉 상대가 그 당시 자신의 수준을 넘는다면 잠재능력이 깨어나 상대와 맞먹는 수준으로 상승한다. 그러나 휘모리는 그런게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너무 강한 상대들과 붙어왔고 후에야 단테나 더킹 과의 싸움에서 파워업이 시작 되었으나 단테의 경우엔 목숨마저 걸고 싸워서 겨우 승리하며(게다가 더킹에게 오리지널 단테의 칭호도 부여받지 못 했던 불량품 취급받던 단테이며 어디까지나 오기로 제 3의 눈을 각성한녀석이다, 아마 오리지널 단테가 각성했다면 아예 가망이 없었을 것이다.) 더킹의 경우엔 오리지널의 힘을 못 견뎌 사지가 으스러져 입으로 여의를 물면서까지 싸우려했다. 진모리는 파워업 할때마다 치열하게 싸운적은 있으나 목숨을 걸었다 싶을 만큼 싸운적은 없어보이며 (네피림 흡수 제갈택은 연속 뇌전에 투신 나탁은 레플리카 여의 특공으로 처치, 각성시 전투에선 전력으로는 싸웠을수 있으나 목숨까지는 걸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목숨을 걸고 싸웠던 것처럼 보이는 전투는 각성 전에 했었던 전투들이 더 많다.)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았지만 줄여서 말하면 이렇다.
1. 둘은 캐릭터 성 자체가 다르다.
- 진모리는 열혈적 성격에 앞뒤 안가리는 저돌적인 전투 스타일을 고수하는 파워형 올라운드 캐릭터
- 휘모리는 냉정한 성격에 빠른 상황분석, 테크니컬한 싸움을 해야하는 지능형 테크닉타입 캐릭터
이런 스타일 차를 무시하고 휘모리에게 진모리가 사용했던 무차별적 전술을 시킨다면 휘모리는 진작에 소멸해버린다. 물론 진모리가 단순 무식하다는 말은 아니며 힘이 부족한 만큼 압도적인 전투가 불가능 하다는 말. 애초에 지능형으로 구상된 휘모리에게 진모리처럼 강력한 전투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차이가 너무 크다. 애초에 진모리와 휘모리의 육체적인 레벨부터... 그냥 들고 붕붕 휘두르는 진짜 여의는 휘모리에겐 몇번 휘두르면 몸이 무너질 정도. 진모리 자체의 지능도 휘모리가 본체의 실력만큼 본 시험이 의외의 성적인 걸 보면 진모리는 굳이 복잡하게 쫄아있을 이유가 없으니 안 하는 것 뿐.
위치를 따져보면 진모리는 흔한 소년만화 주인공 컨셉, 휘모리는 전대(레인저)시리즈의 2호마냥 지능이 컨셉이다.
2. 힘의 차이
- 휘모리는 진모리와의 거리에따라 힘이 결정되는 소위 Wi-Fi 시스템(...?)을 채택한 분신이다. 그말은 즉.. 본체가 강해진다고 해도 이미 소환된 분신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며 떨어져있는 거리나 기간만큼 힘은 약해진다.
실제로도 차원의 문이 열리기 전엔 Wi-Fi 재접속 휘모리는 파워업은 커녕 진모리의 기본기인 리뉴얼 조차 사용 못 했다.
3. 인식의 차이
휘모리를 진모리의 분신인데 왜 진모리보다 약하냐, 이런 가짜를 내세워서 어따 쓰냐, 주인공 없는 만화는 고기없는 고기만두다(?) 하는 식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개요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듯 분신이지만 분신이 아닌 개별적인 존재라고 봐야한다. 말하자면 휘모리는 지금 2인 주인공 체제의 메인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전면에 나서있는 서브 주인공 위치에 있는 것과 같거나 비슷한 위치다.사실 진모리 데리고 전쟁하면 진작에 끝난다.
4. 방식의 차이
진모리가 보여주던 시원한 전투, 거칠고 화려한 기술과 액션 그리고 포기않는 거머리정신을 보여주기엔 애초에 컨셉 자체가 달라서 무리다.하지만 거머리정신은 이번에 보여줬다. 지능만 올린 캐릭터에게 물리공격 시전시키는 꼴이니 딜이 제대로 안나오는건 당연지사. 휘모리가 진모리와 연결되면서 어느정도의 격투와 액션이 보여지게 되었지만.. 그건 반대로 휘모리의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죽어버릴 가능성이 될수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런거 신경 잘 안쓴다.. 그냥 무조건 진모리.
- ↑ 15%의 힘을 사용했을 때 43이었다. 풀 파워를 사용하면 레벨이 더 상승하는지는 불명
- ↑ 특이하게도 진모리도 "나는 제천대성이 아니야 난 그냥 나야"라는 대사를 했다.
- ↑ 게임이나 작가가 직접 그린 축전에서도 휘모리는 진모리와 별개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 ↑ 다만, 이후 등장한 진모리는 오래국 파괴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로 화안금정 역시 탑재.
- ↑ 물론 아직 본체인 진모리보다는 약하다.
- ↑ 물론 휘모리의 개인적인 성장은 감안해야겠지만 일단 모든 분신들이 기본적으로 제천대성 모드를 깔고 들어간다. 오래국에서 귀환하고 진모리와의 연결이 끊겨, 독립적인 자아가 생긴 뒤에도 집행위원이나 프리스트보단 강했다.
- ↑ 선령환을 먹은 걸 제외하고 이미 리뉴얼 태권도의 기술은 전부 알고 있었고, 이미 무투 무술가로써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상태이고, 한대위의 기술을 카피해 청룡의 각을 만들었긴 했지만 그것뿐이고, 수련하는 장면은 크게 없었으며 제천대성의 힘을 되찾는다기 보단 기억을 떠올리는것에 가깝고, 리타이어 된 이후에 아예 상시적으로 제천대성화 하면서 마왕들을 때려잡고 있다.
- ↑ 대회가 전세계로 넘어가면서 수준이 매우 높아졌고, 상대도 프리스트 들과 단테였기에 그들에게 맞게 서한량에게 기술을 배우고 응용하는 수련다운 수련이 나왔으며, 최종기술도 완성형 기술이 아닌 아군 기술들의 총 집합에 가까운 자신의 경험을 이용한 난타이다.
- ↑ 그냥 발을 살짝 디뎠을 뿐인데 철창에 쳐박혔다.
- ↑ 이전에도 분신이 현세로 가는 장면이 나왔으나 유미라나 강만석의 발언 등 사실 현세로 돌아온 쪽이 본체가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다. 단순한 맥거핀인듯
- ↑ 현세로 돌아온 직후까지 평범했던 분신의 말투가 갑자기 변한것이 169화에서 본체와의 연결이 끊겼다고 독백한것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측되었으나 현재 평범한 말투였던 부분이 수정되어 처음부터 경어를 사용한다.
- ↑ 이 부분을 휘모리가 본체와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장면으로도 볼 수 있을듯
- ↑ 이때 박일표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거 본체가 호조사에게 붙잡힌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 ↑ 발을 사용하지않는 초창기의 진모리와 같다.
- ↑ 이때 미라는 진모리와는 많이다르다며 팀워크를 생각한다면 성격적으로 컨트롤이 안되는 진모리보다 휘모리가 더 큰 전력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 한다.
- ↑ 이때 남은 체력이 15에서 8로 떨어졌다.
- ↑ 그럴리가.. 킹께선 분명 그의 죽음을 확인하셨다고..
- ↑ 이때 자신의 손을 잡고 거세게 악수하는 M에게 6의 데미지를 입는다.
- ↑ 이때 한대위는 KOF의 야가미 이오리를 떠올린다. 불고자 항목 참조.
- ↑ 진모리다워졌다고 생각했지만 휘모리에게 실례가 될까봐 재밌어졌다고 얼버무린다.
- ↑ 제천대성의 DNA로 만든 실험체인 M이 분신인 휘모리의 유전자샘플을 주사받았기때문
- ↑ 다만 휘모리를 지키기위해 감싼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 오로치의 힘을 억제해주는 쿠사나기 검이 부러졌기 때문
- ↑ 녹아내린 살점에 바위가 녹아버렸다
- ↑ 휘모리가 가진 이형의 힘으로 오로치의 폭주를 억누른것이라고
- ↑ 진모리의 용포는 배를 까고있으나 휘모리의 용포는 배를 덮고있어 복부를 향한 공격도 방어할수있다.
- ↑ 과거 진태진이 게임센터의 군인 캐릭터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기술. 물론 그 당시 상대 유저의 니가와 플레이 때문에 열받은 진태진은 체어샷을 날렸다고(...).
- ↑ 휘모리는 분신이기때문에 HP가 0이되는 즉시 소멸해버린다.
- ↑ 닮은 사람
- ↑ M에게 당한 옆구리의 상처가 처음 제천대성 모드로 변한 후 회복된것을 보고 깨달았다고.
- ↑ 미국 팀 M에게 당해 탈락하기 직전 바오로의 힐링으로 부활했다고 한다.
- ↑ 패자부활전에서 선유도를 부쉈기 때문이다.
- ↑ 신화에서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하고 그 피를 화살촉에 뭍혀서 사용했다. 그런데 이 독은 불사신도 죽일 정도의 맹독이라서 이 화살은 나중에 꽤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 쿄이치의 말에 따르면 치료를 들어간 순간에는 중독증상이 심각했다고 한다. 헌데 도중에 중독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마치 독을 흡수해버린 것 처럼
- ↑ 히드라의 독을 흡수하고 남은 독이 피부에 침착된 것이라고 한다. 쿄이치는 그것이 이무기의 힘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측했다.
- ↑ 참고로 샤마엘은 "그 오싹한 힘은 대체 뭐야?!" 라고 생각했다.
- ↑ 이 이무기란 칭호는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쿄이치의 추측과 더불어 연결되면....
- ↑ 퇴장이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독립된 개체가 될 것은 확실해졌다.
- ↑ 아직 팔뿐이지만 분명 생명이 느껴지지는 팔이라고 언급한다.
- ↑ 박무진이 있다곤 하지만 상대 팀에선 박무진을 대치하러 상만덕이 등판했다. 웅녀는 이미 점혈 몇 번에 바로 쓰러졌으므로 상대가 안 된다는 게 드러났고.
설마 김두식이 돈 벌겠답시고 나서겠는가. - ↑ 아무리 늙었다지만 더 킹의 왼팔이다. 이걸 마비시키는 혈맥봉침을 개발한 나봉침이 사실 진짜 최종보스 아니냐는 말이 돌 만큼 논란이 있었던 부분.
- ↑ 하지만 더 킹의 힘은 어디 까지나 '에너지'를 다루는 것이다. 신과 인간의 신체구조가 차이가 난다는 설정이 나온 적이 없으므로 신과 인간의 신체구조는 같다고 볼 수 있고 신체구조가 같은 이상 강함과 관계없이 혈을 찔리면 마비되는 게 정상이다.
- ↑ 붉은 홍채와 평범한 검은빛 눈동자에서 눈동자 색깔이 금빛으로 변한다. 제천대성의 화안금정(火眼金睛)이 불같은 눈에 금빛 눈동자라는 뜻임을 생각해 보면, 휘모리가 개안한 이 새로운 눈의 형태가 화안금정의 진정한 모습일 수 있다. 현재 본체는 이러한 형태의 화안금정을 작중에서 보여준 적이 아직 없었기에, 휘모리의 새로운 형태의 화안금정이 '본체에게 없는 분신 휘모리만의 개성'인 것인지 '오리지널 여의를 전해받을 때, 함께 받았다는 본체의 막강한 힘의 일부'에 불과한지는 아직은 불명이다.
- ↑ 그 진모리조차도 제아봉침은 8배까지만 사용했었다. 이후 리바운드가 너무 커서 죽을 수도 있었기 때문. 휘모리는 이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제천대성이 되면 이전에 입은 피해를 회복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활용, 제아봉침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직전 각성하면서 리스크를 없애버리는 전술을 썼다. 머리는 진모리보다 확실히 좋은 듯.
- ↑ 이때 여의로 킹을 후려쳐서 날려버린다.
- ↑ 진모리가 했던 대사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