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BJ)

우왁굳TV 멤버
1기 · 2기우왁굳 · 개복어 · 노돌리(前 노둘리) · KOR NOZY(노지) · 레비 · 레알마틴 · 렘쨩 · 로복 · 무결 · 박노 · 조마문 · 조매력 · 천양 · 크헐헐 · 플앵
2기개구멍 · 두칠 · 바나나 · 진호 · 함군
우왁굳TV 멤버
1기 · 2기고독한(前 너구리쿤) · 필대로
1기킴용(前 킴미르) · 남자는힘 · 드테 · 르네 · 맨이 · 머독(前 모아드) · 명수 · 삐약 · · 조조 · 진리따라 · 프로디지 · 하악
2기나메 · 초록괴물 · 마초걸(前 최미로) · 코코링
놀이터 클럽 멤버(현재 클럽 해체됨)
1기 · 2기로복 · 사과몽 · 뷜랑 · 캬누
1기하악 · 타이거 · PD대정령 · 바나나 · 렘쨩 · 머독(前 모아드) · 김형
2기사막별 · 겜추남(前 주빙, 삯) · 은휴 · 조선컴 · 하나나 · 봉순이 · 미오 · 아구(前 노젬, 수우운)
마애 클럽 멤버(현재 클럽 해체됨)
PD대정령머독뷜랑
300px
실제 모습
오너캐
머도기당!
쎄이 마이 네임!

1 소개

아프리카TV의 게임 BJ. 백수 AVA 전문 BJ[1] 방송국은 여기, 유튜브여기, 네이버 TV캐스트여기, 네이버 카페여기. 네이버 카페는 방송국이 개편되어 보기가 불편해진 것 같아 방송국을 대신할 소통의 장으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카페 내의 친목을 금지시켰으며 친목을 방지하기 위해 별명을 의미없는 숫자 20글자로 해야 하고 퍼스나콘, 프로필 이미지, 폰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칙을 만들었다. 추가로 별명을 수시로 변경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또한 카페 가입시에 인증글을 자신의 방송국 방명록에 써야 한다고 써놓았다. 머독 방송국 방명록에 인증글을 쓰면 블랙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 카페 관리는 계속 머독 혼자할 것이라고 한다.

SNS는 트위터, 페이스북, Ask.fm을 했다. 트위터는 여기, 페이스북은 여기, Ask.fm은 여기. 똥을 쌀 때(...) SNS를 자주 한다고 말했다. BJ 중에서는 대도서관, 대정령에 이어 세번째로 트위터 계정 공식 인증을 받았다. 페이스북은 본인 인증을 할 수가 없어서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 Ask.fm은 BJ 가 하는게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다고 한다. 가끔 노가리를 할 때 Ask.fm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기도 했다.

원래 모아드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하고 있었다. 2008년, 중학교 3학년 때 친형(형독)이 방송하는 것을 본 뒤 흥미를 느껴 이터널시티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방송으로 사람들과 노닥거리면서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어 보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노마이크 방송이였는데 시청자들과 대화하며 방송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아서 마이크를 쓰기 시작했고 시청자들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여서 스스로 자기가 '재미있는 놈' 이라고 생각하고 방송에 개그 요소를 넣게 되었다고 한다. 꾸준히 방송하다 보니 시청자 수가 좀 생겨서 Mad TV[2]라는 클럽을 들어갔는데 이후에 자기 이외의 클럽원들이 그다지 활동적이지 않다보니 Mad TV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Mad TV는 그 당시 아프리카TV에 클럽 기능이 없어서 한 아이디로 여러 명이 방송을 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랭킹 천위 안에 든 것은 2008년 12월 14일으로 정확히는 882위였다고 한다. 이후 방송을 시작한지 약 2달 후인 2008년 12월 26일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베스트 BJ가 되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베스트 BJ가 된 것은 머독이 최초라고. 당시 베스트 BJ가 되면 별풍선을 받을 수 있게 되고 화제의 방송, 아프리카 스토리에 뜨게 되어 있었는데 전부 다 안돼서 진짜 베스트 BJ가 된 것이 아니라 렉인 줄 알았다고 한다. 아프리카 스토리에는 2008년 12월 29일에 떴다고 한다.

2009년에 우왁굳TV에 들어가게 되었다. 우왁굳TV에서는 우왁굳, 로복과 함께 몇 없는 플래티넘 BJ였다. 플래티넘 BJ는 지금은 폐지된 제도인데 랭킹 1~30위까지가 플래티넘 BJ였다. 우왁굳TV 이후로 게리 모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프트 4 데드 2 등 여러 가지 게임(FPS, 좀비, 공포 게임 위주) 방송을 통해 포텐이 터지는가 싶더니 2010년 8월 10일에 전체 랭킹 10위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2011년 6월에 성기 노출 장면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잭애스를 틀다가 영정을 당하고 말았다. 아프리카TV에서 저작권 관련 제재가 심해지기 이전이므로 영화를 틀었다는 이유로 영정을 당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영영 잊혀지는가 했으나 5개월 뒤인 11월 2일에 머독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부활, 로복이 만든 놀이터라는 클럽에 소속되어 새출발을 시작했다. 영정이 풀린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 방송을 한 것인데 머독의 말에 의하면 당시 아프리카TV에서 실수로 영정을 당한 경우엔 다른 아이디로 방송하는 것을 허용해 줬다고. 다시 방송을 하게 된 계기는 G맨 게임종결자라고 한다.[3] 머독은 시청자들이 영정 얘기, 모아드 얘기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모아드 시절, 심지어 모아드라는 닉네임까지 흑역사 취급. 모읍읍 전설의 BJ 머독 본인이 영정 얘기, 모아드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 점점 머독 본인이 영정 얘기, 모아드 얘기를 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모아드 얘기를 하면 고인드립하지 말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고 머독이 영정당할듯한 느낌이 나면 머독에게 다음 닉네임은 뭐로 할꺼냐고 물어보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며 우왁굳TV 2기 쪽에서 머독을 고아드라 부르기도 했다(...)

부활 이후 2012년 7월, 2013년 12월, 2014년 8월, 2015년 10월, 2016년 1월, 2016년 10월 등에 잊을만하면 전체 랭킹 10위권 안에 들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상하게 10위권 안에 들면 방송을 안했다 2012년 4월 4째주에 베스트 BJ가 되었는데 # 이때 형독도 베스트 BJ가 되었다. # 2014년 2월 14일에 모바일 게임 BJ가 되었으며 처음으로 파트너 BJ가 뽑힌 날인 2014년 4월 30일에 동영상 파트너 BJ가 되었다.

생년월일은 1993년[4] 10월 22일, 혈액형은 O형, 본명은 박진수. 또다른 자아의 이름은 박건수 머독이 여자라면 박수진 본명은 다른 BJ들이나 시청자들, 본인이 자주 언급했다. 별명은 마왕, 머르도크, 마쨩, 머쨩, 머도기, 진수찡 등 엄청 많다. 퍼스널 컬러검은색인데 가끔 검은색+빨간색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었다. 놀이터 1기 클럽원들은 저마다 다른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었는데 대정령이 머독 팬아트의 피부색(초록색) 때문에 자신의 퍼스널 컬러가 연두색이고 머독의 퍼스널 컬러가 초록색이라고 오해한 적이 있었다. 뷜랑도 머독의 퍼스널 컬러를 초록색으로 알고 있었다.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이유, 심은경, 이지아, 김명민 등. 머독은 2015년 4월 1일에 아이유가 자신에게 해준 사인을 사진으로 확인했다. 사인의 메시지 내용은 'To. 진수씨 : 방송 열심히 하세요'. 머독은 아이유에게 사인을 받았다고 지인들에게 자랑하기도 했다고. 그런데 하필 만우절이라... 2015년 5월 30일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 사인은 연예인 매니저인 시청자를 통해서 받았다고 한다. 머독은 '아이유내꺼' 를 자기 방송의 금지어로 설정해 놓기도. # 현재는 '아이유내꺼' 가 머독 방송의 금지어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 심은경에 관한 머독 영상으로 머독의 이상형이 있다.

문과 출신이다. 지구과학 때문에 이과에 가볼 생각도 했었는데 수학 그리고 목성 때문에 단념했다고 한다.

오너캐고릴라즈머독 니칼즈에서 따온 것이며 이는 모아드 때부터 썼던 것이다. 고릴라즈 캐릭터를 처음으로 오너캐로 쓴 BJ는 로복(2D)이다. 머독은 로복에게 직접 물어봐서 로복의 오너캐가 고릴라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후 고릴라즈의 노래들을 찾아서 들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머독 니칼즈를 발견했고 자기랑 맞다 싶어서 오너캐로 채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의 특징은 오른쪽 눈이 검고 왼쪽 눈이 빨간 오드아이, 검은 머리, 초록색 피부(혹은 살구색 피부), 역십자 목걸이 정도. 초반에는 팬들이 팬아트를 그릴 때 원래 캐릭터와 똑같이 그려주었지만 점점 미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졌고 비만화시키는 경우도 많아졌다 미화시킨 캐릭터가 블러드 찰리 스타즈를 닮았다 머독 본인이 초록색 피부로 그려지는 게 싫다고 해서 그런지 초록색 피부로 그리는 경우가 줄어들었으며 비교적 최근에는 원래 캐릭터에는 없는 빨간 스카프를 두른 팬아트들이 등장했고[5] 검은 윗옷을 입은 팬아트들이 많아졌다. 원래 캐릭터와 똑같이 그려서 아프리카TV나 머독의 스폰서에서 고릴라즈 팬아트를 머독의 팬아트로 알고 사용한 일도 있었다. 캠방송 등으로 실제 모습이 많이 알려진 이후에는 헤어 스타일[6], 옷, 시계방패, 반지[7] 등의 실제 모습을 반영한 팬아트, 실제 모습을 그린 팬아트들도 자주 보였다. 아주 고퀄인 팬아트도 많았지만 그림판으로 대충 그린 듯한 저퀄인 팬아트도 많았고 멋지게, 귀엽게 그린 팬아트도 많았지만 실제 모습을 희화화시킨 팬아트, 머독의 실제 모습을 합성한 팬아트(?) 등의 개그성 팬아트도 많았다. 실제 모습이 많이 알려진 이후에는 멋지게, 귀엽게 그린 팬아트를 본 시청자들이 실제 모습과의 갭때문에 "누구세요?"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팬아트가 대정령, 뷜랑 등과는 달리 다양하게 나타났던 편. 머독은 마음에 드는 팬아트를 대기화면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머독' 이라는 닉네임도 스펠링이 Murdoc인 것으로 보아 머독 니칼즈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머독은 아니라고 했다. 머독이 밝힌 머독이라는 닉네임을 짓게 된 이유는 각진 글자를 좋아하기 때문. 머독과 멀더 중에 고민하다가 머독을 선택했다고 한다. 2015년 7월에 형독이 방송에서 머독이 닉네임을 짓던 당시 철권크레이그 머독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닉네임을 머독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8] 영정 이전에 썼던 '모아드' 라는 닉네임은 어린 시절에 푹 빠졌던 모바일 게임인 에픽크로니클 PE의 보스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아프리카TV 아이디인 spbabobj와 다른 곳에서 쓰는 아이디 spbabojs는 슈퍼 바보 BJ, 슈퍼 바보 진수라는 뜻이며 Simon D의 트위터 아이디인 babospmc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등에서 사용하는 dope6라는 아이디는 Dope의 '6-6-Sick' 라는 노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아드 때의 아프리카TV 아이디 wlstn9947을 한글로 치면 진수9947이다. 형독의 아프리카TV 아이디는 alstn9947로 한글로 치면 민수9947.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살고 있었고 자신을 '전라도캡틴' 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태어난 곳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현재는 서울 쪽에 스케줄이 많아 2014년 5월 7일에 이사를 해서 서울에 살고 있다. 광주에는 가끔씩 내려가고 있다고.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가족과는 떨어져 살게 되어 자취 생활을 하게 되었고 대정령과는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 대정령의 집 바로 아랫층에 살게 되었다고. 현재는 대정령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

혀로가 2009년 8월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머독 방송 녹화를 담당하고 있었다. 머독의 녹노 혀로의 본명은 우정신이 분?이며 나이는 머독과 동갑이라고. 지금은 혀로가 개인사정으로 녹화를 그만두었는데 혀로는 녹화를 그만둔 이후에도 머독 방송에 가끔 찾아왔고 혀로의 방송국에는 머독으로 부활한 이후의 녹화 영상들이 전부 남아있다. 혀로는 머독의 게임 방송이라면 한낮이건 새벽이건 간에 녹화했던 것을 보면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2012년 11월 4일부터는 낼름이라는 부캐방송국에 채팅 녹화도 올리고 있었고 2012년 12월 24일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유튜브에도 방송 녹화를 올리고 있었다. 이런 혀로의 녹화에 대해 머독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듯했지만 머독이 혀로를 대하는 태도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초반에는 혀로님, 혀로님하며 존칭까지 붙였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중계방 얼리기, 녹화 방송 틀기를 시키는 등 혀로를 노예처럼 부려먹기 시작했다. 틈만 나면 대놓고 깠으며 가끔은 방송 컨텐츠의 희생양으로 썼다. 1, 2, 3 머독이 혀로를 까면 시청자가 혀로를 챙겨주는 게 고정패턴. 머독이 진심으로 혀로를 괴롭히고 부려먹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약 진심이었다면 혀로는 오랜 기간 동안 녹화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혀로는 방송 녹화를 할 때 자기 방송을 비밀번호를 걸지 않은 상태로 켜두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때문에 도방으로 제재를 먹기도 했다. 채팅 녹화를 위해 채팅창까지 방송 화면에 띄워놓아서 머독 방송 본방에 가지 못한 시청자들이 머독 방송 본방 채팅을 보기 위해 혀로 방송을 찾는 경우도 많았다. 혀로는 혀를 내민 파란 머리와 검은 고양이귀, 꼬리를 가진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혀를 내밀고 있지 않은 모습으로 그려질 때도 많았고 인간이 아닌 파란 고양이로 그려질 때도 많았다. 머독은 혀로가 녹화를 그만둔 이후에 다른 녹화 담당자를 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네임드가 만들어지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혀로를 따라서 머독도 2013년 8월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으며 혀로가 녹화를 그만둔 이후의 방송 녹화는 머독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가끔 혀로가 녹화를 그만두기 이전의 방송 녹화가 올라오기도 하였다. 머독은 보통 방송이 끝나면 바로 유튜브에 직전에 끝낸 방송 녹화를 올리며 가끔 피곤하거나 나중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자고 일어나서 올린다고 한다. 머독이 직접 올리는 것이라 그런지 녹화 영상 순서, 녹화 날짜, 카테고리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때가 많았다. 머독 방송을 유튜브로만 시청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 머독은 혀로처럼 채팅 녹화, 노가리 녹화를 올리지는 않고 있었는데 2014년 6월 19일에 처음으로 노가리 녹화를 올렸다! # 근데 제목이 생선 중간에 깜놀주의 그렇지만 혀로처럼 꾸준히 노가리 녹화를 올리게 된 것은 아닌데 요즘은 꾸준히 노가리 녹화를 올리고 있다. 유튜브에 정수기로 종이컵에 물을 따른 다음 그 물을 버리는 영상, 식당에 있던 휴지를 뽑아서 내팽개치는 영상 등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영상들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중 몇 가지는 '배드머독', '머독의 What' 카테고리에 게시되었다. 머독은 이메일로 받은 시청자가 만들어 준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고 영상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퀵뷰를 선물하기도 했다. 원래는 영상이 저퀄리티라도 그냥 올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편집자들 때문에 눈이 높아져 저퀄리티인 영상은 올리지 않게 되었다. 시청자가 만들어 준 영상들은 주로 머독 방송을 재밌게 편집한 것이었고 '★메인이벤트★ 머독의 예능편집 1200% 영상들' 카테고리에 자주 게시되었다. '★메인이벤트★ 머독의 예능편집 1200% 영상들' 카테고리에 앞에서 말한 의미를 알 수 없는 영상들이 게시되기도. 머독은 영상을 잘 만들어 준 시청자들을 유튜브 영상 편집자로 고용하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 편집자들도 혀로처럼 대해지는 듯하다. 1, 2 머독은 2015년 3월 초반 정도에 편집자 미두리, 호쟁이를 고용했는데 이후 편집자 호쟁이를 잘랐다. 2015년 6월에 새로운 편집자 디바이스를 고용했는데 이후 기존에 있던 편집자 미두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알고 보니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편집자가 그만두었다고 한다. 2015년 12월에 새로운 편집자 동생독을 고용했는데 2016년 8월 10일에 편집자 동생독이 2016년 8월 15일에 편집자 디바이스가 그만두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편집자들이 그만둔 뒤 한동안 일반 시청자들이 만들어 준 영상만 올라오다가 2016년 9월 14일에 새로운 편집자인 현이나가 만든 영상이 올라왔는데 2016년 10월에 머독이 현이나에게 쥐꼬리만한 페이를 지급하기 위해 연락을 했더니 현이나가 카카오톡 삭제 후 잠수를 탄 상태였다. 결국 또다시 편집자 자리가 공백이 되었다. 머독이 자신의 유튜브 썸네일을 그림판으로 직접 제작하기도 해서 머독의 유튜브 썸네일이 죄다 저퀄리티였는데 2015년 6월 4일에 머독이 유튜브 썸네일 제작자를 고용해서 머독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고퀄리티 썸네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허나 썸네일 제작자가 잠수를 타버려 머독은 새 썸네일 제작자를 구하는 공지를 방송국에 올려두었다. 페이가 적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2016년 5월에 새로운 썸네일 제작자를 고용했는데 작업량이 많아 꽤나 만족하는 듯했으나 썸네일 제작자가 개인 사정이 있어서 9월 쯤에 그만두게 되었다. 머독은 방송 중간중간에 "유튜브 머독 구독해야지~" 등의 멘트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기도 했고 유튜브의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하기도 했으며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나 올릴 영상을 첫부분만 보여주며 영상 전체는 유튜브에서 시청하라고 권하기도 했다.

2 클럽

Mad TV 소속(2008~2009), 前 우왁굳TV 소속(2009~2010), 前 어색한TV[9] 국장(2010), 前 두얼굴[10] 국장(2011).

위에서 말했듯이 2011년 11월 2일에 머독이 로복이 만든 놀이터라는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다. 놀이터 클럽은 1기, 2기가 있었는데 머독은 놀이터 1기에 소속되어 있었고 2기에는 소속되어 있지 않았다. 놀이터 1기는 2011년 9월 25일에 전체 클럽 랭킹 1위를 할 정도로 흥하다가 2012년 10월 4일에 해체되었다. 놀이터 1기 클럽원으로는 머독 이외에도 사과몽, 뷜랑, 하악, 타이거, 대정령, 바나나, 렘쨩, 김형, 캬누가 있었는데 이중 머독보다 늦게 놀이터 클럽원이 된 BJ는 김형, 캬누 이렇게 2명 뿐이다. 머독은 놀이터 1기에 늦게 들어간 편. 사과몽은 놀이터에 첫번째로 들어왔지만 중간에 나갔다가 머독이 놀이터에 들어온 뒤에 다시 놀이터에 들어와서 머독보다 사과몽이 늦게 놀이터 클럽원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팀 포트리스 2 미트 더 영상 시리즈 중 몇몇을 놀이터 클럽원 중 몇몇으로 패러디한 영상 시리즈가 있는데 이 영상 시리즈 중 하나가 미트 더 헤비를 머독으로 패러디한 미트 더 머독. 머독은 놀이터 클럽원들과 함께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 머독의 노래 이름은 방종이야 꺼져. 머독의 흑역사로 남아있다. 국어책 읽기 약간 UMC/UW같다 그 당시에는 원래 흑역사가 다 그렇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생각하면 할수록 쥐구멍에 숨고 싶다고... 그리고 피처링을 한 사람이... 머독이 대정령한테 까불다가 대정령이 이 노래를 틀자 바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한 적도... # 원래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려 했으나 이미 곡이 쓰여진 상태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놀이터 클럽 및 놀이터 클럽 앨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놀이터 클럽 문서 참조.

놀이터 클럽 1기 해체 이후 대정령이 2013년 1월 2일에 만든 저런저런이라는 클럽에 들어가려 했으나 사과몽이 있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않았고 직접 클럽을 만들었다. 정작 저런저런이라는 클럽명은 머독이 내뱉은 "저런" 이라는 말 때문에 지어진 것이라고... 머독이 만든 클럽명은 머독방송이었고 방송 녹화 담당이었던 혀로와 BJ인 가 소속되어 있었다. 2013년 7월 14일날 혀로가 클럽을 나갔고 다음날 클럽명이 머독방송에서 Angry Smile로 바뀌었다.

2013년 9월 5일에 머독은 대정령이 만든 잡초먹은돼지라는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고 기존 클럽은 해체되었다. 새로 시작된 우왁굳TV 2기에서도 연락이 왔었으나 현재 자신의 방송 스타일과 맞지 않을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한다. 2013년 9월 20일에 쥐가 클럽에 들어오면서 클럽명이 잡초먹은돼지에서 으로 변경되었고 # 2014년 11월 19일에 뷜랑이 클럽에 들어왔으며 2015년 2월 24일에 클럽명이 돼쥐죽에서 대머좋 5화에서 뽑기로 결정된 클럽명인 '마스크쓴 애들' 의 줄임말 마애로 변경되었다. 머독은 '라 파밀리아(La Familia)' 라는 클럽명을 원했는데 머독의 WWE 팬심으로 미뤄봐서 비키 게레로가 스맥다운 단장일 때 에지를 지켜주기 위해 만든 스테이블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 2015년 7월 29일에 첫 마애 클럽 합동 방송이 로켓 리그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마애 클럽은 2016년 3월 28일 새벽에 해체되었다. 마애 클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애 문서 참조.

3 특징 & 방송

목소리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목소리 관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모전자전인지 머독의 어머니도 목소리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 머독은 매우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목소리만 들으면 나이가 꽤 있어 보이기도 한데 때문에 머독의 나이를 알고 놀라는 사람도 많았다. 머독은 매우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고음을 아주 쉽게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2

모아드 때는 목소리가 많이 굵지 않았는데 점점 성대에 살이 쪄 목소리가 굵어져서 지금과 같은 매우 굵은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예전 목소리가 더 좋다는 사람이 많았다 머독은 목소리가 많이 굵지 않았을 때에 자신의 목소리를 별의 목소리라 칭하기도 했고 목소리가 굵어진 이후에 예전의 자신의 목소리를 별의 목소리라 칭하기도 했다. # 머독의 목소리가 꽤 많이 변했는데 머독은 말투가 많이 변해서 목소리가 많이 변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마이크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마이크 차이 때문은 아니라고. 목소리, 말투가 변해서 모아드 때 목소리, 놀이터 클럽 때 목소리를 듣거나 모아드 때 영상, 놀이터 클럽 때 영상을 보고 정말 머독이 맞냐고 물어보는 시청자들, 오글거린다는 시청자들, 어색하다는 시청자들[11], 로복 등의 타 BJ같다고 얘기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실제로 아주 예전에는 우왁굳, 김마메 등의 다른 BJ를 따라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12] 놀이터 클럽 때는 Simon D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해서 목소리가 Simon D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목소리, 말투가 변해서 이제는 이런 소리들은 거의 듣지 않는다.

만성 비염을 앓고 있어서 자주 코를 들이마셨는데 이 소리를 듣고 코먹방하지 말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익숙해져서인지 별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거슬린다는 시청자들이 종종 보였는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듯이 참고 싶다고 참을 수 있는 게 아니다.

키는 제대로 인증한 적이 없어서 정확하지 않지만 보통 187cm로 알려져 있고 본인도 자기가 187cm라고 자주 말했다. 187cm면 키가 크다고 알려진 로복보다도 키가 크다. 하지만 이 분에 비하면... 어릴 때부터 키가 또래들에 비해 컸고 중학교 3학년 정도에 키가 멈췄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iN을 확인해 보니 중학교 때도 180cm가 넘었었다고. 놀이터 클럽 1기 때는 남자 클럽원 중에서 대정령이 가장 작았는데 이 때문에 대정령을 키로 자주 디스하곤 했다. 시청자, 견자희, 로이조를 키로 디스한 적도 있었다. #

놀이터 클럽 때부터 시청자들, 본인이 돼지 기믹을 많이 밀고 있었다. 시청자들은 머독이 뭘 먹거나 먹는다고 하면 "또 먹어?", "그러니까 살이 찌지", "진또먹(진수야 또 먹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머독의 아버지도 "진수야 고기 그만 먹어라"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고... 머독이 자주 틀은 '천태만상'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패러디해 '밥먹는다 진수' 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뚱뚱한 것만 보면 머독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 머독은 돼지란 말에 반응할 때가 많았고 자신의 몸무게를 148kg이라고 하기도 했으며 고혈압 때문에 군대 신체검사에서 7급이 나왔다고 하기도 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돼지를 죽일 때 "조상님 죄송합니다" 라는 멘트를 하기도 했고 돼지같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 돼지 기믹을 밀어서 많은 사람들이 머독이 진짜 뚱뚱한지 궁금해했는데 같은 놀이터 클럽 소속이였던 김형은 그렇게 많이 뚱뚱하지는 않다고 했으며 샤프한 이대호 느낌이라고 했다. 대정령이 새벽 부캐 방송 중에 이대호 사진을 보고 뿜은 적이 있었고 다른 BJ와 머독과의 대화 중에 이대호가 자주 언급된 것을 보면 정말 머독이 이대호와 꽤 닮은 듯하다. 이대호 이외에도 전태양, 모쿠자, 송강호, 홍진호, 고창석, 킬라그램 등의 특정 인물과 머독이 닮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머독은 대부분 자기와 전혀 닮지 않았다며 부정했다.

머독은 점점 신체를 공개하기 시작했고 결국 머독이 진짜 뚱뚱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파오후 쿰척쿰척 손이 도라에몽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예전에는 정말 김형의 말처럼 많이 뚱뚱하지 않았는데 살이 쪄서 지금처럼 된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살이 쪄서 샤프한 이대호에서 그냥 이대호가 됐다 카더라 머독이 신체를 공개한 이후 살, 특히 턱살이 점점 찌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턱가탑 Let 미인 출연예정 머독은 초등학교 때부터 뚱뚱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고 했는데 머독이 예전에 공개한 얼굴을 가린 고등학교 때 사진은 절대 뚱뚱해 보이지 않았다. 2014년 1월 11일에 한 캠방송에서는 살집이 좀 있는 편이기는 했지만 기믹으로 미는 것처럼 심한 비만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 다만 얼굴 밑, 즉 턱에 살집이 꽤 있는 걸로 봐서[13] 경도 비만 이상은 확실해보였고 중도 비만일 가능성도 높은 듯했다. 그래도 말했듯이 기믹으로 미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런데 2014년 3월 30일에 MVP 베이스볼 온라인 방송에서 체중을 쟀는데 114.2kg이 나왔다. 키가 187cm이고 체중이 114.2kg이라면 고도비만이다(...) 이 영상에선 김민구가 머독의 몸무게를 127kg이라고 하는데 머독이 방송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김민구가 몰라서 대충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신체를 보여줄 때가 많았다. 원래 캠방은 정말 가끔씩 했는데 2014년 후반~2015년 초반 정도부터 캠방을 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그래도 캠방을 자주 하지 않아서 머독의 캠방을 보기는 어려운 편. 모아드 때는 얼굴을 제대로 공개한 적이 있었지만 머독으로 복귀 이후에는 신체를 보여줄 때 얼굴은 항상 가면을 쓰는 등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얼굴을 공개하면 자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비감(?)이 깨질 것 같고 사생활이 지켜지지 않을 것 같아 얼굴을 공개하기가 꺼려진다고. 얼굴에 자신이 없다고도 했다 언젠가는 공개할 생각이라고 했다.

  • 2012년 11월 1일, 친구들과 술 먹고 집에 가는 도중 역에서 모바일로 방송을 켰다. 얼굴은 나오지 않았고 신체가 비춰졌는데 머독이 평소에 말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몸무게를 148kg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뚱뚱해 보이지는 않았다.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각각 달랐지만 뚱뚱하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다음 날인 11월 2일, 부활 1주년 기념 방송으로 후드를 입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가면을 쓴 상태에서 소시지 먹방 & 캠방을 했다. 상체만 나왔는데 절대로 뚱뚱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보통 체구에 가까워 보였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 성우 이벤트에 뽑히기도 하였는데 자네, 허리춤에 그 검은...! 당시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에 머독의 사진이 떴다. 하지만 가려질 건 가려져서인지 머독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고개를 숙여서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았는데 이 사진에서도 머독은 많이 뚱뚱해 보이지 않았다. 이때 머독이 더빙한 캐릭터는 레놀드 감찰관, 헥터인데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는 듯하다.
  • 2013년 7월 11일에 이벤트 때문에 캠을 켜고 치킨 먹방을 했는데 이때 입부분을 자른 가면을 썼다. G맨? 입부분을 자른 가면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에도 캠방을 할 때마다 입부분을 자른 가면을 쓰고 있었다.[14] 입, 턱을 가리지 않고 후드를 입지 않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확실히 뚱뚱해 보였지만 148kg이나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당시 이벤트에 많은 BJ들이 참여해서 아프리카TV가 '실시간 동시 먹방' 신기록을 달성했고 머독을 포함한 시청자 수가 가장 많았던 BJ 3명에게 한국 신기록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 2013년 8월 29일에 666일 기념 캠방을 했다.
  • 2013년 11월 14일에 열린 2013 G-STAR다음 부스에 참여해 검은 사막, 플래닛사이드 2 등의 게임을 홍보했다. 빨간 머리와 멜빵이 인상적. #
  • 2013년 12월 19일부터 대정령, 팡이요, 세글자메이플쑈 리턴즈에 출연했는데 욕을 쓸 수 없어서 그런지 의외로 가장 조용했다. 병풍 팬들은 대체로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 2014년 5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헝그리앱TV벌칙이 주 컨텐츠인 프로그램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불타는 대머리)을 진행하게 되었다. 뷜랑이 고정으로 들어온 이후 프로그램명이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with 뷜랑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프로그램명이 뷜타는 대머리로 한 번 더 변경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머독이 벌칙으로 쫄쫄이 의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때문에 시청자들이 머독에게 머오나시라는 별명을 붙였다. #
  • 2014년 7월 17일, 모바일 게임 지오메트리 대시 방송 도중 수십 번을 게임오버당해 멍한 상태에서 얼굴을 아래로 숙인 채 있다가 실수로 화면 좌측 밑의 REC 버튼을 눌러 우측 밑 작은 화면에 맨얼굴 반 정도를 공개해 버렸다. 당시 시청자 수는 2천명을 넘어간 상태. 머독이 얼굴이 공개돼서 당황해 방송 종료를 하려다가 컴퓨터를 꺼버려서 방송이 얼굴이 떠있는 상태에서 멈춰버렸고 약 2초 후에 종료되었다. 머독은 약 5분 뒤에 '아ㅈ됨ㅋㅋㅋㅋㅋㅋㅋ'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송을 켰고 앞에서 말한 당황해 컴퓨터를 꺼버렸다는 얘기를 했다. 머독이 얼굴을 구부려서 더 못생기게 나왔다고 말하자 시청자들은 "그래도 귀여워요!", "존잘임!" 등의 말로 머독을 위로해줬다. 머독은 농담식으로 앞으로 똥쌀 때도 잘 때도 가면을 쓰겠다고 말했으며 방송을 할 때 항상 얼굴을 위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캡처, 녹화를 했어도 배포는 하지 말자면서 머독의 얼굴 사진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었다. 그리고 하루 뒤 머독의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올라왔다. 살다살다 비눗방울 먹방을 보게될 줄이야
  • 2014년 7월 28일, 부활 천일 기념 방송에서 중간중간에 핸드폰 카메라로 자기 모습을 비췄다. 이때 팬아트를 보면서 포즈를 따라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는 니코니코니도 있었다(...)
  • 2014년 8월 1일에 '캠 설정' 이라는 방제로 캠방을 했다. # 이날이 부활 이후에 처음으로 머독 혼자 별다른 이유없이 캠방을 한 날이다. 이후 8월 3일에도 캠방을 했고 앞으로는 노가리를 할 때 자주 캠방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 2014년 8월 14일에 머독이 대정령, 장동민, 걸스데이, 온상민과 함께 찍은 서든어택 TV 광고가 공개되었다. 1, 2 서든어택 대정령 팬미팅에 까메오로 출연했는데 당시 반응이 좋아서 광고에도 우정출연하게 되었다고. 뿌듯한지 방송 중간중간에 유튜브에 올려진 광고를 보여주기도 했다.
  • 2014년 8월 22일에 다음 타자로 대정령, 악어, 대도서관을 지목하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다. #
  • 2014년 10월 15일에 온게임넷의 프로그램 대배틀 2화에 출연했다. 대정령이 포코팡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지인찬스' 로 머독을 출연시켰으나 결과는 BJ 윤마에게 3:1로 떡실신... 대정령은 머독이 게임에서 질 때마다 분노하며 머독을 갈궈댔다. 머독은 대정령과 함께 벌칙으로 된장+꽁치+까나리 액젓+날달걀을 믹서기로 갈아 만든 괴음료를 마시고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후 대배틀 21화에서도 모습을 보여주었고 거의 반고정처럼 대배틀에 나오게 되었다.
  • 2014년 11월 20일에 열린 2014 G-STAR의 헝그리앱TV 부스에 참여했다. 이때 정장을 새로 맞춰입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이 많았다. 2014 G-STAR에서는 머독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머독이 2014 G-STAR 때문에 7일간 방송을 안해서 머독의 랭킹이 200위 밖으로 떨어졌는데 머독은 이런 적이 복귀 이후로 처음이라고 했다.
  • 2014년 12월 4일에 대머좋 1화가 공개되었다. 대머좋은 유튜브 채널 대머좋TV에 업로드되는 머독이 대정령, 좋PD와 함께 찍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이 사라진 상태. 뷜랑이 고정으로 들어온 이후 프로그램명이 오늘 뭐 찍지?, 유튜브 채널명이 오뭐찍TV로 변경되었다. 오늘 뭐 찍지?는 대머좋 5화에서 뽑기로 결정된 프로그램명으로 오늘 뭐 먹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오늘 뭐 찍지? 12화에서는 대정령, 머독, 뷜랑이 좋PD가 대표대푸님로 있는 컨트롤앤이라는 회사에 소속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 2015년 4월 15일에 헝그리앱TV의 프로그램 마음대로 마인크래프트(마마) 14화에 출연했다.
  • 2015년 6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프로그램 배터리 꺼질 때까지(배꺼져)를 진행하게 되었다. 배터리 꺼질 때까지는 컨트롤앤 방송국에서 생방송되고 유튜브 채널 오뭐찍TV에 업로드되는 머독이 뷜랑, 쥐, 좋PD와 함께 찍는 프로그램이다. 배터리 꺼질 때까지에서 쥐의 실제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14화에서는 머독이 벌칙으로 배치기의 '반갑습니다' 를 개사해 만든 배꺼져 CM송이 공개되었다. 흑역사 수능 금지곡 15화 이후에는 대정령이 개인 방송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빠져서 대정령이 빠진 멤버들끼리 배터리 꺼질 때까지대신 수요게임회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그램명은 수요미식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7월 7일부터 프로그램 We험한 녀석들을 진행하게 되었다. We험한 녀석들은 머독이 성승헌, 용느, 윤마, 대신맨과 함께 찍는 프로그램이다. 대정령이 진행했던 모락모락TV의 시즌 2 격인 프로그램으로 호기심 천국,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같은 프로그램이며 머독이 처음 진행하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이기도 하다. 그리고 머독은 여기서 메이플쑈 때처럼 병풍이었다 머독은 첫번째로 수박이 고무줄 몇개로 터지는지 실험했고 두번째로 자기가 물 위에 10초 동안 뜰 수 있는지 실험했다. 두번째 실험 때 머독이 물에 빠졌는데 이때 50만원짜리 카메라가 없어졌다. 머독은 물에 빠질 때 상당히 무서웠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 2016년 6월 24일에 머독과 용봉탕이 함께 찍은 온게임넷 프로그램인 머용의 오버워치 1화, 2화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 2016년 7월 13일에 노가리를 하던 도중 고켓몬 얘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안될 거라는 자신감으로 "트위터에 글 써서 약 4시간 안에 RT가 1500이 넘으면 속초로 떠나겠다" 라고 했는데 1시간도 안돼서 RT가 천장을 뚫어버려 속초행 확정... 다음날 뷜랑, 쥐와 함께 속초에 가서 고켓몬 방송을 하기 시작했는데 스마트폰 사양 문제로 방송이 자꾸 튕겨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고켓몬 방송을 포기하고 속초거지남이 되어 그냥 야외 방송을 했다. 밤에는 숙소에서 뷜랑, 쥐와 함께 첫 술먹방을 했다. 이날 술먹방에서 취한 뷜랑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뷜랑의 술잔에 남은 술을 자기 잔에 몰래 따르는 매너를 보여주었다. 술이 상당히 센 모습을 보여주기도.
  • 2016년 9월 10일에 쥐와 함께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가서 엔터 더 건전[15], 슈퍼 루드 베어 리저렉션[16], 매드니스[17] 등의 게임을 했다. 바인딩 오브 아이작도 하려고 했으나 너무 많은 사람, 2스테이지 제한, 아이템 노언락 등의 이유로 포기했다. 저녁에 해운대 앞바다에서 팬미팅을 한 뒤 술먹방을 하고 방종. 머리를 안잘라서 헤어스타일이 일품이었다

말할 때 입을 비트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지금보다 안 좋은 마이크를 쓰던 시절에 입을 마이크에 가까이 대려고 했던 게 습관으로 굳어버린 것이라고. 이 때문에 머독의 연관검색어에 '머독 중풍' 이 뜬 적도 있었다. 2014년 1월 11일에 한 캠방송에서 같이 있던 대정령이 머독의 입을 보고 머독 중풍을 머독의 연관검색어로 올려보자고 농담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로 시청자들이 올려버린 것.

수염이 멋있다는 등의 이유로 수염을 기르기도 했는데 진수염 시청자들의 반응은 "수염 극혐이다", "면도 좀 해라" 등... 직접 보면 왜 그러는지 알 수 있다 2단 수염 머독은 이런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수염을 기를 때는 수염을 자주 다듬는다고.

위에서 나오지 않은 신체, 외모 특징을 서술하자면 이가 고르고 눈이 좀 작은 편이며 코는 큰 편이라고 한다. 입은 작은 편인데 벌릴 때는 큰 편이라고. 커비 머리 숱은 많고 뜨는 편인데 때문에 투블럭이 인생 머리라고 한다. 발 사이즈는 280~285 정도라고. 자기 눈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기도 했다(...) 눈누낸내~ 스타일이 조폭 혹은 프로레슬러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실제로 마주치면 좀 무서울 것 같다

머독의 방송 스타일은 '포텐(Potential) 터지다' 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방송국 소개에도 '흔들어댄 콜라마냥 포텐 터지는 방송' 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 소개는 Mad Clown의 '죽 먹었어?!' 라는 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머독은 게임 BJ지만 게임을 못해서 머독 방송엔 게임을 보러오는 시청자들보다 이 포텐 터지는 방송을 보러오는 시청자들이 더 많다. 머독은 노가리 방송에서까지 포텐을 터트리기도 한다. 머독이 방송이 재미없게 된 것 같으면 속상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머독의 생각이 포텐 터지는 방송을 만든 것일지도. 아래는 머독의 포텐 터지는 방송을 만드는 요소들.

  • 특유의 다채로운 말투와 언어 : 여러가지 의성어를 사용하기도 했고 서남 방언, 동남 방언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를 대충 사용하기도 했다. 레프트 4 데드 2 등의 음성채팅이 가능한 게임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러시아 인사말인 'Здравствуйте쯔브라스뿌이쩨', 'Friendly' 등의 짧은 외국어를 남발하기도 했는데 국제망신 이럴 때 머독이 라이징 월드에서 만난 매튜 등의 머독과 죽이 잘맞는 외국인들도 있었다. 이런 외국인들은 '외진이(외국 진수)' 라 불리기도 했다. 머독은 씨그랑창, 씨그락지처럼 욕같지만 욕이 아닌 말들 등의 새로운 말들을 내뱉기도 했으며 다른 사람의 닉네임, 몬스터 이름 등을 약간씩 변형해 부르거나 아예 별칭을 지어 별칭으로 대체해 부르기도 했다. 실수로 약간씩 변형해 부르는 경우도 많았다. 여러가지 말버릇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아래에서 언급할 유행어, 고정 멘트 중에서도 말버릇처럼 되어버린 것들이 많다. 참고로 머독은 가만히를 카만히라고 발음했고 사실 전남 방언이라고 한다 애들(아이들)을 얘들이라고 발음했다.
  • 유행어와 고정 멘트 : 진~ 정~ 제~, 껄껄껄[18], 뙇!, 방종이야 꺼져[19], 나는 돼지가 아니야![20], 이건뭐~, 출발~, 끼끼꼬깔콘, 으앗야호!, 떼밋!, 깝치지 말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을 텐데 말이야, 송아지 똥싸지, 으니?, 격숏![21], 참치마요!, 존나 쉽죠?, 시X랄탱탱X랄, 종말 종말 지구종말?[22], 아니라니까 아니라느뇽, 엣취![23], 믿어 으심치 않아, 멍청해~, 확 아사바리 걷어불라니까, 대박 쩔어 뭥미?, 후훗 랄까?, 오마이갓뜨베이베, 나이스! 다이스!, 체인체인 체인지, 유후야하짜하요호, 조온나, X같냐?, 머도기당![24], 뀨?, 네엥?, 걱스걱스 허걱스, 아디오스, 문이 열렸다, 부모님!, 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25], 대가리 스파클링, 엉덩이 뽈롱뽈롱, 갈 땐 가더라도 ○○○ 정도는 괜찮잖아?, 적절하게 ○○○자, 말이야 막걸리야?,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아라따~[26], 눈누난나~, 댓츠 노 노, 샤방~, 뿌요뿌요뿌![27], 놉!, 정말 ○○○자나?, 엥? ○○○냐?[28], 응 ○○○~, 쎄이 마이 네임![29], 어이가 없네~, 쮸댄, 모야![30], 오지고 또 오졌다, ○○○데쇼, 뇨?[31], 인정? 어 사정, 중지척, 괜춘괜춘 왕괜춘, 앙 기모띠, 슬슬 올라온다?, 오졌따리 오졌따, 해! 볼까요~, 안냐쎄요~, 모르겠다~, 냠냠!, 띠용?, 아주 ○○○해~ 머독 방송을 오래 봤다면 아마 음성지원이 됐을 것이다 등의 유행어, 고정 멘트를 방송 중간중간에 넣는 경우가 많다. 몇몇 유행어, 고정 멘트는 특정 게임이나 상황에서만 사용됐으며 자주 사용하는 유행어, 고정 멘트는 계속 바뀌었다. 머독은 예전 유행어, 고정 멘트 몇몇은 지금은 오글거려서 쓰지 못하겠다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유행어, 고정 멘트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는데 예전에는 유행어, 고정 멘트가 말버릇처럼 술술 나왔지만 요즘엔 잘 안 나온다고 한다.
  • 사악한 웃음소리 : 가끔 마샬 D. 티치, 브룩, 하그왈 D. 사우로같은 웃음소리를 내기도 했다. 원피스 덕후?
  • 상황극 : 상황극 때문에 머독이 친구가 없어 혼자 노는 것처럼 보일 때도 많았다.
  • 더빙 : 더빙을 잘하지는 않지만 감정이입을 하며 맛깔나게는 하는 편이다. 괄호, 느낌표 등의 기호나 초성체를 그대로 더빙하는 경우도 많았고 대사가 나오지 않을 때도 게임 속 인물이 물속에 들어가면 숨막히는 연기를 하는 등의 게임 속 인물에 빙의한 것처럼 더빙을 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 앞에서 말한 다채로운 말투를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며 더빙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앞에서 말했듯이 Simon D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했고 Simon D 목소리 이외에도 할아버지 목소리, BJ 바나나(?) 목소리 어머나~, 문도 박사 목소리 머도기!, 신사 초가스 목소리, 상디 목소리, 북한군 목소리 이거 뭐네!, 예승이 아빠 목소리, 끝사랑 김영희 목소리 앙대영~ 크리스티나 목소리같기도 하다, 외국인(?) 목소리, 이그니토 목소리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흉내냈다. 이런 다양한 목소리들은 더빙이 아닌 일반 멘트에서 사용될 때도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다양한 목소리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 과장된 행동 : BJ 악어가 머독에게 캠을 켜고 방송을 하면 흥하겠다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머독의 키넥트로 하는 후르츠 닌자 방송이 그의 몸짓 때문에 흥하기도 했다. # 진격의 거인
  • 쉴 새 없이 내뿜는 드립과 막 뱉는 멘트 : 대부분 즉흥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정령처럼 미리 멘트를 계획해 놓아봤는데 나중에 다 까먹었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가끔 채팅창에 올라오는 드립을 써먹기도... 요즘엔 머독의 드립과 멘트가 예전에 비해 많이 죽었다는 의견도 있다. 머독은 대사가 많이 나오는 게임을 할 때도 계속 더빙을 하면서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 대정령은 머독이 계속 멘트를 쳐서 자기가 할 말이 줄어들기 때문에 머독과의 합동 방송이 편하다고도 했고 머독이 멘트를 뇌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뱉어서 재밌다고도 했다(...) 멘트를 뇌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뱉는다는 말은 아래에서 말할 머독의 선을 넘나드는 특성 몇몇과도 관련지을 수 있다.
  • 돌발 행동 : 평범하게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머독이 이를 잘 살리면 굉장한 개그 방송이 되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머독의 레전드 영상들도 돌발 행동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잘 살리지 못하면 3류 저질 방송이 되어서 시청자들에게 줄줄이 욕을 먹게 되었다. GTA에서 미션 중에 생쇼를 하다가 해당 미션을 망친 적도 있었고 유로트럭에서 갑자기 생쇼를 하다가 사고를 낸 적도 있었다.
  • 목소리 변조 : 형독에게 큐베이스를 이용해 목소리를 변조하는 방법을 전수받아 써먹기도 했다. 높은 목소리천사, 낮은 목소리악마, 에코 목소리가 있는데 에코 목소리는 마이크를 켜거나 유튜브 영상 녹화를 시작한 뒤 방송 시작 멘트를 할 때 자주 사용했다.

이런 머독의 포텐 터지는 방송을 만드는 요소들은 바인딩 오브 아이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 포트리스 2 등의 머독에게 익숙한 게임에서 더 폭발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장르에 관계 없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흥하게 만든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게임의 스토리를 묻히게 하는 경우, 합동 방송을 할 때 다른 BJ를 묻히게 하거나 사운드를 겹치게 하는 경우가 있다는 단점도 있다.

머독은 그의 오너캐의 모티브인 머독 니칼즈처럼 사악하고 까칠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중2병[32], 초딩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린이 약간은 변태스러운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데 별명이 괜히 마왕인 게 아니다 이는 전혀 컨셉같지 않고 자연스럽다. 그러나 단순히 그림판에 그린 귀신 그림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등의 여린 모습과 바깥에 눈이 오니 친구들과 눈싸움하러 간다고 방송을 종료하는 등의 순수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갭 모에 종종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머데레, 츤독, 머츤츤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 대정령이 머독을 소녀감성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머독은 픽사 애니를 보고 운 적은 있으나 소녀감성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런 모습들을 계속 봐온 시청자들 대부분은 머독의 성격을 나쁘지만은 않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쥐, 사과몽 등의 몇몇 BJ들의 말에 따르면 어느 정도는 방송상 컨셉이라고. 모아드 때 영정을 당하자 갑자기 착해졌는데 방송을 복귀한 이후에 점점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놀이터 클럽 초반에는 "왜 이렇게 착해졌어요?" 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곧... 방송 외적으로 같이 게임하거나 만나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실제로는 착하고 따뜻한(?) 남자라고 한다. 늦은 시각 시청자들이 지하철이 끊겨 귀가를 못할까봐 택시비를 내준 적도 있었다고. 그래도 방송에서 주로 보여주는 쪽은 전자가 더 많아서 다른 BJ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 다른 BJ들을 디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우왁굳TV 때는 같은 클럽원이었던 노지의 연관검색어에 노짓물을 띄우기도 했다. 놀이터 클럽 때는 주요 디스 대상이 바나나와 사과몽이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대정령과 같이 있을 때 "난 바나나가 아니라고!" 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다. 스카이프 아니면 그냥 전화로 다른 BJ나 지인들에게 장난전화를 걸기도 했고 # 스카이프로 대화를 할 때 음소거를 하고 상대방 디스를 하거나 생쇼를 하며 상대방 말을 묻어버리기도 했다. #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할 때 통수를 잘 쳐서 '머통수', '빛빠배(빛보다 빠른 배신)' 등의 말들을 듣기도 했는데 악명이 자자해서 그런지 역통수를 맞는 경우도 잦은 편이었다. 모아드 때는 '변아드', '모야동'[33]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 머독은 이런 자신의 이미지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나쁜 짓을 할 때 시청자들이 "머독이니까 이해하자" 같은 반응을 보이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때 "머독이 왠일?", "사람이 달라 보여요" 같은 반응을 보일 때 컨셉을 잘 잡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이런 시청자들의 반응을 대정령, 뷜랑이 부러워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막 나가는 악당같은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지나쳐서 혹은 또라이 컨셉, 레프트 4 데드 2 등의 협동 게임에서 아이템을 독식하거나 팀킬을 해놓고 드립을 날리며 웃어대는 것,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는 것 흥분하면 말로는 진정한다 하는데 진정 못한다 분노조절장애 등의 다른 이유로 가끔 사이코처럼 보일 때가 있다. 머독의 Auti-Sim 플레이 영상에서 머독의 사이코 기질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무인의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고[34] 수위를 넘나드는 드립을 하기도 했다. 1, 2, 3, 4 그래도 성드립은 김형처럼 막 내뱉지 않고 돌려서 한 편. 막 내뱉을 때는 거침없이 내뱉었다 예! 찌찌파티! 욕도 많이 사용한 편이다. 츤데레+욕=욕데레 방송 중간중간에 마음에 안 드는 말을 하는 시청자들에게 욕을 하기도 했고 병청자가 많아질 때나 게임이 잘 안 풀릴 때 욕을 하기도 했다. 갑자기 욕이 튀어나올 때도 있었는데 이때 시청자들이 머독을 틱장애라고 하기도 했다(...) 패드립이나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는데 대부분 장난식이었다. 어느 정도 선을 지키고 있긴 하지만 이런 머독의 선을 넘나드는 특성들 때문에 머독 방송은 호불호가 많이 엇갈리는 편이다. 머독 방송에 매력을 느꼈다가 이런 특성들을 알아차리고 난 뒤 머독 방송을 떠나는 시청자들도 가끔 보였다. 그래도 이런 특성들은 위에서 말한 포텐 터지는 방송을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등의 지적을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는데 머독은 시청자들이 방송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몇 번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방송의 노잼화 등의 이유로 항상 실패했고 현재는 시청자들이 지적을 하고 나이를 먹어서인지 심한 드립, 욕, 민폐짓 등을 예전보다 자제하고 친절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으나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보인다. 그래도 달라진 것은 사실. 머독이 예전보다 자제해서 방송이 재미없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큰 목소리로 쉴 새 없이 말을 내뿜는 데다 소리까지 질러대서 머독 방송이 시끄럽다는 시청자, 정신없다는 시청자도 많았다. 고혈압을 조심하라고 하거나 목이 아플 것 같다고 하는 등 머독이 시끄럽게 방송할 때 걱정을 하는 시청자도 종종 보였다. 실제로 머독이 시끄럽게 방송해서 목소리가 상한 적이 있었다. 머독이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상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 안 가서 목소리가 상했다(...) 머독은 자기가 나이를 먹어서 시끄럽게 방송하면 목소리가 상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머독이 자신의 유튜브를 보다가 자기 방송이 시끄럽다는 것을 깨닫고(...) 2014년 후반~2015년 초반 정도에 볼륨 설정을 20%로 줄이기 이전엔 머독 방송을 모바일로 볼 때 볼륨을 1로 하고 볼 수 밖에 없었다 카더라. 소리가 커서 줄였더니 볼륨이 0 머독은 시청자 괴롭히기를 위해 유튜브 영상 녹화를 시작할 때 귀테러를 하기도 했고 마이크를 켠 뒤 바로 귀테러를 하기도 했다. 시끄러운 방송 스타일 때문에 주민신고가 들어온 적도 있었다. 광주에 살 때 창문을 열어놓고 레프트 4 데드 2 방송을 하다 아파트에서 주민신고가 들어온 적도 있었는데 1, 2 후니상 조또마떼요 이 사건 이후에 방음부스를 구입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발로 찰 새 이불도 서울로 이사를 와서도 주민12시의 요정신고가 들어와서 결국 2015년 1월에 방음부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머독이 놀이터 클럽에 들어온 이후 언제부터인가 머독의 포텐 터지는 방송을 만드는 요소들 몇몇이 강화되었다. 약을 빤 것이 아닌지 의심될 때가 많아졌는데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머독이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머독의 이미지가 예전보다 가벼워졌다. 예전의 이미지는 한마디로 나쁜놈이었고 지금은 그냥 또라이 머독은 지금의 이미지보다 예전의 이미지가 더 좋았다고. 모아드 때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시청자들이 다 따랐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미지가 가벼워져서인지 잘 따르지 않는다. 또 이미지가 가벼워져서인지 위에서 말한 특유의 말투, 초딩스러운 이미지 등을 보고 머독을 귀엽게 봐주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는데 왜 머독을 귀엽게 보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머독이 말이나 행동을 귀여워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 이게 심하면 기분나쁘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한 예로 머독이 유튜브에 니코니코니를 따라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싫어요 수가 좋아요 수를 훌쩍 넘겼다. 머독의 니코니코니 영상이 꽤나 임팩트있었는지 몇몇 패러디 영상도 나왔다. 1, 2

대정령이 머독 시청자들은 동물원의 동물을 보는 느낌으로 머독을 보는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보통 방송을 BJ를 스타로 생각하며 보거나 BJ의 매력을 느껴서 보거나 한다는데 머독 시청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고 머독을 동경하는 그런 것 없이 그냥 재밌어서 보는 것 같다는 식의 얘기였다. 당시 대정령의 말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위의 글들을 보면 대충 이해가 간다 그런데 사실 머독을 동경(?)하는 시청자도 꽤 있다.

의외로 머독 방송엔 여성 시청자가 많다. 머독은 자기 방송엔 남성 시청자가 대부분인데 여성 시청자가 활동을 많이 해서 여성 시청자가 많아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머독이 방송 통계를 확인해 봤는데 남성 시청자와 여성 시청자의 비율이 6 대 4 정도였다. 머독이 토크온을 할 때도 여자가 많이 들어왔었는데 이때의 모습을 봤다면 알겠지만 머독은 여성 시청자라고 해서 우대를 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머독은 자신의 방송을 남성우대 방송이라고 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여성 시청자를 우대해준다 카더라.

시청자들의 연령대는 중고등학생에서 20대 초반 정도. 과거엔 10대 시청자 비율이 제일 높았지만 현재는 20대 시청자 비율이 제일 높다고 한다. 20대 시청자 뿐만 아니라 30대 시청자도 약간씩 증가했다고. 다같이 늙어가는구나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는 점, 위에서 말한 머독의 컨셉 등의 이유로 인기 BJ 중에서도 유난히 병청자가 자주 꼬여서 채팅창이 더러워져 애꿎은 시청자들이 피해보는 일이 많았으며 머독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 병림픽이 벌어지는 일도 많았다. 머독이 유튜브에 채팅 녹화를 올리지 않은 이유가 채팅창이 더럽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머독 방송은 다른 방송에 비해 어그로꾼, 어그로에 끌리는 사람이 꽤나 됐고 채팅창이 중구난방일 때가 많았으며 도배, 물타기가 심할 때도 많았다. 머독이 마이크를 켜거나 채팅을 하기 시작할 때 'ㅎㅇ', 머독이 방송 종료를 하겠다고 할 때 'ㅂㅂ' 으로 채팅창이 도배되기도 했고 머독이 불타는 텐미닛이라는 강제 추천 아이템을 사용한 뒤에 'ㄷㅇㄱㅎㅇ(다음기회에)', 'ㅂㄹㅊㅊ(바로추천)' 으로 채팅창이 도배되기도 했으며 대부분 'ㄷㅇㄱㅎㅇ' 으로 도배됐다 머독이 마이크를 켜거나 채팅을 하기 시작할 때,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 머독과 이미지와 비슷한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했을 때, 머독이 유튜브 영상 녹화를 시작할 때[35], 머독이 '쎄이 마이 네임!', '머도기당!' 을 외칠 때 등에 'ㅁㄷㄱㄷ(머도기당)' 으로 채팅창이 도배되기도 했다. 이때 면도기당, 미드간당, 먹던거당, 만두같당, 머독군대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머독이 하는 말이나 채팅이 채팅창에 도배되기도 하였다. 이런 도배는 어느 정도는 괜찮지만 심하면 채팅창을 더럽힐 수 있다. 타 BJ의 방에서 심할 정도로 머독 언급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편이고 머독 방에서 쓸데없이 타 BJ 언급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편. 타 BJ를 언급하지 말라고 지적하면 머독과 친한 BJ는 언급해도 되는 것 아니냐며 따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타 BJ를 언급하면 계속 타 BJ 얘기만 나올 수도 있고 타 BJ의 안좋은 얘기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타 BJ 언급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냥 머독과 친한 BJ를 고정 멤버라고 하며 언급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다. 간접적으로 타 BJ 언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마애 클럽 해체 이후 대읍읍, 뷜읍읍처럼 닉네임 뒤에 읍읍을 붙여서 간접적으로 타 BJ 언급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머독 방송에 타 BJ가 나올 때, 머독이 타 BJ 얘기를 할 때도 타 BJ를 언급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머독 방송에 타 BJ가 나올 때, 머독이 타 BJ 얘기를 할 때는 타 BJ 언급이 나올 수 밖에 없으므로 타 BJ 언급이 허용된다. 머독이 방송에서 다른 BJ와 장난스러운 디스, 가벼운 언쟁 등을 할 때 상대 BJ를 심할 정도로 까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었다. 머독은 시청자들에게 계속 디스당하기도 했는데 이게 심하면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도 형독 시청자에 비하면... 머독이 계속 디스당하는 것은 위에 쓰여진 머독의 사이코 기믹과 성격과 게임 실력 때문이기도 하다. 머독은 일부러 욕 먹을 만한 말을 한 뒤 바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아닙니다" 등의 말로 수습하는 식의 멘트를 하기도 했다. 예전엔 머독을 디스하는 시청자들이 별로 없었는데 예전에 머독과 친한 사람 몇몇이 채팅창에서 계속 머독을 디스했던 것 등의 이유로 머독을 디스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머독의 이미지가 가볍게 바뀐 것도 머독을 디스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이유 중 하나일 듯. 사실 머독도 시청자를 디스할 때가 많으니 어떻게 보면 머독 방송은 BJ와 시청자가 서로를 막 대하는 컨셉의 방송이라 할 수 있다. 머독은 시청자를 개돼지, DP(Dog Pig의 약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머독의 개돼지라는 말에 "멍꿀", "주인님" 등으로 반응하기도 했다. 때문에 머독 시청자가 다른 BJ 방송에 가서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머독 방송에 처음온 시청자가 BJ와 시청자가 서로를 막 대하는 것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2013년 12월 29일에 머독과 렘쨩이 아이작 초기화 내기 방송을 했는데 이때 예상대로 머독 시청자들이 렘쨩 방송의 채팅창을 점령했다. 이때 막장 채팅창에 익숙하지 않은 렘쨩 시청자들과 막장 머독 시청자들이 마찰을 빚기도 했다. 마지막에 렘쨩이 져서 아이작 초기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전에 머독이 규칙을 어겼다는 말이 있어서 초기화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 때문에 렘쨩을 비난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머독은 방송국에 '스나이핑' 이라는 블랙 신청 게시판을 만들었고 중계방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중계방을 전부 얼리기도 했다. 아이스 에이지! 채팅창에서는 지나친 욕설이나 드립, 분쟁을 일으키는 발언, 쓸데없는 도배나 물타기 혹은 그 유도[36], 쓸데없거나 물타기식으로 하는 훈수, 타 BJ 언급, 지나친 요구, 광고, 스포일러 등을 제재했다. 네임드화, 친목도 제재했는데 네임드화, 친목을 막기 위해 다른 사람의 닉네임을 언급하는 사람들을 제재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모아드 때는 네임드화, 친목을 제재하지 않았다고. 네임드가 만선 몇몇 시청자들과 친목, 정모를 했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머독이 정모할 때 만난 시청자들 중 한명이 머독의 토크온 방송에서 등장하기도. 머독은 제재할 때 경고나 채팅금지를 주는 경우보다 바로 강퇴나 블랙으로 제재하는 경우가 많았고 기분이 좀 안 좋을 때 등에 사소한 이유로 강퇴나 블랙을 할 때가 많아지기도 했으며 대량으로 블랙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머정은의 숙청 이런 것들 때문인지 머독에게 블랙을 풀어달라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프리카TV 쪽지로 블랙을 풀어달라 요청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자기만 제재했다",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제재했다" 등의 항의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머독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절대로 블랙을 풀어주지 않는다고. 블랙 전체를 한꺼번에 풀어준 적은 몇 번 있었다. 2015년 5월 18일에도 블랙 전체를 풀었는데 본인의 말에 의하면 홧김에 풀어버린 것이라고.

그런데 가끔 머독도 어그로를 끌 때가 있었다. 이때 시청자들이 "BJ 강퇴좀요" 등의 드립을 치기도 했다. 머독은 채팅창으로도 'ㅇㅅㅇ' 등의 글 도배, 화살표 등의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런 어그로 이외에도 일부러(?) 오타를 치는 것, '(시무룩)', '(싱긋)' 처럼 괄호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 오덕체 가끔 말로도 했다, 받침이 없는 글자에 받침 ㅋ을 넣고 받침이 있는 글자의 받침을 모두 ㅋ으로 치환하는 것 등의 머독 특유의 채팅이 있다.

머독의 채팅을 귀엽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머독이 온라인 게임을 할 때 채팅때문에 여성 유저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길드를 홍보했는데 자기가 여성 유저인 줄 알고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기도 했다. 온라인 게임에서 여자인 척을 하기도 했다고.

머독 시청자들은 위에서 말한 머독 특유의 채팅, 말투를 따라해 채팅을 치기도 했고[37] 방송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을 때도 계속 채팅을 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 녹화 방송 때도 생방송처럼 채팅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 녹화 방송인데 훈수를 두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런 것들 때문에 가끔 머독 시청자들도 머독처럼 약을 빤 것이 아닌지 의심될 때가 있었다. 머독의 녹화 방송 화면이 갑자기 꺼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시청자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도 겟앰프드 방송을 보는 것처럼 채팅을 했다. 이때 도중 들어온 사람들 중 정말로 자기만 화면이 안 보이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희생된 어린 양 번개를 보여주기 위해서 '광주번개캠방' 이라는 방제로 창문을 보여주는 캠방을 한 적도 있었는데 이때 천명이 넘어가는 시청자들은 오랜 시간동안 창문만 보여줬는데도 방송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었고 머독이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는 창문에 테이프로 붙어있는 종이를 보고 계속 드립을 쳤었다. 종이브님 안녕하세요 이와 비슷한 방송으로 마늘 까는 방송이 있었다.

모아드 때는 사소한 이유로 사람들이 강퇴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았다. 예를 들면 친분이 없는 사람들이 반말을 쓰거나 '모아드' 나 '아드형' 이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사람들에게 채팅금지나 강퇴를 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방송 중에 그에게 말을 걸거나 질문을 할 때는 '모아드님' 이라고 불러야 했다. 모아드가 고인이 되고 머독으로 복귀하고 나서는 이런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요즘은 일반 시청자건 열혈팬이건 간에 반말을 막 쓴다 또 모아드 때는 채팅창에 'ㅋㅋ' 를 두 줄 이상이 넘어가게 치면 대부분 강퇴했으며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그 채팅이 싫어하는 위치에 있어서 강퇴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머독이 캠방송에서 직접 말했다. 머독도 이때는 개X끼였다고 인정했다 모아드 때부터 본 시청자들 말로는 채팅을 안 치고 있어야 안심이 되었다고 한다. 머독에겐 초심드립을 치면 안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강퇴취소가 생기면서 초심을 되찾을 뻔했다

모아드 때는 출석체크에 아부글을 쓰면 가끔씩 방송 도중에 확인하여 아부킹 선발을 해 매니저를 주기도 하였는데 매니저가 되고 싶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머독으로 복귀하고 나서는 BJ나 친분이 있는 사람 외엔 거의 매니저를 주지 않았다. 일반 시청자가 매니저가 되면 대부분 마음에 안 드는 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머독과 1 대 1 대화를 하게 되었다. 매니저가 되어 머독과 1 대 1 대화를 한 시청자는 강퇴공개처형를 당하기도 했다. # 일반 시청자 중 믿을 만한 사람 몇몇을 채팅창 관리를 위한 고정 매니저로 뽑기도 했으나 이 고정 매니저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사라졌다. 마지막에 말한 고정 매니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채팅창 관리를 위한 매니저가 아니었다. 머독 스스로가 채팅창 관리를 계속 하고 있었기 때문에 채팅창 관리를 위한 매니저는 별로 필요 없었던 모양.

방송을 꾸준히 하고 열심히 하는 편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이틀 빼곤 전부 방송을 하는 편이고 방송 시간이 짧으면 3시간 길면 8시간 정도이다. 월요일에는 방송을 쉬는 경우가 많았다. 2016년 언제부터인가 방송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항상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이후 되새겨 보니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었다고.

방송은 대개 저녁, 밤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 새벽 등의 평소와 다른 시간대에 할 때도 종종 있다. 그냥 꼴릴 때 켜고 끄는 방송 모아드 시절에도 새벽 시간대에 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새벽 시간대 방송명은 주로 음란한 방송이었다. 모야동답다 2014년 4월 3일부터는 방송국에 방송 일정을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하지 않게 적어 놓을 때도 많았고 지켜지지 않을 때도 많았으며 아예 방송 일정을 안 올리거나 늦게 올릴 때도 많았다. 가끔 SNS에 방송 일정을 올리기도. 네이버 카페 개설 이후 네이버 카페에만 방송 일정을 올리게 되었는데 네이버 카페에 올라오는 방송 일정이 점점 암호화되기도 했다.

지역드립을 쓰기도 했다. 전부 다 까기는 했지만 주로 깐 대상은 경상도. 경상도를 외국이라고 했다 녹화를 담당하고 있던 혀로를 경상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깐 적도 있었다. "나는 경기도 광주 출신이지 전라도 광주 출신이 아니야", "나는 경기도에서 이사 왔기 때문에 경기도 사람임" 같은 드립을 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심한 지역드립들도 쓰고 있었지만 요즘엔 쓰지 않고 있다. 또 예전에는 운지[38]같은 고인드립도 쓰고 있었는데 이 역시 요즘엔 쓰지 않고 있다. 가끔 녹화 방송에 심한 지역드립, 고인드립이 나올 때 채팅창으로 사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몇몇 시청자들은 "예전엔 누구나 저런 드립을 썼었다", "나쁜 의미로 썼던 것이 아니었다" 등의 실드를 치기도 했다. 머독이 심한 지역드립, 고인드립을 써서인지 시청자들도 심한 지역드립, 고인드립을 썼었는데 때문에 채팅창에서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지역드립, 고인드립을 썼다는 이유로 머독에게 일베를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나올 때 "머독이 광주 출신인데 왜 일베를 하냐" 라고 실드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그런데 머독은 정치적인 발언은 한 적이 없었고 일베에서 쓰는 드립을 쓰면 제재했으며 일베를 하지 않는다, 싫어한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 일베가 악명높기 이전부터 이래왔으니 단순한 이미지관리가 아닌 듯하니 자꾸 물어봐서 짜증나게 하지말자. 와이고수를 눈팅한다고 말한 적은 있었고 가끔 방송에서도 와이고수에 접속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기나 수입에 대해 계속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랭킹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가끔 추천, 즐겨찾기를 요구했는데 추천, 즐겨찾기를 "그게 뭐였더라? 추?", "추진력!", "추천즐찾 해볼라면 해보세요" 처럼 간접적으로 요구하기도 했고 추천을 불타는 텐미닛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 강제로 뜯어내기도(...) 했다. 형독에게 추천한 시청자들의 닉네임이 채팅에 뜨는 매크로를 받아서 쓰기도 했는데 시청자 닉네임이 쉴 새 없이 뜨는 것을 보고 형독 방송을 봤을 땐 닉네임 뜨는 시간 간격이 길게 정해진 건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고 말했다. 형독 시청자 수 디스 예전엔 추천을 해준 시청자들의 닉네임을 읽어주기도 했는데 요즘엔 읽어주지 않고 있다. 추천, 즐겨찾기 요구 멘트를 패러디한 "PC분들은 로그아웃 버튼 눌러주시고 모바일 분들은 액정을 부숴주세요" 라는 멘트를 하기도... 가끔 광고를 틀기도 했는데 광고는 게임 시작 전에 트는 경우가 많았으며 한창 방송 중에 시간이 나서 혹은 뜬금없이 트는 경우도 많았다. 광고 보고 오시죠! 광고를 누르지 않은 시청자는 2원짜리, 광고를 누른 시청자는 3원짜리라고 말하며 광고 클릭을 유도하기도 했다. 별풍선은 모아드 땐 받았었지만 놀이터 클럽 초반엔 닫아 놓고 있었다. 예전엔 가끔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할당량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하거나 별풍선 백개 이상이 터지면 1소통이라고 하거나 "오해하지 말고 들으세요" 라고 말한 뒤 별풍선을 달라고 하는 등 별풍선 유도 멘트를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유도선수 자낳괴 어느 정도는 장난식이었고 이후 장난이었다며 그만 쏘라고 말하는 등의 수습을 하기도 했다. 별풍선을 많이 쏜 시청자를 우대해 주거나 별풍선을 쏘지 않은 시청자를 비하하는 일이 없었고 비하하는 시청자를 제재하기도 했다.[39] 그래서인지 머독은 별풍선을 잘 못받는 편인데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받는 별풍선 개수가 좀 늘어났다. 별풍선 유도 멘트를 할 때 등에 별풍선이 많이 터지는 때도 많았다. 머독은 별풍선이 많이 터질 때 리액션을 하기도 했다. 물통이 찌그러지는 소리 들려주기, 3일 된 라면 젓가락으로 휘젓는 소리 들려주기, 단무지 물 따르는 소리 들려주기, 악기 연주(?)하기[40] 등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창렬 리액션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실 ASMR이라고 한다 이 창렬 리액션을 형독이 따라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머독이 창렬 리액션을 할 때 혜자 리액션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끔씩 진짜 혜자 리액션이 나오기도 했다. 1, 2 머독이 별풍선 유도 멘트를 하는 일이 많아진 이후 머독의 리액션이 좋아졌고 목소리 변조하기, EXO의 'Lotto' 맨앞 부분에 나오는 짤랑소리 틀기 등의 새로운 머독의 리액션이 생겨났다. 참고로 머독은 자기에게 처음으로 별풍선을 쏜 시청자가 아직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별풍선을 처음으로 받았을 때 별풍선 하나의 가격이 5천원인 줄 알아서 매우 감사해했었다고.

언제부터인가 녹화 방송을 틀기 시작하였다. 녹화 방송은 원래 방학 시즌 때 틀었고 가끔 '방송 애청자 20만명 찍기', '방송을 잘 안해서 떨어진 랭킹 올리기' 등의 목표 달성을 이유로 틀었는데 2014년 여름방학 시즌 이후부터는 아무 때나 이유없이 녹화 방송을 틀고 있었고 방송을 잘 안 하게 될 때 녹화 방송을 틀기도 했다. 그래도 녹화 방송을 자주 틀지 않아서 머독의 녹화 방송을 보기는 어려운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독이 녹화 방송을 트는 빈도가 높아졌다. 이후 다시 방학 시즌 때만 녹화 방송을 틀게 되었다. 머독은 녹화 방송 때 자리를 뜨지 않고 자기 방송을 지켜보며 채팅, 채팅창 관리 등을 할 때가 많았는데 이때 방송 자막으로 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리를 뜰 때는 채팅창 관리를 하지 못하므로 채팅창을 얼려놓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녹화 방송에 마치 생방처럼 게임 시작 전 노가리, 광고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영상 순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영상이 중간부터 나오는 경우, 영상이 뜬금없이 끊기는 경우도 있었다. 틀어주는 영상이 별로 없어 시청자들이 똑같은 영상을 계속 보게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때문에 어떤 시청자들은 영상에서 게임 시작을 하기도 전에 무슨 게임을 하는 영상인지 알아차리기도 했다. 가끔 머독이 녹화 방송을 틀어놓고 따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016년 6월 3일에는 머독의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머독의 컴퓨터에 있던 녹화 영상이 다 암호화 되어버렸다. 망했어요 그것도 변종이라서 기존에 알려진 마스터키로는 복구가 불가능해 6월 4일에 포맷할 예정이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포맷 USB를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한다. 당시 택시비로 왕복 6만원 이상을 썼다고.

부캐가 있다. 닉네임은 원래 순정남이었는데 2013년 7월 25일에 총잡이빵야로 바뀌었다. 방송국은 여기. 머독 시청자들은 머독의 부캐 닉네임인 총잡이빵야를 총빵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했다. 머독은 부캐 방송에서 자기가 머독이 아닌척 행동한 적이 많았다. 시청자들도 부캐 방송에서 머독이냐고 묻는 질문이 나오면 "이분 머독 아니예요", "머독이 누구?" 등의 말을 하는 등 방송하는 사람이 머독이 아닌척 하는 경우가 많았다. 언제부터인가 머독의 부캐 방송에 별풍선, 스티커, 초콜릿을 쏘면 블랙을 당하게 되었다. 머독이 본계정 대신 부캐로 본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H1Z1을 플레이하며 녹화를 했었고 '머도기당!' 대신 '총빵이다!' 를 외쳤었다.

목성 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심해 공포증도 약간 가지고 있다고. 이런 공포증 때문에 게임 진행을 못하기도 했는데 때문에 답답하다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어릴 때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레 천체 쪽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고 천체 중에서 목성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점점 목성에 대해 알아갈수록 무서워졌다고 한다. 모아드 때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등의 멀티 게임을 할 때 시청자들이 일부러 목성 사진을 뿌리는 일이 있었고 우왁굳TV 시절 머독과 같은 클럽원이었던 레알마틴이 이런 영상을 찍어서 머독에게 보여준 일도 있었다. 머독으로 복귀한 이후로는 목성 공포증이 좀 나아진 것처럼 보였다. 허나 2011년 12월, 2013년 4월에 겟앰프드 방송에서 악세사리에 목성이 등장하자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 모두의 마블에서 우주맵을 플레이할 때 목성에 도착하자 빠르게 취소 버튼을 누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오큘러스 리프트로 우주 체험을 할 때 목성을 쳐다보지 못하기도 하였다. # 2013년 7월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정확히는 우주 공포증의 일종으로 천왕성, 해왕성 등의 거대한 행성만 보면 공포를 느끼는 편이며 다른 건 견딜 만한데 목성만 유독 심하다고 한다. 다른 행성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목성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가 있다고. 그런데 사실 목성 공포증, 심해 공포증, 우주 공포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심해 공포증이라고 알려진 증상은 해양 공포증의 증상 중 하나다. 심해 무서워하는 공포증은 없다는 얘기. 그리고 자신이 우주 공포증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증상들을 보면 광장 공포증에 가깝다. 때문에 사실 머독은 목성 공포증, 심해 공포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목성, 심해를 무서워하는 것이다(...) 2016년 1월 26일 서브노티카 방송 중 자기가 공포증이 맞다고 하면서 한 발언을 보면 단순하게 뭔가를 무서워하면 공포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은 전형적으로 공포증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의 착각이다. 추운날 콧물이 나온 것을 감기라고 판단하는 것과 같다 아니면 그냥 컨셉일 수도 있을 듯한데 컨셉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지하다(...)

페티시가 있다. 손 페티시도 약간 있는 듯하다 발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컨셉이라고 생각될 때도 있지만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안 보일 만하게 작게 있는 발이나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발마저 찾아내는 모습, 양동이로 물을 떠와서 보고 싶은 사람의 발에다 실수처럼 뿌린 후 양말을 벗으면 젖은 발을 감상하는 등 흠좀무 발바닥을 보기 위해서 작전을 세우는 모습 등을 보다보면 컨셉이라는 생각이 줄어들게 된다. 족문가 가끔 시청자들의 발 사진을 받아서 A+, B- 등의 등급을 매기는 발 평가 방송을 하기도 했는데 진풋명풋 눈이 높은지 S, A등급은 잘 주지 않았다. 머독이 본인의 방송국 게시판에서 '손셉션' 은 지루하다며 '발셉션' 을 하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발 사진을 올렸었다. 이 당시에도 머독은 사람들이 올린 발 사진들을 보면서 평가를 했었다. 2013년 4월 새벽 방송에서는 퀵뷰를 걸고 발 사진을 평가하던 중에 음란물 상영이라는 이유로 방송 종료가 되었는데 당시 머독은 운영자를 신나게 깠었다. 2014년에 생긴 BJ 프로필 10문 10답에서 '아무런 제재나 제약이 없을 때 하고 싶은 방송은?' 이라는 질문의 답변을 '시청자 발 뷰티 콘테스트^^' 라고 적어놓기도 했다.

2013년 7월 중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방송에서는 자신이 양성애자일지도 모른다고 발언을 했고 2014년 4월 7일자 미스틱 파이터 방송 도중엔 "전 양성애자예요" 라고 말했다. 컨셉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2014년 10월 8일 새벽 노가리에서 진지하게 자신의 성 지향성을 또 한 번 강조했으니 마냥 컨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양성애자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이때까지 그가 방송에서 해온 말들을 봤을 때 기생오라비같이 곱상한 남자, 예쁜 남자를 좋아하는(...) 듯하다.

종종 무식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주기도 했다. 곱하기 0.5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도 했고 # 벨기에기에로 알고 있기도 했다. MVP가 무엇의 약자냐는 질문에 '머독 빅토리 피날레' 라고 답하기도 했고 # 사실 '머독 베리 파오후' 라고 한다 머리카락을 음모로 알고 있기도... # 자기의 토익 점수가 백점이라고 자랑하기도 했고 실제로 영어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머독이 영어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채팅창에 '역시 토익 백점' 혹은 줄여서 '역토백' 이라는 말을 하는 시청자들이 생겼다. 머독을 '토백이' 라고 부르기도.

방송 중에 음악을 자주 트는 편인데 방송을 켠 직후의 대기화면 상태에서는 죽음에 관하여 OST인 Squar의 '이질감' 등의 음악을 거의 틀어 놓았다. # 머독이 방송을 켠 직후에 음악이 나오기 전인데도 "이 노래 제목이?", "노래 좋네요" 등의 채팅을 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머독은 음악을 틀 때 짝짝이로 들리게 하거나 볼륨 조절을 하는 등 시청자들의 귀를 능욕하기도 했고 컴퓨터 오류음으로 박자를 맞추기도 했다. 음악은 주로 힙합이나 을 듣는 듯하다. 아이유 노래, 장윤정 노래도 자주 들었다. 1, 2 머독이 자주 튼 록 음악으로는 Shinedown의 'Enemies'[41], 'Adrenaline', Dope의 'Die MF Die', '6-6-Sick', 'Rebel Yell', 'Thanks For Nothing', 'Move It', 'Violence', 'You Spin Me Round', Nickelback의 'Burn It To The Ground', 'This Means War', 'Midnight Queen', 'Side Of A Bullet', 'Because Of You', Andrew W.K.의 'Ready To Die', Arctic Monkeys의 'Crying Lightning', Pendulum의 'Propane Nightmares', Fall Out Boy의 'Dance, Dance', 'I Don't Care' 등이 있으며 Finger Eleven의 'Living In A Dream' 은 머독의 방종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42] 시청자들이 머독을 위해 제작한 'Living In A Dream'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머독의 방종송 영상도 있는데 이는 머독의 666일 기념 캠방 때 공개된 것으로 머독이 저작권 관련 제재 때문에 방송 종료를 할 때 'Living In A Dream' 뮤직비디오를 못 틀게 되자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싱크로율ㅎㄷㄷ... 머독은 2013년 세인츠 로우 4 방송에서 덥스텝건 음악을 들은 이후 언제부터인가 Skrillex 노래 등의 일렉트로니카(주로 덥스텝) 음악도 틀고 있었다. 종종 Primary의 '씨스루씹두유' 등의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는데 흥하게 부르긴 했지만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장애인틱 방송 중간중간에 Paul Anka의 'You Are My Destiny' 등의 상황에 맞는 음악을 틀어 재미를 주기도 했다. 상황에 맞는 음악을 자주 사용하는 BJ들이 많은데 머독은 상황에 맞는 음악을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용하는 빈도가 확 줄었다.

힙합은 정말 좋아하고 있는지 방송국에서 추천해 주는 노래들이 대부분 힙합이었다. 머독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힙합 가수를 꼽자면 배치기[43], Simon D, Zion.T, Black Nut[44] 정도. 머독은 좋아하는 힙합 가수의 신곡이 나오면 바로 방송에서 틀어줬고 며칠 있다가 보면 어느새 그 노래의 가사를 다 외우고 있었다. 힙합 가사를 써봤다고 말하기도 했었고 'Can You Hip Hop?' 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힙합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었다. 나중에 자신이 쓴 힙합 가사로 공연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도. 털썩 주저앉아버린 약해빠진 녀석, 그거 알아? 여긴 한국이야 갱스터 힙합? 절대 상극이야, 붐 붐 붐 터지는 스피커, 빵 터졌어 호르몬, 킥 앤 스네어는 반복되지, 여긴 내 동네야 누가 감히 넘봐, 잠만보들은 알게 모르게 우린 또 의식을 깨우지, 우리 아빤 디스코 춤을 추곤 하셨지 우리 엄만 그 디스코 춤에 반하셨지, 가서 찢어라, 난 나를 믿네 누구보다 더 나를[45] 등의 힙합 가사를 방송에서 읊조리거나 아예 방송 멘트로 사용하기도 했다. 덧붙여 말하자면 힙합을 좋아해서 그런지 라임넣는 것을 좋아한다. 전라도 라임 폭격기 방송 도중에 라임을 막 넣는 개그를 자주 했는데 재미가 없어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덕밍아웃을 한 적도 있었다. 1, 2 야애니도 많이 알고 있었다 꼬마마법사 레미 Vivace 오프닝인 '사랑의 구조신호' 를 부르기도 했고 # 컬러링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나루토관련 드립을 많이 치기도 했고 나루러브라든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플레이 중에 "유루유리 하지마루요" 를 외친 적도 있었으며 토라도라, 하늘의 유실물을 봤다고 얘기한 적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토라도라를 보지 않았다고 했다. 어느 정도는 그냥 드립인 듯. 츠바사 크로니클은 꽤 재밌게 봤었다고 얘기했고 하이큐 덕질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2016년 4월 27일 바인딩 오브 아이작 방송 도중 그림판으로 하이큐 캐릭터들을 그린 것을 인증하기도 했고 # 하이큐 티셔츠를 사기도 했으며 1, 2 하이큐 캐릭터 저예산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1, 2

WWE를 즐겨봤다고 한다. 좋아하는 선수는 셰이머스, 스타더스트 등. 벨트, 티셔츠 등의 WWE 관련 제품에 관심을 보였고 WWE 관련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스타더스트 얼굴 무늬를 그려넣은 가면, 스타더스트 장갑, 스타더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캠방을 하기도. # 그리고 인어맨드립이 흥했다 프로레슬링 갤러리를 눈팅한다고 말한 적도 있었고 WWE와 관련된 음악을 튼 적도 있었다. 위에서 소개한 머독이 자주 튼 록 음악들 중에서도 WWE과 관련된 것이 있다.

미스테리, 음모론 쪽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 프리메이슨에 관심이 있어서 프리메이슨 로고를 수정한 그림을 대기화면으로 사용하기도 했고 미스테리 관련 블로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맥스봉, 천하장사 등의 소시지를 좋아한다고 자주 말했다. 소시지를 좋아한다고 자주 말해서 그런지 시청자들이 소시지를 많이 선물했고 때문에 소시지가 질려버렸다고 한다.

방송에서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등에 그림판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은근히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머림판 그림판 장인 방송으로 자신의 유튜브 썸네일을 그림판으로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었다. 1, 2

이상하게도 머독 방송은 시청자들이 채팅을 많이 치는데도 아프리카TV 별별랭킹 과묵한 시청자가 많은 방송 1위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몇몇 시청자들은 시청자 수에 비해 채팅이 적어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했다. 과묵한 시청자가 많은 방송 1위에 올랐다는 메세지영그로가 뜨면 '과묵이 왔어?' 등의 채팅을 쓰는 시청자들도 있었는데 이런 시청자들을 머독이 갑자기 제재하기 시작했다. 아마 방송에 집중하지 않고 메세지에 반응하는 것, 채팅이 적다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목의 상태가 안 좋은 듯하다. 방송 도중 목이 아프다는 말을 할 때가 잦았고 목디스크가 의심된다고 말했으며 라텍스 베개가 아니면 아파서 잠도 못잘 지경이라고 말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고혈압이 있다고도 말했고 역류성 식도염에 걸렸다고도 말했다. 건강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방송 중에 뜬금없이 영화 등의 스포일러를 하기도 했다. 지인들에게 전화로 스포일러를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일기를 자주 썼다고 한다. 옛날에 썼던 일기를 읽어주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 근데 필력 요즘에도 특별한 날의 일기를 핸드폰으로 쓰고 있다고.

발음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 본인도 인정했다(...)

상당한 악필이다. # 겨털체 때문에 아버지한테 많이 혼났다고 한다. 자기가 자기 글씨를 못알아보기도...

모태금연자라고 한다. 술은 술자리에서만 마시며 주사는 없다고 한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이라고 한다.

귀여운 것을 보면 왠지 때려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한다.

비오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어릴 때 손톱무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주 가끔씩 문다고.

4 게임 & 컨텐츠

모아드 때의 간판 게임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게리 모드가 있었다. 이외에도 스팀 계열의 게임이나 알만툴 계열의 게임을 자주 했다. 머독으로 복귀 이후에는 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겟앰프드, 바인딩 오브 아이작, 마인크래프트, 스타듀 밸리, 모두의 마블,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게임을 자주 했으며 플래시 게임을 방송하기도 했다. 모아드 때처럼 카운터 스트라이크 방송과 스팀, 알만툴 계열의 게임 방송도 자주 했다. 참고로 머독의 스팀 닉네임인 Angry는 '이 유저는 늘 분노하고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라는 뜻이라고 한다.

게임 이해도와 실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대신 입딜이 있다 지갑전사이기도 하다 암독 머독패치 잠입 액션 게임에서 무쌍을 찍기도 했다. 암살은 암걸리는 살찐 자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다양하게 게임을 즐기는 편이라 게임 이해도와 실력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다양하게 게임을 즐기는 BJ들 중에서도 게임 이해도와 실력이 떨어진다. 머독의 게임 이해도와 실력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어쩔 수 없다며 이해해줬지만 머독의 게임 이해도와 실력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머독은 그냥 개그로 보이긴 했지만 자기의 게임 실력을 스스로 칭찬할 때가 많았고 다른 사람의 게임 실력을 디스할 때도 많았다. 게임 실력이 좋지 않아서 공략 방송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단순히 재미 위주로 게임을 할 때가 많았다. 게임이 잘 안 풀려서 멘붕을 할 때도 많았는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머독이 멘붕하는 모습을 재미있어했다. 머독은 멘붕을 할 때 샷건을 치기도 했고 "X발" 을 연발하기도 했으며 의자를 삐걱대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샷건을 치는 일이 많아졌고 샷건을 연발로 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머독이 샷건을 치는 소리가 팝콘 튀기는 소리와 비슷해 머독이 샷건을 칠 때 시청자들이 "팝팝팝" 등의 채팅을 치기도 했다. 머독은 하도 샷건을 쳐대서 키보드를 몇대 부서뜨렸다. 2016년 7월 24일에는 샷건을 치다가 책상을 두동강내 매우 당황해 했고 랜선이 뽑혀 방송이 종료되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에어컨에서 물이 새기까지 해서 뷜랑, 쥐가 도움을 줬다고. 때문에 시청자들이 샷건을 치지 말아야겠다는 얘기를 했고 머독은 다시는 샷건을 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머독이 멘붕할 때 의자가 삐걱대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지만 머독의 의자가 바뀌면서 들리지 않게 되었다. 대정령의 말에 의하면 머독의 게임 실력이 나쁘지는 않은데 나쁘지 않다는 거지 좋다는 것이 아니다 채팅창을 엄청나게 자주 봐서 컨트롤이 안 되는 것이라고 한다. 병청자가 나오면 바로바로 제재를 할 때가 많은 것을 보아 정말로 채팅창을 자주 보는 듯하다.

게임 실력이 좋지 않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바인딩 오브 아이작처럼 오래 전부터 해온 게임 몇몇은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한 기간에 비하면 못하는 편 가끔 언더테일 등의 게임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머독은 위에서 말한 게임 이해도와 실력 부족, 게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다는 점 등의 이유로 방송에서 할 게임을 찾을 때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 본인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방송용으로 적당한 게임이어야 한다고. 마땅히 할 게임이 없을 때는 본인 방송국에 있는 게임추천 게시판에서 시청자들이 추천한 게임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게임추천 게시판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는 대정령 방송국에 있는 게임추천 게시판을 이용하기도 했다. 미리 게임을 찾아보지 않고 방송을 켜고 게임을 찾을 때가 많았다 요즘엔 할 게임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새로운 게임을 하지 않고 하던 게임만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때문에 방송이 재미없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여타 BJ보다 많은 새로운 게임을 하는 편이다. 대정령을 항상 똑같은 게임만 한다고 장난삼아 놀리기도 한 걸 보면 새로운 게임을 찾고자하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이해도와 실력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끈기도 다른 BJ에 비해 부족하다. 노말 엔딩을 본 뒤 시청자들이 진엔딩을 보자고 하면 직접 게임으로 보여주지 않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것을 찾아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다. 게임을 하다가 말 때도 많았는데 이는 끈기가 부족해서 일 때도 있었지만 위에서 말한 게임 이해도와 실력 부족, 게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다는 점 때문일 때도 있었다. 게임이 무서워서일 때도 있었다 그래도 벤과 에드, 클러스터 트럭같이 어려운 게임을 끈기있게 끝까지 깼다.

게임 인사이드, 포니 아일랜드의 해석을 나무위키에서 알아보기도 했다. 그런데 2016년 8월 25일에 레이어스 오브 피어의 엔딩을 확인하려고 하자 시청자들이 나무위키에 가보라는 말을 했는데 머독은 "나무위키가 뭐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는 좀비 모드를 할 때가 많았는데 이때 시청자들이 버니합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이기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는 점프 서버를 자주 했는데 노가리를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었고 꽤 오래 한 편인지 공략을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시청자 아이디를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머독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닉네임은 미미뇨뇨치치키키. 2014년 6월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폰을 받아서 몇 달간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슈퍼계정을 사용했었다. 2015년 2월 10일에는 20만원이 넘는 돈을 질러서 해독기 350개를 뽑았는데 망해서 카운터 스크라이크 온라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오랫동안 하지 않고 있었는데 사실은 질려서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2015년 9월 30일에는 25만원을 결제해 마일리지와 해독기를 구입하여 초월무기 팔라딘을 뽑았는데 총 리뷰 진행 중 다른 초월무기인 다크나이트가 더 사기적인 것을 느끼고 다음날 결제한도가 풀리자마자 추가로 25만원을 더 결제해 다크나이트와 그동안 염원했던 리퍼를 뽑게 되었다. 머독은 이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자주 플레이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려고 노력했으나 시청자의 비협조, 재미가 없는 것 등의 이유로 지속되는 컨텐츠는 없었다. 결국 머독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지겹다고 언급했고 내년에 새로운 근하신년 무장이 나올 때까지 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대신 서든어택을 할 것이라고 했다. 서든어택 스폰이 들어와서 그리고 2016년 7월 30일에 9달 만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방송을 켰다. 머독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귓속말을 보내는 사람 때문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하기가 꺼려진다고 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배슬기라는 닉네임을 쓰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유저가 머독에게 매일 귓속말로 욕설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머독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는 숨바꼭질 모드만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좀비Z 모드를 하기 시작했다. 머독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닉네임은 찌찌파티.

팀 포트리스 2는 유난히 시끄럽게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고 # 거의 오렌지라는 맵만 했다. 팀 포트리스 2를 모아드 때 접하고 오랫동안 해서 그런지 포켓 메딕들이 치료해줘서 서버에서 못해도 중상위는 유지할 정도의 팀 포트리스 2 실력을 보여주었다. 팀 포트리스 2에서 부심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팀 포트리스 2를 하기가 꺼려진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오버워치 발매일인 2016년 5월 24일에 오버워치를 하기 시작했다. 오버워치 안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잘할 때는 잘했고 못할 때는 못했는데 포텐이 터지면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 평균적으로 1인분 이상은 한 편. 자기 말로는 한 번 흐름을 타고 팀원을 잘 만나면 잘한다고. 머독은 영웅 리퍼밥퍼, 정크랫, 로드호그를 자주 사용했다. 위도우메이커를 윈도우메이커, 바스티온을 바스티스온, D.Va의 송하나를 로봇을 깨고 나온 알맹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뚱뚱한 몸,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로드호그와 닮아서 머드호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말하는 게 정크랫과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서든어택은 '대머전' 등의 스폰때문에 자주했다. 또든어택 대머전은 BJ 로이조, 미키스나, 액시스마이콜, 세글자, 이설, 갱승제로, 소풍왔니, 김택환, 김보겸, 코코와 함께했다.

AVA 전문 BJ답게 AVA를 하기도 했다. 2016년 5월 경에 오랜만에 AVA를 했는데 게임이 시작되고 15초 안에 죽어버리는 역대급의 실력을 선보여 '아바 중계 방송 BJ', '응원단장 BJ'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지칭되기도 하였다.

게리 모드는 주로 스카이킬러, Cuma(싼키), 개떡같네와 같이 4명이서 텔레토비보라돌이(개떡같네), 뚜비(싼키), 나나(모아드), (스카이킬러)를 모델로 선택하여 플레이하였다. 모아드의 컨셉은 민폐, 싼키의 컨셉은 핵발뚜(핵보면 X정나는 뚜비) & 코딱지, 개떡같네의 컨셉은 병신 & 차덕후, 스카이킬러의 컨셉은 위엄 & 어드민. 모아드는 아프리카TV에 게리 모드 열풍을 일으킨 여러 BJ들 중 1명으로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나 컨텐츠가 떨어졌고 결국 다른 게리 모드 BJ들한테 밀렸다고 한다 머독은 게리 모드 방송으로 시청자 천명을 처음 찍어봤다고 얘기했다.

겟앰프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처럼 시청자 아이디를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 놀이터 클럽원은 물론이고 아프리카TV 인기 BJ 중에 겟앰프드를 하는 BJ는 머독이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고 겟앰프드 방송이 꽤 흥해서 머독이 쓸데없는 짓을 하거나 할 게임이 없다고 하면 채팅창에 종종 겟앰프드를 하라는 말이 올라오기도 했다. 머독은 트랜스볼녹빛섬광이라는 악세사리를 자주 썼는데 다른 악세사리보다 잘 쓰는 것 같긴 했지만 트랜스볼 때문에 자살, 팀킬을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꼭 트랜스볼 때문이 아니더라도 겟앰프드에서 자살, 팀킬을 할 때가 많았는데 엄청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 팀킬을 했다. 때문에 머독에게 자티스트(자살 아티스트)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3년 1월 27일에 머독이 겟앰프드 방송을 하던 도중 머독 머리에 트로피가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머독이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먼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놀이터 클럽 소속이었던 김형이 먼저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김형은 아이작을 놀이터 클럽 내에서 유행시키긴 했지만 머독보다 늦게 아이작을 접했다. 그 증거로 혀로 방송국에 김형이 아이작을 하기 이전인 2011년 11월 13일날의 아이작 플레이 영상이 있다. 머독은 아이작과 같은 로그라이크 게임인 리스크 오브 레인, 뉴클리어 쓰론, 엔터 더 건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작은 머독이 정말 뼈가 녹을 정도로 우려먹었던 게임. 사골작 또이작 "대정령에게 메탈슬러그가 있다면 나에게는 아이작이 있다" 라는 말을 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46] 준비한 컨텐츠가 망하거나 컨텐츠를 찾다가 실패할 때도 아이작 방송을 할 때가 많았는데 기승전아이작 그래서 컨텐츠가 별로 없을 때 아래에서 말할 시청자들과의 내기에 져서 '당분간 아이작 금지' 벌칙에 걸리면 방송 시간이 줄어들기도 했다. 오랫동안 아이작 방송을 하다가 다른 컨텐츠 방송을 몇 분 정도만 하는 경우도 있었다. 2014년 언제부터인가는 아예 아이작은 장기 컨텐츠라고 못박아 버렸고 방송의 마무리를 거의 아이작 방송으로 하게 되었다. 이 정도면 거의 아이작 전문 BJ 이후에 머독이 아이작을 하는 빈도가 좀 줄어들었는데 아이작이 쉬워져서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시청자 : ? 계속 우려먹어도 심심하면 아이작 하자는 말로 채팅창이 도배됐지만 너무 자주하고 패턴이 계속 똑같아서 아이작 방송이 지루하다는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았다. 머독이 아이작을 할 때 계속 훈수를 두는 시청자들, 머독이 다른 게임을 하겠다고 해도 계속 아이작 하자고 보채고 다른 게임을 시작하면 노잼거리는 시청자들 때문에 아이작 방송을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머독은 캐릭터 ???로 The Womb(리버스에서는 Cathedral)까지 클리어하면 캐릭터 Issac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능동 아이템인 The Dice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The Dice 이외의 능동 아이템들, Issac 이외의 캐릭터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별로 없었다. The Dice로 큰 그림을 보기 위해서 실력 부족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 필요해서 파밍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좋은 아이템을 보여줄 때가 많았는데 파밍 때문에 게임 진행이 느려 답답하다는 시청자들도 몇몇 있었다. 머독은 아이작 방송을 할 때 1스테이지에서 몇 번 리셋이 가능하다는 룰을 만들었다. 첫 방에서 황금방이 나오지 않았을 때, Curse Of The Labyrinth를 제외한 저주가 걸렸을 때는 무조건 리셋시켜야 하며 이때는 리셋 가능 횟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머독은 돌린다고 하면서 리셋을 했는데 "세 번 돌릴께요" 라고 말한 뒤 "한 번 돌렸습니다", "두 번 돌렸습니다", "세 번 돌렸습니다", "이제 기회 없습니다" 하면서 최대 네 번을 리셋했다. 기적의 수학자 이 때문에 채팅창에서 자주 말이 나온 편인데 본인은 이게 맞다고 박박 우겼다(...) 시청자들이 머독은 원래 이렇게 한다고 말해주기도. 머독은 잔잔맨, 긍정맨, 부정맨 등의 컨셉을 잡고 아이작을 플레이하기도 했다. 지금은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머독이 아이작을 이삭이라고 해서 지적을 하는 시청자들이 종종 보였는데 이삭도 맞는 표현이다. 머독은 몬스터 Envy가 짱구는 못말려훈이와 닮아서 몬스터 Envy를 훈이후니상라고 부르기도 했고 몬스터 Swarmer가 원피스브룩과 닮아서 몬스터 Swarmer를 브룩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몬스터 Globin이 학창시절 자기와 같은 반이었던 정승현과 닮아서 몬스터 Globin을 정승현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몬스터 Oob가 패션왕곽은진과 닮아서 몬스터 Oob를 곽은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알약 Tear Up을 턴 업, 알약 Range Up을 랭귀지 업, 아이템 Odd Mushroom을 말비버(말라 비틀어진 버섯), 아이템 PHD를 PDA, 아이템 Anarchist Cookbook을 에이핑크, 아이템 Bob's Rotten Head를 매생이, 아이템 The Relic을 셀틱, 아이템 20/20를 삐뿌 앤 삐뿌[47], 룬 Hagalaz를 하겐다즈라고 부르기도 했다(...)

머독은 아이작으로 다른 BJ나 시청자들과 몇가지 룰을 정한 뒤 내기를 하기도 했다. 다른 BJ와의 내기는 먼저 아이작을 클리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고 시청자들과의 내기는 머독이 아이작을 클리어하면 머독이, 머독이 아이작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시청자들이 이기는 것이다. 다른 BJ와의 내기를 할 때는 머독이 상대 BJ에게 룰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시청자들과의 내기는 앞에서 말했듯이 머독이 The Dice로 파밍을 많이 하는 편이고 1스테이지에서 몇 번 리셋이 가능하다는 룰이 있으며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머독이 매우 유리했다. 시청자들과의 내기에 졌을 때 머독은 '늦게까지 방송하기', '당분간 아이작 금지', '켠김에 메가사탄까지하기', '면도하기(...)' 등의 벌칙을 받았는데 일주일간 아이작 금지에 계속 걸려서 아이작이 월요 컨텐츠가 되기도 했다. 시청자들과의 내기에서 이겼을 때 머독은 그냥 추천을 요구했는데 2015년 2월 17일에 이례적으로 발 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후에도 새해 덕담,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이메일로 보낼 것을 요구했고 시청자들이 이메일로 보내준 것들을 구경하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상당히 약빤 시청자들이 많았다 왜 X발 나는 이런 시청자들밖에 없어! 그 BJ에 그 시청자

머독의 게임 실력이 아이작에서도 드러나서 머독이 아이작을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운이 좋을 때가 많아서 운으로 클리어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가끔 머독이 말하는 대로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의 머독이 입으로 치트를 쓴 듯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런 머독의 운이 다른 게임에서 발휘되기도 해서 머독은 운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게임에서 계속 운좋게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을 때도 많아서 머퀴벌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머독이 운으로만 게임을 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런지 머독은 운이 좋다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머독이 수염을 기르면 운이 좋아진다는 설이 있다 사실 머독이 운이 좋다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머독은 운이 안좋을 때도 많았고 운이 안좋을 때 불운독같은 말을 하는 시청자들은 거의 없었다 아이작에서는 앞에서 말했듯이 The Dice로 파밍을 많이 하는 편이라 좋은 아이템을 많이 얻어서 운이 좋아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마인크래프트로는 합동 방송이나 모드 방송을 주로 했는데 모드 방송을 할 때는 치트를 되도록 쓰지 않으려 했다. 머독과 마인크래프트를 한다면 평화는 바랄 수 없을 듯... 머독의 마인크래프트 아이디는 moad6이고 머독의 마인크래프트 스킨은 메론바를 닮았는데 모아드 때부터 쓴 오래 된 것이라고 한다. 머독은 마인크래프트 아이템 먹는 소리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신이 대정령과 마인크래프트를 하던 도중 "이곳을 파면 공주님이 있을거야!" 라는 드립을 친 이후 땅을 파다 크리퍼가 나온 사건 때문에 크리퍼를 공주님이라고 불렀고 엔더맨은 눈을 마주치면 공격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엔더맨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눈을 깔게 되어서 엔더맨이 선배님 같아 엔더맨을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석탄에디슨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때문에 대도서관이 석탄과 에디슨은 관련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머독의 스타듀 밸리 캐릭터 이름은 Angry, 농장 이름은 boyman. 머독의 스타듀 밸리 플레이를 애니메이션화한 머타듀리라는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1, 2, 3, 4

머독의 모두의 마블 닉네임은 니아빠마왕. 머독은 모두의 마블에선 욕심을 부리다 큰 돈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모두의 마블에서도 머독의 운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2013년 4월 24일에 처음으로 한 이후 한동안은 롤방송을 자주 했으나 본인 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하는 사람들은 다 롤충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너무 롤방송을 자주 한다는 불만이 많아서인지 롤방송은 가끔씩만 하게 되었고 자주 하더라도 아침, 새벽 등의 평소와 다른 시간대의 방송에서 하게 되었다. 주로 하는 포지션은 서포터이며 분명 서포터인데 서포터 같지가 않다 닉네임은 처음엔 광주뚱땡이였고 현재는 동동주 줘이다. 머독이 유로트럭 방송 도중 정형돈의 '강북 멋쟁이' 라는 노래를 틀자 시청자들이 광주뚱땡이라는 말을 외쳤던 때가 처음으로 광주뚱땡이라는 말이 나왔던 때이다. 횡성난쟁이라는 말도 나왔었다 머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정할 때 닉네임 입력창에 광주뚱땡이라고 그냥 써볼려고 하다가 실수로 광주뚱땡이를 닉네임으로 정해버린 것이지 광주뚱땡이를 닉네임으로 정할 생각은 아니었다. 머독 혹은 시청자들은 광주뚱땡이라는 닉네임을 광뚱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했다. 머독은 자신을 CJ 광뚱, 챌린저 2티어(?)라고 했는데 챌린저 3티어에서 승급했다고 한다 머독의 실력은 심해 밑바닥... 근데 챔피언, 스킨은 많다 견자희의 말에 따르면 못하지는 않는데 자꾸 이상하게 하려고 한다고 한다(...) 머독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시청자가 머독은 실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온갖 관종형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문제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머독은 베이가 서포터, 자크 서포터 등의 신기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머독이 롤방송을 하려고 하면 채팅창이 'ㄴㄴ' 로 도배되는 경우가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지 않는 시청자들 때문. 방송에서 뭐만하면 쉴 새 없이 롤드립을 치는 시청자들[48], 롤방송만 하면 계속 나타나는 훈수나 욕을 하는 시청자들, 롤방송이 인기를 얻은 이후 급격하게 생기기 시작한 롤방송 하나로 랭킹에 오르는 BJ들 등의 이유로 생긴 롤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도 이유가 된다. 물론 롤방송을 재밌게 보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머독은 오로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롤방송을 했다. 그냥 트롤 방송 참고로 CJ 프로스트, 매드라이프의 팬인 듯하다. 예전엔 머독이 잘할 때 채팅창이 '머멘' 으로 도배되기도 했다.

머독은 아키에이지, 이터널시티,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그라나도 에스파다, 블레이드 앤 소울, 부활얍카, 던전 앤 파이터, 디아블로 3, 아재 게임인[49] 십이지천 등의 MMORPG, MORPG 게임을 자주 했다. 그리고 자주 접었다 MMORPG, MORPG 게임 대부분은 머독 방송에서 인기가 없었다. 왠지 머독이 MMORPG, MORPG 게임을 시작하면 방송 시간이 줄어들었던 것 같다

아키에이지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이녹 서버 서대륙에 머독이네라는 길드를 만들어서 활동하였는데 머독이네에 이초홍 등의 BJ들이 가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허나 머독이네 길드는 해체되었고 이후에는 멜리사라 서버 동대륙에 Ready To Die라는 길드를 만들어서 플레이하고 있었다.

이터널시티는 위에서 말했듯이 방송 초기 때 했다. 2015년에 이터널시티 3가 나오자 이터널시티 3를 해보더니 별로인지 그만두게 되었고 이터널시티가 그리웠는지 다시 이터널시티를 시작하게 되었다. 닉네임은 복권아저씨이며 마왕이라는 이름의 연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머독의 바람의 나라 캐릭터 닉네임은 슈퍼헤비. 머독은 바람의 나라 관련 드립을 자주 쳤던 것으로 보아 예전에 꽤 오랫동안 바람의 나라를 했던 듯하다. 오랜만에 머독이 어릴 때 키우던 바람의 나라 캐릭터들의 닉네임을 확인해 봤는데 '니엄마미역국' 등 범상치 않은 닉네임이 많았다. 시청자들은 니엄미미역국을 줄여서 니엄미라고 부르기도 했다. 머독은 캐릭터 니엄마미역국으로 바람의 나라 20주년 행사 참여 신청을 했는데 뽑혔으나 바람의 나라 측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 행사 참여를 못하게 되었다. #

머독이 플레이한 대표적인 알만툴 게임을 꼽자면 아오오니, 이브, 마녀의 집, 투 더 문, 매드파더, 모게코 캐슬 정도. 머독은 이외에도 많은 알만툴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가끔 시청자가 만들어 준 알만툴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했다. 미코토 일기, 밀퓌오레 등의 새벽 시간대 알만툴 게임 방송에서 다른 때보다 강도높은 성드립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머독은 알만툴 게임 등의 대사가 많이 나오는 게임을 할 때 주로 더빙을 했는데 텍스트가 길면 읽기 귀찮아했고 게임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집중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모게코 캐슬의 모게코쨩이나 매드파더의 알프레드 드레비스, 언더테일테미, 플라위, 언다인처럼 꽤 높은 싱크로율로 더빙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 매드파더의 오니가와라는 속이 터지게 마치 버퍼가 걸린 것처럼 더빙을 했다. 시청자들은 오니가와라가 엠블랙의 이준을 닮아서 이준이라고 불렀고 이후에 머독이 미사오를 할 때는 오니가와라가 나오자 괴로워하며 이준 목소리좀 그만하라고 했다. 머독이 언더테일의 테미를 더빙한 영상이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테미의 디자이너인 Temmie Chang이 머독 유튜브 영상 링크를 걸고 헤드캐논(보통 '내 머릿속의 공식 설정' 이라는 의미) 테미 목소리라며 트윗을 하기도. # 세계로 뻗어나가는 머독 머독은 이에 대한 답례인지 새로 테미를 더빙한 영상을 찍어 Temmie Chang에게 멘션으로 보냈다. # 이를 본 Temmie Chang의 반응은 "hoi!!!!!". 참고로 머독이 언더테일을 플레이한 이후 언더테일에서 플라위를 연기할 때 낸 목소리를 쓸 때 시청자들은 머라위라는 말을 썼다. '죽거나 죽이거나', '의지가 가득 찼다' 등의 언더테일관련 드립이 머독 방송에서 성행하기도. 머독은 언더테일에서 불살 루트를 탔고 몰살 루트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스고어를 아르고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공포 게임은 시청자들이 계속 추천해줘도 무서워서 그런지 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실제로 아웃라스트, 슬렌더맨 어라이벌 등의 공포 게임을 할 때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별거 아닌 소리나 물체, 플레이어 캐릭터의 손에 놀라기도 했다. 때문에 쫄독, 겁독같은 별명을 얻기도. 시청자가 머독이 놀라는 소리때문에 놀랐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머독이 캠을 켜고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할 때는 헤드폰을 벗어던지는 등의 엄청난 리액션을 보여줬다. 서울로 이사를 온 이후에 공포 게임 방송이 줄어들었는데 혼자 살게 되어서 공포 게임을 하기가 더 무서워졌다고 본인이 밝혔다. 공포 게임을 해서 시청자를 늘려야겠다는 생각때문에 공포 게임을 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공포 게임을 해서 시청자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묻혀버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콘솔 방송을 한 적도 있다. XBOX360, PS4와 빛후 등의 다른 BJ에게서 빌린 PS3GTA 4, GTA 5, WWE 게임 시리즈,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나루티밋 스톰 3,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 갓 오브 워 3, 언차티드 3, 캐서린 등을 플레이하였다.

GTA 5의 스트립 클럽에서 가슴이 노출되어 방송 정지를 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 이후에도 모바일 게임 언리쉬드에서 로리 노출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GTA 5 방송에서 등산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고 겟앰프드 방송 때처럼 자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1, 2, 3, 4 '머독을 잡아라' 라는 GTA 5 컨텐츠를 하기도 했는데 꽤 흥한 편. 1, 2 머독을 잡아라에서 머독이 아이작 1스테이지에서 몇 번 리셋을 할 때 나온 기적의 수학이 발현했다. 머독이 "야 이거 1이니까 목숨 하나 더 있는 거 아냐?" 라고 해서 분쟁이 일어났다. # 하나 빼기 하나는 하나 일부러 그런 건지 수학적 개념이 잘못 잡혀버려서 그런 건지는 본인만 알 듯.

WWE 게임 시리즈를 할 때 기술을 많이 알고 있었고 자버급 선수들을 알 정도로 선수를 많이 알고 있었다. 데몬 잭 비치라는 선수를 만들었고 팝콘펀치라는 기술을 가르쳤다. 데몬 잭 비치는 '데잭이' 라고 불리기도 했다.

2016년 10월 6일에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리더는 하기와라 유키호, 유닛명은 파파라파. 시청자들은 'ㅁㄷㄱㄷ' 대신 파파라파의 초성을 따서 'ㅍㅍㄹㅍ' 를 외치기도 했고 머독이 DLC를 구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스폰서를 자처하며 별풍선을 마구 쏘기도 했다. 머독은 아이돌 마스터를 재밌게 플레이했으나 너무 자주 하면 질릴 것 같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고 자기가 아닌 다른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고 싶지가 않아서(...) 아이돌 마스터 애니를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이돌 마스터를 아이마스로 함부로(...) 줄여서 부르지 말아달라는 얘기도 했었다. 아이돌 마스터는 머독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졌는데 때문에 시청자들이 머독이 아이돌 마스터를 하지 않을 때도 계속 아이돌 마스터 얘기를 하고 아이돌 마스터를 하자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에 대해 몇몇 시청자들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머독의 네이버 카페에서도 아이돌 마스터 얘기를 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때문에 머독이 카페에 자기 얘기는 별로 없고 아이돌 마스터 얘기만 많이 나오는 것 같으니 카페에서 아이돌 마스터 얘기를 자제해달라고 하기도 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머독 아이마스' 가 뜨기도 하였다.

모바일 게임은 스폰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끔 쿠키런, 지오메트리 대시, 검은방, 회색도시, 크루세이더 퀘스트 등의 스폰이 아닌 모바일 게임 방송을 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모바일 게임 방송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형독의 핸드폰으로 모바일 게임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머독 방송에서 인기없는 게임이 스폰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고 시청자들이 스폰 방송이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머독의 스폰 방송 시청자 수는 평소 시청자 수보다 적을 때가 많았다. 머독은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 이해도, 게임 실력이 좋지 않아서 스폰 방송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스폰 방송 때 평소보다 자제를 하긴 했지만 본성을 숨기진 못했다. 가끔 게임이나 운영자(...)를 디스하기도 했다. 우녕자님! 2013년 1월경에는 월드 오브 탱크 스폰 방송을 했는데 저티어 구간에서 컨셉 때문인지 팀킬을 했는데도 사악하게 웃었고 초보자들을 배려한 멘트도 없었다. 평소의 이미지 그대로였지만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 평은 좋지 않았다. 머독한테 뭘 바라냐

메탈슬러그를 1인 2P로 플레이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한마디로 막장이었다. 치트키를 이용해 MS캐논(대마왕의 총)을 난사하기도 했고 슬러그를 탄 후에 "거짓말이에요 하하하하!", "필요없어 시X" 등의 말을 하면서 제멋대로 자폭하기도 했으며 "한 번도 죽지 않았다", "일부러 죽었다" 등의 뻥을 치기도 했다. 대정령과 같이 메탈슬러그를 할 때는 거의 트롤러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대정령의 메탈슬러그 2 미션 5 초반구간 '속사포 공략' 도 레벨 8보다 어렵다는 전설의 머독패치만 되면... # 이후에 머독 혼자 2를 한적이 있었는데 여전히 실수를 하긴 했지만 실력이 상당히 향상된 듯했다. 참고로 캐릭터를 거의 에리로 선택했던 대정령과 달리 머독은 캐릭터를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타마 로빙코쟁이도 자주 썼다.

KOF를 할 때 아테나를 자주 셀렉했는데 아테나로는 피닉스 애로우 난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랄프도 간혹 셀렉했는데 랄프로는 발칸 펀치갤럭티카 팬텀밖에 못썼다. 실제로는 랄프에게 가장 도움 안되는 기술들 머독은 자기가 잘한다고 했지만 대정령과 같이 KOF 97KOF 98을 할 때는 트롤러 수준의 컨트롤 때문에 대정령에게 처절하게 능욕을 당했다. 약캐인 노말 루갈이 사기캐로 보이는 마법 97에서 대정령의 클래식 쿄는 머독을 상대로 승률 100%를 찍었다 그런데 보면 알겠지만 머독에 비해 컨트롤이 나을 뿐 대정령도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아주 가끔 머독이 이기는 경우가 있었으나 대정령이 기술을 찾으려고 데꿀멍했을 때 이긴 것 뿐이었다. 딱 한 번 아테나, 마이, 마리(자칭 쭈쭈 세트)를 내세워서 제대로 이긴 적이 있었고 너도 나도 쓰는 국민 사기캐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로도 어느 정도 이길 수 있었다. 계속되는 패배로 멘붕이 터져 욕설을 퍼붓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의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은 머독을 머린이라고 했다.

머독은 위의 특징 & 방송 부분에서 말한 스튜디오 방송 이외에도 몇몇 스튜디오 방송을 했다. 전화를 잘 받지 않아서 온게임넷에서 온 출연 제의 전화를 못받아 온게임넷 출연을 못하기도 했다고... 머독은 스튜디오 방송보다는 익숙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개인 방송을 선호한다고 한다. 스튜디오 방송이 익숙하지 않아서 두렵기도 하다고. 스튜디오 방송 스케줄 때문에 머독의 개인 방송 시간이 줄어들기도 했다. 머독은 예전엔 스튜디오 방송을 한다고 하면 시청자들의 반응이 엄청났는데 요즘엔 스튜디오 방송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합동 방송 때 자주 한 게임으로는 마인크래프트, 모두의 마블, 윷놀이 등이 있다. 합동 방송에서는 내기를 할 때가 많았는데 실력으로 하는 게임보다는 모두의 마블같은 운으로 하는 게임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사스가 운독 내기에서 지는 사람은 벌칙을 받기도 했는데 머독은 김형, 즌화와의 마인크래프트 내기에서 져서 로복과 함께 그 남자 그 여자를 부르는 벌칙을 받기도 했고 # 그 국장 그 돼지 마인크래프트 능력자 모드에서 져서 BJ 바나나에게 고백을 하는 벌칙을 받기도 했다. # 참고로 사과몽이 마인크래프트 왕을 지켜라에서 져서 머독에게 고백을 하는 벌칙을 받은 적도 있었다. # 머독은 가끔 합동 더빙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같은 클럽 BJ들과 합동 방송을 할 때가 많았고 가끔 같은 클럽이 아닌 BJ들과 합동 방송을 하기도 했다. 머독과 합동 방송을 자주하는 BJ는 얼마 없었는데 아마 머독 혹은 머독 시청자를 감당하기가 어려워서인 듯하다.

소소한 방송을 하기도 했다. 아침, 새벽 등의 평소와 다른 시간대의 방송을 소소한 방송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가리를 하는 경우도 많았고 방송에서 인기없는 평소에 즐기던 게임을 방송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때 노마이크 상태에서 채팅창으로 시청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방송하는 경우도 있었다. 음악 방송을 하기도 했는데 음악 방송 때 머독은 장르, 가수별로 음악을 틀 때가 많았고 머독이 아무 말도 없을 땐 채팅창이 노래 가사로 도배되기도 했다. 음악을 틀어놓고 게임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화면을 가려놓는 경우도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소소한 방송을 잘 하지 않고 있는데 재미없는 방송을 하느니 방송을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소한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머독은 게임 방송 시작 전에 노가리를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노가리 시간이 길 때가 많아 빨리 게임하자고 재촉하는 시청자가 많았다. 머독은 이런 시청자들을 노가리를 원하는 사람도 많고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다면서 제지시키기도 했다.

위의 특징 & 방송 부분에서 말한 부캐로도 평소에 즐기던 게임을 방송했는데 대부분 노마이크로 방송했다. 부캐로 애니, 영화를 보기도 했는데 부캐로 애니, 영화를 보기 위해 본캐에서 시청자들에게 파일 공유 사이트 아이디를 빌려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프리카TV에서 저작권 관련 제재가 심해진 탓에 애니, 영화를 틀 때 몇 번 강종을 당했고 이후엔 아예 애니, 영화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트위치TV에 부캐를 하나 더 만들었고 애니, 영화 방송을 여기서 하게 되었는데 요즘엔 트위치TV로도 애니, 영화 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틀어도 된다 그래서 원피스, 요리왕 비룡을 튼 적은 있었다.

가끔 주말 저녁에 WWE 중계를 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아프리카TV에서 저작권 관련 제재가 심해져서 할 수 없게 되었다. 예전에는 더빙 혹은 해설을 하면 저작권이 있는 영상을 틀어도 상관이 없었다.

'전라디오' 라는 어두운 음악을 틀고 사연을 읽어주는 컨텐츠를 하기도 했다. 2014년 12월 3일에 오랜만에 이 컨텐츠를 '부정적인 라디오' 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머독의 비제이를 만나다' 줄여서 머독의 비만 라는 컨텐츠도 있었는데 1화만에 끝나고 말았다. 1화 게스트는 메도우이헌터.

'재수있는 라디오' 는 머독이 뷜랑, 쥐와 함께 야심차게 기획한 3MC 체제 새벽 라디오 방송이다. 1, 2, 3 2011년 12월 쯤 시작했으나 사연 고갈과 MC들의 귀차니즘(특히 뷜랑)으로 인해 금방 끝나고 말았다. 2011년 12월 24일 10시 30분경에 시작한 3화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게리 모드를 이용해서 사연을 표현해주거나 기타 컨텐츠들을 즐기는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려 했다. 이후에도 '재수있는 라디오'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켠 적이 있었지만 뷜랑, 쥐와 함께 한 것은 아니었다.

5 인맥

뷜랑과는 같은 클럽원이 아니었던 우왁굳TV 때부터 인연이 있었다. 뷜랑이 여러 BJ들의 목소리를 편집해 만든 동영상 시리즈인 뷜랑쇼에 모아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1, 2 뷜랑에게 예쁘게 생겼다는 등의 게이스러운 멘트를 가끔 쳤기 때문인지 뷜랑과 시청자들에 의해 엮인 적이 있었다. 뷜랑은 머독이 게이스러운 멘트를 칠 때마다 매우 기겁했다. 뷜랑에게 발이 예쁘다는 이유로 발바닥을 보여달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는데 뷜랑아 도망쳐! 예전에 정말 보여준 적이 있었다고 한다. 머독은 뷜랑이 군대가기 전에 빌린 돈을 발 사진으로 대신 받겠다고도 했다. # 뷜랑이 머독을 젖꼭지찾기의 달인이라고 하기도 했다

사과몽과는 우왁굳TV 때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놀이터 클럽 해체 이후 언제부터인가 사과몽과의 교류가 없어지게 되었다. 요즘엔 사과몽을 아예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시청자가 언급해도 무시하거나 진저리를 친다. 사과몽이 GE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이유로 정지를 당한 이후 오랜만에 사과몽에 대한 얘기를 잠깐 했는데 사과몽이 정지돼서 잘됐다는 식의 얘기였다(...) 사과몽은 머독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고 무시해서 인연을 끊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로 본명으로 부를 정도에 약빤 이 더빙 영상을 보면 꽤 가까운 사이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만난 적이 없었고 방송에서는 서로 디스만 할 때가 많았다.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사과몽을 심하게 대할 때가 많아졌는데 사과몽의 말에 의하면 방송에서만 그런 것이라고 한다. 종종 머독과 사과몽을 엮는 시청자들이 있었는데 머독, 사과몽 둘 다 매우 기분나빠했다. 머독 방송에서 머독♥사과몽을 치면 무조건 블랙당하던 때도 있었다 머독과 사과몽은 힙합을 좋아하는 것, 돼지 기믹인 것이 공통점이다.

는 M팀 출신인 그리고 머독 방송 관심종자 출신인 BJ인데 머독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사람이라고 방송 통계에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머독은 쥐를 2010년에 만났다고 하며 방송에서 같이 할 사람이 없을 때 쥐를 자주 불렀다. 쥐가 영국으로 유학을 간 이후에 머독과 쥐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돌아온 이후에 다시 교류가 많아졌다. 쥐는 머독보다 나이가 많지만 머독에게 형취급을 받지 못했다. 머독은 쥐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다고 하며 쥐를 쥐식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동안 방송 소리가 작다고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해서 머독이 스카이프 통화를 통해 쥐에게 조언을 요청했고 쥐가 문제를 해결했다. # 참고로 머독이 쥐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것을 보고 "쥐롤하네" 라는 멘트를 친 적이 있다(...)

2013년에 디스코판다 더빙을 할 때 악어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후 G-STAR에서 악어와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G-STAR 이후에 대정령, 악어 둘과 함께 종종 합동 방송을 하기도 했다. 2014년 3월 8일에는 대정령의 집에서 대정령, 악어와 함께 캠을 켜고 바인딩 오브 아이작 켠김에 왕까지를 했다. 악어, 유세윤과 함께 블랙 스쿼드 광고를 찍기도 했다. 1, 2 참고로 악어 방송의 멤버인 개리가 머독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는데 시청자들은 대부분 똑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머독은 계속 부정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할 때 유명한 롤방송들을 둘러보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 BJ인 메도우이헌터와 친분이 생겼다고 한다. 채팅에 여러가지를 물어봤었는데 메도우이헌터가 머독을 알아보고는 팬이라고 고백했었다고. 머독과 메도우이헌터는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머독이 메도우이헌터와 함께 롤방송을 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이때 메도우이헌터 시청자들은 머독을 목꼴남이라하며 머독의 목소리를 좋아했다. 그리고 머독의 플레이를 보고 난 뒤에는 암이 걸릴 것 같았다고 했다 메도우이헌터는 2014년 9월 26일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롤드컵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광주 출신인 견자희와도 서로의 방송을 보러오는 등 계속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2월 6일 마인크래프트 마인팜 방송에서 견자희, 이초홍을 처음으로 만났다고 한다. 당시 머독은 민폐짓을 많이 했었다 2013 G-STAR 때를 대비해 다이어트로 견자희와 함께 주기적으로 무등산에 등산을 다니기도. 견자희는 머독을 별풍선 대신 문화상품권을 요구한다며 문창남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초록괴물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머독과 견자희는 동갑인데도 서로에게 존댓말을 썼는데 가끔 반말을 쓸 때도 있었다. 머독이 이상한 짓(?)을 하면 견자희가 머독을 제지시키기도 했다. 종종 시청자들이 머독과 견자희를 엮기도 했는데 머독은 견자희와 엮는 걸 자제해 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크리에이터 데이 때 대도서관과 친분이 생겨서 2014년 4월 5일에 대정령, 대도서관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모두의 마블 합동 방송을 하기도 했다. 합동 방송 이전에 욕도 하지 않는 대도서관의 방송 스타일과 머독의 방송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었다. 참고로 이날 대도서관이 모두의 마블 내기에 3번 연속(!)으로 져서 찍은 벌칙 영상이 너무 고퀄리티라서 머독은 대도서관과 다시 합동 방송을 하게 된다면 벌칙 내기는 하지 않겠다며 당황했다 카더라.

로복과는 놀이터 클럽 해체 이후엔 연락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ANL 홍보 등을 해줬던 것을 보면 사이가 나빠진 것은 아닌 듯하다. 놀이터 클럽 해체 때 로복의 방송국 게시판에 고맙다는 글을 쓰기도 했었다. 로복도 쥐처럼 머독보다 나이가 많지만 머독에게 형취급을 받지 못했다.

지라라의 방송을 봤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지라라와 아이작 내기 방송을 하기도 했다. 지라라는 머독 방송을 자주 보러왔는데 BJ가 되기 이전부터 머독 방송을 봤었다고 한다.

르네와 D컵남자와도 친분이 있다. 같은 우왁굳TV 소속이기도 했던 르네와는 '르아드 극장' 이라는 공용 계정도 가지고 있었다. 머독은 자기가 하지 못하는 심한 드립들을 르네와 D컵남자는 그냥 쓴다고 말했다. 실제로 둘 다 성드립이 굉장히 강하다. 르네는 성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D컵남자는 머독이 지인들과 스카이프를 할 때 자주 썼던 말인 '여보새끼' 라는 말에 '여보섹X' 라고 응답하여 머독을 당황시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했던 적이 있다.

이외에도 같은 클럽원이었던 BJ, 주변 BJ 몇몇과도 친분이 있다. 사실상 머독과 매우 친하다고 볼 수 있는 BJ는 얼마 없는 듯. 머독 스스로도 자신의 인맥이 넓지 않다고 말했다. 혼자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도 있다 카톡봐야지~ 안왔네...[50]

5.1 대정령

아프리카TV 내에서도 손꼽히던 영혼의 콤비. 같은 놀이터 클럽 출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코드나 성향이 잘 맞기 때문에 친해진 듯. 팀 포트리스 2에서 처음 만났고 놀이터 앨범 작업 이후로 친해졌다고 한다. 대정령은 꽃보다 남자 패러디인 꽃보다 놀이터 더빙 때부터 머독의 방송능력을 좋게 보고 있었다고. 지금은 상상이 안가지만 머독과 대정령은 당시 만난지 얼마 안되었으므로 존댓말을 썼었다.

머독과 대정령은 매우 절친한 사이로 보였다. 둘은 서로의 방송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며 많은 레전드 영상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2011년 12월 22일에 둘이 첫 2인 스카이프 대화를 했는데 이때 유명한 파괴광선 VS 마관광살포 영상이 나왔다. 머독이 놀이터 클럽 정모 때 가장 어색하지 않았던 사람이 대정령이었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오랫동안 함께해서 그런지 대정령은 머독 성대모사를 높은 싱크로율로 하기도 했다.

놀이터 클럽 때는 주로 둘이 합심해서 다른 BJ를 골탕먹이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는데 놀이터 클럽 이후 주로 둘이서만 방송하게 되어 골탕먹일 BJ가 없어져서 그런지 컨셉이 바뀌어서 서로 디스하는 사이가 되었고 1, 2 대정령은 머독이 뭔가를 저질르려고 할 때 합심하지 않고 말리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머독이 대정령과의 합동 방송을 잘 안하게 되었다. 대정령은 둘이 모여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준비된 컨텐츠가 없어도 머독과 합동 방송을 무턱대고 하자고 했는데 머독은 생각이 달랐다고. 머독은 대정령과 합동 방송을 준비된 컨텐츠 없이 무턱대고 하면 초반에 컨텐츠를 찾기 바쁘게 될 때가 많으니 암토킹 대정령과의 합동 방송은 준비된 컨텐츠가 있어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컨텐츠를 찾기 귀찮아서 대정령과의 합동 방송을 잘 안하게 되었다고. 또한 대정령과의 합동 방송은 가끔씩 해야 재밌고 패턴이 항상 똑같다고도 생각했다고 한다. 대정령과의 합동 방송은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었다고.

대정령 때문에 머독 방송에 유입된 시청자들도 많은데 이 때문에 머독이 대정령을 썩은 동아줄이라고 하기도 했다. 대정령이 방송을 켜면 머독 방송 시청자 수가 줄기도... 머독이 방송 통계를 확인해 보니 대정령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시청자가 많았다고.

언제부터인가 머독, 대정령 각각의 팬층이 확고해져 두 팬층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뷜타는 대머리 채팅창에서 다투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머독은 대정령보다 게임을 못한다며 게임 실력을 대정령과 비교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대정령과 메탈슬러그를 할 때 대정령이 못피하게 나왔다고 한 총알을 피하거나 두근두근 대정령에서 구슬 피하기를 대정령보다 빨리 깨는 등 대정령보다 게임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많았다.

머독이 대정령을 자신의 섹파(섹시한 파트너)라고 한 적도 있었고 대정령을 봤을 때 그의 속눈썹을 만져보고 싶었다고 말한 적도 있었는데 이런 게이스러운 멘트를 가끔 친 탓인지 몇몇 사람들이 머독과 대정령을 엮은 적도 있었다. 머독은 엮는 것을 매우 싫어했고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다.

가끔 머독이 대정령을 본명이나 잡초, 김대짱 등의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다.[51]

머독은 대정령이 만수르를 닮았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대정령이 7만 7천원으로 머독의 디아블로 3 대리결제를 해준 적이 있는데 머독은 이 7만 7천원을 오랫동안 갚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대정령이 머독에게 얻어먹은 것이 많아서 처음부터 갚았던 거나 마찬가지였다더라(...)

사실 대정령은 대악마고 머독은 숙명의 라이벌인 대천사라 카더라 대아블로 & 임페리머독

5.1.1 불화

마애 클럽 해체 이후 머독과 대정령의 교류가 없어져 불화설이 돌았는데 머독은 교류가 없어진 것 뿐이지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런데 현재는 대정령과 머독의 관계가 매우 악화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

2016년 10월 19일 아침에 머독이 트윗을 올렸다. 트윗에는 대정령이 항상 마애 클럽 해체에 대해 그의 아내 퐁듀와퍼(케핀)하고만 상의했고 마애 클럽원들에게는 통보만 했다는 얘기, 대정령이 트위터에서 퐁듀와퍼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을 본 뒤 마애 클럽원들에게 퐁듀와퍼를 편들어 달라고 했고 자신의 말에 대답하지 않을 거면 마애 클럽에서 나간 뒤 차단을 걸으라고 했다는 얘기, 대정령이 마애 클럽 해체 뒤 유튜브 추천 채널에서 머독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고 게임 친구 목록에서 머독을 삭제했으며 트위터에서 머독을 언팔로우했다는 얘기, 퐁듀와퍼가 머독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얘기 등이 담겨있었다. 머독은 트윗 마지막 부분에서 더 이상 절대로 그들과 엮이고 싶지 않고 퐁듀와퍼가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게 사실인지 아는 사람은 메일을 보내달라고 얘기했다. 이 트윗은 전날 터진 대정령에 대한 폭로가 사실이라는 것에 힘을 실어 주었다. 대정령에 대한 폭로는 여기 참조.

대정령은 카페에 "기회 엿보고 있다가 동아줄 썩어가니까 통수를 친다" 라는 머독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52] 대정령의 유튜브 채널에서 머독과의 합동 방송 영상들이 비공개 처리되기도 했다. 그러다 대정령이 카페에 '사과 및 해명 전문 입니다.' 라는 제목의 머독의 트윗에 대해서 언급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 달리는 모든 부정적인 댓글이 삭제되었다.

머독은 방송은 물론 유튜브 댓글, 네이버 카페에서도 대정령과의 불화에 대한 얘기, 힘내라는 등의 응원하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튜브 댓글에서 얘기해서 10월 21일자 유튜브 영상부터 댓글을 달 수 없게끔 막아 놓았다. 이후 10월 말 즈음 다시 댓글을 열었다.

6 기타

머독과 한 살 차이인 머독의 친형은 카트라이더 준프로 선수 박민수. 머독이 형같다 형독이라는 닉네임으로 카트라이더를 포함한 게임 방송을 하고 있다. 옛날에는 머독과 아이디를 공유했었지만 2012년 1월경 독립하여 현재는 자기 아이디로 방송을 하고 있다. 모아드 때도 머독과 아이디를 공유했었는데 당시엔 형아드라고도 불렸다. 악마같은 머독과 반대되는 성격이라며 천사라고 불렸던 때가 있었는데 예전에 욕을 안 쓸 때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머독보다 덜한 것 뿐이지 천사같은 성격이라고 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요즘엔 "역시 형제" 같은 말을 많이 듣는다 머독은 형독과 합동 방송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형독의 방송 스타일과 자기 방송 스타일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4년 9월 1일에는 형독이 자기 방송에서 머독이 아반떼를 사줬다는 것을 밝혔다. 2015년 5월 9일에는 머독이 대정령, 뷜랑, 형독과 함께 부천 로얄 PC방에서 카트라이더 이벤트 리그 진행을 맡았다. # 2015년 11월 24일에는 머독이 새로 만든 H1Z1 컨텐츠인 생존데이트 1화에 게스트로 형독이 나왔다. #

캔유, 우쥬, 베스킨, 라빈스, 스노우볼, 구피, 토벤, 우디, 인피 이렇게 9마리의 고양이들과 같이 살고 있었으나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고양이들과 떨어져 살게 되었고 이후 우쥬를 데려와 우쥬 한 마리하고만 같이 살게 되었다. 우쥬를 제외한 나머지 고양이들은 광주 본가에서 계속 키우고 있는데 전에 머독이 쓰던 방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2014년 11월에는 머독이 우쥬가 외로워 할 것 같아서 아이언이라는 고양이를 새로 분양받았다. 왠지 머독의 고양이들이 점점 주인처럼 뚱뚱해지는 듯했다(...) 머독은 모바일 방송이나 유튜브로 고양이들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유튜브에서는 '[머독이네 머독의 고양이 가족들]' 이라는 카테고리에 고양이 영상이 자주 게시되었다. 방송 중에 가끔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는데 이때 머독이 자기 고양이를 디스하기도 했다(...) 머독은 고양이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GTA 5 방송 도중에 게임에 고양이가 나오자 귀엽다고 헉헉대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모양.

  • 캔유 : 종은 터키시 앙고라이며 암컷이다. 이름은 'Can You' 에서 따온 것이다. 캔유는 똑똑해서 스스로 문을 열기도 하고 머독이 세수할 때 물을 달라고 손을 잡기도 했다고. 머독은 캔유를 여사님이라 칭하기도 했다. 핫식스 이벤트에 캔유 사진으로 참가하기도.
  • 우쥬 : 암컷이다. 이름은 'Would You' 에서 따온 것이며 머독의 전 여자친구가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머독이 광주에서 우쥬를 데려왔는데 중성화수술 이후 다른 고양이들을 경계해 왕따당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데려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우쥬는 이사때문에 성격이 소심하게 바뀌었다고.
  • 베스킨 : 암컷이다. 머독은 종을 페르시안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다고 한다. 이름은 배스킨라빈스 31에서 따온 것인데 원래 머독이 엘리로 지으려 했지만 가족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머독의 어머니, 형독은 베스킨을 금별이라고 부른다. 베스킨은 원래 경계가 심했는데 왕따당한 이후 머독의 어머니가 다른 고양이들과 따로 두면서 애지중지하며 키우자 머독의 어머니를 잘 따르게 되었고 경계도 없어졌다고 한다.
  • 라빈스 : 수컷인데 머독은 오랫동안 암컷으로 알고 있었고 베스킨과 마찬가지로 종을 페르시안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다고 한다. 이름은 베스킨과 마찬가지로 배스킨라빈스 31에서 따온 것인데 원래 머독이 자베스로 지으려 했지만 가족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머독의 어머니, 형독은 라빈스를 은별이라고 부른다. 라빈스는 개처럼 공을 던지면 물어온다고. #
  • 스노우볼 : 라빈스, 우쥬가 2013년 6월 11일에 낳은 새끼이며 수컷이다. 머독의 어머니, 형독은 스노우볼을 대박이라고 부른다.
  • 스노우볼, 베스킨이 2014년 4월 8일에 낳은 새끼
    • 구피 : 이름은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Guppy에서 따온 것이다. 구피는 성격이 세다고 한다.
    • 인피 : 스노우볼, 베스킨이 2014년 4월 8일에 낳은 새끼는 원래 5마리였는데 한 마리는 안타깝게도 죽었다고 한다. 인피의 이름은 Rest In Peace의 줄임말로 죽은 고양이를 위한 이름이다. 인피는 경계가 심하다고.
    • 토벤 : 이름은 베토벤에서 따온 것이다.
    • 우디 : 머독은 라빈스와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 아이언 : 종은 스코티시 폴드이며 수컷이다. 잘 때 등에 벌러덩 누워있을 때가 많다고 한다. 1, 2, 3

머독이 겟앰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게임을 할 때 자주 들어와서 유명해진 시청자들도 있다. 이들 중 몇몇은 몇년간 머독이 겟앰프드 방송을 할 때마다 겟앰프드에 접속해 있다시피 했었으며 머독이 방에 비밀번호를 걸거나 따로 초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겟앰프드 방송에 등장했다. 머독 스토커? 이들 중 머독과 리그 오브 레전드 팀랭을 자주 했던 몇몇은 머독이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동동주 줘' 로 바꾼 것처럼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 줘' 로 바꿔 머독과 닉네임을 맞췄다. 이들 중 대표적인 인물로는 흐쟁이, 호쟁이, 슈안이 있으며 셋 다 겟앰프드 닉네임이다. 흐쟁이의 아프리카TV 닉네임은 흐쟁,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닉네임은 개구리만세이. 머독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개구리만세이라는 닉네임을 모아드 때도 봤었다고 말했다. 소름 흐쟁이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 머독처럼 중학교 3학년 때 방송을 시작했다고 하며 형독과 합동 방송을 하기도 했다. 머독은 흐쟁이가 방송을 재미없게 한다고 깠다 예전에는 방송을 했어도 시청자가 별로 없어서인지 BJ보다는 유명한 머독의 시청자 정도로 여겨졌으나 2015년 어느 순간 머독이 밀어주는 일이 없었는데도 심심하면 시청자가 천 명을 넘는 BJ로 성장했다. 호쟁이의 아프리카TV 닉네임은 고투. 호쟁이는 머독에게 여러가지 영상을 만들어 보내준 시청자이기도 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2015년 3월 초반 정도에 머독이 유튜브 영상 편집자로 고용하기도 했다. 머독은 호쟁이가 편집을 잘 안한다고 깠다 호쟁이가 첫번째로 머독에게 만들어 준 영상은 500일 축하 영상이다. 호쟁이는 현재는 BJ 타요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14년 10월 30일, 31일에는 흐쟁이, 슈안이 머독의 집에 놀러와서 머독과 같이 방송을 했다. 이때 흐쟁이가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머독은 게임을 하다가 포기했고 흐쟁이, 슈안에게 게임을 맡기고 갔다(...)

M팀은 팀 포트리스 2가 무료화가 되면서 인기가 갑자기 높아진 뒤에 팀 포트리스 2 리그가 열리자 모아드가 '우리도 참가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지인들과 만든 팀이다. 처음에는 멤버가 5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멤버들이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멤버 수가 많아졌다고. 그래서 머독과 친분이 없는 멤버가 있다고 한다 스팀 게임 등을 같이 해왔었지만 어느 순간 흐지부지되어 해체되고 말았다. 팀장은 모아드(머독)였고 소속 멤버로는 싼키, 쥐, 개떡같네, 제라마[53], 버꾸, 심봤다의모험, 페퍼, 바리스타캣, 생쨩, 몽키, 스카이킬러, 유이쨩 등이 있었다. 모아드가 자신 닉네임의 첫자인 M을 고려해 M팀이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멤버들이 자신들이 따까리냐고 항의를 했고 결국 M은 미친놈의 약자가 되어버렸다. 싼키, 쥐, 유이쨩 등의 몇몇 멤버들과는 해체 이후에도 가끔 방송을 통해 만나고 있었다. 특히 쥐와의 합동 방송이 많았고 유이쨩은 관심종자라며 신나게 까였었다. 머독은 시청자들이 M팀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참고로 사과몽과 M팀 멤버들과의 교류가 많았다.

머독은 2012년 12월 30일부터 평소에 자기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시청자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거리상 자주 만날 수가 없어서 사이가 소원해져서인지 2013년 4~5월경에 헤어지게 되었다. 모아드 때 랜선연애를 하기도 했다고. 머독은 전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으며 시청자에게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도로시, 후즈 등의 머독과 친분이 없는데 머독 방송을 자주 시청한 BJ가 있다. 후즈는 머독의 사인회가 2014 G-STAR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머독의 사인회를 가기 위해 혼자서 부산 여행을 갔고 머독의 사인회에서 머독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네주고 머독의 사인과 악수를 받는데 성공했다. 2014년 초반에는 후즈가 머독의 말투 등을 방송에서 무의식 중에 따라해서 후즈 방송이 머독 방송과 비슷한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BJ는 아니지만 환상남매 작가도 머독 방송을 봤다고 한다. 머독 방송의 시청자 참여 컨텐츠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머독의 스폰서는 컴퓨터 전문 업체인 준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스폰하는 걸 보면 진짜로 뼈를 묻을 생각인가 보다. 이후 사과몽도 리그 오브 레전드 BJ인 해물파전의 추천을 받아서 준시스템 스폰을 받았는데 머독의 반응이 매우 압권이었다(...) 머독의 컴퓨터에 렉이 걸릴 때 등에 머독의 컴퓨터에 대해서 디스할 때 시청자들은 '주운 시스템' 이라는 말을 자주 썼다. 쓰레기장에서 주운 시스템 혹은 준국산 참고로 처음 스폰을 받았을 때 컴퓨터를 받은 대신에 스폰비는 받지 않았다고 했다. 머독 시청자가 제작한 준시스템 홍보 영상도 있다. 이는 머독이 준시스템 스폰을 받은 직후에 했던 디어 에스더 방송 멘트들을 편집하여 만든 영상이다. 이 영상이 녹화 방송에서 중간광고 형식으로 나올 때가 많았는데 이때 시청자들이 이 영상의 대사를 세뇌되어 다 외워 채팅창에 도배하기도 했다. ㄸㄸㄸㄸ 이 영상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는 마지막에 나오는 "컴퓨터는 역시 준시스템!". 시청자들은 이 대사를 줄여서 컴역준이라고 하기도 했다. 참고로 대사 중 삐처리된 것은 당시 대정령의 스폰서다 2016년 6월 10일날 방송을 켠 머독은 랜섬웨어때문에 컴퓨터를 바꿨다는 얘기를 했는데 준시스템이 아닌 동네에서 컴퓨터를 샀다고 했다. 준뒷골목 본인 말로는 준시스템에서 전화를 안받았다고. 시청자들은 차단을 당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머독은 이후 새 컴퓨터로 방송을 켠 뒤에 컴퓨터를 산 곳이 광주에 있는 옛날에 컴퓨터를 사던 가게라고 얘기했고 형독이 컴퓨터를 들고 왔고 쥐가 설정을 도와줬다고 얘기했다.

카레는 같은 클럽원이기도 했던 BJ 고든을 일컫는 말이다. 고든은 쥐의 점심값 만 원을 게임을 사기 위해 빌렸었는데 문제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갚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달, 다음주에 갚는다고 해놓고 기한이 되면 또 다음달, 다음주에 갚는다고 하면서 시간을 끈 것. 급기야 모아드의 생일날 때 갚는다고 했으나 결국엔 갚지 않았고 쥐가 이를 따지자 고든은 쥐를 차단시켰다. 10월 30일 밤에 유이쨩이 고든의 마음을 스카이프에서 떠봤는데 이때의 내용이 유이쨩이 몰래 켠 아프리카TV 방송으로 전파되고 있었다. 이때 시청자로 모아드와 쥐, 무웅이 있었다. 아래는 유이쨩과 고든의 대화 중 일부이다.

유이쨩
-혐오함?

고든
-ㅋㅋㅋ
-혐오러
-걍 싫음
-원래 싫은데 이유는 그닥 없음 난

유이쨩
-그냥 쥐님이 실어 ㅋㅋ?

고든
-마치
-내가 카레를 싫어하는것과 같음

이 사건 이후로 고든은 카레라고 불렸고 모아드와 고든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다. 머독이 방송 중에 카레가 싫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 머독의 연관검색어에 '진수 카레 좋아해?' 가 뜨기도 했으며 사과몽의 계략이다 재수있는 라디오에서 머독이 쥐한테 카레 얘기를 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머독 방송국에 '마왕갤러리(마계)' 라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이를 줄여서 '마갤' 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와 비슷한 것이었는데 문제가 되어서인지 현재는 봉인되었다. 머독의 마쨩이라는 별명이 이 게시판에서 유래한 것으로 머독이 직접 만든 별명이라고 한다. 마왕갤러리는 현재 머독 방송국에 있는 '마왕게시판' 과는 다른 것이다. 마왕게시판은 머독이 할 말을 적는 게시판인데 여기에 글을 썼다가 블랙을 당한 시청자들이 있었고 현재는 아예 마왕게시판이 글쓰기 제한이 되었다. 때문에 만약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방명록에 써야만 했는데 2015년 11월 28일에 머독이 시청자들이 글을 쓸 수 있는 새 게시판을 만들었다. 방송국이 버려지는 느낌이라 만들었다고. 게시판 규칙은 여기 참조.

대정령 방송국의 웹툰 게시판 중 쓰레기통(...)이라는 게시판에서 고퀄 머독의 모험을 연재했다. 무려 시즌 2까지 나왔다. 현재는 웹툰 게시판 전부가 창작 게시판으로 통합돼서 머독의 모험을 보려면 창작 게시판으로 가야한다. 2014년 말에 한 시청자가 머독의 모험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머독은 작가가 사라졌다고 대답했다. 아마 더 이상 연재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작가가 게시판의 급이 떨어져 연재를 중단했다고 한다

머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해서 도움을 청하려고 새벽에 PC방에서 노마이크 방송을 켠 적이 있다. 형독과 채팅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지가 찢어졌다면서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머독에게 바찢남, 박찢수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4년에 머독이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방송 중에 벌칙으로 작은 옷을 입었는데 이때 머독 바지가 또 찢어졌다. 스폰지밥?

기쁨씨는 머독이 Mega Anime Avatar Creator로 만든 캐릭터여자 친구이다. # 머독+징크스 혹은 머독+연금술사맛 쿠키 이후 모리카와 유키, 아비게일, 하기와라 유키호로 갈아탔다

게임 리뷰 블로거를 꿈꿨다고 한다. 많은 게임 리뷰 블로그를 찾아가 둘러보기도 했다고.

2011년도 쯤에 편의점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시청자가 머독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오는 일도 몇 번 있었다고. 참고로 위에서 말한 고양이 중 베스킨, 라빈스는 머독이 편의점에서 만난 시청자가 준 고양이라고 한다. 머독이 사석에서 시청자를 만난 일은 편의점 이외의 장소에서도 있었다. #

컨트롤 디스전스윙스가 쓴 가사 중 일부가 BJ 머독처럼 들려서 몇몇 사람들이 스윙스가 머독을 디스했다고 착각했었다.

2014년 7월 27일에 머독이 방송에서 엔하위키 미러에 들어가 리그베다 위키 머독(BJ) 문서, 즉 본 문서의 이전 버전을 낭독하며 스토커가 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머독-' 이라는 닉네임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는데 2015년 1월 9일에 뜬금없이 닉네임을 '마왕머독' 으로 바꿨다. 이유는 본 방송국 이름인 Angry Smile과 부캐 방송국 이름인 머독방송을 서로 바꿨는데 이 때문에 채팅창에 닉네임의 '-' 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막혀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23일 새벽에 닉네임을 '머독' 으로 바꿨다. 새벽 방송 중 '머독'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시청자가 방송에 들어와 있는 것을 본 뒤 해당 시청자와 퀵뷰로 합의한 끝에 원하는 닉네임이었던 '머독' 을 가질 수 있게 된 모양.

위의 글을 다 읽었다면 알겠지만 머독 시청자들이 단어 맨 앞글자를 머로 고치거나 단어 맨 뒷글자를 독으로 고치거나 하는 식으로 만들어 낸 단어들이 많다. 위에서 나오지 않은 단어로는 머독의 시청자라는 뜻의 '머청자', 머독의 시청자인 것을 밝힌다는 뜻의 '머밍아웃', 머독이 어그로를 끈다는 뜻의 '머그로', 머독이 화났다는 뜻의 '머들머들', 머독이 시무룩해졌다는 뜻의 '머무룩', 머독이 속았다는 뜻의 '진또속(진수야 또 속냐)', '머또속(머독아 또 속냐)' 등이 있다.

갑자기 방송국을 휴면시킨 적이 있었다. 이때 시청자들은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당황했으나 이후 방송을 켠 머독은 한숨과 이상한 딴 소리 등을 하며 의혹만 증폭시켰다. 알고 보니 머독이 할 일이 있었는데 방송에 중독돼서 할 일을 못하게 될까 걱정해서 휴면 신청을 했다고 한다.

2012년 초부터 자기가 2012년 아프리카TV 신인상을 타겠다는 언급을 지겹도록 했다. 중고신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머독을 후보로 추천했지만 머독은 신인상 후보에는 들지 못했고 인기상 후보에 들었는데 당시 인기 BJ들이 후보에 있어서 머독의 인기상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래서 머독이 베스트 BJ 게시판을 통해 운영자에게 질문을 했는데 예전에 다른 아이디로 베스트 BJ를 따서 신인상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왔다. 운영자가 모아드 시절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인상이 불가능하게 된 것. 답변을 들은 뒤 머독은 깔끔하게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런데 얼마 후에 한 시청자가 범프리카가 예전에 다른 아이디로 베스트 BJ를 딴 적이 있는데 신인상 후보에 들었다는 제보를 했다. 항의하러 가자는 분위기였지만 머독은 그냥 묻자라는 태도여서 결국 그냥 묻혔다...[54] 2013년에는 어떤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군대가는 대정령의 팬들을 전부 흡수하려 했지만 실패 2015년에도 방송 7년 경력의 파트너 BJ인데도 불구하고 후보에 들지 못했다. 영정을 여러번 당했던 BJ나 구설수에 오른 BJ는 후보에 들었다 머독은 시상식이 친목질로 형성된 것 같다며 하소연했고 다음에 열심히 하자고 했다. 2016년 7월 30일에 이번 년도에도 상을 못타면 트위치TV로 간다고 농담식으로 얘기했다.

2012년 말에 백설양과 스카이프에서 '양', '더블띵' 처럼 닉네임을 돌려 말하면서 양띵의 뒷담화를 한 적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어떤 사건을 알고 있는 듯했고 그 때문에 양띵을 안 좋게 보는 듯했다.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머독과 친했고 양띵의 멤버였던 D컵남자와 연관되어 있다는 말도 있었다. 뒷담화 사건 이후에 머독 시청자과 양띵 시청자 간에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논란이 커지자 혀로가 녹화한 백설양과 머독의 스카이프 대화 영상이 삭제되었다. 2013년 1월 19일에는 양띵이 "다른 BJ들이 저를 비방했다는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면 제보해달라", "항상 돌려서 비방했지만 도가 지나쳤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2014년 3월 30일에 머독과 양띵이 같이 MVP 베이스볼 온라인 방송을 했던 것으로 보아 현재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듯하다.

아프리카TV의 갑질 등으로 인해 대도서관, 홍방장, 쉐리, 풍월량 등의 네임드 종합 게임 BJ들이 플랫폼을 옮기자 인터넷방송 갤러리 등에서 머독도 플랫폼을 옮길 지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머독은 다른 BJ가 플랫폼을 옮긴 게 자기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왜 자꾸 관련 얘기가 나오는 지 의아해했고 방송에서 입장을 밝힐 생각이 없다고 말했으며 관련 얘기를 하지 말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파트너 BJ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3월 말까지 계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7 히스토리

머독(BJ)/히스토리 문서 참조. 인기 BJ가 되면 시청자들이 일기를 대신 써줍니다
  1. 아프리카TV에서 머독에 대해 잘 몰랐는지 이벤트 페이지의 머독의 소개란에 '아바하면 머독' 이라고 적어놓은 적이 있었다. 카스도 아니고
  2. Mad TV 소속 BJ였던 귀지와는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3. 캠방에서 뷜랑이 G맨이 되기 이전에 자신에게 G맨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G맨때문에 알바를 그만두기도 했다고. 하지만 안됐지 목소리 출연은 했다
  4. 2011년 3월 2일에 고3이 되었으니 공부를 한다는 충격적인 공지를 올렸다. 휴학을 했다고 하며 군대를 아직 갔다오지 않았다. 언젠가는 군대를 갈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참고로 사과몽, 뷜랑, 견자희와 동갑이다. 가끔 자기가 1987년생이라고 뻥을 쳤다
  5. 머독이 빨간 스카프를 두른 팬아트를 방송국 로고로 설정했기 때문에 빨간 스카프를 두른 팬아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듯하다. 팬아트를 빨간 스카프까지 그리고 아랫 부분을 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때문에 머독이 몸도 좀 그려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6. 고등학교 때는 귀두컷을 했다고 말했고 현재는 투블럭을 하고 있다. 노란색, 빨간색, 핑크색 등의 다양한 색으로 염색을 했다. 핑크색 염색을 할 때 왜 핑크색 염색을 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벌칙이 아니었으나 벌칙이라고 답했다고. 뿌리 염색을 해야될 것 같이 보이는데 뿌리 염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7. 머독은 반지에 마젤란, 스페이시아, 찹쌀이, 리틀리버 등의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반지와 대화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스페이시아는 안맞게 되고 리틀리버는 망가지고 나머지는 잃어버려서 반지를 안끼게 되었다.
  8. 철권 네임드 배재민이 대정령과 철권 매치를 벌일 때,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게스트로 나올 때 등에 BJ 머독드립을 치며 크레이그 머독을 골랐다(...)
  9. 2010년 7월 31일에 우왁굳TV가 해체된 이후 우왁굳TV 클럽원이었던 렘쨩, 로복과 결성한 클럽. 유난히 클럽명이 자주 바뀌었다. 안어색한TV, 유혈사태TV, 모아드TV 등.
  10. 이 클럽에는 국장 모아드, 클럽원 빛후 이렇게 2명밖에 없었다. 빛후는 게임투아이 소속 BJ였는데 머독의 말로는 게임투아이와 우왁굳TV가 서로 교류가 없어서 둘이 클럽을 결성한 것을 보고 사람들이 의아해했다고 한다. 사실상 영정으로 인해 해체된 클럽.
  11. 머독이 녹화 방송 때 자주 틀어준 모아드 때의 레프트 4 데드 2 영상은 영정 얼마 전이어서 그런지 엄청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12. 특히 "슈발~" 과 할아버지 목소리,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초고음 목소리가 김마메와 비슷했다고 한다. 우왁굳과는 코먹방이 비슷...
  13. 얼굴은 배, 허벅지 등의 다른 부위에 '비해서'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 보통 살이 빠질 때는 얼굴, 배, 허벅지의 순으로 잘 빠지는 편이고 찔 때는 반대라고. 즉 얼굴은 살이 잘 안찌고 잘 빠지는 부위. 그러므로 배가 꽤 나왔어도 얼굴 살은 그다지 없는 경우도 많다.
  14. 원래 입부분을 자른 가면은 완전히 하얀 것만 썼지만 나중엔 검은 것, 하얀데 빨간 다크서클을 그려넣은 것, 스타더스트 얼굴 무늬를 그려넣은 것 등의 다른 입부분을 자른 가면들도 쓰고 있었다. 하얀데 빨간 다크서클을 그려넣은 가면은 원래 피눈물을 그려넣으려 했는데 물감이 모자라서 탄생한 것이라고. 스타더스트 얼굴 무늬를 그려넣은 가면은 처음엔 쓰기가 좀 창피했는데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가면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망가져서 다시 제작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시 제작한 가면도 오래돼서 그런지 군데군데 칠이 벗겨졌다.
  15. 쥐와 함께 코옵 플레이를 했는데 3층 보스에서 사망했다. 제작자 : GET THE HEART! THE HEART!
  16. 원래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행사 관계자가 머독을 알고 있어 제작자에게 유명한 게이머라고 소개해주어 억지로 하게 되었다.
  17. 추리, 대사 위주의 게임이라 머독이 반강제적으로 제작자에게 더빙을 시켰다. 스포는 덤
  18. 놀이터 클럽에 들어온 직후에 밀고 있었던 유행어.
  19. 예전에 방송 종료 멘트로 자주 사용했다. 방송 종료시 그냥 꺼지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0. 놀이터 클럽 초반에 밀고 있었던 유행어. 다른 클럽원들이 이 유행어를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1. 기역시옷(ㄱㅅ)을 줄인 말로 감사하다는 뜻이다.
  22. 사과몽이 먼저 사용한 유행어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머독이 직접 자기가 먼저 사용한 유행어라고 설명했다.
  23. 스카이프로 다른 BJ나 지인들에게 장난전화를 걸 때 자주 사용했다. 카카오톡 알림음으로 배포되기도 했다.
  24. 마이크를 켜거나 유튜브 영상 녹화를 시작한 뒤 방송 시작 멘트로 자주 사용했다.
  25. 하도록은 두 번 이상을 넣기도 했는데 거의 두 번을 넣어 사용했다. 하도록 대신 그러도록을 넣어 사용하기도 했다.
  26. 시청자들은 이 유행어를 'ㅇㄹㄸ' 라고 초성체로 쓰기도 했다.
  27. 바인딩 오브 아이작에서 아이템 The Dice를 쓸 때,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수류탄을 던질 때 등에 사용했다. '뿌요!', '뿌!' 처럼 짧게 사용하기도 했다.
  28. 유래가 이것같지만 아니라고 한다.
  29. '머도기당!' 처럼 마이크를 켜거나 유튜브 영상 녹화를 시작한 뒤 방송 시작 멘트로 자주 사용했다.
  30. 게임이 잘 안 풀릴 때 자주 사용했다. 이 말을 머독이 자주해서 시청자들이 머독에게 모야몬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모야드라는 별명도... 시청자들은 머독이 모야를 몇 번 했는지 세면서 '모야 ○○○스택' 이라는 채팅을 치기도 했다.
  31. '냐?' 라고 하기도 했다. 스타듀 밸리에서 물뿌리개로 물을 줄 때 등에 사용했다. 휴먼 폴 플랫이라는 게임을 할 때는 게임을 하는 내내 사용했다.
  32. 머독은 어둠의 중2병 카페의 게시글들을 더빙하기도 했다. #
  33. 한 일화로 2010년 9월 23일. 모아드는 배덩과 원격 지원을 하는 도중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배덩은 그 시간 동안에 모아드 컴퓨터 안의 여러 성인 동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방송 도중이였으므로 약 300명 가량의 시청자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으며 어느 손 빠른 시청자는 직접 캡쳐를 하여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워낙 이미지가 변태였고 성드립을 남발하는지라 그다지 타격이 없었다. 오히려 본인은 와이고수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가 상위에 랭크된 것을 보고 좋아하였다. 대정령이 이 각주를 읽고 뿜었다고 했다
  34. 예전에는 방송 종료한다는 말없이 방송 종료를 하는 경우, 게임이 잘 안 풀려서 홧김에 방송 종료(빡종)해 버리는 경우 등의 뜬금없이 방송 종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방송 종료가 컨텐츠 다른 사람의 말을 깐죽대거나 하며 잘 듣지 않기도 했고 #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현 혹은 장난으로 욕, 막말, 디스를 거리낌 없이 하기도 했다. 그렇게 심하지 않은 말, 심지어 좋은 말을 해도 확대해석하거나 해서 욕, 막말, 디스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생각없이 말하는 시청자가 많아서 머독이 예민해져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내키지 않으면 형, 누나 등의 존칭을 안 쓰고 그냥 부르기도 했는데 형독의 이름도 막 불렀다 때문에 몇몇 시청자들이 BJ들의 나이를 헷갈려 하기도 했다.
  35. 유튜브 시청자들이 보라고 도배하는 것. 머독은 일부러 도배하라고 녹화를 시작할 때 방송 화면에 채팅창을 띄워 놓기도 했다. 일해라 시청자! 이때 방송 화면에서 채팅창이 사라진 후에 시청자들이 "휴...", "끝났다" 등의 말을 하기도 했다.
  36. 위에서 언급된 'ㅁㄷㄱㄷ' 등의 도배는 제재하지 않았고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아프리카TV에서 흔히 사용되는 '묻', 'ㄱㄴㅇ', '((', '))' 등의 도배는 거의 다 제재했다.
  37. 머독이 방송국 글에 '오늘 방송 없음' 이라는 말을 '오방없' 으로 줄여서 쓴 이후 머독이 오늘 생방송을 하는 지를 물어볼 때, 오늘 생방송을 하는 지를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할 때 '오방없', '오방있', '오방몰' 등의 말을 하는 시청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38. 과거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들 중 몇 명이 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머독도 GTA 4 방송 등에서 "나는 자연이다!" 등의 운지드립을 쳤었고 문의가 들어오면 운지는 고인드립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하적 의미로 쓰는 말임이 공연해져가 지금은 막나가는 BJ 이외에는 사용하는 BJ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39. 2016년 5월 29일, 스포일러를 해서 블랙을 당한 시청자가 트윗을 올렸는데 문제를 일으킨 열혈팬이 열혈팬이라서 우대돼 경고만 받고 블랙을 당하지 않은 것 같고 자기는 열혈팬이 아니라 그냥 블랙당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었다. # 정말 머독이 문제를 일으킨 열혈팬에게 경고만 주고 블랙을 안한 이유가 열혈팬이라서인지 자기 기준에서 블랙을 하기가 애매해서인지는 모를 일이다. 스포일러는 머독 기준에서 거의 무조건 블랙이다.
  40. 피아노, 리코더, 오카리나, 단소, 하모니카 등의 다양한 악기를 사용했다. 피아노는 어렸을 때 3년 정도 배웠는데 형독이 피아노를 먼저 시작했는데 나중에 본인 진도가 더 빨랐다면서 은근 자랑했다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스팅 OST 'The Entertainer' 의 첫 부분은 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 치는 모습을 보여줬었고 마트의 피아노 파는 곳에서 쳐보기도 했다고 한다. #
  41. 머독이 예전에 Squar의 '이질감' 같이 방송을 켠 직후의 대기화면 상태에서 자주 튼 음악이다. 이 음악의 가사 중 머독이 예전에 클럽명으로 썼던 'Angry Smile' 과 비슷하게 들리는 가사가 있다.
  42. 아주 예전엔 배치기의 '면전에선 안돼' 가 방종송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당시엔 시청자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머독이 방종송을 틀고 시청자들의 닉네임 전부속사포 랩으로 읽어주기도 했다.
  43. 머독은 배치기 사인회에 가기도 했고 지인을 통해서 배치기 사인을 받기도 했다.
  44. 머독은 SHOW ME THE MONEY 4를 Black Nut 때문에 본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45. SHOW ME THE MONEY 4에서 전 GLAM 멤버인 박지연이 선보인 랩의 가사. 네이버 지식iN의 이 가사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 머독이 직접 의견을 달아주기도 했다.
  46. 메탈슬러그는 대정령이 사골처럼 우려먹은 컨텐츠 중 하나이다.
  47. 이는 머독의 처참한 영어실력(...)에서 비롯되었다. 영어로 20을 Twenty가 아닌 Fifty로, /를 Slash가 아닌 And라고 읽어서 'Fifty And Fifty' 가 된 것. 시청자들이 이를 지적하자 머독은 몰라서 태연하게 설명했는데 실수를 깨닫곤 '씹오(15)지는 플레이' 라는 뜻이라고 능청스럽게 둘러대었다. 그 와중에 Fifty가 15라고 착각
  48. 머독 방송엔 유독 롤드립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머독은 롤드립을 제재하기까지 했었으나 점점 롤드립에 관대해졌고 현재는 가끔씩 롤드립을 치고 있다. 시청자들이 롤드립을 칠 때 태클거는 사람은 많았지만 머독이 롤드립을 칠 때 태클거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49. 머독이 십이지천에서 50대 유저를 만나기도 했다고.
  50. 머독이 머모니카라는 영상에서 한 말인데 이 말이 웹툰 연애혁명에 그대로 나와서 머독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된 적도 있다. #
  51. 위의 특징 & 방송 부분에서 말했다시피 다른 사람을 닉네임대로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견자희를 겨자, 이초홍을 이천원, 뷜랑을 벌렁이, 메도우이헌터를 메도우이님 헌터님, 김형을 김형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52. 하지만 둘의 교류는 진작에 끊겼고 머독의 트위터 내용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둘 중 먼저 연을 끊은 것은 대정령이었다. 동아줄이라는 표현은 머독도 썼었다고 상술되어 있는데 머독은 장난식이었다.
  53. 현재 불양 클럽의 클럽원이며 불양과 합동 방송을 하기도 했다.
  54. 베스트 BJ 4년차라던 로복을 2013년 아프리카TV 신인상 후보로 추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프리카TV 신인상 추천 시스템에 어떤 문제가 있는 듯했다. 로복이 베스트 BJ를 박탈당했다가 다시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으나 로복보다 이후에 다시 베스트 BJ를 받은 우왁굳은 신인상 후보로 추천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