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미야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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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568Evm.png 애니메이션 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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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먼킹의 등장인물. 리젠트 헤어스타일[1]을 한 청년으로 별명은 '목도의 류'. 일본판 성우는 타나카 마사히코. 한국판은 성완경

반죠고등학교 3학년 17살. 12월 24일생. 염소자리 O형.
맨 처음에는 불량배들을 이끌고 나쁜 짓을 했지만(생긴것도 그냥 극초반에 등장하다가 리타이어 하는 불량배 대장 A였다), 현재는 자신의 지령이 된 도카게로우[2]에게 빙의됐을 때에 요우한테 진 후에는 요우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요우는 간단하게 '류'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참고로 류노스케를 포함한 그의 불량배일행 전부 미성년자이다. 그래서 술을 못사온다고 징징대는 장면이 있었다.[3]

인생의 목표는 자신의 안식처 '베스트 플레이스'를 찾는 것. 류에게 있어 베스트 플레이스는 TPO에 따라 다르다.

부하들의 닉네임은 다 그가 지어준 것이며 부하들의 그에 대한 신뢰와 충성은 높다. [4]

요우의 지령 아미다마루에게 원한을 품은 도카게로우에게 빙의당한 것을 계기로 샤먼의 재능에 눈을 떴다. 이후 도카게로우를 지령으로 삼고, 요우의 할아버지 요우메이의 가르침을 받아 정식으로 샤먼이 된다.

여담으로 엔딩 때 이 녀석과 파우스트만 스피리트 오브~ 라는 정령을 쓰지 못 했는데 이유는 약해서. 안습 파우스트는 치유&부활 능력이라도 있지만 얘는 그런 것도 없다. 덕분에 이 녀석은 클라이막스에 들어가기 직전엔 주인공들을 하오가 있는 곳까지 운반하는, 말 그대로 셔틀이었다. 아아... 그래도 나마리를 상대로 갑박식 오버소울을 사용해 나름 간지 나는 활약을 펼... 치긴 했지만 나마리에게 뒤를 빼앗겨 사망했다.

엔딩 후 샤먼킹 플라워즈 시점에선 타마무라 타마오와 함께 훈바리 온천을 운영하면서 아사쿠라 하나를 요우나 안나 대신 키워온 모양. 여담으로 플라워즈 1화에서 자신을 2대 목도의 류라 칭하는 엘비스 머리 양아치 리더가 부하 수십명이랑 함께 하나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전부 쪽도 못 쓰고 발렸다.

2 O.S

  • 지옥룡 홍석 - 사용하던 목도에 지령 도카게로우를 빙의시켜 강화한 O.S. 처음에는 도카게로우의 영구슬이 손과 목도를 감싸는 수준이었지만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도카게로우의 자의가 활성화되고, 메두사처럼 뱀의 머리칼로 변했다가 최종적으로는 뱀이 용처럼 변한다.
  • O.S 빅 엄지 - 전설의 히치하이커 기술(...). 오버소울이 커다란 엄지처럼 변하며 누구에게나 얻어탈 수 있는 전설의 히치하이커가 된다. 개그성이 다분한 기술이었지만 초코러브 사망당시 지혈용도로 밑의 야마타노 오로치호와 함께 쓰였다.
  • 야마타노 오로치호 - 정령진화한 도카게로우와 신목에서 잘라낸 목도 '아메노 무라쿠모'로 만든 O.S. 거대한 오토바이 위에 이름처럼 용의 머리 8개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 회칼 스사노로우 - 어깨 견갑과 거대한 사시미칼의 모습을 한 갑박식 O.S. 이 O.S로 사막 플랜트 나마리의 O.S를 한 번 격파한다.

예쁘고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하는 듯 리제르그 다이젤 뿐만이 아니라 간다라 팀의 사티나 호로호로의 지령 코로로, 아이언 메이든 잔느를 보고 하악하악대기도 했다. 묘사와 15세 이하 한정이라는 얘기를 보면 그냥 소아성애자덧붙여 요리 실력이 상당하다.

보통 입고 있는 하얀 옷은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트라볼타의 복장이 모티브인 듯 하다. 실제로 존 트라볼타의 동작과 유사한 자세가 나왔다.
  1. 본편 초반에서 부터 후속작 샤먼킹 플라워즈까지 무려 13년동안이나 리젠트를 하고 있다. 중간중간 잘리고 반으로 갈라지는 등 수난이 말이 아니지만.(목표가 무려 1m라고 한다.)
  2. 6백년 전 나름 이름을 날리던 산적이었는데 하필 지나가던 아미다마루의 하루사메를 빼앗으려고 했다가 역으로 털려서 전멸당했다. 이후 원한에 차 류에게 빙의해서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요우에 의해 원념이 풀린다.
  3. 그런데 애초에 류는 부하들에게도 술은 성인이 될 때까지 마시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고 있었다. 의외로 바른생활 소년(...)
  4. 그도 그럴것이 모두 주변에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던 녀석들을 거둬준 것이니 충성도가 높을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