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샤먼킹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키 나나/장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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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분홍색 단발의 소녀. 매우 소심해서 초반에 스케치북으로 대화하다가 천천히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하기 시작한다.
첫등장은 6권에서 스케치북으로 아사쿠라 요우메이와 대화하며 나온 것이 처음이다. 이 페이지에선 매우 소심한 여자아이로 나오지만 아사쿠라 요우를 만나러온 오야마다 만타가 요우의 훈련을 망칠 것을 걱정해 그와 우메미야 류노스케를 저지하며 나타난다. 허나 그것은 그녀의 지령인 폰치&콘치가 너무 따분해서 둘이 요우에게 재앙 가져올 것이라며 속인 것. 뭐 안나의 등장으로 해결되었다.
나중에 밝힌바에 따르면 요우를 흠모해서 아내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던것이 밝혀진다.[1] 안나는 '나는 약혼녀고 타마오는 팬'이라며 별 상관하지 않았다
처음 나왔을때는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다가 뒤로 갈수록 공기 비중이 되어버렸다. 지못미
2 샤먼킹 플라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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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동일인물이 맞습니다(...)ㅎㄷㄷ
"이 '하루사메'에 걸고 확실히 몰락하기 전까지 몰아붙여 주지. 요우님의 소중한 후계자, 하나를 맡고 있는 몸으로서 말이지."
공기비중으로 되어버린 타마오의 비중이 어느정도 높아졌고 훈바리가오카 온천의 주인으로 25살로 등장. 요우와 안나의 아들인 아사쿠라 하나의 실질적인 교육자로서 히피가 되어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그의 부모를 대신하여 샤먼의 능력을 가르쳐주고 있다.
한탄에 가까운 꽃 팀의 하소연에 의하면 하오 일당이었다가 샤먼킹 파이트가 끝나고 갈곳이 없어진 꽃 팀의 그 세명을 고용하여 싼 임금에 부려먹는(...)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등장한다. 어찌나 부려먹고 무서웠는지 전작의 기세등등하던 꽃 팀의 멤버들은 그녀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대들기라도 하면 바로 혼난다고 하니...
샤먼킹 완결 이후 학교에 다니면서 삐뚤어져서 목도의 류와 함께 껌 좀 씹으셨다고 한다. 다른 불량배들이 끽해야 목도로 깔짝댈 때 혼자 일본도를 들고 날뛰었다고(...)실연의 아픔인가 이 때문에 불량배들 사이에서 전설이 됐다고 한다. 그리고 불량배들이 늘었다고.
실질적으로 하나를 기르는 입장에서인지 하나가 엄마라고 부르는 존재이며 그녀도 하나를 아끼는것이 작중에 부각된다. 3화에 사복을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 몸매가 매우 좋아졌다.
하루사메만 가지고 단신으로 아사쿠라 분가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집을 박살내고 당주까지도 발라버리는 위엄을 달성했다. 이때 당주에게 말하길 "자신은 꼼짝도 안하고, 자식을 학교에도 안 보내고. 아동학대 방지센터에서 상담이라도 받아, 이 쓰레기." 안나의 영향인 듯 그리고 그 분가를 개발살 낼때 사용한 오버소울 '대천구'는 아사쿠라 하나를 벌줄때도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당주를 발라버린 뒤 요하네와 루카를 제대로 학교에 보냈다. 당주인 요우쿄는 본가를 빼앗을 생각밖에 안 했지만.... 타마오한테도 발리면서 무슨 수로
- ↑ 애당초 안나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요우의 신부가 될 신분이였으니... 안나가 요우와 처음 만났을 때 요우의 마음을 읽고 본 것도 타마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