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운명의 갈림길 | |||
일어판 명칭 | 運命の分かれ道'(うんめいのわかれみち) | |||
영어판 명칭 | The Paths of Destiny | |||
일반 함정 | ||||
양쪽 플레이어는 각자 코인 토스를 1회씩 실행하여, 앞이 나온 경우는 2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하고, 뒤가 나온 경우는 20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
라이프를 2000씩이나 회복할 수 있지만, 50%의 확률로 데미지를 받게 되며, 상대도 코인 토스를 한다는게 단점.
이 카드의 진가가 나오는 덱은 역시 시모치덱. 상대는 코인 토스가 실패해도 데미지, 성공해도 시모치의 효과로 데미지라는 성질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다이 그래퍼. 한쪽은 스토커, 다크 그레퍼, 칠흑의 마왕이 되는 악의 길, 나머지 한쪽은 드래곤 워리어가 되는 선의 길이다. 정황상 선의 길에는 라이트레이 그레퍼나 나이트 데이 그레퍼로의 길도 있을듯.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와 기묘한 제정 난제가 있다.
Q : 이 카드에 엑시즈 소재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로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1 이상 4000 이하일 때, 자신의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이 "운명의 갈림길"을 발동했습니다. 서로 코인 토스로 뒷면이 나오고, 2000 데미지를 받고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0,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가 될 경우, 어느 플레이어가 승리합니까, 아니면 무승부가 됩니까? |
이 골때리는 문제의 답은 2014년 4월에 나왔다.
A : 무승부입니다. (14/02/19) |
유희왕 제알에서 월드 듀얼 카니발 결승전에서 듀얼 코스터 지하 섹션 도중 등장, 츠쿠모 유마 앞을 가로막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주인공 보정으로 앞이 나와서 2000 회복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뒤 유마는 라이프가 간당간당한 고슈를 데리고 다시 돌아와서 고슈에게도 이 효과를 쓰도록 했다는 것. 본인은 고슈의 라이프를 회복시키려는 의도였다고 하지만...사실 경쟁자를 확실히 끝장내기 위한 고도의 꿍꿍이라 카더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듀얼리스트의 능력 | POTD-KR052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OWER OF THE DUELIST | POTD-JP052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Power of the Duelist | POTD-EN052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