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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음성조직이 이루는 수사적이고 미학적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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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운율은 압운+율격으로 외국에서 들어온 개념이다. 율격은 음수율, 음보율 등을 일컫는 말이고, 압운은 일정한 소리[1]가 일정한 위치에서 반복되는 것으로 두운, 요운, 각운, 자운, 모운이 있다. 사실 국어는 언어적 특성으로 인해 원래의 운율의 개념이 정확히 적용되기 힘들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운율이 '음성적 형식을 통해 음악적 효과를 유발하는 것'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쓰인다.
1 내재율
자유시에서 느낄 수 있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운율
2 외형률
정형시에서 느낄 수 있는. 겉으로 드러나는 운율.
2.1 음수율
글자 수(음절 수)를 반복적으로 배치함. 시조에서 많이 보인다.
2.2 음보율
끊어 읽는 단위를 반복적으로 배치함. 역시 시조에서 많이 보인다.
2.3 음위율
같은 소리를 반복적인 위치에 배치함. 라임이라고도 한다.
2.4 음성률
음의 장단, 강약, 청탁, 고저 등을 이용한 운율이다.- ↑ 형태소, 단어, 문장은 제외한다. 오직 소리의 반복만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