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울산광역시 시내버스/폐선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울산시내버스 403번 | |
운영 업체 | 울산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 회원사 |
기점 | 울산 울주군 청량면 율리(율리공영차고지) |
종점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천상중학교) |
개편전 번호 | 16 |
1 주요 경유지
율리차고지 ↔ 문수경기장 ↔ 울산대학교 ↔ 신복로터리 ↔ 삼호동 ↔ 삼호교 ↔ 태화루 ↔ 시청 ↔ 공업탑 ↔ 울주군청 ↔ 법원 ↔ 공원묘지 ↔ 옥현주공 ↔ 남운프라자 ↔ 삼호지하차도 ↔ 울주경찰서 ↔ 범서삼거리 ↔ 천상중학교
2 개요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범서읍 주민들의 교통을 책임지는 노선 중의 하나였다.
상당히 특이한 동선을 가진 노선으로, 이 노선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이 많이 낚였던 그런 노선이기도 했다. 간단한 예를들면 공업탑에서 옥동사이에는 울산대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낚았고(천상행), 동강병원에서 삼호교사이에서는 천상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낚았다(율리행). 당시에는 무료환승이나 환승할인이 없었으므로 다시 갈아타려는데 요금을 고스란히 바쳐야 했던것은 덤.
엄밀히 따지자면, 403번과 433번은 별개의 노선으로 봐야 한다.
3 역사
도농통합직전(1993년 경) 공동운수협의회 소속버스(당시 대우여객은 농어촌버스라서 서로 도색이 달랐다.)가 오전 7시 경 범서사거리(현, 천상1교 사거리)에서 시내쪽(자세한 경로는 추가바람)으로 1회 통학지원 및 출근버스 겸 시범운행을 하던 것이 시초로 도농통합과 구영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구영리~천상입구~24번국도~동강병원~시청~공업탑 을 오가는 노선으로 개통하였다. (1995년) 노선초기에는 울산역(현, 태화강역)까지 가는 315번의 축소판의 모습이었다. 사족을 붙이면, 이 때 기존의 대우여객 노선인316번에도 공동운수협의회 버스가 공동배차로 참여하게 되었다.
공업탑차고지[1]가 사라지면서(1998년 경) 무거동차고지(옥현주공 부근에 있었다.)로 옮기면서 울산 버스 413과 노선이 비슷해졌으나 (2000년 경) 신복로터리~공업탑에 이르는 통학수요로 인해서, 그 목적을 최대한 살려 남구 방면으로 바로 빠지도록 하면서 8자형노선이 되어버린다.[2] 여튼 이런저런 사정과 요구사항이 계속되어 노선을 수정하다보니 유난스럽게 노선변경이 많이 일어나버려 기종점 낚시까지 하게 된 노선이 되어버렸다.[3] 후에 천상리도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종점이 연장되어 최종적으로는 천상중학교에 이르게 되었다.
범서에서 좋은삼정병원을 거쳐 옥현주공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었다.[4]
2003년 8월 개편 후 403번이라는 번호가 부여되었다.
2007년 7월 10일, 울산-언양 고속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천상정류장이 폐쇄되고, 고속도로 정류장 이용을 할 수 없게되어 시내에서 천상 방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403번을 폐선하고 433번을 신설하게 된다.
신설된 433번의 노선은 이러하다. 율리차고지-울산대학교-신복로터리-좋은삼정병원-울주경찰서-범서삼거리-천상중학교
보다 자세한 내용은 433번 링크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