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저스티스

Ultraman_Justice.png

신장:46 미터
체중:4만 1000 톤
연령:불명
비행 속도:스탠다드모드 - 마하13 / 크러셔모드 - 마하15
주행 속도:스탠다드모드 - 마하3.5 / 크러셔모드 - 마하4.5
수중 속도:스탠다드모드 : 마하2 / 크러셔모드 - 마하3
점프력:스탠다드모드 : 1600 미터 / 크러셔모드 - 1800 미터

Ultrman_Justice.png
스탠다드 모드

●빅토륨광선

양손을 앞으로 내밀고 발사하는 일격필살의 충격광선

Justice_Crusher_Mode.jpg
크러셔모드

●다그륨광선

경이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초에너지 필살광선

●크로스퍼펙션

코스모스 퓨처모드와 합체해서 발사하는 광선


울트라맨 코스모스 극장판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성우는 류타니 오사무.
2번째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2 THE BLUE PLANET에 처음 등장하고 다음작인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THE FINAL BATTLE에도 등장한다.

THE BLUE PLANET에서는 갸시성인을 괴수병기 스코피스로부터 구하고, 이형생명체 산도로스에게 고전하던 코스모스를 돕는다.

하지만 3번째 극장판에서는 데라시온과 함께 2천년 후엔 은하의 재앙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류를 지우고 지구 생태계를 리셋시키기 위해 찾아온다.[1] 자비와 인간애가 넘치는 코스모스와는 달리 이름처럼 우주구급 정의와 심판이 주 속성인 캐릭터.

2번째 극장판에서는 울트라맨 형태로만 등장하지만, 3번째 극장판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FINAL BATTLE에서는 쥬리라는 인간 여성 형태[2]도 보여준다. 하지만 울트라맨일 때의 모습과 목소리는 아무리 봐도 남성적. 실제로는 성별을 초월한 중성적 존재라고 한다.[3]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인간을 지지하는 다른 외계 종족들의 설득. 다른 생물도 소중히 여기는 소녀의 모습등을 보고는 결국 마음을 돌려 인간 멸종시키지 않고 지키기로 한다. 하지만 계획을 수정하지 않는 데라시온이 쏜 파괴광선을 코스모스와 함께 목숨을 걸고 몸으로 막아내고는 결국 울트라맨 레전드가 된다. 데라시온도 '희망'이란 말을 받아들이기로 하며 해피엔딩.

하지만 어찌보면 이때부터 츠부라야의 캐릭터 운용 능력이 떨어지고 있단것을 드러내는 캐릭터이기도 한게 TV판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자주 출현도 시키지도 않을꺼면서 쓸데없이 디자인에 신경썼다면서 팬들은 한숨을 셨다.[4] 생각해보면 심판자로서의 캐릭터로 TV판에서 코스모스의 대척점의 캐릭터로서 등장시켰으면 이야기가 재미있게 됐을수도 있는데 아쉬운 노릇이 아닐수가 없다. 하지만 저스티스가 그렇게 일찍부터 기획된 캐릭터 같지는 않으니. 그렇지만 tHE FINAL BATTLE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저스티스라는 발언이 있으니 이렇게 보면 공을 들인 이유는 납득이 된다. 그리고 이 울트라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45주년 기념 극장판인 울트라맨 사가의 초기계획에서 레귤러 울트라맨으로써 출현한 예정이었는데 기각되었다고 한다.

서적에 따라 코스모스 이후 TV판으로 방영 예정이였는데 기각되었다는 설이 나오는데 각본가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를 부정했다고 한다.
  1. 사실 그는 산드로스(예전 지구와 마찬가지로 꿈과 희망을 추구하는 종족이었으나 언제부턴가 파괴와 살육을 행하는 야만종족으로 진화하여 수많은 별을 멸망시켜왔다.) 와 같은 비극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아서 였다.
  2. 배우는 후키이시 카즈에.
  3. 울트라맨 코스모스도 마찬가지로 봐야 할것이다.
  4. 물론 코스모스 방영당시가 아닌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봤을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