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구

우주를 누비는 우리 로켓단에게는

아름다운 내일,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 로사, 로이

우주를 활동무대로 잡는 존재 또는 그러한 수준. 전국구에서 파생된 용어로 보인다. 세계구를 아득하게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우주구끕 죤재는 너무쌔서 세계는 손가락하나의 0.00000113퍼센트만으로 파괘할 수 있따

우주구급 존재의 예를 들자면 니알라토텝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 신좌만상 시리즈의 신격(구도신,패도신),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항해사 마녀 (베른카스텔, 람다델타), 우주단위 현실조작자(예를 들어 리전, 진 그레이, 위칸, 매드 짐 재스퍼스, 프랭클린 리처즈, 숙명의 뮤기, 스즈미야 하루히), 투명드래곤, 어떤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의 마신, 밸로시랩터, 드래곤볼 등이 있다.

코즈믹 호러 같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은하영웅전설이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같이 인간 VS 인간으로 우주를 활동무대를 잡고 싸우는 경우도 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레스토랑 밀리웨이스는 계속 시간을 되돌려서 우주가 망하는 장면을 시연하면서 장사를 한다…. 또한 모 회사도 전 우주를 대상으로 영업하나, 실상은….

하위 개념이 세계구. 전국구, 지역구순으로 나간다.(…).[1]

여기서 궁극에 달한 것이 겁스 무한세계처럼 다른 차원이나 이계를 합쳐서 더 큰 활동무대를 갖는 것이다. (차원구? 단 이 쪽은 우주 쪽으로 진출하지는 않는다. 무한세계의 지구들이 우주 진출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룰북에 실려 있는 '마스터를 위한 변명' 중 하나로, 차원여행이 가능한 세계들은 차원축이 이차원으로 편향되어 있어 이런 세계에서는 우주 내부에서 초공간 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있는데, 실제로는 '외계 문명의 평행세계까지 생각하면 세계관 짜는 입장에서 머리가 터지니까'라는 것)

빵상도 어쩌면...?

마블 코믹스DC 코믹스우주적 존재들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스포어가 발매되면서 게이머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갔다.[2]

양영순 작가의 덴마는 행성이 도시또는 국가의 개념이고, 이를 넘어 교차공간을 통한 다른 우주까지 세계관에 포함된다.[3]

먼 미래에는 현실의 인류도 우주구급 존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우주구에 도달하기 위해 수 많은 자본과 인력을 갈아넣어가며 노력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레이너 특공대도 이 범주에 들어가는 것도 나름 신빙성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들을 잘 생각해볼 것.[4]

매트릭스시리즈의 센티넬 물량도 우주구급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참고.
추가바람

  1. 애로게 메이커 앨리스 소프트에서 제작한 대(大) 시리즈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대악사-대번장-대제국 순으로 발매되었는데, 각각 지역구-전국구- 우주구를 가장한 사실상 세계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처음에 세포였다가 지적생물체가 되어 우주로 나아가기 때문. 지역구(세포, 크리쳐, 부족)->전국구(부족, 문명)->세계구(문명)->우주구(우주단계, 스포어-우주 대모험이라는 확장팩 포함) 대략 이런식이다. 이게 마치 모든 구가 포함되는 것 같아서일지도? 무엇보다 생명을 시뮬레이트 한 것 자체가 충격과 공포
  3. 덴마의 기본적인 주 무대가 되는 세계관은 '제8우주'에 속한다.
  4. 사실 이 레이너 특공대는 고작해야 200명 남짓의, 그것도 구식장비만을 가진 소규모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