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베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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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Ⅰ - 다크 엔젤Ⅱ - 불명Ⅲ - 엠퍼러스 칠드런Ⅳ - 아이언 워리어
Ⅴ - 화이트 스카Ⅵ - 스페이스 울프Ⅶ - 임페리얼 피스트Ⅷ - 나이트 로드
Ⅸ - 블러드 엔젤Ⅹ - 아이언 핸드Ⅺ - 불명Ⅻ - 월드 이터
ⅩⅢ - 울트라마린ⅩⅣ - 데스 가드ⅩⅤ - 사우전드 선ⅩⅥ - 루나 울프/선 오브 호루스
ⅩⅦ - 워드 베어러ⅩⅧ - 샐러맨더ⅩⅨ - 레이븐 가드ⅩⅩ - 알파 리전


Imperial HeraldsWord Bea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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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끌어내려라! 신전을 파괴하라! 사제들을 죽여라! 저 바보들이 믿는 것은 썩어빠진 시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라!"

- 다크 어포슬 하잔

군단 번호:ⅩⅦ
프라이마크:로가 아우렐리안
모행성:지구 → 콜키스(파괴됨) → 시카루스(아이 오브 테러), 갈메크(마엘스트롬)
군단 상징:펼친 책 위에 있는 불꽃(헤러시 이전) → 악마 얼굴+카오스 언디바이디드(헤러시 이후)
군단 색상:청회색 → 진홍색/흑철색
전투함성:로가가 쓴 카오스 성서를 낭독

1 개요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17번째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자, 배반자 군단.
그리고 호루스 헤러시의 발단이 된 군단

2 PC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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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Dawn of War 시리즈에서는 원작 소설의 카오스 주력 진영이 알파 리전인 관계로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두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에서 계승자 엘리파스가 이끄는 워드 베어러 군단이 카오스 세력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당연히 패배했고, 이후 엘리파스는 블랙 리전에 투신해버렸다. 이후로는 엘리파스를 중심으로 한 블랙 리전의 이야기만 줄창 나오는 관계로 비중이 전혀 없다. 멀티에서 컬러링을 워드 베어러로 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

이렇게 오랫동안 공기 취급을 당하다가,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의 DLC로 워드 베어러 스킨이 데스 코어 오브 크리크와 함께 나왔다. 광신도답게 탱크고 갑옷이고 온몸에 카오스 성서 페이지를 붙이고 다니는 모습이 특징. 초창기에 나왔던 다크 엔젤이나 임페리얼 피스트 DLC와는 달리,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울트라마린 스킨 DLC와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 스킨 DLC 처럼 모든 유닛들이 완전히 새로 고쳐지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 DLC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상당히 냉담하다. 꼴랑 영웅 스킨 한두개나 바꿔주고 마는 다크 엔젤임페리얼 피스트 DLC보다도 혹평이 넘친다. 특히 카오스 로드의 간지가 상당히 죽어버린게 뼈아픈 변경점. 유저들의 혹평을 종합해보면 대략 "웬 브락스 민병대가 있나요?" "누가 이따위 걸 돈 주고 받나요?" 정도. 잠깐 눈물 좀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