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국의 역대 대칸 | |||||
9대 시디발라 게게엔 칸 | ← | 10대 예순 테무르 칸 | → | 11대 라기바흐 칸 |
원의 역대 황제 | |||||
5대 영종 시디발라 | ← | 6대 진종 예순 테무르 | → | 7대 천순제 라기바흐 |
묘호 | 진종(晋宗) | |
시호 | 흠인대효황제(欽仁大孝皇帝) | |
칸호[1] | 예순테무르 칸(ᠶᠢᠰᠦᠨᠲᠡᠮᠦᠷ ᠰᠢᠳᠡᠪᠠᠯᠠ) (也孫鐵木兒汗 / 야손철목아한) | |
성 | 보르지긴(ᠪᠣᠷᠵᠢᠭᠢᠨ) (孛兒只斤 / 패아지근) | |
휘 | 예순테무르(ᠶᠢᠰᠦᠨᠲᠡᠮᠦᠷ) (也孫鐵木兒 / 야손철목아) | |
연호 | 태정(泰定) : 1324년 ~ 1328년 치화(致和) : 1328년 | |
생몰기간 | 1293년 11월 28일 ~ 1328년 8월 15일 | |
재위기간 | 1323년 10월 4일 ~ 1328년 8월 15일 |
몽골 제국의 제10대 카간이자 원의 제6대 황제. 시호는 흠인대효황제(欽仁大孝皇帝). 휘는 예순 테무르(也孫 鐵木兒).
생몰연도는 1293년~1328년, 재위기간은 1323년~1328년.
쿠빌라이 칸의 증손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친김 태자의 장남인 카말라의 아들. 충선왕의 아내 계국대장공주는 이 사람의 누나[2]이며, 무종 카이산과 인종 아유르바르와다는 그의 사촌이다.
5촌 조카가 되는 영종 시다발라가 독살당한 후에, 반란군에 의해 추대되어 즉위했다. 즉위한 후에 그가 한 일 중엔 큰 업적도 실책도 없는 편.
시실 그는 묘호인 진종보다, 치세 때 사용한 연호 중 하나인 태정에서 따온 태정제로 주로 불린다. 이건 후에 그의 아들 라기바흐가 폐위될 때 그의 묘호와 시호도 같이 추탈되었기 때문이다. 애꿎게 당했다.
- ↑ 몽골식 군주 칭호
- ↑ 이전 판까지는 여동생이라 하였으나, 계국대장공주가 충선왕과 혼인한 것이 1296년, 진종이 4살 때의 일이니 누나임이 확실하다. 계국대장공주의 생년이 확실하지 않고, 묘하게 남매간에서 남자를 먼저 생각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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