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월드 오브 탱크/게임 시스템#s-3
목차
전쟁의 귀재, 양의 탈을 쓴 늑대 두 훈장을 제외한 나머지 훈장들은 모두 무작위 전투에서만 수여된다. 각각의 업적은 매 전투마다 전 참가자 중 한 명만 획득 가능했지만 9.3 업데이트 후 다수의 플레이어들에게 수여한다.[1]
1 전쟁의 귀재(8.11)
전투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100회 획득시 수여. 승리한 플레이어 한정이고 팀 전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2 양의 탈을 쓴 늑대(8.11)
전투에서 가장 많은 공격력을 100회 달성시 수여. 팀 전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3 탑건
적 전차를 6대 이상 격파.
인지도가 가장높은 업적중 하나로 5킬을 한 사람이 이 업적을 따게 양보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경우가 많다. 상콤히 씹고 킬딸을 하면 육두문자를 유발할 수 있다 물론 징징대지 않아도 양보해주는 성인군자들도 있긴 하다.
4 능력자(8.11)
해당 전투에서 최고 피해를 입혔을 시 수여. 적 전차의 총 내구도 중 최소 20% 이상, 최소 1000HP의 피해를 입혀야 한다. 단, 아군 사격은 제외.
의외로 기갑자주 4호 c형으로 따기 쉽다
5 연맹
적 전차에 피해 기록 또는 부품 파괴/승무원 부상을 유발한 전차 6대 이상을 아군이 파괴했을 경우 수여. 파괴된 전차가 6대 이상인 플레이어가 둘 이상일 경우 가장 많은 전차에 피해를 준 플레이어에게 준다.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을 격파한 전투, 자신이 패배한 전투에서도 수여.
적이 전멸했다는 가정하에 최소한 킬 수 + 6대 이상의 전차에 피해를 주어야 한다. 자신이 때리고 아군이 죽인 전차 댓수를 기준으로 하므로 자신이 활약하기는 했지만 킬을 아예 하지 못한 경우에 받을 확률이 오히려 높아진다. 데미지가 낮을 경우 일종의 참가상에 가깝게 된다.
보통 탑건을 받으면 아군이 죽이는 대신 자신이 죽였다는 뜻이 되므로 탑건과 연맹을 같이 받으면 그만큼 아군을 많이 캐리했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같이 받기 위해서는 6대 이상을 파괴/6대 이상을 어시스트 해야 하므로 최소 12명의 적을 공격해야 한다. 정상적인 게임은 이보다 한참 전에 끝나므로 동시에 받기는 매우 어렵다.
6 전차 저격수(8.11)
해당 전투 중 최소 300미터 밖에서 최고 피해를 입힌 플레이어에게 수여. 명중률 85% 이상으로 최소 8발 이상을 발사해 1000HP 이상, 자신의 전차 내구도 이상의 피해를 입혀야 한다. 단, 아군 사격은 제외. 특성상 300m 밖에서 때리는 일이 잦은 자주포는 획득할 수 없다.
2선에서 적 전차를 저격하는 일이 잦은 구축전차나, 티거같이 저격을 주로 사용하는 일이 잦은 전차들이 획득하기 쉽다.
가끔 리리오같은 연사형 주포를 쓰는 애들이 1500딜만 했는데 물어와 주기도 한다.
7 정찰 임무(8.0)
혼자서 적 전차 6대 이상을 발견 후 아군이 피해를 입히게 하면 수여.
연맹이 피해를 입힐 때 수여하는 것이라면 정찰 임무는 입히게 하면 수여한다. 이 훈장을 받기 위해서는 적을 수시로 발견하여 아군이 그들을 격파하도록 해주어야 하므로 정찰병처럼 개돌로 얻기는 힘들다.
가끔 던졌는데 자신이 달리는 속도와 동일하게 적이 터져나가고 정찰 임무 훈장을 받는 흠좀무한 경우가 경우가 있다 카더라
그냥 말리노프카 평지에서 엘크로 요리조리 피해서 상대기지 건물뒤로 가서 숨으면 무조건 따게된다 경험담?
8 철벽
8.11 이전 | 8.11 이후 |
가장 높은 장갑으로 막은 피해 기록. 피격 데미지 1000HP이상(관통하지 않은 탄까지 포함)에 피탄 횟수가 가장 많은(11회 이상) 생존자에게 수여.
보통 장갑과 체력이 높으며 1선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 중전차들이 수여받기 쉽다.
9 수비수
상대의 점령 포인트를 70% 이상 제거.[2]
각 팀 깃발 주위로 약 10여 미터 내가 점령지역으로, 이 안에 들어가면 일반 전투와 강습전은 1대당 1%/초, 조우전의 경우에는 1대당 1%/2.5초의 점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1대만이 점령중일 경우에는 데미지를 입을 경우 지금까지 획득한 점령 포인트를 전부 상실한다. 2대 이상이 점령중일 경우에는 데미지를 입을 경우 점령 비율에 따라서 포인트 상실량이 달라진다.
10 침략자
점령 포인트를 80 이상 획득하여 점령 승리. 상실한 포인트는 가산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혼자서 100% 점령을 하여 따내게 된다. 한 명을 점령지에 두고 나머지 팀원들이 적을 찾아다니다가 끝내 못 찾아내거나, 서로 점령지를 볼 수 없는 다급한 상황에서 혼자 100초를 버티는 상황이다.
11 정찰병
가장 많은 상대를 먼저 찾아낸 승리팀 멤버에게 수여(최소 9명 이상 발견).
속도 빠른 경전차로 초반에 적 베이스에 난입하여 몰려있는 적들을 한꺼번에 발견해서 한마디로 던져서 따는 게 제일 쉽다. 다만 이 경우 자신의 생존율은 낮으며 팀에도 초반에 적 베이스에 적들이 많다는 당연한 사실을 알아봐야 별 도움이 안 되니 많으니 너무 훈장만 찾지 말자.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상대 팀 경전차가 캐리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패배 확률이 높아져 훈장 따기 어려울 수 있다.
던지지 않고서 따려면 초반에 나는 적의 본진이 보이지만 적은 나를 쉽게 때릴 수 없는 지점을 찾아내야 한다. 샌드 리버의 중앙 모래 언덕, 말리노프카 조우전의 가운데 능선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