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화이트 주니어

Walter Hartwell White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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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내 영웅이에요."
- 자신이 만든 자선 사이트에서 -

1 개요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등장인물. 월터 화이트의 아들이나 본명 보다는 '플린'이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선천적인 뇌성마비를 앓고 있어 거동과 발음에 문제가 있다. 아빠의 말기암 치료비를 위한 자선 사이트를 직접 만들 정도로 암 투병중인 아빠를 정말 걱정하고 가족을 사랑하지만 한창 사춘기 때여서 그런지 가끔 가족들에게 심한 말을 할 때가 있다. 아빠에겐 pussy, 엄마인 스카일러 화이트에게는 bitch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 등..

2 먹방

특이하게도 등장 분량의 대부분을 아침먹는 먹방씬이 차지하는데 이 때문에 월터 주니어는 아침의 제왕이라는 칭호가 붙어 밈과 각종 패러디들이 탄생했다. 관련 영상

3 기타

이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RJ Mitte는 실제로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 그러나 작중 캐릭터 처럼 목발을 짚고 다니지는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