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ォンレイ / Won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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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인 리엔의 파트너 마물.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일),최재호(한)[1]. 여담이지만 본작에 등장한 마물 중에서 상당한 훈남 캐릭터다.
어떠한 연유로 스트레스가 쌓여 폭식을 하던 리엔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리엔과 함께 싸워나가며 종족을 초월한 사랑이 생기나 했더니만, 하필이면 리엔의 아버지가 한국의 막장 드라마에서처럼 두사람의 사이를 반대하게 된다. 정확히는 리엔의 아버지가 마물과의 싸움을 알게 되었고 이 때문에 자기 딸이 다쳤다고 따졌다. 그리고 네놈이 딸을 지킬 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웡레이 본인이 스스로 리엔과 헤어지는 길을 택한것.
이후 어느 섬의 감옥에 갇혔으며 리엔이 자신을 구하러 왔을 때는 일부러 냉혹하게 대했다. 하지만 타카미네 키요마로와 갓슈벨의 필사적인 설득과 리엔의 자기 희생으로 인해 결국에는 리엔과 함께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도중에 리엔의 아버지가 가로막지만 결국 두사람이 도망치는 것을 그대로 눈감아 준다.
그 후 알쏭달쏭 박사 일행과 함께 천년마물과 조피스와의 싸움에서 함께 싸웠으며,이때도 두사람의 사이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파우드편에서 리엔이 모종의 저주가 걸린 탓에 어쩔 수 없이 적으로 돌아섰으며 나중에 배신하고 다시 아군으로 돌아왔으나, 결국 응가 뿡뿡의 자폭을 막아내고 리타이어.[2] [3]
클리어전에서는 그야말로 간지폭풍 본인 최강의 주술 싱 고라이오 디바우렌을 선보인다.
클리어전 이후 다행히도 무사히 마계로 귀환했지만, 마계와 인간계의 교류가 불가능하단 설정이 나오면서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버렸다. 리엔, 웡레이… 어느 쪽이든 둘 다 지못미. 열린 엔딩인 게 그나마 위안이다.
주술
웡레이의 주술은 대부분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강화시키는 것. 그러나 웡레이의 뛰어난 무술 실력과 합쳐져 시너지를 낸다.
- 고・바우렌
주먹에 기를 담아 상대를 공격한다. 단지 그 뿐이지만 충격파로 주변을 날려버리는 등 위력이 상당하다.
- 레일드
양손으로 팔각형의 방패를 만들어 방어한다.
- 레도르크
양발에 기를 담아 강화한다. 적을 공격하거나 높이 뛰어오르는 등 응용폭이 높다.
- 고・레도르크
레돌크의 강화 주술.
- 라오우・디바우렌
기호지세거대한 백호 형상을 만들어내 적을 덮친다.
- 고라이오・디바우렌
금뇌호라오우 디바우렌의 강화 주술. 위력은 최소 디오가급 이상.
- 가레도르크
몸을 탄환처럼 회전시키며 적에게 돌진한다.
- 고・레일드
레일드의 강화 주술.
- 로포우・디바우렌
거대한 백호의 발톱으로 적을 할퀸다.
- 가포우・디바우렌
거대한 백호의 머리로 적을 물어뜯는다.
- 디오・레도르크
전신에 힘을 실어 적에게 돌진한다.
- 싱・고라이오・디바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