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리아

웰컴 투 코리아
개그 콘서트
시작2015년 10월 4일
종영2016년 1월 31일
출연자송준근, 홍현호, 이현정, 정해철
유행어와라와라히~![1]놀러와~! (4명다)
어서 와! ~는 처음이지? (정해철)[2]

1 소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 팁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사회의 현 세태를 풍자한 코너로 개그 콘서트의 한 코너. 다문화 성격 반. 풍자 성격 반. 자국 디스 우행쇼[3]의 후신격인 코너이다.

BGM은 윤도현의 아리랑 어레인지. 소재가 소재이기 때문인지 TV 방송시 외국인 관객을 비추는 빈도가 다른 코너보다 눈에 띄게 높은 편이다.
2015년 12월 27일에는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KBS 월드에서 어떻게 번역해서 자막에 쓸 지 궁금해지는 코너

민상토론 종영 이후 그나마 시사풍자개그의 맥을 잇는 코너. 물론 정치인, 정당명을 대놓고 거론하는 민상토론에 비한다면 조금 수위가 낮긴 하다.

2016년 1월 31일에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송준근, 정해철

사실 둘은 부자지간이다 카더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려주는 역할. 소개를 할 때 친근한 반말투로 이야기를 한다. 주로 송준근이 메인으로 설명을 하고 정해철이 "어서 와, OO은 처음이지?" 드립으로 맞받아주는 역할이다. 마지막에 언어의 위대한 팁 부분에는 송준근이 참여하기도 한다.

2.2 이현정, 홍현호

상황 소개 대역 역할
  1. ↑ 2화부터 바뀌었다.
  2. ↑ 앞에 ○○의 나라 ☆☆ 친구들을 붙이기도 한다. 개그 소재와 관련된 나라를 쓰는데 예를 들어 어머니의 유도신문을 주제로 한 개그의 경우는 'FBI의 나라 미국 친구들 어서와!'라 하는 식.
  3. ↑ 이것 역시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을 소재로 한 사회풍자 코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