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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 출연. 성우는 후쿠하라 코헤이(福原 耕平)/데이비드 빈센트(David Vincent)[1].
성에 자신의 영혼을 안착하여 영혼만이 성 안에 구속된 유령.
베히모스와의 추격전을 마치고 빈센트 도린을 만나기 전의 방에서 나오며 조나단 모리스가 악마성의 여타 졸개(...)인줄 알고 공격을 시도하려고 하자 샬럿 올린이 악마성에 영혼을 멀쩡히 구속한 것이 수상하다면서 조나단을 말린다.
처음에 조나단과 샬럿 일행을 보고 애송이라고 도발하면서 수련을 시키겠다고하는 엄격한 사부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온갖 어렵고, 짜증나는 퀘스트를 주며 스토리라인에 따라서 윈드와의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게다가 퀘스트 보상으로는 MP나 HP의 최대치를 늘려준다던가 악마성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치고는 상당히 좋은 무기를 준다던가 특히 서브웨폰인 성수, 성서, 크로스는 윈드가 주는 퀘스트로 밖에 얻을 수 없다. 게다가 샬럿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인 힐링이나 타임스틸도 퀘스트로 밖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안개의 거리, 열사의 묘지를 클리어 하고 각사탑으로 가는 입구에서 스텔라와의 보스전을 치르고 나서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스텔라 브로치를 줍고 다시 윈드가 있는 방으로 가면 윈드와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의 정체는 일전에 조나단 모리스의 아버지인 조니 모리스와 함께 드라큘라를 봉인하였던 악마성 시리즈의 하나인 뱀파이어 킬러에서 등장한 에릭 리카드였다. 악마성의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홀로 성에 들어갔으나 브로넬에게 패배, 자신의 딸들이 브로넬에 의해 뱀파이어화 되는 것을 보면서 사망. 이후는 보시다시피 영혼이 성에 안착되어있다.
그러나 엔딩에서는 악마성이 무너지고 나서 조나단과 샬럿이 딸들과 같이 나오는 장면에서 딸들과 재회한 뒤에 영혼이 안착된 악마성이 무너지면서 에릭의 영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