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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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공식 일러스트 | |
국내판 이름 | 샬럿 올린 |
일본판 이름 | シャーロット・オーリン |
북미판 이름 | Charlotte Aulin |
등장 작품 | 공식 일러스트 | 테마곡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By 요시카와 신이치 | 숨겨진 주술 |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 | By 코지마 아야미 |
일본판 성우 | 북미판 성우 |
카카즈 유미(嘉数 由美) | 스테파니 셰이(Stephanie Sheh) |
1 개요
어렸을 때부터 드라큘라를 쓰러트리기 위해 훈련을 받았고 이 덕분에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자타공인 "천재 마녀". 다만 여러모로 경험이 부족한 데다가 나이도 어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으며, 이를 매우 싫어한다.
조나단 모리스와는 소꿉친구이면서 파트너로, 아마 그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다.
여캐가 워낙 적은 악마성 시리즈다보니 마리아 라넷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스태프들이 올린 그림들 중에서 샬럿이 압도적으로 많다(…).
2 작품별 모습 및 성능
2.1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조나단을 도와 악마성으로 들어가서 스텔라와 로레타 자매를 정화시키고, 브로넬과 드라큘라에 맞서 쓰러트린다. 게임 스토리 자체는 조나단의 성장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스토리 상의 큰 비중은 없지만, 조나단을 옆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준다. 각 초상화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그녀가 있었기 때문이고, 두 자매(+도린)를 정화한 것도 그녀이다.
강력한 마법이 많기 때문에 잘 운용하면 강한 적도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조나단의 무기가 거의 다 물리 계열이라서 샬럿의 마법이 보스의 약점을 찌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숙련도가 있어 점점 강해지며 즉시 발동되는 조나단의 서브 웨폰과 달리, 샬럿의 마법은 캐스팅이 필요하며 숙련도도 없다. 다만 캐스팅이 끝나도 버튼을 계속 누르는 추가영창을 이용하여 대미지를 올리거나 추가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처음에는 조나단보다 쓰기도 좋고 대미지도 강력하지만 노가다를 하다보면 어느새 조나단에게 대미지가 따라잡히고 만다. 하지만 적의 약점 속성을 파악하고 있다면 여전히 강력하다.
방향키 위쪽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책을 보다가 난데없이 "어때?"라고 하면서 포즈를 취하는데…그리곤 흐뭇한 바스트모핑 뭐하는 거냐 대체. 빈센트 도린 앞에서 이 짓을 하면 전용 회화까지 나온다.
청소기를 사용하는 페르세포네에게 공격을 당할 경우 치마가 잡히면서(!) 스턴에 걸린다. 판치라는 아니지만 비명이 귀여운 편이니 안전하다면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1]
2.1.1 사용 마법 일람
샬럿 올린/마법 일람 참조.
2.2 Harmony of Despair
기본 선택 가능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마법캐답게 능력치와 장비는 대부분 마법 쪽으로 치우쳐 있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의 마법 대부분을 사용 가능하며, 이를 모을수록 마법과 공격의 강화가 이루어진다. 풀업 시 조나단보다도 물리 공격력이 강할 정도.
무한힐이라는 사용법이 발견되어서 양산형 살럿 유저들이 속출하며 큰 인기를 구사했지만, 패치로 힐이 약화되고 다른 마법캐인 마리아 및 요코 베르난데스가 강화되면서 유저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양산형들이 다 그렇지 뭐
- ↑ 참고로 조나단의 경우도 크헛! 하고 코트가 잡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