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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기어스의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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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실 2세가 세바트의 기술자에 의해 개량되어 다시 태어난 고속비공함. 외형은 엑스칼리버와 비슷하다. 함미에는 거대한 부스터가 연결되어 양측부에 거대한 추진날개를 갖춘 것으로 고속 비행을 실현하고 있다. 구조의 자세한 것은 불명하지만, 조주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등에서 부상에 필요로 하는 양력은 솔라리스함과 같은 중력 제어 기구로부터 얻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덧붙여서 부스터 하부에는 외부 제네레이터에 연결 가능한 동력 케이블구가 준비되어 있어 부스터 후부는 신장해 라이플의 스톡장에 변화한다. 이것은 유그드라실 4세와의 연결을 전제로 한 것이며 외부 제네레이터에 의해 단시간에 고밀도의 에너지 소모이 가능해진 유그드라실 3세는 주병기 「유그드라캐논」(중력파를 공격하기 시작하는 거대 포탑)을 사용한다.
중력을 매개로하는 중력소자는 현대로는 아직도 가설 단계이며 발견에는 이르지 않지만, 솔라리스나 세바트가 이용하는 중력 제어 기구는 제노기어스 세계에서는 기존의 존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