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공중도시.
아크비 에리어에 우뚝솟아서있는 바벨타워에 모인 사람들의 생활 공동체가 근원이되어 그 유적으로부터 고도의 과학기술을 얻어 성장한 나라.
솔라리스 전쟁 이전에는 바벨타워 전역을 국토로 하고 있어 지상국가로서는 최대 규모의 왕국이었지만 붕괴의 날의 디아보로스 침공을 면하기위해 타워최상부에 원반상에 존재한수도 아우라 에이베일을 떼어내서 현재는 그 수도만이 높은 고도를 떠돌아 다니고 있다.
대전 이전에는 원로원에의한 정권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후에 현 여왕 제파가 지상 세계의 지배의 대한 권력분담을 솔라리스와 밀약을 주고 받은 소피아, 라칸, 카렐렌, 로니 파티마, 레네 파티마,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한 원로원등을 경질하여 이후 완전한 왕제가 되었다.
고도의 중력제어기술을 포함해 보유하는 과학력은 솔라리스에도 필적하는 것이지만, 과거 3회에 걸친 솔라리스의 침공에 의해 국민의 수는 줄어들고 국토의 부족에 의한 자원의 고갈에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빌리 리 블랙의 고아원에 세바트의 왜곡된 전설이 하나있는데 여기서는 제파가 신이되고싶다는 욕심에 탑을 짓고 국가를 세웠다가 신의 분노를 사서 그 마을이 영원히 공중에 떠돌아다니게되고 제파는 거기서 갇혀 살게 되었다는. 지금도 살아있는 당사자인 제파 입장에서는 억울한 전설이다. 신의 분노를 살것들은 500년전에 소피아 일행을 배신한 원로원들인데.....
결국 종반부에 데우스에 의해서 세바트는 개발살나서 지상에 내려온다.
종반부에는 최후의 데우스 저항본부가된다. 여기서는 기진검이 기신검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칸나라는 돌고래 아인과 인형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데 거지같이 어렵다.
그리고 땅을 파는 사람이 있는데 금괴를 주면 땅을 더 파며 마지막에 대금괴를 몆개 더 주면 쥬크박스를 파낸다.
그리고 여기의 어딘가의 구석에 있는 무기장인이 기진검을 기신검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해준다. 팔지않았다면 말이다....(애초에 현 시점 최강급 검인데 팔리가...)
유태달력(일력), 교력의 제11월 「시바트」의 명에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