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크

기동전사 건담 SEED시리즈의 SS 정처없이 떠도는 날개들의 등장인물.

이 작품 최강의 파일럿.[1]
시구스트라이크 건담을 탄 키라를 맞상대하고 게이츠를 타면 키라가 프리덤을 타야 겨우 이길 정도가 되고, 다른 베테랑 코디네이터들이 탄 양산형 저스티스나 프리덤 떼거지가 몰려들어도 살아남는 무시무시한 실력을 가졌다. 자프트의 오브 탈출 작전시 지구궤도에 올라와서 반파된 프리덤을 타고 탈출 부대 요격에 나선 분함대를 전멸시킨 적도 있다. 이 작품을 비판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이 캐릭터를 원작의 키라마냥 너무 띄워주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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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야마토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조정체들의 생존자 중 한명이다.[3] 등장한 조정체 세명 중 유일하게 키라에게 살의를 가지고 있었으나[4] 오브 탈출전에서 키라에게 패배하고는 그 살의를 버린다. 그 후 크루제에게 고용되어 활동하다가 제네시스가 지구로 발사되기 직전에 미러를 파괴했다.[5]


추가적으로 적자면 이녀석 나이가 어리다! 크루제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되어 노화가 빠른데 노화억제약을 먹지않아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게 현재 외모다.
작중에 20대로 표현되는걸 생각하면 이녀석의 실제 나이는 10대!!!!!
승부에 집착하거나 츤데레 처럼 행동하는 등 미묘하게 초딩틱한 행동을 하는게 이해된다.

  1. 유레크와 정면으로 맞상대할만한 인물은 알프레드 링크스와 그라이노스 에딘 단 2명뿐이다. 크루제도 근접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2. 실력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지만 비중도 그렇게까지 크지 않고 사상적으로는 공감이 가서 아주 심한 비판은 안받는다.
  3. 키엔스 바우어, 에렌 코너즈와 같은 연구소에서 제작되었다.
  4. 사실 살의라기 보단 호승심에 가깝지만.
  5. 말장난으로 자기는 크루제의 용병이 아니라 자프트의 용병이어서 부수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에렌 코너즈와 그 딸의 자기들을 지켜달라는 의리의 연장선이다. 보수가 뭐였냐는 크루제의 질문에 인형 1개라고 대답해 크루제를 벙찌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