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F-X09A JUSTICE[1]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기체명 저스티스(JUSTICE)는 정의 혹은 처벌이나 법집행을 뜻한다.
메카닉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다.
목차
1 개요
X10A 프리덤과 동시기에 개발된 자프트의 차세대 고성능 모빌슈트. 기체의 개발은 플랜트에서 소위 3국(三局)이라 불리는 하인라인 설계국과 아지모프 설계국, 클라크 설계국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각종 무장 및 병기 시스템의 구축에는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스社(MMI社)와 마티우스 아세나리社(MA社) 등이 참여해서 앞서 실험 운용된 YFX-600 화기 운용 시험형 게이츠改의 데이터를 다수 반영시켰다. 프리덤 건담과는 형제기라고 할 수 있으며, 각종 빔 병기에 더해 PS장갑, 그리고, 이들 장비의 운용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무한으로 공급해 주기 위해서 핵엔진(MHD 발전)과 뉴트론 재머 캔슬러를 동시 탑재했다.
2 성능
핵엔진 탑재의 장점을 화력과 기동력으로 전환하여 전천후로 활동할 수 있는 프리덤 건담에 비해, 저스티스는 빔 부메랑이나 파툼 00 등의 교묘한 위장형 무장을 많이 갖춘 근접 전투형 기체다. 실탄과 빔 병기로 구성된 화기도 위력보다는 속사력을 중시한 무장이 대부분이며, 프리덤에 비해 화력은 뒤떨어질 지언정, 근접 전투에서 만큼은 아주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했다. 또, 핵엔진에서 공급되는 무한한 전력으로 인해 가동 시간과 표준 무장, 대기권내 고속 비행, 높은 기동성 등, 프리덤과 같이 모빌 슈트로서의 기본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C.E. 71년 당시에 프리덤과 더불어 최고 성능의 모빌 슈트 중 한 기였으며, 전략형 거대 화기 시스템 미티어를 운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체였던 관계로, 프리덤과 같이 멀티 레이더 추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다. 기체의 이마 중앙에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9를 뜻하는 NOVE라는 문자가 각인되어 있있다.
3 활약
날아라 슈퍼보드
키라 야마토와 라크스 클라인의 주도로 벌어진 프리덤 강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장인 패트릭 자라가 그의 아들인 아스란 자라에게 기체를 맡겼다. 목적은 프리덤 건담의 탈환, 혹은 파괴와 관련인의 제거였지만, 오히려 오브 공방전에서 키라의 설득에 넘어간 아스란이 그대로 아크 엔젤에 합류해버린다. 이 후에는 아크 엔젤의 주요 전력으로 운용되면서 지구 연합군의 캘러미티, 포비든, 레이더 등의 추격을 수차례 물리친다. 라크스 클라인의 이터널과 합류한 뒤에는 프리덤과 함께 이터널의 함재기가 되었다. 이는 이터널이 미티어를 탑재하여 프리덤과 저스티스를 운용하기 위한 전용 모함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의 최종 결전에서는 프리덤과 함께 연계 공격으로 캘러미티를 격파했으며, 마지막엔 제네시스 내부에서 핵엔진을 자폭시켜 제네시스와 함께 박살난다. 파일럿인 아스란 자라는 카가리 유라 아스하의 스트라이크 루즈를 타고 무사히 탈출했다.
완전히 파괴된 탓인지 프리덤 건담과는 달리 속편에서도 복구되지 않았다. 저스티스 건담의 컨셉은 후에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으로 계승된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도 프리덤 건담에 이어 4화에 등장했다. 그리고 자쿠 어메이징에게 어메이징하게 박살이 났다..아스란. 물론 프리덤 건담 때처럼 속 시원하다는 분위기. 그리고 니코동에서 당연하다듯이 좋은 소재거리가 되었다 후속작인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프리덤 컬러링으로 등장했는데, 이번에도 건담 디 엔드에게 가볍게 박살나 버렸다.
4 무장
▷MMI-GAU1 사지투스 20mm 근접 방어용 기관포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社(MMI社)에서 개발한 소구경 발칸포로, 머리 부분에 좌우 합계 4문이 장비되었다. 프리덤의 피쿠스보다 구경이 작지만, 그 만큼 속사성이 뛰어나다.
파일:Attachment/justice gundam rifle.jpg
▷MA-M20 루푸스 빔 라이플
X09A 저스티스와 X10A 프리덤이 공용으로 장비하는 첫 실전형 휴대용 빔 라이플이다. 핵엔진 덕분에 다른 모빌 슈트들이 사용하는 빔 라이플의 화력을 훨씬 능가하는 고출력을 자랑한다. 프리덤의 빔 라이플과 외장 컬러링만 다를 뿐이다.
파일:Attachment/justice gundam Beam Saber.jpg
▷MA-M01 라케르타 빔 사벨
빔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프리덤과 동형의 빔 사벨이다. 핵엔진에 의한 에너지 공급으로 기존의 빔 사벨에 비해 고출력을 자랑한다. 각각의 빔 사벨을 하나로 연결하여 암비덱스트러스 할버드(Ambidextrous Halberd-양손잡이 미늘창)라는 트윈 랜서 형태로도 운용이 가능하며, 특히, 아스란은 이 형태를 매우 즐겨 사용했다.
파일:Attachment/justice gundam Beam boomerang.jpg
▷RQM51 밧셀 빔 부메랑
양어깨에 수납된 빔 부메랑으로, 조종석의 양자 통신으로 투척 궤도를 컨트롤한다. 본래 기체 디자인시에는 설정되지 않은 무장이었지만, 작품 제작 중에 추가로 그려진 무장이다.
파일:Attachment/justice gundam shield.jpg
▷대빔 쉴드
여타 무장과 마찬가지로, 프리덤의 쉴드와 색상만 다를 뿐 그 외 모두 동일하다. 연합군의 아크 엔젤이나 자프트의 로라시아급 전투함의 함체 외장에 사용된 래미네이트 장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통의 대빔 코팅 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실전에서의 성능은 연합군의 모빌 슈트 GAT-X131 캘러미티가 발사한 고출력 에너지포 스퀼라의 직격도 견뎌낼 정도였다.[2]
파일:Attachment/justice gundam Fatum Double O.jpg
●모빌 슈트 지원 공중 기동 비상체 파툼 00(Fatum Double O)
저스티스가 프리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중 하나로, 등 뒤에 장비된 리프터 유닛이다. 저스티스의 무장 교환 시스템 중에서 이미 고기동 전용 장비로 자리매김했고, 평상시에는 기체의 등 뒤에 장비되어 저스티스의 메인 스러스터로 기능한다. 기체로부터 분리하여 양자 통신으로 원격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저스티스 본체와 연계하여 시간차 공격을 하거나, 포위 형태로 동시 공격을 하는 등, 여러가지 전법을 다채롭게 응용할 수가 있다. 극중에서는 파툼 00를 돌격용으로 사용해서 직접 적기에 충돌시키는 운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본래 파툼 00는 모빌 슈트 지원 공중 기동 비상체 굴을 베이스로 개발된 추진계 유닛이기 때문에 기체 상단에 저스티스가 올라타서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냥 등 뒤에 장비하여 메인 스러스터로 활용하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
한편, 파툼 00 외에 스트라이크의 스트라이커 팩과 같이 저스티스에게는 전용의 여러 옵션 무장 유닛이 추가로 개발되었지만, 최종 결전이 되었던 제 2차 야킨 두에 공방전의 마지막 국면에서 파툼 00가 자폭 공격으로 버려졌음에도 불구하고,[3] 다른 저스티스 전용의 옵션 유닛은 보여지지 않았다. 이것은 파일럿인 아스런의 전법에 파툼 00가 아주 잘 맞아 떨어졌거나, 혹은 다른 무장 교환 시스템이 이터널의 자프트 탈주시에 반입되지 못해서 교체를 하고 싶어도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도 파툼 00를 제외한, 저스티스의 다른 옵션 유닛은 공개되지 않았다.
▷MA-4B 포르티스 빔 캐논
파툼 00의 앞 부분에 양쪽으로 1문씩 장비된 마티우스 아세나리社제 빔포다. 연사력과 파괴력이 높아서 저스티스의 실질적인 메인 웨폰이다. 일단 프리덤과 같은 핵엔진인 저스티스인데 이 무장은 프리덤처럼 풀버스트로 펑펑 쏘지 않아서 약하게 보이지만 아마도 핵엔진의 출력이 포르티스 빔포쪽으로 다 몰려있을 것이니 그래도 보통의 빔 라이플보다는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M9M9 케르푸스 선회 포탑 기관포
파툼 00의 중심부에 위치한 실탄 화기로, 360도 전방향으로 발사가 가능하다.
▷GAU5 폴루크리스 기관포
파툼 00의 엔진 블록과 포르티스 빔 캐논의 포신 사이에 내장된 기관포다.
5 기능적 존재의의 희박
설정상으로는 프리덤에 크게 밀리지 않는 당대 최고의 모빌슈트 중 하나로 명시되어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프리덤과 비교해 대체 뭐가 나은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일단, 프리덤과 무장 상당수를 공유하고 있는 데다 저스티스 고유의 무장은 프리덤에 비해 별로 위력적인 것이 없기 때문.
사실 상술한 바와 같이 파툼과 빔 부메랑 등의 위장형 무장이 많아 보다 다채로운 전법의 구사가 가능하고 프리덤보다 속사력이 강하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그것 자체로 결정타가 되지 않고 파일럿의 기량이 뒷받침되야 하는 탓에 프리덤만큼 강한 인상을 주기가 어렵다. 최강의 화력을 지닌 포르티스 빔 캐논이 그냥 빔 라이플과 같은 녹색 빔만 나가 프리덤의 바라에나 플라즈마 빔 캐논처럼 첫 눈에 알아볼 정도로 강한 위력적 연출이 없는 것도 저스티스의 기능적 존재의의를 희박하게 하는 게 크게 한 몫 했다.[4] 덕분에 팬들이 직접 일일이 따져가며 프리덤과 구별되는 기능들을 찾아야 할 지경이다.
활약상에서도 프리덤 이상으로 부스티드 맨 3인방의 기체를 상대로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단독으로 격파한 적이 없는 데다,[5] 그 외엔 달리 네임드 기체와 싸운 적도 없고 미티어 도킹 이전까진 양산기들 상대로 무쌍극을 선보인 적도 없는 탓에 시드 시절로 국한해도 단기로 수많은 양산기를 격파하고 프로비던스와 장렬한 최종전을 거친 프리덤에 비해 인상이 떨어지는 편. 이후 자폭으로 제네시스를 파괴한 뒤로는 등장도 없다 보니 프리덤이 데스티니 시점에서도 화려하게 활약한 탓에 더욱 존재감이 희박해졌다. 그냥 프리덤과 합동 플레이나 펼치는 기체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처럼 보일 지경.
어쩌면 파툼 외의 다른 무장팩들을 운용할 계획이 있었다는 설정은 이런 희박한 기능적 존재의의를 의식해 나온 것일 수도 있다. 그리하여 후속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전신에 빔 사벨을 장착하여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렬한 기능적 존재의의를 갖추게 된다.
저스티스의 애매함은 시드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설정을 보다시피 프리덤의 역할은 핵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출력을 통한 압도적인 기동력과 화력으로 다수의 적을 양학하고 배제하고, 저스티스는 다양한 무장을 통해 프리덤이 배제할 수 없는 강력한 개인을 처리하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시드 시리즈는 각본 집필 속도로 인해 제대로 된 대립관계를 보여줄 상황도, 강렬한 캐릭터성을 보여줄 시간도 없었을 뿐더러 제대로된 전투씬을 보여줄 여유마저도 없었던 작품이다. 아스란이라는 캐릭터는 아크엔젤을 제외한 연합의 적과 대립한 적도 없었고, 애초에 연합이라는 세력에서 제대로된 인상을 남긴 캐릭터는 아크엔젤 관계자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브 공방전을 계기로 약물 3인방이 등장하기는 했으나 이들과의 관계를 맺기엔 남은 화수가 많지 않았고, 진행해야할 스토리는 한참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결과적으로 제대로된 스토리나 복선회수마저 실패한 건 넘어가자 이런 상황에서 새로 등장한 약물 3인방과 제대로 된 대립구도를 세울 수가 없었다. 겨우 몇 화만에 대립구도 만들 수 있는 양반들이었으면 이미 대립구도는 충분했겠지 주인공인 키라조차 3인방과의 제대로 된 대립구도 생성이 불가능한 시점이었으니 조연인 아스란이 대립구도를 세울 상황이 아니었다. 다른 한 축인 오브는 아군인 상황, 그렇다고 이전 아군이었던 자프트 측을 봐도 니콜은 이미 사망, 디앗카는 포로로 잡혀있다가 이해할 수 없는 과정을 거쳐 아군으로 합류, 이자크마저 굉장히 뜬금없이 아군에 합류한다. 그나마 남아있는 인간관계인 크루제는 키라와의 대립구도가 확정되어 있어 아스란과 대립구도가 형성이 되지 않으며, 아버지인 패트릭 자라는 파일럿이 아니었다. 즉, 저스티스의 활약을 보여줄 강한 대립 상대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란 것이다. 저스티스와 비슷한 포지션인 엑시아는 실력적으로 뛰어난데다가 대립구도가 확실한 캐릭터들이 충분히 널려있었고, 시즌 1 막바지에 세츠나의 각성과 더불어 강력한 적인 알바토레, 알바아론을 상대하면서 활약을 보이고, 마지막으로 그라함의 GN 플래그를 상대함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데 비해 아스란과 저스티스는 그런 활약을 보여줄 상대 자체가 없었으니 더욱 더 애매할 수 밖에 없었다.
차라리 아군 합류 전에 프리덤과 치고박기라도 했다면 킹왕짱 패기를 내뿜던 프리덤과 동수 이상을 거두며 아스란과 저스티스를 믿고 단 한 대의 기체만 파견한 것에 대한 설득력과 저스티스의 강력함도 어느 정도 묘사할 수 있었겠지만 그런 대립은 전혀 없이 낼름 아군으로 합류해버렸다. 이는 후속기인 인저도 별로 다를 게 없어 이미 쓸만한 네임드들이 정리된 상황에서 아군으로 합류, 그나마 남은 신 아스카와 데스티니는 신 아스카의 페이크 주인공화와 멘탈 붕괴로 인해 제대로 된 활약상이 없을 수 밖에 없었다.
6 모형화
프로비던스 건담보다는 낫지만 은근히 라이벌의 기체치고는 상당한 푸대접을 받는 안습한 기체
1/100 스케일은 똑같이 1/100 스케일로 발매된 시드 기체들 중 가장 안습한 상황이다.
시드 및 데스티니에서 무등급 1/100으로 발매된 기체들이 대개 프로포션 및 품질이 준수하고 그렇지 못한 기체는 MG로 발매되어 환골탈태하기 마련인 반면에 저스티스는 프로포션이 별로 좋지 않은 무등급 1/100[6]만 발매된 채 MG로 안 나왔기 때문. 똑같이 MG로 안 나오고 프로포션도 어중간한 카오스 건담과 비교해봐도 카오스 건담이 작중에 등장한 무장 기믹이 모두 재현된 반면 1/100 저스티스 건담은 위에 언급된 사정 때문에 어깨의 밧셀 부메랑이 재현되어 있지 않았고 가동률도 카오스 건담보다 딸린다.
MG 프리덤의 부품 일부만 우려먹으면 바로 낼 수 있을 거란 추측과 달리 도무지 기약이 안 보이고, 게다가 최신 MG들이 속속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더욱 가망이 없어보인다. 시드 리마스터의 파워로 초기 GAT-X 넘버의 기체들이 MG화되자 저스티스의 MG화도 기대되었으나 몇 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후속기인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도 MG로 나온 상황을 감안하면...그저 지못미. 다만 2016년 MG 프리덤 2.0이 발매되니 설정상 형제기인 저스티스도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 됐다.
1/144 스케일도 별반 다를 게 없었지만 RG로 발매되면서 겨우 빛을 보게 된다.
예상대로 프레임은 RG 프리덤의 것을 혼용하였고 빔라이플과 방패는 사출색만 다른 동일부품이나 파튬이 예상외로 거물이고 탑승기믹, 전개기믹 등이 모두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물론 그와 동시에 뜯어고치기에 가까운 리파인은 덤. 덕분에 저스티스 파튬만의 날개가 죽었다는 사람들이 있다 카더라.
등짐인 파튬이 너무 무거워서 날개를 아래로 내려서 지지대로 쓰지 않으면 자립이 불가능하다. 파튬을 비행형태로 전개했을때 땅 위에서의 자립을 위해 별도의 받침대가 제공된다. 파튬을 아래로 처지지 않게 하기 위한 고정 부품도 제공된다. 그리고 다른 RG들은 고간에 액션베이스2에 고정하기 위한 고정부품을 고정하게 되어있지만, 이 킷은 파튬에 고정하게 되어있다. 프리덤과 프레임이 같아서 고간에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등에 달린 파튬의 무게때문에 불안한 면이 있어서 파튬에 고정하게된다. 문제는 이 때문에 전시 높이가 낮아져서 다른 RG들과 같이 액션베이스2에 올리면 폼이 좀 덜 난다.
여러 가지 기믹들 중 사이드 스커트의 빔샤벨 수납 기믹이 가장 많이 환영받았다.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서도 문제시 되었던 그냥 올려두는 방식에서 수납 후 커버를 닫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이렇게 해도 잘 떨어지긴 하지만 최소한 이전의 것들 보다는 더 낫다. 잘 빠지는 부품으로는 파튬 위쪽의 발판에서 가동식으로 접히는 부분의 부품이 고정이 약해서 잘 빠지고 다시 끼워도 덜렁거린다. 머리의 노란 안테나도 잘 빠지는 편.
특이사항으로 40화에서 쿠사나기에 올라탈 때 프리덤과 손을 맞잡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오른손 부품이 들어가 있다. 빨리빨리 둘 다 사라지!! 사실 RG 프리덤이 발매되었을때 왼쪽 편 손 부품의 손모양을 보고 저스티스의 발매를 예견한 사람들이 많았다.
종합적인 품질 자체는 좋은 편이었지만 왕발이적인 면이 있어 저스티스 특유의 각선미가 죽었다는 평이 많아 간만에 나온 하이 퀄리티의 저스티스 관련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큰 환영은 못 받았다.
저런 단점으로 인해 1/144 HGCE 프리덤이 출시되었을 때 RG의 단점을 커버한 HGCE 저스티스의 발매기대를 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프리덤 이후의 HGCE 시리즈의 다음 주자는 임펄스 건담이었다.이쯤되면 심하게 안습하다 게다가 그 이후의 HGCE 후속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되면서 출시 자체가 될지도 의문이다.
이어 2015년 8월 로봇혼으로 발매됐는데 여기서는 늘씬한 각선미가 잘 살아나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다만 로봇혼 프리덤이 그렇듯 설정보다 크게 나온 편이고, 약간 과장된 프로포션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 미티어 장착형은 이쪽으로 오세요.
- 랭크 : S
- 속성 : 근거리형
7.1 무장 일람
뒤의 무장은 가변 후
- 1번 무기 : 라케르타 빔 사벨 2도류[7]/가변 전과 동일
- 2번 무기 : 밧셀/루프스 빔 라이플
- 3번 무기 : NONE/폴루크리스 기관포
-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맵병기형 필살기돌격형 필살기
7.2 능력치
@뒤의 수치는 가변 후이다. 동일하면 적지 않는다.
- 체력 : 15.3
- 방어력 : 19.8/16.8
- 필살기 : 21.3
- 스피드 : 25.8/28.8
- 공격력 : 18.3/21.3
- 민첩성 : 21.6/24
7.3 스킬 구성
- 페이즈 시프트 장갑 - 장갑 실탄 계열 무기에 대한 방어력이 50% 증가.(2012년 3월 22일 업데이트전까지는 MS 격투술)
- N재머 캔슬러 - (체력이 50%이하)일 때 대쉬 부스터 사용 시간이 무한대.
7.4 유닛 설명
7.4.1 수난의 과거
저스티스 업데이트는 희대의 낚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저스티스가 업데이트 되기 전에 '신개념 무기 탑재! 기대하시라!'라고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이 떡밥을 물었던 사람들은 '파튬을 전투용으로 쓰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것 저것 추측했다. 하지만 업데이트 되자마자 유저들은 자신들이 낚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그 '신개념 무기'는 NONE, 즉 없다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1번 근접, 2번 부메랑을 던지다가 빔라이플을 쓰려면 가변-파튬 탑승-을 해야 한다는 것. 어이 없는 건 유닛 설명 이미지에서는 파튬 탑승을 하지 않더라도 빔 라이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윗 이미지도 역시).
이 때문에 저스티스를 사용할 때 짜증나는 일은 빔 라이플 쏜다고 파튬 탑승 채에서 근접 공격을 맞으면 반항도 못 하고 터져야 한다. 어설프게 쓰는 빔콤에 역칼도 못 넣고 터지기에 종종 울컥울컥하게 된다. 또한 1번 근접기 상태도 그다지 좋지 못하였고 몸빵도 암울했기에 업데이트 초창기엔 '젖은 티슈', '점수티스'라고 까이기 일수였다. 다만 다음 달 패치가 되면서 1번 판정도 괜찮아지고 몸빵 상승에 2번 밧셀에 호밍 기능이 생기면서 그럭저럭 S랭크 값을 하게 되었기에 '전스틴스'라고 불리고 있었다. 사실 08년 9월까지는 확실히 s급 기체라고 하기에는 한심한 성능의 기체였다 허나 10월 업데이트 이후 호밍 밧셀이 생기면서 1대1에서는 최강 기체로 전혀 손색이 없는 기체라고 봐도 무방한 성능이었다 특히나 무부 호밍밧셀은 머리위에서 자동 락온이 된 상황에서 계속 돌면서 밧셀 질을 하면 밑에 맞고 있는 상대로서는 반항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특히나 이 시절의 무부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 버그성 기술이었고 특히나 프리덤과 같은 화력은 없긴했지만 호밍기능이 달린 밧셀의 존재때문에 실제로는 프리덤보다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기가 훨씬 쉬운 편이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확실히 사기기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물론 다른 호밍 기체인 zz건담이 나온이후로는 망했다.
혹자는 신개념 무기가 나중에 업데이트 된 호밍 밧셀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단 호밍을 업데이트 목표로 삼았다가 업데이트 직전까지 완성을 못하여서 호밍 없이 NONE으로 업데이트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실제로 파툼-00 자체를 호밍과 같은 유도식 무기로 넣을 예정이었다가 취소했다는 주장도 있다. 사실 최초의 2/2 무장 구성이었으니 신개념은 신개념이었다. 뭐가 됐건 변하지 않는 사실은 젓티의 3번무장은 NONE이라는 거다.
비중은 거의 공기취급이라 보기는 힘든 기체였다. 건담 F91이나 뉴 건담 HWS같은 개사기 역상성 S랭 빠기들에게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순살당하고 같이 쓰레기 취급받던 프로비던스 건담에겐 칼 타수를 뺀 모든 면이 밀리며,[8] 덴드로비움이 떴다??저스티스 입장에선 지옥도에 한없이 가깝다. PS가 없기 때문에. V2 버스터 건담이라거나 건담 헤비암즈 개(EW)와 같이 중거리 똥파워 화력 빠기들을 보면 눠 그냥 5점 헌납 ㄳ(...)
동 상성 S랭 묵기에는 격반을 가진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노이에 질, 더러운 경직의 건담 샌드록 개(EW)와 상성돌파 톨기스III, 낚시왕 알트론 건담(EW)이 있어서 설 자리가 없다. 이 외에도 수많은 S랭 묵기들에게는 그저 밥,이외에도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이나, 지보다 훨씬 칼이 후달리는 놈과 마주쳤다면 무부떠도 답안나왔다.
찌기 중에서도 상성돌파 프리덤 건담과 마찬가지의 풀 아머 ZZ건담, 순간화력이 킹왕짱에 칼질+부따를 걸어오는 데스티니 건담과 웬만한 묵을 웃도는 칼질과 판넬+빔라의 우수한 화력을 보여주는 뉴 건담에 마찬가지로 판넬과 빔라의 우수한 화력과 가변해서 칼을 들 경우 무려 10타를 때리는 사자비 때문에 찌에게도 처발린다. 똑같은 무부 찌기인데 수십배는 더 강한 중장거리 무기가 있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붙으면 격반, 멀면 판넬질+대형빔으로 덤벼오며 기껏 공격을 맞춰도 GN필드가 거의 다 흡수해주는 알바토레에겐 더더욱. 어느 공방유저가 기커만 찍은 스리덤 보고 "ㅋㅋ찌기네" 하면서 저스티스 들고 덤볐다가 처참하게 털린 일화는 유명하다.
한 마디로 S랭들 사이에서 동네북이었다(...).
이러한 작금의 사태와 더불어 갓 건담에 이어 윙 건담(EW)까지 상향, 유일무이한 S랭크 고자기체 취급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이 업데이트되면 상향될꺼라 했지만 2009년 9월 29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업뎃 이후 이 녀석은 그저 인저의 캐쉬 키유닛 취급(...)으로 상향징징을 바라던 유저들은 울컥, 또 울컥.
굳이 사거나 만들 필요성은 없지만, 일단 만들어서 키울 생각이라면 기본커는 체력을 주고 오버커를 스피드를 제외한 원하는 곳으로 돌리자. 무부가 떠 있을 경우엔 칼을 넣기위해 한껏 이용해주자. 머리위에 올라타서 때려도 맞으니 상황을 봐서 칼질을 택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저스티스의 캡파에서 불렸던 별명 일람
젖은티슈:물체력, 물장갑이 꼭 물에 젖은 티슈 같다 해서 붙었다.
점수티스:들면 그냥 점수 갖다 바치자 하는 거라 해서 붙었다.
전스틴스:상향 후 아주 잠시동안 날아다녔다 해서 붙었다.
점수셔틀:점수티스와 똑같은 의미에서 붙었다.
좆스티스:성능이 하도 좆같다 해서 붙었다.
좆스틸스:성능도 좆같은데 재료값(현질했을 경우 현돈)마저 먹튀급으로 비싸서 붙었다.
어째 좋은 의미에서 붙인 별명이 하나도 없다.(...)
7.4.2 환골탈태
그러나 2010년 7월 29일, 3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 가변 후에 무기가 새로 추가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래 내용은 변경사항.
- 변신 전, 공격력 하향, 방어력 상향
- 변신 후, 1번 무기 추가 / 2번, 3번 무기 위치 변경. (1번 - 근접기, 2번 - 빔라이플, 3번 - 발칸) / 3번 무기 사거리 상향
결국 저스티스는 가변 전후 2도류 근거리 무장을 가지게 되었다. 아깝게도 파툼 날리기는 아니지만 이 상향으로 저스티스는 잉여에서 개념으로 진화했다.
가변 전후가 근접이 있기 때문에 이제 어느 때라도 근접해서 적을 견제할 수 있게 됐다. 거기에다 가변 후에는 근접, 빔, 발칸이라는 개념 조합이 되어버린지라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수 있는 유연성을 얻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양쪽 모두 이도류라 가변전 칼질이 미묘한 인저랑은 또다른 장점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격콤 없는 인저랑 다를 게 없다. 그야말로 진정한 인저의 마이너 카피. 사기를 카피하니 잉여가 개념이 되네 결과적으로 당시 업데이트의 최대 수혜자.
이후 2011년 7월 Rebirth 업데이트 때 가변전 1번무기 공속과 2번무기 리로드가 상향, 덕분에 웬만한 최신 묵기 뺨치는 선타를 볼수 있게 되었고, 밧셀은 조금만 관리해도 딸깍소리는 거의 안듣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유저들이 인저와 오랄과 비교하며 과거 인식에서 벗어나지 않는건 여전한 상황.[9] 공지사항을 유심히 본 몇몇 유저들은 업데이트당일 초급서버에서 들고나와 깔보는 다른 묵유저들을 썰어대고 다녔다고 한다.(하지만 오랄때문에 금방 진압)
아무리 기본 성능이 상향되었다고 해도 가장 큰 문제점인 어정쩡한 무장구성과 스킬이 변하지 않는 한 상급 S랭 묵기가 되기는 무리다. 이녀석보다 약한 S랭묵기를 찾기가 어려운건 별로 변함이 없다.
프리덤 건담,프로비던스 건담과 함께 캡파 초기에 추가되었던 무부를 가진 S랭크로 항상 셋이 엮이곤 했다.(실제 작중에서도 셋은 형제기에 가까운 관계다.) 초기에도 그리고 한참동안은 프리덤 건담만이 심플하며 강한기체로서 살아남았었지만, 셋중 누구도 당하지않았던 하향을 조금 당한 프리덤 건담은 계속 추가되는 기체들로 인해서 입지가 좁아지고, 처음부터 시궁창이였던 프로비던스 건담은 저스티스 건담과 마찬가지로 여러번 상향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 셋중에서 살아남은견 현재로선 저스티스 건담. 오랫동안 플레이한 유저로서 저스티스 건담이 프리덤 건담을 이기는날이 왔다는걸 생각하면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한단다. 묵기니까 이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프로비던스 건담은 그후에 빔바주카 패치 하나로 대격변을 맞이했다.
2012년 3월 업데이트로 베테랑 스킬이 드디어 페이즈 시프트가 되었다. 이로서 방어력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듯.
2012년 8월 업데이트로 가변 전후 칼질의 범위와 체력이 상향되었다. 대충 같이 상향된 이도류 기체들의 평을 보면 알겠지만 이녀석도 칼하나만큼은 장난아니게 좋아졌다. 오죽하면 칼판정 만큼은 인저도 뛰어넘는다고 할 정도. [10]
전반적으로 무장 성능들 자체는 우수하다.
칼은 S랭 묵중에서도 최강급 칼뎀(공격력 스텟의 위력으로 가변후 한정), 밧셀은 캡파 호밍중 최강 유도력, 빔 라이플의 우수한 반응과 데미지, 빔방어 기체들을 갈궈줄 발칸
특히, 빔, 발칸, 호밍의 사격 구성은 중거리 범위 내에선 현재의 S랭크 묵기들 전부를 뒤져봐도 극히 드문 우수한 범용성과 안정성을 보인다. 이전에는 이런 사격형 묵기임에도 격투술이 있다던가 그거 믿고 칼질하기엔 맷집이 심각하게 약하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상당부분 해소된 상태.
그럼에도 여전히 저평가되는 가장 결정적 문제는 자신의 상위기체인 인저와 저티어사이에서 유저들에게 어필할만한 개성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가변 전, 후가 뒤집혔을뿐 유사한 구성을 가진 인저와 비교하면 밧셀 상태에선 인저가 격콤을 추가로 보유하고 빔라 상태에서는 빔바주카를 가진다. 저티어의 경우 퍼지후가 비교되는데 이 저티어의 무장이 저스티스의 기존 상향 방안중 하나였던 '빔라와 밧셀을 한 모드에 몰아넣기' 구성을 따르고 있다. 여기에 대항하는 저스티스의 강점은 호밍 유도력이 더 좋다. 빔라에 발칸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기총으로 인한 대 빔방어 기체 대응력 강화) 인데...
호밍 유도 짱 Vs 호밍 유도력 약간 떨구고 무장 추가
짧은 기총 Vs 빔바주카 or 2연 호밍
당신의 선택은?
물론, 기총의 유무가 빔방어 기체에 대항할때 큰 존재감을 가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지금의 고화력 시대에 저스티스가 이 헤드발칸 형태의 기총을 활용하기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해야하며 이 기총 사거리가 짧다 보니 그냥 칼로 때려 잡는게 더 나을때도 많다. 어찌보면 장거리 + 고화력 시대의 변화로 인한 피해자중 하나.-(판넬 격추가 편하다는것은 확실히 강점인데..)-
현재로서는 기총의 활용도를 높이거나 뉴 건담과 하이뉴의 사례처럼 가변 전후의 공, 방스텟을 서로 바꾸어 인저와의 차별화 + 빔,기총 상태의 맷집 강화 + 밧셀 데미지 강화 효과를 노리는 것이 유효한 상향방안으로 생각되어진다.-(페이즈 따위 버리고 인파 달면...?)-
여담이지만 칼이 상당히 쎄다. 칼속도 좋을 뿐더러, 가변전 칼도 5타를 다 맞으면 체력이 후덜덜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중간에 봉산탈춤을 추긴 하지만)- 중,원거리 무장이 빈약하기에 밧셀과 함께 치고 빠지는 전술을 추천한다. 뉴트론 재머 캔슬러가 켜지면 기체의 생존율이 상당히 올라가기에 맵을 종횡무진 날라다니며 밧셀을 던지고 봉산탈춤을 추는 저스티스를 볼 수 있다.
2014년 10월 23일 패치로 가변후 필살기가 돌격필(!!!)로 변경
7.4.3 입수 방법
1.현질
2.조합식
키 유닛 : 소드 스트라이크(레벨 7)
재료 유닛: 이지스 건담(레벨 2) / 어스트레이 레드프레임 / 서펜트 / 파워드 짐
3. 퀘스트
2011년 7월 이후 업데이트 되는 병장 퀘스트 S랭크 3차 지급 연속 퀘스트를 마치면
2슬 에이스 지급.
7.4.4 이 기체를 사용하는 조합식
키 유닛 : 저스티스 건담(레벨 7)
재료 유닛(전부 레벨 7) : 소드 임펄스 건담 / 이지스 건담 (커스텀1) / M1A 아스트레이 / 딘
키 유닛 : 저스티스 건담(레벨 7)
재료 유닛(전부 레벨 7) : 소드 스트라이크 / 런처 스트라이크 / 베르데 버스터 건담- ↑ 자프트군이 우주용 모빌 슈트에 주로 사용하는 형식 번호 ZGMF란 'Zero Gravity Maneuver Fighter'의 약자로, 무중력 전술 전투기로 풀이할 수 있다. 형식 번호 말미의 A는 핵(Atomic)을 의미한다.
- ↑ 아스란은 대빔 쉴드로 스퀼라를 씹어먹은다음 그대로 돌진해서 스퀼라로 캘러미티에도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한다.
- ↑ 설정상으로는 저렇게 써져있지만 실제로는 아스란이 저스티스를 자폭시키려고 도망가라며 같이 가던 카가리의 스트라이크 루즈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파툼을 분리해 카가리를 막은 뒤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이후 저스티스가 자폭하면서 제네시스가 폭발하면서 파괴되었을 것이다.
- ↑ 사실 이 빔 캐논이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는 연출만 나왔어도 그 외의 무장 구성으로 인해 프리덤보다 그리 떨어진다는 느낌을 주진 않았을 것이다.
- ↑ 캘러미티 건담의 격파는 미티어에 도킹했을 때다.
- ↑ 시드 시리즈의 모든 무등급 1/100을 통틀어서 볼 때 똑같은 무등급 1/100 프리덤과 함께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 프리덤 다음으로 프로포션이 안 좋다.
- ↑ 2010년 7월 29일 업뎃으로 가변 후 무장으로도 추가.
- ↑ 거기다 프로비는 중간에 빔 라이플의 장탄수와 리로드 상향을 받았을 뿐더러 2010년 4월 15일 패치로 드라군이 대폭 상향까지 되었다!
- ↑ 게다가 퀘스트 보상으로 추가되었으니 구식기체라고 깔보는 신규유저들도 많았다.
- ↑ 실제로 모 유저의 실험결과 칼판정이 360°다. 인저는 후방판정이 없다는점을 고려하면 확실히 칼 판정은 노멀젖티가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