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의 멤버 | |||||||||||||||||||||||||||||||||||||||||||||||||||||||||||||||||||||||||||||||||||||||||||||||||||
헤이즈#s-3 | 캐스퍼#s-3 | 애쉬비 | 효린 | 길미 | 안수민 | 예지 | |||||||||||||||||||||||||||||||||||||||||||||||||||||||||||||||||||||||||||||||||||||||||||||
키디비 | 수아 | 유빈 | 트루디 | 전지윤 | 킴 | 엑시 |
#!wiki <div style="width:100%; text-align:center; font-size:9px" 전지윤, 킴, 엑시는 중간 투입 출연자
1 개요
1988년 10월 4일생. 본명 김유빈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원더걸스의 랩포지션을 담당하는 멤버. 그동안 유빈이 힙합과 관련된 행보를 따로 보여준 적도 없고, 원더걸스라는 이름값에 비해 랩 자체가 매우 뛰어난 성격도 아니기에 우려가 된다. 또, 원더걸스가 최근에 "밴드" 컨셉으로 돌아온 마당에 왜 굳이 여길 오냐는 지적도 있다(...).밴드에선 드럼을 맡고 있다. 유빈의 랩실력이 다소 좋게 평가받지 못하고, 보기와 다르게 순둥순둥해서 잘 적응할지 팬덤내에서 많이 우려하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여초사이트에서 예쁘다는 평과 유빈이 랩을 이렇게 잘했냐는 반응이 꽤 생겨나고 있다. 팬 유입도 꽤 되는듯한 모습. 아직까지 엠넷 고유의 악마의 편집도 겪지 않았으며, 딱히 논란이 될만한 발설을 하지 않아서 현재까지 신의 한수
방송 전 3회 미션인 온라인 생중계 미션에서 사실 호흡이 좀 딸리는 모습도 있어서 많이 걱정되기는 하였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듯.
2 방송 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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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화
첫 방송에서는 그럭저럭 괜찮게 보여진 편. 첫 등장때는 예쁜 외모로 동료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나이 공개를 제안했고 2살 어린 키디비는 애교를 부리기도(...) 언니 본인의 말로는 원더걸스의 모습보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레트로 뮤직 중심의 원더걸스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멤버들도 예은이나 선미가 솔로 활동을 한만큼 원더걸스 유빈이 아니라 그냥 유빈으로서의 삶도 중요하다고 존중해줬다고 한다.
자기소개 사이퍼 미션을 했을때 JYPE에 소속되어 있었던 산이와의 인연때문인지 첫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 열심히 준비해온게 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본인은 좀만 이따 선택해주면 더 잘했을텐데의 반응을 보이기도. 키디비, 캐스퍼 등에게 좋은 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어진 영상 미션에서도 괜찮다, 멋있다는 평을 들었다. 유일하게 안좋은 소리 들은 게 패션이었으니그런데 그걸 지적한 사람이 키디비.. 같은 메이져 아이돌인예지 미안 효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보였으나...효린 항목 참조.
1위 랩퍼로 트루디, 최하위 랩퍼를 헤이즈로 꼽았다. 효린을 선택하지 않았다가, 이유를 듣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다면, 효린을 선택할거라는 말을 하였다. 이 때 한번도 방송이라던지 영상에서 화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던 유빈의 표정이 화나보이자, 팬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2.2 2화
Tiger is back for Real
두번째 방송에서 치타와 제시를 선택하는 곳이 있었는데, 인스타에서 제시가 유빈 인스타에 하트를 날렸던 점으로 인하여 제시를 선택할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방송에서 자신이 제시팬이라는 것을 선언과 동시에 제시를 선택하였다. 이때 애쉬비가 유빈이 퍼포먼스는 잘해도 랩은 잘하나요..?라는 반응과 예지가 유빈과 제시의 눈빛이 하트였다고 라는 반응이 나왔다. 사실 산이가 원더걸스라며 유빈을 소개했을때 제시가 We're Back했을 때부터 분위기는 서로 좋아보였다. 제시도 유빈에 대한 좋은 평가를 했다. 자신은 유빈의 랩이 뛰어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잘한다고 느껴졌고 무엇보다 무대경험의 힘이 컸다고.
무대 관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팬덤빨이라고 하는데 원더걸스의 팬덤이 미국진출 이후로 엄청나게 와해된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 팬덤 작다고 무시하더니 꼭 이럴때만 팬덤 크다고 하더라고 팬덤은 나름대로 씁쓸하다는 분위기다. 뭐 사실상 인지도 제로인 다른 랩퍼보다는 많겠지만 관객 투표는 대중성이 강한 유빈의 네임드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듀서인 버벌진트의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적합할까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의외로 가장 잘맞았다고.
결국 헤이즈와 함께 2번트랙 <Me, Myself & I>을 차지하기 위하여 경쟁하게 된다. 유빈이 헤이즈의 손을 잡는게 묘미.
2.3 3화
기세 좋게, 그리고 트랙의 피처링인 제시의 호감이 확실한 가운데 2번 트랙의 랩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참가자 대부분이 유빈의 가벼운 승리를 생각한 점도 컸고. 하지만, 랩을 이어나가는 중에 가사를 절고 말았다. 리허설 무대에서 가사를 절지 않았단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웠다. 결국 심적인 부담감과 함께 울게 되었다. 결국 무난하고 가사를 까먹지 않은 헤이즈가 트랙에 당첨되었다. 버벌진트도 유빈이 이 트랙에 굉장히 어울린다고 말했지만 가사를 저는 사람을 붙이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기에...
이어진 미션은 영구 탈락 미션인 랩 배틀. 예지와 수아와 함께 삼자 배틀을 벌이게 되었다. 인터넷 생중계 투표라는 것을 알게되자 A급 아이돌이라고 보기 힘든 예지, 데뷔도 안 한 수아와 비교해 자신의 팬덤이 크다는 것을 지각하고 있는지 영향을 배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유빈이나 수아의 랩보다도 예지의 랩이 더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유빈이 전체 득표수에서 2000표를 가뿐히 넘기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결과적으로 영구탈락 미션에 해당없이 살아남게 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유빈의 이미지에 약간이나마 타격을 입게 되었다. 예지가 미친개 이전의 인생급 무대를 보여줬던걸 생각하면. 이전 시즌에 참가했던 지민 역시 관객 투표에서 A급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어드밴티지가 있어서 욕을 꽤 먹었던 걸 생각하면 앞으로 유빈이 고쳐나가야할 점인듯.
이때 유빈의 랩 또한 아쉬운 부분을 보여줬다. 매드클라운의 좋은 평가가 있긴 하였지만. 중간에 호홉이 부족해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대부분의 팬덤 또한 아쉽고 앞으로 유빈이 고쳐나갔음 좋겠다고. 근데 이때 엠넷이 제대로 삽질을 하였는데, 생중계 영상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것을, 엠넷에서 올렸던 무삭제 영상에서 박자를 놓친듯한 영상을 올렸다. 무삭제 영상에서도 그러지 않았던 것을 보면 (...)
2.4 4화
전지윤의 랩비슷한 것아니 타령을 보고 웃었다.
난 일보다 사랑이 더 먼저거든
박재범과 Cha Cha Malone의 트랙 중 4번, Solo(Remix) 트랙에 지원하였다. 유빈은 트루디와 같이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트루디/캐스퍼와 한 팀을 이루게 된다. 트랙 내의 팀 배틀에서는 트루디의 캐리를 기대했던 것이겠지만, 문제는 그 트루디가 가사 실수를 거하게 하고 심지어 "아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는 바람에 캐스퍼와 함께 탈락했다. 물귀신 작전인가, 트루디 유빈은 아쉬워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언니답게 트루디가 미안하다고 아쉬워하고있을 때 괜찮다면서 토닥이는 부처같은모습을 보였다. 유빈 자체 랩으로는 무난하게 하였다.
5화에서 본격적으로 방영될 1대1 디스 배틀 미션 상대를 정하는 미션에서 마지막까지 나가지 않고 있다가 마찬가지로 남은 효린과 함께 상대를 하도록 배정이 되었다. 이는 많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낳았다. 캐스퍼는 언제 유빈이랑 효린이 서로 디스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겠냐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트루디는 빅매치, 메인매치라며 매우 좋아했었다. 유빈 본인도 시청률 대박이 나오겠다고 말을 했다. 본인은 내심 걱정됐던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방송이 상당히 묘했는데, JYP 출신이 바로 박재범, 산이, 그리고 유빈이 있었는데, 박재범이 다소 좋은 이유로 JYP를 나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많이 묘했다. 게다가 박재범이 2009년 당시 속했던 2PM이 원더걸스와 많이 관련이 많은 행동을 하기도 했고, 탈퇴 이후 박재범이 힙합쪽 행보를 보여준걸 생각하면. JYP쪽 가수와 박재범의 만남이 2010년 2월 이후 거의 처음이었던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기도. 이때 팬덤 내의 반응이 매우 싸했다.
2.5 5화
언프랩2내에서 유빈의 최대 흑역사
4화에서 예고한대로 효린과의 빅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사실 길미 vs. 트루디전과 함께 사람들이 5화에 대한 기대를 걸게 하는 디스전이었다. 댓글에는 유빈의 표정을 보니 다음 방송을 안 볼 수가 없다, 유빈이 돌변했다는 둥 시청자들도 기대를 많이 했었다. 몇몇 사람들은 유빈의 승리를 예상하기도 했다. 특히 유빈이 호구언니 (...)라고 불리울 정도로 순둥순둥한 모습에 비해 눈빛이 매우 달랐던 만큼 매우 기대가 되기도,
아이돌 격돌이 된 디스 배틀에서 '보컬에게 진 래퍼'가 될 수 없다며 칼을 갈았다. 디스배틀을 시작했을땐 유빈이 선공을 맡았다. 나름 차분하게, 효린에게 뒤지지 않는 디스랩을 선보였다. 씨스타 멤버들의 이름을 가사에 넣어서 디스를 하거나, 본인의 피부가 효린옆에 있으면 하얗다고 하며 디스를 하였다.
그러나 효린의 센캐+랩+박진영 디스+슴부심을 재치있게 섞은 디스랩 또한 강렬했고, 실수가 없었던 효린과 달리 가사를 저는 등, 조금씩 실수를 하여서. 그래도 어디까지나 2절을 지구 반대편으로 날려보낸 수아보다는 낫다 결국 결과는 효린에게 패배. 영구 탈락 후보가 되었으나, 프로듀서 더 콰이엇의 선택을 받아 부활했다. 그리고 길미가 떠나서 최연장자가 되었다어때 팔팔 나이도 딱맞아 이때 방영분에서 나오지 않았던 실수가 있었는데, 바로 첫 디스에서 피에스타 예지 다음 가사를 절었던 것. 무삭제본에서 이 부분이 나왔으며, 본인 인스타그램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