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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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버벌진트 | Verbal Jint
본명김진태(金辰泰)
출생1980년 12월 19일 (35세)[1], 서울특별시
신체177cm, 75kg A형[2]
학력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퇴[3]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학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중퇴
소속 레이블브랜뉴뮤직
링크트위터, 페이스북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사운드 클라우드

1 소개

다음절 라임으로 한국형 라이밍의 새 지평을 연 사람

Verbal Jint a.k.a King of flow (Verbal은 단어 그대로의 의미, Jint는 이름 진태의 로마자 표기법 Jintae에서 앞부분을 따온 것. 유주얼 서스펙트 에 나오는 Verbal Kint 에 대한 말장난이기도 함.)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 작곡가. 본명은 김진태. 소속사는 브랜뉴뮤직이다. 1980년생으로 2000년대 초반 나우누리의 흑인음악동아리 SNP에 근본을 두고 힙합을 시작하였으며, 2006년 발매된 015B의 7집에서 타이틀곡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의 객원 래퍼로 참여하여 그의 이름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규음반 발매는 '누명#s-2'으로 끝이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짤막한 싱글이나 믹스테이프 등등은 꾸준히 내놓았으며 랩 피처링, 프로듀싱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2008년 한 해에는 누명 뿐만 아니라 누명 간보기, 모범라임즈, 취중진담, 오버클래스 첫 컴필레이션 작업 등 많은 싱글들과 믹스테잎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리고... 2009년 10월 26일, Delly Boi를 메인 프로듀서로 한 <The Good Die Young>이라는 3집이 출시되었다. 3집을 준비하던 때가 로스쿨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초죽음 상태로 앨범작업을 마무리했다고 한다.관련기사

한영외고(중퇴 후 검정고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라는 인텔리 이미지도 있지만 10년[4]이나 학교를 다녔었다. 학사경고도 2번이나 받았을 정도이다. 졸업 이후에는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다가 역시 중퇴했다(...).

이런 그의 배경 때문인지 영어에 유창하다 못해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그의 발음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라임을 맞출 때 유리하다고 장점으로 보는 시각과 미국인 억양에 매몰되어 나라 간의 차이가 필연적인 우열관계인 것처럼 몰아간다는 시각이 대립한다. 그냥 우리말을 할 때도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라는 느낌보다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인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때문에 전달력이 약해지는 감이 있고,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문제가 두드러진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다양한 CF에서 교포스러운(?) 발음으로 내레이션 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의 억양을 감잡을 수 있다.

과거 힙갤의 공적이자 애증의 관계. 힙갤에서는 안 좋은 의미의 별명[5]으로 자주 불렸다. 정규 1집 무명의 수록곡인 투올더힙합키즈 투에서 관련 언급이 되어 있으며 버벌진트도 힙갤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듯 하다. 그의 디씨 힙갤에 대한 적나라한 불만이 가장 잘 드러난 곡이 바로 사수자리 믹스테잎에도 들어있는 A Milli.

2011년 8월 31일, 드디어 4집 <Go Easy>가 나왔다. 캐치프레이즈는 고급힙합 무상급식'.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선보였던 <깨알같아> 라는 곡도 들어가 있다. 발매 후 바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발매 후 바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장근석도쿄돔에서 열리는 자신의 일본 콘서트에 그를 초대하였다. 감사감사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때 겸사겸사로 일본 관광도 한듯.라임봐라?

2011년 12월,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아트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더) 좋아보여를 개최했다.

2012년 2월 21일,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네티즌 투표로 '올해의 남자 음악인상'을 수상하였다.[6]

2012년 6월 26일, '10년동안의오독 I'[7][8]이란 제목의 새 정규 앨범이 발표되었다. 애초에 2011년에 Modern Rhymes EP의 10주년 앨범으로 계획되었으나 해를 넘기게 되어 제목을 바꾸고 2012년에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2부작으로 된 앨범이라 하는데,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필받으면 3부작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2014년 3월 28일, 6집에 수록될 Rewind를 무료 공개 했다. 그와 함께 4월에 발매될 6집명이 Go Hard라고 하며 앞서 발매했던 Go Easy 및 그동안 내왔던 앨범들과는 정반대 성향을 가진 앨범일 것이라고 한다.

5월에 발매된다는 GO HARD는 세월호 이후 미뤄지고 미뤄지더니, 가뭄에 콩나듯 양질의 곡을 하나씩 툭툭 뱉어내고 있다. 근데 언제 낼지는 여전히 미정. 2014년 가기전에는 내겠지~라고 써있었으나 2015년이다. 대략적인 곡 리스트도 나온 상황.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GO HARD에 수록될 곡 '건물주 Flow', '언어장벽 (rough demo)'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치를 다시 한번 올렸으며, 5월 중 '여자'라는 타이틀의 EP를 9월에는 GO HARD를 낼 예정이라 트위터에 글을 남겼으나, 그동안 날짜 약속을 못지킨 탓인지 팬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다. 심지어 5월 중에 낸다던 EP는 5월이 다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발매 소식이 없는 상태에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4등 방송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보니 또 미뤄질 것이라는 추측만 설득력을 얻고있다.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 등에서 GO HARD 올가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다니고, SNS에서는 글을 올릴때마다 '고하드 마무리 작업중'이라는 말을 끄트머리에 꼭 써놓았던 걸 보면 본인도 빠른 발매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2015년 8월 31일, 산체스와 함께 작업한 EP '여자'가 예정일보다 3개월 뒤에 발매되었고,[9] 10월 초엔 태연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I'에 피쳐링으로 참여[10], 11월 중순엔 다이나믹 듀오 8집 수록곡인 '타이틀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또 GO HARD 양가치 전반부 공개 3일 전 수록곡인 '나대나'를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하였다.[11]

그리고 2015년 11월 23일, 드디어 GO HARD Part 1 : 양가치 전반부, Disk 1에 수록된 음원이 발매되었고 뒤이어 본인의 생일인 2015년 12월 19일, 후반부, Disk 2의 음원이 공개되었다.

브랜뉴 뮤직에 독립 레이블 'Otherside'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2 논란

언더 시절에 디스를 업으로 삼던 분인지라, 데뷔 초기 노래들의 내용이 대부분 디스다. 버벌진트와 서로 디스해가는 곡을 내며 디스전을 한 가수들은 꽤 여럿인데 벙개송 '진실이 개.말.소 된 페이지' 사건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내용들은 위키백과의 항목에서 사건 부분을 참조.

디스전 도중 버벌진트 IP사건이 터진다. 힙플 국게에 버벌진트(VJ)를 옹호하고 제이독을 욕하는 아이디가 버벌진트의 IP와 동일 및 유사하다는 내용의 글이었고, VJ는 오버클래스 콘서트에서 이에 대해 직접 부인하였으나, 명확하게 너다 아니다 라고 구분할 근거가 안나오니 믿는 사람은 믿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식으로 결론이 난다. [12]

데프콘과의 갈등 사건이 있다. 버벌진트와 데프콘은 원래 친한 사이였으나 팬들 사이에서 어느 순간부터 그 둘이 멀어지는 모습이 느껴져서 이슈가 되었다. 데프콘과 버벌진트는 미니홈피, 무대 등에서 서로 멀어지긴 했다고 밝혔다.

Digital Masta(디지털 마스터)의 '벌벌긴트'사건이 있다. 해당 영상 48분 15초쯤 본인 입으로 그때 당시 정황을 말했는데 우선 맞을뻔해서 살려달라고 애원한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DM이 공격적으로 말해서 한 10분~20분간 대기실이 냉각상태였다고 하며 버벌진트 본인도 솔직히 말해서 쫄긴 쫄았다고 한다. 직접 대면하면 어떤분인지 알거라고... 옆에있던 팔로알토, 염따도 무섭다고 말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지속되었으면 주먹이 와갔을뻔 했지만... 대기실이다 보니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데프콘이 와서 중재해줬다고 한다.

2012년 10월에 트위터 블락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다. 트위터에서 사소한 것을 묻거나 자신이 했던 말을 단순히 '또 물어본다'는 이유로 팬들을 하루에 수십명씩 블락하는등의 해프닝을 벌여 암암리에 '블락진트'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에 원성이 높아지자 팬들에게 미안함을 느낀 버벌진트가 '아마 난 바본가봐'라는 곡을 무료 배포하며 사과의 의미를 전했다. 하지만 돌아설 사람들은 이미 돌아선 듯

2015년 3월 4일 버벌진트 표절 논란 기사가 떴다. 의심되는 곡은 오마리온의 post to be. 멜로디의 표절은 아니지만, 비트의 소스와 리듬 등이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어 의견이 갈린다.

2016년 6월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다. 음주운전 적발 기사가 뜨기 전에 적발 사실을 SNS에 먼저 자백했다. “숨길 수 없는 일”…음주운전 자백한 버벌진트 반전이 있었다. 알고보니 KBS2 추적 60분에서 음주 운전에 대한 내용을 취재하고 있었는데, 취재진이 있던 음주단속 현장에서 버벌진트가 걸려 그 장면이 카메라에 모두 찍히게 되어 방송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용기있는 자백이 아니라 그냥 매를 먼저 맞기 위한 행동이었던 셈. 제작진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벤틀리 차량을 몰다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맥주 세 캔을 마시고 술을 사기 위해 나갔고, 1km 이내의 거리라 대리운전을 부르기가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음주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고 했고 뒤쫓아간 단속반에게 잡혔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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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관심 없다고 한다


그리고 6년전 자신이 깠던 음악평론가에게 앙갚음을 당했다.링크 [13] 물론 이런 대응도 잘하는 짓은 아니다
7월 29일, 이 사건에 대한 심정과 사과의 마음을 담은 곡 [진실게임]을 발표하였다. 곡의 수익금은 모두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한다. 현재는 한 달이라는 짧은 자숙기간에 대한 비판과 그 와중에 뛰어난 퀄리티에 대한 감탄이 공존 중.

3 기타

뉴욕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한다.

모 케이블 채널(엠넷)에서 녹음한 이후로 아마추어 내레이터 활동도 하고 있다. 아마 연봉 1억은 내레이터로서의 수입도 계산한 것으로 추정. 광고를 수백 개씩 녹음해서 의외로 버벌진트의 목소리를 가까운 곳에서 정말 지겹도록 들을 수 있다.[14] 실제로 국내 자동차 광고 내레이터(현대 벨로스터, 현대 아반떼, 기아 프라이드)도 많이 한다. 특히 현대 i40에서는 CF모델로 출연했다. 하지만 그의 차는 벤틀리다.[15] 예스24 광고는 그의 최대 약점. 라디오에서 지겹게 많이 나왔다. 예스24 광고

앨범 발매할때마다 이벤트를 많이 한다. 대표적으로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그의 믹스테잎 시리즈인 '사수자리'를 보너스 CD로 주기도 하는데 한편에선 끼워팔기라고 까기도 한다.

멕시코 음식, 특히 그 중에서도 타코를 가장 좋아한다. 특히 멕시코 음식에 들어가는 고수나물(실란트로)을 좋아하는데, HiphopLE와의 인터뷰에서도 멕시코 음식에 고수가 빠지면 김치 없는 김치찌개를 먹는 기분이라고 자신이 직접 밝힌 바 있다. 고수는 참고로 라임rhyme?과 함께 멕시코 음식에서 중요한 향신료.

로스쿨에 재학 중일 때는 로스쿨 다닌다고 언플하더니, 로스쿨 중퇴하고 나서는 로스쿨 중퇴했다고 언플하고 있다(...). 누가 잘못 보면 언플하는 데 활용하려고 로스쿨 진학한 줄 알겠다.

곡 제목으로 개그를 치는 일이 잦다. 다리가 미실미실 이라든가... 기름 같은 걸 끼얹나? 라든가... 우리 존재 화이팅,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좌절좌절열매라든가.. 근데 곡 내용물은 별로 개그 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오히려 메시지성 측면에서 진지한 내용이거나 진지한 사랑노래. 감사감사 가사 중에 이말년, 귀귀, 조석이 등장하는걸 보면 웹툰을 통해 이런 소재를 접한듯...

2009년 프로듀서 이름없는 얼굴의 '제목없이도'라는 곡에 서울대모범생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였다. 공부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모든 걸 잘하는 서울대 모범생 물론 본인이 그 곡에 직접 참여한게 맞다고 한 적은 없지만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버벌진트다.

무한도전 2012년 8월 11일 방영분러시안 룰렛딜러로 출연했다. 1회성이었는 듯 했지만, 무한도전 니가 가라 하와이에서도 출연했다.

정규 4집 Go Eas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013년 4월 1일,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다비치의 <녹는 중>이 발매되었다. 버벌진트가 다른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준 노래다. 다비치 정규 2집 앨범의 세번째 타이틀 곡으로, 세 곡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버벌진트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와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2013년 4월 23일, 본인이 피쳐링에 참가한 대한민국 가왕님최신 앨범이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의 랩파트를 담당했는데, 이 앨범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라이머[16]에게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하겠다고, 빨리 하겠다고 말하라고 재촉했지만... 실수연발이었다고 한다. #

2013년 5월 1일부터 버벌진트의 팝스팝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활동하고 있다가, 같은 해 10월 27일 하차했다. 후임 DJ는 배우 최다니엘. #

2014년 6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인 '반도의흔한랩퍼'의 제목이 한국 비하 유행어라며 일부에서 까였다.[17]

김연아의 열혈 팬이다. GO HARD Part 1 : 양가치 수록곡인 '아포가또'에선 "완벽한 사람은 없어 연아킴 빼곤"라는 가사를 썼으며, '동전한닢 remix'에선 "얼음판 위엔 연아킴, 비트 위엔 VJ, 항상 기막힌"이라는 가사를 쓰기도 했다. 수년 전 싸이월드 다이어리엔 VJ 본인이 올린 스케줄 목록에 '김연아 팬미팅 참석'도 있었다

스페인어에 대한 애착이 강한 듯하다. 1집 수록곡 '삼박자'에서는 실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에 있는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라는 과목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Spit Fire의 '세계미인견문록', NODO의 '암전' 곡 피쳐링 등에서는 스페인어 가사를 직접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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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ASY> 발매 직전에 <GO HARD>와 관련하여 이런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실행되는 일은 없었다.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서도 인터뷰어가 딱히 언급하지 않아서 번복된건지 묵혀둔건지 알 수가 없다.

걸그룹 잡덕으로 보인다. 걸그룹마다 최애 멤버가 있는 듯.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효린, 소녀시대 태연, f(x) 크리스탈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사 왔을 때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은 레드벨벳의 The Velvet. 몇 년째 계속 듣고 있는 곡은 F(x)의 미행이라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2016년 Sunshine이라는 곡에서는러블리즈의 아츄 가사 일부분을 살짝 손보고 랩으로 부른것으로 보인다. [18]

4 앨범 리스트

  • 2000. Sex Drive
  • 2001. 07. 13. Modern Rhymes EP (2004년, 2007년에 재발매) [19]
  • 2007. 05. 10. Favorite EP
  • 2007. 11. 27. 1집 무명
  • 2008. 04. 10. 누명 간보기
  • 2008. 07. 07. 2집 누명#s-2
  • 2008. 08. 24. 사수자리 Vol.1 : 모범라임즈 (믹스테잎)[20]
  • 2008. 10. 30. 누명 Afterplay[21]
  • 2009. 10. 26. 3집 The Good Die Young with Delly Boi
  • 2009. 12. 08. 사수자리 Vol.2 : 과잉진화 (믹스테잎)[22]
  • 2010. 04. 15. 버벌진트 & 조PD - 조PD VS Verbal Jint : 2 The Hard Way
  • 2010. 12. 06. go easy 0.5
  • 2011. 08. 31. 4집 Go Easy
  • 2011. 12. 02. 사수자리 Vol.3 : 둔갑술 (믹스테잎)[23]
  • 2012. 06. 26. 5집 10년 동안의 오독 I [24]
  • 2015. 08. 31. 버벌진트 & 산체스 - 여자 EP
  • 2015. 11. 23. 6집 GO HARD Part 1 : 양가치 (兩價値) (전반부)[25][26]
  • 2015. 12. 19. 6집 GO HARD Part 1 : 양가치 (兩價値) (후반부)[27]
  1. 만 나이 기준
  2. 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098569
  3. 당시 명문대 입시에서 특목고 재학생들에게 불리한 내신 산출 평가를 피하고 수능점수로만 평가 받기 위해 2학년 때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그가 자퇴할 당시인 1990년대 후반에 이와 같은 사유로 과학고, 외국어고 등의 특목고 학생들의 집단 자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기도 했다.
  4. 99년 입학, 08년 졸업
  5. 보진태, 벌벌긴트, 버벌찐따 등(...)
  6. 2009년 3월에도 LP 2집 '누명'으로 '올해의 힙합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7. 이 제목은, 10년 동안 자신을 날카로운 사람으로만 봐온 시선들은 자신을 잘못 읽은 것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데뷔 때부터 '누명' 앨범까지의 이미지 때문에 자기가 피처링을 하고 싶어도 피처링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정도라고.
  8. 당연하지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의 "백년동안의 고독"을 패러디한 제목. 앨범 자켓의 사진도 문학사상사에서 출판된 백년동안의 고독 책커버를 그대로 패러디 했다.
  9. 수록곡인 '싫대'는 6월 25일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10. 단 음악방송에서는 참여하지 않고 칸토가 대신 나왔다.
  11. 양가치 전반부 음원 발매 이후 선공개 곡들은 모두 삭제하였다.
  12. 이후 스윙스 정규 1집인 Upgrade 수록곡 펀치라인 놀이에서 이에 관한 가사가 있다.
  13. 몇 년 전, izm의 모 평론가가 한국힙합 명반으로 인정받는 누명의 리뷰를 그다지 좋지 않은 방식으로 평론을 했고, 이에 버벌진트는 트위터로 그를 쓰레기 평론가라고 깠다. izm 항목을 참조해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평론의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국내가요쪽으로는 더더욱.
  14. UMC는 현대 아반떼 CF에서의 버벌진트 멘트를 '이 좡을 고추좡이라고 부르는 건 아이러니돠'라고 비꼰 적이 있었다.
  15. 한동안 아우디를 타는걸로 알려졌으나 Go Easy를 낸 이후로 저작권료 수입이 늘었는지 벤틀리로 바꿨다.
  16. 버벌진트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의 대표이다.
  17. 그 용어가 처음 발생하던 시기(대륙의 기상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던 시절)라면 말할수 있었겠지만 '반도'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그냥 '한국'을 지칭하는 용도로 쓰임새가 바뀐 경향이 있다. 무엇의 흔한 무엇 이라는 유행어 자체가 전혀 흔하지 않은것을 흔하다고 지칭하는 아이러니 개그이기 때문에 비하든 찬양이든 구분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이 곡의 가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연예인이라고 뭔가 특별한 사람인 줄 알지만 자신도 그냥 평범한 한국인이라며 자조하는 내용이다.
  18. 버벌진트 Sunshine- 아츄, 너만 보면 나올 것 같아 재채기가, / 러블리즈 - 아츄 널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랩으로 나왔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 전혀 알 수 없지만 가사로 볼 경우 오해를살 수 있기 때문에 말이 안나올 수 없다. 게다가 걸그룹 잡덕이라는게....
  19.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에서 67위에 랭크되었다.
  20. 누명 발매 기념으로 버벌진트 및 오버클래스 소속 가수들의 음반 구매시 사은품으로 증정
  21. 누명의 곡들을 소스별로 조각조각 분해한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22. The Good Die Young 발매 기념으로 버벌진트 및 오버클래스 소속 가수들의 음반 구매시 사은품으로 증정
  23. 첫 단독 콘서트 '더 좋아보여' 의 예매자들에 한해서 무료로 CD증정
  24. 십년간의 오독1 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버벌진트가 트위터와 방송에서 누누히 말했듯이 10년 동안의 오독이 올바른 이름이다. 마르케스의 소설 <백년 동안의 고독>의 영향을 받은 게 분명하다.
  25. 처음 Part.1의 부제는 '상향평준화'였으나 '양가치'로 부제를 바꿨다. 뜻은 ‘어떤 하나의 현상을 두고 두 가지의 상반된 해석’이며, 향후 나올 앨범에 대한 자세한 것은 인터뷰 참조.
  26. 앨범 발매일에 약 한 달 앞서 전반부 11곡이 음원으로만 먼저 공개되었다. 앨범에는 전반부 11곡, 후반부 10곡으로 총 2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27. 전반부와 후반부가 나뉘어 한 앨범에 2CD의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