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 프로필 | |
| 이름 | 유임덕 |
| 별명 | 괴물 |
| 로마자 이름 | Yu Im Deok |
| 생년월일 | 1986년 5월 8일 |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
| 現 소속 | Ongame→Ambition→Conquer |
| ID | Ongame임덕→Since86o→Ambition임덕→ConquerYou→컨쿼유 |
괴물(怪物)전성기에 기회를 놓친 것이 뼈아프게 아쉬운 선수.
1 약력
4차 리그때 첫 데뷔를 하여, 괴물같은 몰아치기로 문호준과 함께 첫 출전답지 않은 대활약을 펼치며 비운의 황태자 조현준, 디펜딩 챔피언 한창민의 자리를 위협하였고, 2라운드는 아예 우승해버리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1]. 거기다가 디펜딩 챔피언 한창민이 와일드카드전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나면서, 유임덕은 조현준과 문호준만 견제하면 우승할 수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유임덕도 문호준도 조현준도 우승컵의 주인은 아니었다. 와일드카드전을 거쳐서 올라온, 전혀 주목받지 못했던, 그냥 조금 잘하는 신인 수준의 인지도를 가진 강진우가 치고 나가더니 다른 선수들이 발끝까지 따라 오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유임덕은 4위에 그쳤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사람만 잡았으면 유임덕이 준우승이었는데.. 게다가 3위 문호준과 고작 1점차
1682배 카트라이더 5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에서 마지막 경기만 남기고[2] 리타이어만 안당하면 쿼터파이널 진출이 가능한 점수가 나왔으나 마지막 경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초반에 사고가 유독 많이 난다 싶더니 정말 리타이어를 해버렸다! [3] 2라운드에서는 쿼터파이널 까지는 갔으나 그것이 끝이었고, 3라운드에서 체면치레를 하면서 라운드파이널까지 진출하였으나, 7위를 차지하면서 와일드카드 포인트 2점을 벌었는데, 와일드카드전 커트라인이 와일드카드 포인트 3점 이었다. 이때 강석인 선수가 1,2라 조별예선 광탈하고 3라운드 파이널에서 5위를 해서 라운드파이널 막차를 탔다. 즉, 강석인을 유임덕이 이겼으면 유임덕이 와일드 카드전에 가는 거였다. 결국 유임덕은 5차 리그를 허무하게 끝내고 말았다.[4]
충격을 먹고 유임덕은 6차 리그까지 불참하며 연습만 했다.[5]
그러다 L2로 바뀐 7차 리그. 유임덕은 이 리그에서 재기와 몰락을 반복해서 겪는다. 조별 예선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가볍게 라운드 파이널을 갔으나, 라운드 파이널에서 부진하여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렸다가, 와일드카드전에서 압도적 1위로 결승에 직행한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부진하여 6위.
8차 리그에서 유임덕은 몇개 맵에서 바이크를 타는 새로운 시도를 하나, 바이크에 적응을 잘 못하며 1라운드에서 신예 김준에게 쳐발리고 김강인, 김진희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간신히 라운드 파이널에 올라가나, 역시개털린다. 2라운드도 라운드파이널은 무난히 갔으나, 7위를 차지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와일드 카드전에서는 무난히 살아남아 그랜드파이널에 갔으나, 그랜드파이널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8위를 하였고, 바이크에 적응을 잘 못해서인지, 나이가 23세나 되어서 장래가 걱정된건지, 9차 리그 본선에 자동진출임에도 불구하고 기권해버렸다. 그러나, 은퇴는 하지 않아서 K-SWISS배 팀전 리그에 소속팀 Ambition팀 소속으로 이상우, 김진희, 정선호와 같이 나와 마지막 리그에서 첫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결승에서 ITbank+문호준 연합팀이걸 어케이겨에게 패하여 끝내 우승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은퇴하였다. 이 선수가 4차 리그때 우승을 했더라면 아마 문호준, 강진우 투탑 시대가 아니라 문호준, 유임덕 투탑 시대가 열렸을지도 모를 정도로, 전성기 때 우승하지 못한 것이 그 후 실력에 너무 큰 타격을 준, 조현준이나 전대웅 같은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014년에 카트라이더 10주년 이벤트 매치에 배찌팀으로 참여하여 졌다. 그리고 Conquer에는 선수 은퇴 후에 들어갔다.2014년에 페북이 어렵다고 본인 SNS에 올리면서 스스로 아재임을 증명했다
2 경력
2008년 K-SWISS배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쉽 준우승(팀명:Ambition)- ↑ 이 선수의 별명이 괴물인 이유도 4차 리그의 대활약이 인간이 낼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하여 이 선수는 너무나 뛰어나서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고 붙은 것이다.
- ↑ 이 당시에는 5경기를 치러 상위 4명을 쿼터파이널로 보냈다.
- ↑ 한 끝 차이로 리타이어를 한 것이 아닌 격차가 너무 벌어져 결국 몇 초를 남기고 손을 떼고 경기를 포기할 정도.
- ↑ 이때 물갈이가 되는 시즌이라 그런지, 4차 리그 그랜드 파이널 진출선수들 중 상당수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차 리그 우승자 강진우는 1,2 라운드는 쿼터파이널 탈락 3라운드는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을 세웠고, 준우승자 조현준은 1라운드 쿼터파이널 탈락(이때 마지막 경기를 김경한에게 역전만 안당했으면 조현준은 라운드파이널에 갔을 것이다.), 2라운드 조별예선 탈락 3라운드는 대기 선수 12인에게 밀려서 참가조차 못했다. 7위 김경한,8위 방준규는 어느 라운드는 조별 예선 탈락했지만 다른 라운드에서는 라운드파이널에도 진출하여 와일드카드전까진 갔으나, 와일드카드전에서 바닥을 깔다가 광탈했다. 게다가 4차 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방준규에게 패하여 아깝게 결승에 못 간 9위 한창민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졌는데, 라운드가 바뀔 때 새로 경기를 해서 이미 본선에 진출한 선수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뺏아서 본선에 갈 수 있는 12인의 대기 선수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망신을 당했고, 결국 카트리그를 접었다.
- ↑ 이때 유임덕과 같이 부진했던 선수들 중 강진우는 1라운드에서 3위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 파이널에서 4위, 와일드카드전 1위를 거쳐 두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으나, 방준규는 연습이 잘 안됐는지 1라운드 경기날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서 리그에서 잘렸고 그 뒤로 다시는 리그에 참여하니 않았다. 김경한도 1라운드에서 3위로 라운드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자, 빡쳐서 선수생활을 접었다. 조현준은 1라운드에서 4위를 하더니 2라운드에서는 7위로 무너졌다. 7차 리그에 참여하려 했으나, L2에 적응을 못하여 결국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