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파일:듀얼 문호준.png | |
프로필 | |
이름 | 문호준 |
로마자 이름 | Moon Ho Jun |
한자명 | 文浩俊 |
생년월일 | 1997년 6월 23일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
종족 | 테란 -> 프로토스 |
별명 | 아기돼지, 황제[1] |
現 소속 | 온게임팀→zowie→Red-Bull StarTale →GameKings, 나빠힝[2], 인디고[3],R&Ders[4] |
ID | ongame호준→zowie호준o →호준쀼,호준캐리,hojunHING,Booster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우승 기록 | ||||
카트라이더 | ||||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우승자 | ||||
넥슨 카트라이더 4차리그 강진우 | → | 문호준 | → | 곰TV 카트라이더 6차리그 강진우 |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9차 리그, 10차 리그,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우승자 | ||||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리그 김진희 | → | 문호준 | → | 넥슨 카트라이더 12차리그 유영혁 |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우승자 | ||||
넥슨 카트라이더 12차리그 유영혁 | → | 문호준 | → | 넥슨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유영혁, 강석인, 박인재, 박준혁 |
넥슨 카트라이더 14차 리그,15차 리그 우승자 | ||||
넥슨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유영혁, 강석인, 박인재, 박준혁 | → | 문호준 | →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16차리그 유영혁, 박현호 |
1 소개
V7[5]
카트라이더 리그계의 본좌[6]카트라이더 대회 총상금의 약 40%를 벌어들인, 카트라이더의 명실상부한 원탑
e-스포츠 전종목 유일의 정규리그 7회 우승자
팀전으로의 카트리그 전환에 따른 최대 피해자[7][8]
빅 3 | ||
문호준 | 유영혁 | 전대웅 |
0.005초의 사나이[10]
에결필패 문호준
뭐 어때 그 분도 에결 못 할 때 있었는데
한 시대의 원탑에게는 에결 트라우마가 참 많을듯[11]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항목이 갈수록 화려해지는 건 기분 탓
2006년(초등학교 3학년), 4차 카트리그로 데뷔했으며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최연소 프로게이머 출신 이다.
2 약력
어렸을때 pc방에 갔는데 어떤 여성분이 카트를 하는걸 보고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 여성분이 지금의 문호준을 만들었다. 문호준의 창시자...
4차 카트리그 때 혜성처럼 등장해서[12] 1라운드와 3라운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하였고, 3라운드는 아예 우승까지 하며 유임덕, 조현준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였으나 예상못한 강진우의 활약에 밀려 아쉽게 3위를 했으며 그 후로 각종 대회에서 연속 입상하며 본좌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혼자서 리그를 휩쓸어서 카트라이더 리그를 망하게 했다는 뒷담화도 존재한다. 아무튼 어린 나이에 대학 등록금에 사업자금까지 뽑은 수준.
풋풋했던 시절 |
사실은 카트라이더 대회가 어른의 사정으로 열리지 않았기에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온게임넷 주관 2010년 5월 카트라이더 리그가 다시 열리면서 문호준의 모습이 다시 보였다. 1회전 성적은 2위. 그리고 최종적으로 접전 끝에 또 다시 우승했다!! 이쯤 되면 거의 워크래프트 3의 프로게이머인 장재호의 절정기 시절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 게다가 나이도 아직 어렸다!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포토 등을 보면 약간씩 얼굴을 비추었다.
2011년 3월 13차리그에서 우승하여 5회 우승을 달성하며 돌아온 본좌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1년 11월 14차 리그에서는 대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사실상 올킬하며 6회 우승을 달성했다. [13] 개인 리그 6회 우승은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두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기에 그야말로 카트라이더계에서는 문호준을 제압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보인다.
2012년 2월 9일 15차 카트리그가 개막됐고 기존 S3에서 S2로 하향됐지만 그딴 거 없고 우승했다. 2등과의 승점 차이가 17점이다. 2, 3등차이는 3점. 이쯤 되면 너 다 해먹으세요 수준[14]
결국 넥슨측도 이런 문호준 독주가 걱정되었는지[15] 16차 대회부터 2인제 경기로 변경, 강화 파츠 사용 불가(대신 튜닝조건이 정해져있는 바리에이션 바디 사용), 핫라이더 폐지 라는 파격 룰개정을 들고 나왔다. 대부분의 의견은 대놓고 문호준을 노렸다는 평. 이래놓고 우승하면 넥슨도 데꿀멍
16차 대회에서 같은 팀의 신하늘 선수와 함께 하품호팀으로 참전.[16] 이번 시즌은 유일한 경쟁자인 전대웅이 손목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않아 지금 당장의 문제는 없을 전망이었다. 이중선, 유영혁등의 경쟁자들도 경우에 따라서 이중선은 2라운드, 유영혁은 순위결정전 즘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져서 조금은 대진이 꿀을 빨았다. 이래놓고 신하늘이 연속 리타하면 말짱황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그리곤 16차 대회 개막전에서 신하늘과 함께 5세트 만에 A조 1위를 찍고 2라운드 직행을 해버린다. 점점 넥슨의 불안감은 현실이 되고 그리고 B조의 이중선의 팀이 연속 1위로 B조 1위를 찍어버리면서 2라운드부터 이중선팀과 문호준팀의 배틀이 벌어졌다. 유영혁까지 조1위 찍으면 아마겟돈
그리고 13일 카트리그 경기에서 이번시즌 다크호스로 올랐던 장진형,조성제를 후반 11, 12세트에서 역전하면서(11세트 문호준 1위-신하늘 3위/12세트 문호준, 신하늘 원투피니시) 가장 먼저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젠 더이상 넥슨도 버틸수가 없다!!
유영혁이 결승전에서 올라온 상황에서 치뤄진 그랜드파이널, 그런데 문호준은 그럭저럭 잘 달렸으나 신하늘이 총합 111포인트 중 34포인트 밖에 못 얻는 심각한 부진을 하면서 결국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유영혁은 그렇게 문호준의 연속우승을 저지하는데 성공했고, 넥슨의 문호준 너프작전은 성공으로 끝났다. 이 경기가 전처럼 개인전 80점 선취제였다면 문호준이 막판 5경기 1위먹고 80점 딱 채워서 유영혁을 극적으로 역전해서 우승하는 거였다. 그라나 현실은...
2013년 1월 10일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2라운드 1회차에서 조 1위를 하여 순위결정전에 진출하고 인터뷰에서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잠정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리그 방식이 개인전으로 변경될 때 다시 참가할거라고. 결국 스타크래프트 2와 카트라이더의 병행을 선언하면서 2013년 2월 25일에 스타테일에 입단했다!!![17]
스타테일 소속 시절 |
그러나 최근 스타테일을 탈퇴하였고, 인터넷방송에서 전대웅 선수와 연합하여 중국 프로게이머나 이중선 등 한국 선수들하고 카트라이더 시합을 하는 것이 보여 카트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그의 은퇴 사유가 명확했기에 현재까지도 공식적인 카트에서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14년 제주 전국체육대회에서 카트라이더가 개인전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일부 호준빠들은 은근 기대하는 눈치였지만 끝내 참가하지 않았다. 아마 문호준의 조건부 은퇴 선언 시 인터뷰 내용이 리그'가 개인전으로 바뀌면'이었기에 그런 듯 보인다. 하긴 10주년 이벤트매치에도 안나왔으니
그런데 이번 카트라이더 에볼루션 리그에 전대웅 장진형과 함께 팀을 이루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뭐요?? 멤버만 봐도 카트 계의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니 이 팀의 양민학살(?) 활약이 기대된다. 다른팀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문호준의 플레이를 다시 한 번 리그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팀원의 나머지 한 명은 정현우였다가, 정현우가 쫓겨나고나가고 강석인이 그 자리에 들어왔다!강석인마저 복귀 ㅁㅊ 그리고 방송 키고 서든을 한다
다른 것보다 어린 시절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기억하던 팬들에게, 살이 확 빠져 훈남이 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충격을 주었다(...)
에볼루션 리그에서 두 번 치러지는 오프라인예선에서 둘 다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선에는 불참이건 뭔 패기야 배틀로얄 꼴 날 일 있나?[18]했고, 일요일만 참여해서 다행히도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오늘도 방송 키고 서든 한다
에볼루션 1차전을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3대0으로 이기며 전성기보단 못해도 여전히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9] 또한 이어지는 알앤더스와의 2차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고, 범스레이싱과의 3차전에서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으나[20] 에이스 결정전에서 범스레이싱의 박창규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다시 상대해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며 개인 통산 리그 결승 14회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압도적이라던 스피드전을 4대3으로 지더니, 아이템전을 겨우 4대3으로 이겨서 가게 된 에이스 결정전에서 0.005초 차이로 유영혁에게 지며, 문호준 원탑의 시대의 종말을 고했다. 물론 유영혁이 잘한것도 있지만 이건 9엔진의 힘이...
이번 최강자전 리그에서 김승태와 박건웅에게 밀려 조 3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승에서 103점을 획득하여 당당히 온라인 최강자전에서 우승함으로써 여전히 개인전=문호준 이라는 공식이 통하였다.
그리고 에볼루션 에이스결정전의 저주가 2위 결정전에서 유영혁에게 전해졌다 카더라
2015년 11월 29일 2016 카트라이더 버닝타임 리그의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솔라이트 인디고 시절과 멤버 구성은 동일하지만 인디고가 아닌 알앤더스 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같은 조 내에 유영혁이 속한 팀인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있어 엄청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치룬 조별 예선 1경기에서 스피드 3:1, 아이템 3:2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거기다가 아이템전도 팀장전을 지고 이긴 것이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간의 스코어는 3:1인 셈. 문호준 본인은 스피드전 초반에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두 경기를 모두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역전승에 큰 역할을 해주었고, 아이템전은 강석인이 대활약을 하며 3경기를 혼자 따내는 덕분에 쉽게 승리하였다.
그러나 디에이 엔지니어링과의 승자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선민에게 패배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문제는 패자부활전에서 유영혁의 알스타즈를 또다시 만나게 되면서 문호준과 유영혁 둘 중 한 명이 본선 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는 것.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데뷔 이래 전무후무한 역대 최악의 삽질과 팀킬을 하며 졸전을 펼쳤고 스피드전 3:0, 아이템전 3:2로 패하는 바람에 데뷔 이후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개인전으로 치뤄지는 버닝타임 리그의 이벤트전인 '응답하라 2011'에 네티즌 투표 전체 1위(26,624표, B조 1위이자 전체 1위를 차지했다)로 참가했다. 녹슬지 않은 개인전 실력을 보여주며 유영혁과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유영혁을 결승전 3경기에서 0.001초로 잡고 2:1로 만들더니 4경기마저 이기면서 이벤트전을 우승했다.
이벤트전이 리그 본게임보다 더 재밌었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에서는 전대웅, 강석인 선수와는 함께 나가나, 장진형이 팀을 떠나 이중선 선수를 영입했다가, 서주원 팀장과 전대웅의 의견으로 방출하고 슈퍼루키 최영훈 선수를 새로 영입하였다. 또한 문호준이 파라곤 9을 전대웅에게 주고 흑기사 9으로 갈아탔는데, 흑기사 9에 적응이 잘 안된건지 바뀐 멤버와 팀웍이 잘 안맞는지 현재 온라인에서 팀이 굉장히 삽질을 하고 있다. 최근 권순민 선수의 팀[21]에게 스피드전을 7:5로 질 정도로 부진하여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리그에서 문호준이 3차 리그 이후 10년만에 PC방 예선 탈락을 할 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만약 진짜 탈락한다면...
오프라인 예선 결과 전대웅 선수가 우성민 선수에게 에결에서 패하여 PC방예선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들을 꺾은 우성민 선수의 팀은 결국 본선에 무사히 진출하였다. 불안감이 현실화된 셈...
하지만 다음날 열린 PC방예선을 통과해 겨우겨우 본선에 진출하였다. 3차리그 재현할뻔...
리그 본선에서는 백기사 9으로 갈아탔다. 문호준 플레이스타일 상 전대웅이 앞에서 타임어택을 하도록 뒤에서 라인블로킹을 해줘야하는데 몸싸움이 상대적으로 약한 흑기사 9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최영훈이 흑기사 9으로 갈아탔고 본인은 백기사 9을 타게 되었다.
그렇게 최영훈 의문의 1패
하지만 최영훈은 항상 흑기사를 타왔었기 때문에 흑기사로 미친 플레이를 선보여 전대웅과 문호준을 당황시켰다.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파라곤 9을 타고도 부진한 전대웅과는 대조적으로 백기사 9으로 압도적인 주행을 선보이며 조별리그, 승자전을 모두 압승하면서 반대편 유영혁의 팀과 함께 4강에 선착하였다. 그리고 스토머 레이싱과의 준결승에서 아이템전 부진으로 에결까지 가게 되었으나, 전대웅이 에결을 이기며 결승에 진출, 2주 후에 유영혁의 팀이 준결승에서 우성민이 이끄는 디팩토리 모터스포츠를 8대1로 압살하며 결승에 올라옴으로써 에볼루션 리그 결승의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개인전 리그에서도 조 1위로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초반에 부진한 바람에 10경기나 끌었고, 라이벌 유영혁이 8경기, 슈퍼루키 유창현이 9경기만에 60점을 먹고 경기를 끝내버리는 바람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호준은 최강자전 리그 때는 아예 조 3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바람에 그린 시드[22]를 받았으나 결승에서는 다 씹어먹으며 압도적인 1등으로 우승하였고 , 11차 리그와 15차 리그에서는 전대웅과 유영혁에게 2라운드에서 패배하였다가 결승에서 그 둘을 모두 꺾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결승에서는 예선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3 경력
3.1 대회 입상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06 | 제 6회 CNGL 전국 사이버체전 카트라이더 부문 | 우승 |
2006 |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 3위 |
2007 | 제 2회 KeSPA컵 카트라이더 부문 | 우승 |
2007 |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 우승[23] |
2007 |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 | 준우승[24] |
2008 |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 3위 |
2008 |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 리그 | 준우승 |
2008 |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 리그 | 우승[25] |
2008 | K-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쉽 | 우승 |
2008 |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 우승[26] |
2010 | Nexon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 우승[27] |
2010 | 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 3위 |
2011 | Nexon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 우승 V5 |
2011 |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 우승 V6 |
2012 | Nexon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 우승 V7 |
2015 | Nexon 카트라이더 20차 리그 에볼루션[28] | 준우승 |
2016 | Nexon 카트라이더 22차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 3위 |
3.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06 | Nexon 카트라이더 3차 리그 | 오프라인 예선 탈락 |
2012 |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29] | 4위[30] |
2012 | 넥슨배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 준결승 진출[31] |
2015 | 넥슨 카트라이더 21차 리그 버닝 타임 | 조별예선 탈락[32] |
3.3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순위 |
2007 |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 카트라이더 부문 최우수 선수상 |
2008 |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 카트라이더 부문 최우수 선수상 |
2011 |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 카트라이더 부문 최우수 선수상, Q’SENN 10대 스타상(액션캐주얼레이싱 부문) |
4 트리비아
- 스갤에서도 꽤나 유명한데, 포모스나 데일리 e스포츠같은 e스포츠 전문 웹진에서 카트라이더 리그 기사를 보면 거의 대부분 얘 우승기사라서 거짓말 안하고 또 쟤냐? 지겹다!라는 반응이 절반 이상이었다.
- 초기 소속팀 온게이밍은 문호준의 아버지 문성민씨가 아들을 적극적으로 스폰서 하기 위해 만든 팀이었다. 직접 감독으로 취임해 문호준의 카트리그 제패를 뒤에서 도운 일등공신이 곧 아버지 문성민 감독.
하지만 그 위대하신 문호준 아버님을 검색하면 문성민에게 묻힌다
- 15차 대회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가 열리지 않았던 동안 문호준군과 가족들까지도 자구책을 세웠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는 놀랍게도 스타크래프트 2를 하는 것! 그러나 문호준의 아버지가 스타2를 시켜본 결과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여 결국 공부를 시키려다가 그때 마침 카트리그가 다시 열려버렸다. 만약 스타2까지도 재능이 있었다면 정말 오랜만에 2종목 최강자가 나왔을 판.[33]
-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몸싸움으로 차근차근 밀어내는 솜씨가 대단하다. 타임어택에서만 기록을 달성하는 다른 게이머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부분.
- 카트리그를 최근까지 관심있게 보지 않아 소식이 끊긴 대부분의 이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다시 그가 나온다는 이야기에 농담으로 '초딩때 세계를 제패하고 상대가 없어 중학교 때 그만둔 남자' 라는 농담이 나왔다.
- 최근 데일리e스포츠에서 선정한 '잘 자라준 프로게이머' 1위에 선정되었다. #
-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이벤트 올스타전에 리그 올스타 자격으로 유영혁(TEAM 106), 박준혁(유베이스 알스타즈), 이재인(CJ레이싱)과 함께 출전해 BJ 올스타 팀과 대결했다. 한 손으로만 플레이하기, 매운 떡볶이 먼저 먹고 출발하기 등의 이벤트 매치를 했는데, 매운 떡볶이를 먼저 먹어야 출발할 수 있는 경기에서 매운 것을 잘 못 먹음에도 불구하고 매운 떡볶이를 먹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버닝 타임 리그 개막전 날 직관 온 모습이 잡혔는데, 보아하니 여자친구가 생겨서 그녀와 같이 온 것 같다.
이제 빅3[34]이 모두 여자친구가 있다!
그러나 이 분은 머지않아..
- 2016년 2월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오지라퍼' 코너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방청을 온 모습이 방송되었다. 30초부터
5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S2 리버스 해적 로비의 전투 세이버HT 1:53:34
매우빠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파라곤9 1:09:41
매우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파라곤9 1:50:63
매우빠름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파라곤9 1:21:92
매우빠름 빌리지 고가의 질주 파라곤9 1:36:89
매우빠름 비치 해변 드라이브 파라곤9 1:47:72
매우빠름 트랙9 파라곤9 0:43:68
매우빠름 빌리지 운명의 다리 파라곤9 1:58:64
매우빠름 쥐라기 공룡 결투장 파라곤9 1:47:81
매우빠름 WKC 투어링 랠리 파라곤9 1:23:07
팀전 매우빠름 차이나 서안 병마용 파라곤9 1:37:8X
팀전 매우빠름 월드 뉴욕 대질주 파라곤9 1:21:5X
- ↑ 김대겸과 강진우의 은퇴 이후 드디어 세번째 황제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 ↑ 자신의 팬길드이다.
- ↑ 에볼루션 리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소속
- ↑ 버닝타임 리그소속
- ↑ E스포츠 전체를 통틀어서 단일 리그 기준 최다 우승 기록이다.
- ↑ 라이벌로 해설위원인 김대겸과 카트라이더 최초의 2회 우승자 강진우, 그리고 빅3로 대표되는 유영혁과 전대웅이 있지만 커리어나 인지도 상으론 이들도 문호준보다 확실히 밀린다. 그나마 유영혁이 따라가는 중...
- ↑ 희한하게 개인전에서는 견인도 심해지고 드래프트까지 생긴 9엔진 시대에도 다 씹어먹는다. 그런데 팀전 리그는 정규 리그 우승 경험이 없다.(팀스피릿 준결승 탈락, 16차 리그 4위, 17차 리그 준결승 탈락, 에볼루션 준우승, 버닝타임 1라운드 탈락.) 혹자의 말에 의하면, 문호준은 자기 자신이 치고 올라가기 위해 상대방을 막는 것은 잘하지만, 자기 팀 에이스를 1등으로 보내놓고 2~3등에서 상대방을 막는 것을 그렇게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개인전에서와 팀전에서의 실력차가 크다고...
- ↑ 정확히는 개인전도 여러명이 한꺼번에 경기하는 개인전에 최적화 된 선수. 1대1 개인전은 8명이서 할 때만큼 압도적이지는 못하다.
- ↑ 에볼루션 결승전 에결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0.005초로 패배, 우승을 내준 뒤 버닝 타임 이벤트전 결승 때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유영혁을 0.001초로 제압했다.
- ↑ 이는 김대겸과 김택환의 카트라이더 온라인 최강자전이라는 비공식 온라인 리그에서 인터뷰를 할 때 본인이 얻은 별명이라고 직접 밝혔다. 사족으로, 이 때, 문호준은 유영혁이 0.005초' 차로 예선탈락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유영혁은 자신이 문호준을 0.005초로 꺾은 비치 맵에서 김승태에게 0.01초 차이로 역전패당하여 2,3위 결정전에서 패배하며 문호준의 저주에 희생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그 대회 우승자는 문호준(...)
역시 갠전깡패답다. 응답하라 2011 결승전에서0.001'초로 유영혁을 이겼다. - ↑ 문제는 스타리그는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로 구분되어있고 프로리그 경기수가 많지만 카트리그는 현 방식(버닝타임 기준)서 최대 5게임을 하므로 1패의 느낌 차이가 꽤 크다
- ↑ 3차리그에도 나갔었는데 예선 탈락했다고...
- ↑ 이때 준우승자인 전대웅과의 점수차는 무려 44점 차로, 89 대 45로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점수차가 거의 2배다.
- ↑ 이 때 경기과정이 상당히 드라마틱했는데, 문호준이 초반에 5연속 1위를 하는동안 이 경기에서 2위를 했던 유영혁이 12점밖에 먹질 못하며 고전했는데, 그 이어서 6~10경기를 유영혁이 5연속 1위를 하고 자기 자신은 13점밖에 못 먹으며 63 대 62로 차이가 줄여져 버렸다. 그러나 유영혁이 이후 뒷심부족으로 무너지며 이후 4경기에서 3점밖에 먹질 못하며 우승은 문호준에게 돌아갔다.
- ↑ 특히 카트라이더가 2.0 클라이언트로 업뎃하면서 카트 팀 팀장도 정영석(로두마니)실장에서 김진수 기획파트장으로 총괄이 바뀌었는데, 김진수 기획파트장 마저도 인터뷰에서 대놓고 문호준 견제책을 궁구중이다라고 했을 정도.
- ↑ 아무래도 하늘을 품은 호준이라는 의혹이 강하다.
- ↑ 팀이 레드불 스폰이라 카트리그 복귀시에 좀 다소 간지가 날듯한 느낌. 다만 당시 스타2에서 어떤 종족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이미 각 방송사 스타2 해설진들은 '각종 드립을 미리 준비해 놓는 분위기였다.
애프터버너 점화 후 의료선 드리프트! 내지는 예언자 일꾼 깎기후 드리프트 탈출!! - ↑ 같은 팀의 전대웅이 배틀로얄 예선탈락을 하였다.
- ↑ 상대팀은 유베이스 알스타즈(멤버 박준혁, 이다빈, 최영훈, 박천원)로, 이 조에서 전대웅의 팀 말고 나머지 3팀 중 가장 잘한다는 평판을 받는 팀이었다!
- ↑ 사실 에이스 결정전 체험하겠다고 일부러 템전 져줫다는말을 직접했다.
- ↑ 저번 리그 범스 레이싱 팀에서 이준용 선수가 나가고 박현수 선수가 들어왔을 뿐 나머지는 동일. 즉 일반적인 팬들의 기대라면 7:0으로 압살하는 것도 무리가 없다고 볼 텐데...
- ↑ 결승전 8명 중 6등으로 진출한 사람에게 주는 시드
- ↑ 무려 만 9세였다!
- ↑ 2라운드 A조에서 연속 6세트 퍼펙트 우승 기록 이 당시 조별 리그는 60점을 선취하는 선수가 조 1위를 하였다.
- ↑ 강진우에 이은 2번째 2회 우승
- ↑ 최초의 3회 우승, 2회 연속 우승
- ↑ 4회 우승, 3회 연속 우승
- ↑ 899일만의 리그 복귀.
- ↑ 팀전으로 진행되었다.
- ↑ 신하늘과 함께 '하품호'라는 팀으로 출전. 후반 5경기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나 신하늘이 이 5경기를 전부 8위에 리타이어까지 기록하여 팀은 4위로 무너졌다.
- ↑ 문명주와 함께 '세일러문'이라는 팀으로 출전. 4차 리그부터 16차 리그까지 결승 진출을 놓치지 않았던 문호준이었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 조 3위를 하였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적은 있었어도 8강 탈락은 처음이다!
이로써 카트리그를 통해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를 경험했다 - ↑ 초창기 여러 게임종목이 난립했을 때의 다종목 최강자는 셀 수도 없고, 알려진 사람들 중 다종목 최강자는 정인호 캐스터, 피파와 워크래프트3에서 모두 우승권에 있었던 이형주,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에서 동시 4강(비슷한 시기에 2종의 게임을 연습해서 둘 모두 4강에 오른 것이다.)의 위업을 달성하고 포커에서도 최강전설을 찍고 있는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그리고 킹덤언더파이어의 강호였다가 스타크래프트로 넘어온 전상욱, 카오스와 LOL에서 정점을 찍은 이정현 등이 있다.~~그리고 하스스톤 전설 도타2 준프로 롤 다이아 오버워치 82점의 가브리엘(스트리머)가 있다
- ↑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