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인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400px
프로필
이름강석인
별명바이크의 귀재, 강부스터
학력신성대학교
로마자 이름Kang Seok In
생년월일1992년 7월 13일 (25세)
국적/출생지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
現 소속ITbank→Always→ANGaming
GameKings,ProfessionalPlayer[1], SenseLine
IDITbank강석인o→Always강석인o→ANlFighter
GK강석인,PlayTheSukIn,센스석인
우승 기록
카트라이더
초코송이컵 카트라이더 7차리그 우승자
곰TV 카트라이더 6차리그
강진우		→강석인→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8차리그
김진희
넥슨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우승자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문호준		→Fantastic4
강석인, 박인재, 유영혁, 박준혁		→넥슨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문호준

1 약력

빠른 스타트의 달인
자타공인 바이크 3대장 중 최강자[2]
이은택의 자리를 위협하는 아이템의 황태자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원래 온라인에서 잘 나가는 플레이어였으나, 팀전 유저라서 리그에 참가하지 않던 중,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전에 예비 리그 식으로 열린 스쿨리그에서 강석인과 그의 친구의 팀이 우승하여 그 당시 잘나가던 카트 프로팀인 ITbank에 입단하였다. 비록 처음 나온 5차 리그에서 1차전과 2차전에서는 팀원 6명중 가장 부진하였으나, 3차전의 대활약으로 간신히 와일드카드전 막차를 타서 첫 출전에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비록 결승에서는 8위라는 안 좋은 성적을 냈으나 같은 팀의 장진형과 함께 슈퍼루키로 주목받게 되었다.

6차 리그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중박을 쳤으나, 7차 리그때 카트 사용이 자유로워지자 김준,김강인 등과 함께 바이크를 타는 것을 시작하며 대박을 쳤다. 바이크를 자주 타던 선수들 중 가장 잘하던 김준,김강인,강석인을 팬들은 바이크 3대장이라고 불렀고, 그 셋 중에서도 강석인은 명실상부한 에이스였다.[3] 7차 리그에서 강석인은 바이크를 이용하여 치고나가서 1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결승에 무난히 직행했다.

그리고 강석인은 ITbank소속으로 최초로 Ongame의 문호준,정선호,유임덕과 디펜딩챔피언 Eos의 강진우를 꺾고 13경기만에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해버렸다. 2위 강진우가 우승하려면 강석인이 마지막에 80을 못넘겼다 해도 두 경기를 더 해야 했다. 그런데 12경기까지만 했을때 강석인이 75점이었으니 강석인이 세 경기 동안 5점을 못먹고 강진우가 나머지 경기를 다 몰아쳐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우승 후 ITbank 회사 사장님, ITbank카트라이더 팀 감독님, 이미 정규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ITbank 스페셜포스 팀 선수들, 결승에 가지 못했던 팀 동료 김진용,강정민 선수까지 모두 현장에 와서 축하해줄 정도로 ITbank 내에서는 대경사였다.

그리고 8차 리그. 8차리그는 모든 선수들이 한두 맵에서는 바이크를 탔으나, 적응을 잘 못하여 고전하기 일쑤였고, 강석인은 바이크에 잘 적응하여 그들과의 차이를 더욱 늘려갔다. 강석인은 2라운드 조별리그에서 김준에게 패하면서 김선일에게 2위를 뺏길 뻔했으나, 20점 차이를 극적으로 따라잡았고, 라운드 파이널에선 문호준을 꺾고 결승에 직행한다. 하지만 강석인은 결승에서 팀 동료 장진형에게 밀려 아쉽게 4위를 차지한다.

문제는 9차리그 이후. 이때부터 강진우,김진희,정선호 등도 바이크에 완벽히 적응하였고, 김택환, 박인재, 유영혁, 박지윤, 안한별 등이 신흥 강자로 떠오르면서 바이크 3대장은 몰락하게 된다. 김준과 김강인은 와일드카드전조차 못가고, 강석인은 결승 직행에 실패하여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간신히 결승에 갔으나, 또 1점차로 4위에 그쳤다. 10차 리그로 갔을땐 다른 선수들의 견제에 밀려 강석인은 와일드카드전에서 6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10차 리그 이후 리그가 너무 오랫동안 열리지 않자 팀이 해체되어 강석인은 Always길드로 옮긴다[4]

11차 리그에서도 그의 장점인 빠른 스타트를 이용하여 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하였으나, 승자전에서 7위로 깨졌다가, 다시 패자부활전 우승으로 부활하였다. 그러나 결승에서 리타만 2번이나 당하며 8위를 기록한 후, 강석인은 카트리그를 접고 집에서 팀전을 간간히 하는 수준으로만 카트라이더를 했다. 그러다, 13차 리그 이후 팀 스피릿 리그를 보고 강석인은 관심이 생겨서 AN게이밍에 새로 입단하여 AN게이밍 동료들과 Fantastic4라는 팀으로 출전하여 두번째이자 마지막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이후 15차 리그에서 장진형의 인터뷰를 통해 군 입대가 확인되었으며, 제대 이후에는 아이템전만 한다.[5] 그러나 은퇴 이후에도 AN게이밍에는 여전히 남아있다. 시즌 제로 때 아이템전으로도 선수를 뽑으면서 강석인이 복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으나, 기대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에볼루션 리그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문호준, 전대웅, 장진형과 같은 팀으로 나온다고 한다! 에볼루션 리그에서 두 번 치러지는 오프라인예선에서 둘 다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선에는 불참이건 뭔 패기야 배틀로얄 꼴 날 일 있나?했고, 일요일만 참여해서 다행히도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에볼루션 1차전을 스피드전 3대1, 아이템전 3대0으로 이기면서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6][7]

2차전에선 상대팀이 아이템 몰빵팀 알앤더스였기때문에 스피드전은 무난히 3대0승리를 했으나, 알앤더스는 아이템전을 예선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을 정도로 강했기 때문에 접전이 될거로 보였다. 그러나 팀장전 승리 이후 2경기는 강석인이 너무 빨리 치고나가서, 3경기에서는 마지막 부분에서 상대팀의 김성현이 치고 나가자 강석인이 자석을 이용하여 앞이 막힌 곳으로 밀어버리는 자폭을 감행하여 승리하였다.결론은 강석인 하드캐리 이은택은 긴장해야 할것이다 이어지는 범스레이싱과의 3차전을 이기며 4강에 진출하였고, 아이템전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유베이스 알스타즈에게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에결에서 문호준이 유영혁에게 0.005초 차로 지는 바람에 아쉽게 준우승.

2015년 12월 시작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에 기존 에볼루션 리그의 팀원이었던 장진형, 전대웅, 문호준과 함께 알앤더스 팀으로 참가하였다. 개막전인 유베이스 알스타즈와의 8강 B조 첫 경기에서 아이템전 4, 5세트를 캐리하며 여전히 아이템전의 강호라는 것을 입증하였고, 팀은 The A Engineering과의 8강 B조 승자전에 진출하였다. 승자전에서의 아이템전 또한 클래스를 입증하며 완승을 거두었으나, 정작 팀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배하여 2%의 기적 8강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아이템전에서 홀로 고군분투했으나, 팀원들의 디펜스 부족으로 2:0으로 이기다 거짓말처럼 3:2로 역전패당했고승승패패패
스피드전 또한 3:0으로 따이는 바람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탈락 이후 ProfessionalPlayer 길드로 옮겼고, 점점 친선 경기에도 길드 주전으로 출전하는 등 스피드전의 비중을 점점 늘리고 있다. 아마 GameKings를 나갔기 때문에 차기 리그에 출전할 경우 저번이나 저저번 리그처럼 스피드전에서 버스를 태워줄 에이스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스피드전 실력을 키워 놓으려고 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번 듀얼레이스 리그에 문호준, 전대웅 선수와 그대로 같은 팀으로 나간다고 하였다. 나머지 한 명은 원래 공익근무 소집해제 이후 복귀 예정이었던 이중선이었으나,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방출당하였고, 현재 최영훈 선수가 나머지 한 자리를 꿰찬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듀얼레이스 리그에서 첫날 예선결과 우성민 선수에게 에결에서 패하여 PC방예선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들을 꺾은 우성민 선수의 팀은 결국 본선에 무사히 진출하였다. 다행히도 둘째날 예선에서 전승으로 에결없이 깔끔하게 본선에 진출.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본선에서는 여전히 아이템 에이스의 역할을 맡고 있으나,과거 스피드전에서 맨날 하위권으로 쳐졌던 모습과는 달리,매번 중상위권을 먹어주며 대활약을 해주고 있다!!!마치 이전 팀의 장진형 느낌이 느껴질 정도로 디펜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거기다가 아이템전 실력도 죽지 않아서 매번 최영훈과 함께 최고의 경기력만을 보여주며 팀의 결승행에 어마어마한 공을 세웠다.
그렇게 장진형은 잊혀졌다...

2 입상 경력

연도대회명순위
2007SK1682배 스쿨리그우승
2008초코송이배 카트라이더 7차리그우승
2008K-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우승
2009G마켓배 카트라이더 길드 챔피언십우승
2011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우승[8]
2015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준우승

2.1 입상 실패 리그

연도대회명순위
2007SK1682배 카트라이더 리그8위
2007곰TV컵 카트라이더 6차 리그4위
2008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8차리그4위[9]
2008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9차리그4위[10]
2008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10차리그와일드카드전[11] 6위 탈락
2010Nexon 카트라이더 11차 리그8위
2016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1라운드 탈락
2016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조별예선 탈락

3 기타

•최근에 아프리카 게임방송을 시작하면서 전성기때의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는 중이다. 주로 하는 게임은 당연히 카트라이더[12]
•최근에 카트라이더 선수 중에서 미남이라고 평가받는다

안경 벗은게 신의 한수 [13]
•인터뷰를 할때 마이크를 살짝 위로 올려서 말하는 편이다. 이때문에 팬들이 잘생긴 얼굴 가리지 말라고 뭐라고 한다 이 분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1. ↑ 현재 카트라이더 라이더 정보에 AN Gaming과 GameKings소속의 계정이 있으므로 동시 소속으로 한다.
  2. ↑ 그러나 대부분의 선수들이 바이크에 적응했기 때문에 7 8차리그 한정이다쥬륵
  3. ↑ 강석인은 다른 두 3대장과는 카트가 약간 차이가 있다. 다른 둘은 10개맵 모두 바이크를 탔으나 강석인은 8개 맵에서만 탔다. 물론 바이크가 대세가 된 9차리그 이후부터는 강석인뿐만 아니라 강진우나 장진형이나 조성제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10개맵 전부 바이크를 탔기 때문에 저 구분법은 7,8차 리그에만 해당되는 것이다.바이크3대장 소리도 7,8차 리그만 해당된다
  4. ↑ 이미 이 길드 주력이 팀전인 걸로 보아 강석인은 개인전을 접을 생각이 이미 있었던것 같다.
  5. ↑ 현재 아이템전 빅3은 이은택, 강석인, 장진형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아템만 하는 신현준 안습
  6. ↑ 상대팀은 유베이스 알스타즈(멤버 박준혁, 이다빈, 최영훈, 박천원)로, 이 조에서 전대웅의 팀 말고 나머지 3팀 중 가장 잘한다는 평판을 받는 팀이었다!
  7. ↑ 특히 아이템전 2경기 마지막에서 최영훈이 자석으로 추격할때 R키를 눌러서 추격을 막은 것은 엄청난 대활약이었다.
  8. ↑ 'Fantastic4'라는 팀명으로 유영혁, 박인재, 박준혁과 함께 참가
  9. ↑ 개막 이벤트전 'ONLY ONE' 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10. ↑ 죽음의 4라인, 1점차 4등만 2번 연속이다
  11. ↑ 결승 진출자를 뽑는 패자부활전
  12. ↑ 주로 순방이나 리그 연방을 많이 하는중이다
  13. ↑ 사실 안경 썼던 시절 (개인전 리그를 하던 시점)때에도 안경을 쓴 모습이 풋풋하다고 좋아하시는 팬분들도 많다. 역시 얼굴은 잘생긴 놈이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