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마루(나루토)

나루토의 등장인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카나이 미카/정혜원.오로치마루의 부하이자 놀랍게도 육도선인의 양대 일족의 특징[1]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3미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미를 몸 속에 거느린 것이 아닌 3미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나루토의 팬 사이에서는 인주력으로 인정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주력이란 몸의 내부에 미수가 봉인되어 있는 자를 뜻하는 말이므로 인주력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그 힘을 가지고 있을 뿐 닌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투력은 전무하다.

과거에 오로치마루의 명령을 받은 구렌의 공격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하였다고 한다.

오로치마루의 명령을 받은 다른 부하들과 동행하여 3미가 있는 호수로 가며 카부토가 준 약을 복용하며 3미의 힘을 일깨우지만 그에게 정을 느끼게 된 구렌이 그를 위험하지 않게 하기 위해 더 이상 3미의 힘을 일깨우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우즈마키 나루토와 만난 적이 있어 그에게 돌아가야 할 장소에 대해서 듣고 자신과 함께 지낸 구렌에게서 자신이 돌아갈 장소라고 느끼게 되며 죽은 어머니에 대한 추억으로 동백꽃을 좋아한다.

린지로 변장한 카부토가 구렌이 위험할 때 3미의 힘을 일깨우는 것을 알고 구렌에게 부상을 입은 상태로 만들어 3미가 공격하려고 하자 그를 지키기 위해 3미의 힘을 일깨운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3미와 싸우다가 3미의 입 속으로 들어갔던 나루토, 구렌이 빠져나온 후에 3미의 힘을 더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카부토가 자신을 죽인 린지를 전생시켜 구렌을 위험에 빠뜨리자 3미의 힘을 폭주시킨다.

폭주한 3미를 나루토가 억제시키지만 자신은 3미의 힘을 모조리 쏟아부었기 때문에 3미를 제어하는 능력을 잃었으며 죽은 줄 알았던 구렌이 살아있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로 간다.

이후에는 구렌, 고즈와 함께 어디론가 떠난다.

  1. 사륜안, 하시라마의 목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유키마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