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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 동명이인
1 태권V의 윤영희
극장판(1편)에서는 메리와 치열한 히로인 쟁탈전을 벌인다. 태권V의 부조종사 역할을 갖고 있으며, 제비호를 타고 서포트하는 일도 종종 있다. 성격이 와일드하거나 쿨한쪽은 아니고, 묵묵히 보조하는 딱 조연 스타일. 탈취당한 태권V를 찾으러 적진에 침투했을때(84태권V) 영희를 본 적의 보초병(로봇)들이 영희의 미모에 정신줄을 놓는 묘사도 있던 것으로 봐서는 작중 자주 묘사된 적이 없지만, 상당한 미인축에 드는 듯 하다.(설마 로봇에게만 매력적인 외모?)
2 브이의 윤영희
그랬던 영희가... 현대를 무대로 한 브이에서는 드라마에 열광하는 평범한 아줌마로 등장하여 화무십일홍(젊음은 찰나라는 뜻의 격언.)라는 말을 증명해 주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 남편이 태권V를 타고 싸우는 것을 알게 되어 처음엔 반대하지만, 나중에는 훈이를 응원한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피난가며 난리를 피우는 동안에도, 남편인 훈이와 동생 철이가 지구를 구할거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1]
- ↑ 그러는 동안 딸인 정이는 아빠를 욕하는 사람들따윈 죽어도 싸다며 분노했다. 아무래도 언론이 내는 반응에 따라 영웅 대접하다 한 순간에 비난의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자기들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환멸감을 느끼면 당연히 보일 수 있는 반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