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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축구단 No.20 | |
윤주열 (尹周烈 / Yun Ju-Yeol) | |
생년월일 | 1992년 5월 10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센터백 |
신체조건 | 189cm / 85kg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2015~2016) 천안시청 FC(임대) (2015) 김포시민축구단 (2016~) |
대표팀 경력 | 0경기 / 0골 |
인천의 축구선수. 본래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남의 유소년 선수였고 전남 드래곤즈의 우선 지명을 받았었지만 중간에 우선지명을 철회했는지 전남이 아닌 인천에 입단하게 됐다. 영입 당시에는 등번호도 비교적 앞번호를 받았고 소개도 하는 등 인천 구단에서의 기대도 꽤 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한 뒤 윤주열은 지병주, 이중권 등과 함께 잊혀졌다. 그 사이 중앙 수비 자리에는 요니치, 김진환, 이윤표가 자리잡았다. 사실 인천의 중앙수비수들이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주전 경쟁이 쉽지 않았고, 김진환의 경고 누적 당시 교체 명단에 첫 포함됐으나 성남 FC에게 패배하는 흐름 속에서 결국 데뷔전이 무산됐다.[1]
이후 전력외로 취급된 그는 이중권과 함께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으로 임대됐다. 천안에서는 11경기를 출전해서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보이며 2016년이 되어 다시 이중권과 함께 복귀했다. 그러나 2016년 선수단 목록에 없는 것으로 보아 이적이나 방출이 유력한 상황이었고, 이후 백승원과 함께 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으로 떠난 것이 확인되었다.- ↑ 같이 잊혀졌던 지병주는 팀에 남아서 시즌 막판에 결국 데뷔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