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나

1 소개

파일:윤지나1.png

이름윤지나
성별여성
나이??[1]
크로시드 서클에서의 능력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지정해 그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고 탐정포인트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
크로시드 서클에서의 패널티폭탄목걸이 폭약량이 능력을 사용해 처형된 사람의 폭약이 더해져 증가한다. 처형당하면 시체조차 온전히 남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탐정의 왕의 등장인물.
흔히 나오는 전형적인 거유누님 캐릭으로 이 게임의 색기담당.

제작진의 코멘트로는 딱 동경할 만한 어른도 아니고 동경할 수 없는 어른도 아닌 딱 중간포지션에 몸매는 비현실(!?)이지만 인간적으로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실사람들이 공감할만한 행적을 남겼다.
과거 최춘식, 조민수와는 친구 사이(!)이다[2].
역시 다른 인물들처럼 D의 초대장을 받고 D의 성으로 왔다.

2 작중행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1 챕터 1 서막:프렐류드

처음에는 의문의 시체에 당황하고 있다가, 미나리서태혁의 신원을 보증하자마자, 그를 뒤에서 덮친다. 서태혁은 뭉클(!)한 감동(?)을 느끼고, 나이 차만 아니라면 좋았을 걸 하면서 '내가 평범한[3]히로인이다'라는 티를 팍팍 낸다.
그러다 가면 인축들 중 안지아만 남게 되면 왠지 두려워하면서 술을 마셔대더니[4], 최춘식이 사망하자 서태혁을 의심한 채 조민수와 함께 의무실에 머물며, 서태혁과는 한 마디도 나누려하지 않는다.
첫번째 대결에 가서야 집단 대화로 말을 읽을 수 있다.

2.2 챕터 2 상편:탐정의 장

2.3 챕터 3 중편:절망의 장

2.4 챕터 4 하편:각성의 장

시작하자마자 조민수의 죽음으로 멘붕에 빠진다[5].

2.5 챕터 5 하편:각성의 장

끝까지 생존하는 캐릭터 중 하나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면아니 애초에 아무 생각 없이 하다간 1번째 대결에서 광탈하는데?? 아마 윤지나 엔딩을 먼저 보게 될 것이다. 이유는 윤지나의 호감도 오르는 수치가 다른 히로인들의 1.5배이기 때문이다.

본인의 호감도 엔딩에서 서태혁과 결혼하여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서태혁이 비난(질투)받고 있다 결국 서태혁이 다시 섬으로 들어가며 뭔가 흐지부지된 것 같지만.
애초에 주역은 따로 있었으니 뭐, 서비스랄까.

2.6 챕터EX

권세일과의 대결 중 마지막 인물제시에서 윤지나를 제시하면 알 수 있는 이야기로, 섬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패닉을 일으키다가 뺨을 한 대 얻어맞고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감정을 정리하고 냉정하게 사고하여 배 위에서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위독한 상태의 서태혁을 구명하기 위한 조치를 내린 뒤 몰래 빠져나와 무너진 성의 방향을 바라보며 울었다고.
  1. 한울보다는 연상.
  2. 그 방향으로 대화('가까운(사귀는) 사이 아니냐')를 하면 왠지 연인이 아니라서 실망하는 것 같다.
  3. 여기에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당연히...
  4. 위 그림이 그때 대화에서 당황한 옆모습이다.
  5. 당연하다. 동료가 둘이나 죽었으니, 누구를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음 차례는 자신이 아닌가 공포에 떠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