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河連邦評議會 | Ginga Renbou Hyougikai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를 총괄하고, 우주의 치안을 관리하고 있는 평의회.
2 작중 행적
파람 오비어스가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해 전 우주에 걸친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하자, 극구 만류하며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를 대안책으로 제시하였다. 전체적으로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총괄을 맡고 있으며 중립을 지키려고 하나, 역시 대회의 주체라고 할수 있는 행성은 파람 오비어스이다 보니 대체로 그들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며 행동한다. 라라야 오비에스의 츠루기 쿄스케 납치에 순응한 것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겠다.
비트웨이 오즈록을 필두로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를 전 우주에 알리려고 했으나, 쿠로이와 류세이와 고엔지 슈야는 지구에 한해서 멤버들이 동요하지 않고 시합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신생 이나즈마 재팬이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 비전 2에서 우승할 때 까지 대회에 대한 사실을 감추고 있었다.[1] 하지만 결국 TVA 18화에 커밍아웃. 스톰 울프를 비롯해 대회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가 실제 선수의 모습만을 카피한 다른 행성의 외계인이였고, 또한 세계대회는 애초에 없었으며 이나즈마 재팬은 고작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의 예선을 돌파했을 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3 구성원
- ↑ 그럴 수밖에 없던 것이, 다른 외계 행성들에 비해 지구인은 외계인의 존재를 접하지 않았기에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예선전을 치루던 외계인들이 모두 지구인의 분장을 하고 있던 것, 오즈록이 등장하기 전 관객들을 모두 잠재운 것도 그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