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ランドセレスタ・ギャラクシー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가공의 축구 대회. TVA 18화에서 비트웨이 오즈록과 고엔지 슈야의 대화에 의해 그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블랙홀에 의한 파괴에서 살아남기 위해, 파람 오비어스는 은하계에 있는 모든 행성과 전쟁을 실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은하 최고의 군사력과 지식을 보유한 파람 오비어스인만큼 작정하고 무력으로 침략을 개시하면 이를 막는 것은 불가능했겠지만, 은하 연방 평의회가 이를 반대하였고, 문제를 해결하는 더 나은 방법을 추구하기 위해서 파람 오비어스와 협상을 하였다.
그들이 추진해온 해결책이 바로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 이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팀부터 자신들이 살 행성을 고를 선택권이 주어진다. 규칙이 이렇다 보니 최하위권만 아니라면 별을 지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나, 실은 그렇지 않다. 거대 행성인 파람 오비어스의 모든 주민들을 수용하려면 은하에 존재하는 거주 가능 행성의 약 99%가 필요하기 때문. 게다가 문제의 파람 오비어스는 이미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다. 이렇다 보니 각 팀이 자신들의 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우승뿐이다. 그것도 그나마 운 좋게 파람 오비어스와 다른 블록에 속한 팀 한정.
지구에는 은하 연방 평의회의 비트웨이 오즈록이 고엔지 슈야를 찾으면서 정황이 알려지고, 세계의 대표들이 납득한 끝에 지구에서의 예선전을 연다. 이것이 주인공 일행들이 알고 있는 풋볼 프론티어 인터네셔널 비전 2의 아시아 예선전.
예선은 치열한 대결 끝에 결국 일본 대표 이나즈마 재팬이 우승을 차지하고, 어스 일레븐으로 이름을 변경해 우주로 떠나 본선을 치룬다.
이 대회 룰 중에서는 감독이 선수로 뛰어도 문제는 없다고 한다. 또, 게임판에 따르면 화신도 제약 없이 발동할 수 있다.
2 참가팀
2.1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 비전 2(예선) 참가 국가[1]
2.2 우주편(본선) 참가 행성
- ↑ 국가라고는 하지만 일본을 제외하고 전원 외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