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音列
12음 음악에서 음의 순서를 가리킨다.
2 陰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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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포유류에게만 존재하는 여성의 성기 일부로 갈라진 부분을 가리킨다. 질과 함께 여성 생식기를 대표하는 주요 이미지이다. 평소에는 닫힌 상태이나 출산이나 성관계시 벌어진다.
여성이 앉아서 오줌을 누게 되면 음렬 안에 있는 요도에서 나오는 오줌이 음렬을 타고 흐르게 된다. 쪼그려 앉아서 오줌을 누거나(이 경우는 개인차가 있다) 음렬을 벌린 채로 서서 누면 오줌이 하나의 줄기로 나오나 일반적으로 이렇게 누지 않는다.[1]
여담으로 성기가 돌출된 남자와 반대로 여자는 밑을 내려다 보는 방식으론 자신의 음렬을 볼 수 없다. 비키니 브릿지(후방주의) 참조.
2.2 기능
음낭의 상동기관은 대음순이다. 이에 따라서 음낭 사이에 난 회음봉선과 음렬은 상동기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만약 자신이 남성이라면 회음봉선이 자신이 여자라면 음렬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태아가 성장할때 기본적으로 사타구니가 갈라져 있다가 성별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남성의 경우엔 붙게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그대로 갈라진 상태로 여성 생식기가 발달한다.
여성의 내성기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음렬 없이 다리 사이에 바로 질이 보인다면 여러가지 위생적인 문제들이 발생했을 것이다.[2] 또 음렬안부터는 점막조직이기 때문에 음렬이 없으면 점막이나 음핵이 자주 다칠 것이다.
참고로 여성의 요도는 이것 내부에 있어서 옷자락이 요도에 끼일 일이 없다. 남자의 경우 요도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팬티가 종종 요도에 끼는데 이는 매우 아프다. 음렬이 있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고마운 점도 있다.
2.3 출산을 할때
세로로 갈라져있기 때문에 출산시 아기 머리가 나오고 있을 타이밍에 머리를 돌려서 어깨와 대칭을 이루어야 한다. (|)로 갈라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머리가 나올땐 아기 머리가 바로 아래나 위를 보고 있기 때문에 머리를 돌려주지 않으면 어깨와 음렬이 + 형태로 낀다. 음렬은 질과 달리 잘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회음부 절개를 통해서 음렬을 늘리기도 한다. 출산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기 머리가 음렬에 꽉 끼어서 잘 안나올 때[3] 메스로 음렬 아랫부분을 절개해주면 아기 머리가 솟구치면서 순식간에 아기가 질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남자들은 미적으로 음렬이 긴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진화론적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4 성행위를 할때
주요 성감대이다. 성관계를 할 때나 자위를 할 때 이곳을 자극하면 좋다. 남자X여자가 관계를 할 때는 손가락이나 음경으로 이곳의 라인을 따라 비벼주는 것도 좋다. 여자X여자가 관계할 때도 가위치기를 통해 이곳을 서로 부딪치며 즐길 수 있다.
삽입을 해서 피스톤 운동을 할 때 대음순이 속으로 말려들어가서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다. 그럴땐 음렬을 벌린 후 삽입을 하면 한결 낫다.
더 자세한 것은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