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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자(The Conspirator, 2010)
장르 | 드라마, 범죄, 역사 |
러닝 타임 | 122분 |
개봉일시 | 2011.06.30 |
감독 | 로버트 레드퍼드 |
출연 | 제임스 매커보이, 로빈 라이트, 케빈 클라인, 에번 레이철 우드 |
국내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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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솔러먼의 극본을 바탕으로 로버트 레드퍼드가 감독한 역사 드라마 영화. 제작사인 아메리칸 필름 컴퍼니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 암살 사건 공모자 중 유일한 여성이자 미국 정부에서 사형을 집행한 최초의 여성인 '메리 서랏'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2010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링컨 박물관과 포드 극장[1]에서 특별 상영되기도 하였다. 2012년 3월 KBS 명화극장을 통해 방영되었다.
2 시놉시스
링컨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간 한 발의 총성! 암살에 공모한 8명 중 1명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메리 서랏이다. 온 나라가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유죄로 몰아가고 메리 서랏은 오직 침묵만을 지킨다. 북군의 전쟁 영웅 에이큰은 오직 직업적 의무를 위해 변호를 맡지만, 점점 메리가 무죄라는 확신이 들면서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
- 프레더릭 에이큰 - 제임스 매커보이(성우:강수진)
- 메리 서랏 - 로빈 라이트(성우: 송도영)
- 레버디 존슨 - 톰 윌킨슨(성우: 박상일)
- 에드윈 스탠턴 - 케빈 클라인(성우: 김정호)
- 애나 서랏 - 에번 레이철 우드(성우: 박지윤)
- 조지프 홀트 - 대니 휴스턴(성우: 서문석)
- 세라 웨스턴 - 알렉시스 블레델(성우: 박희은)
- 존 서랏 - 조니 시몬스(성우: 김목용)
- 윌리엄 해밀턴 - 제임스 뱃지 데일 (성우: 이원준)
- 니콜라스 베이커 - 저스틴 롱(성우: 이지환)
- 데이빗 헌터 - 콤 미니(성우: 이종구)
- 존 윌키스 부스 - 토비 켑벨(성우: 김영진)
- 세라 웨스턴 - 알렉시스 블레델 (성우: 박희은)
- 루이스 페인 - 노먼 리더스 (성우: 박영재)
- 월터 신부 - 데이비드 앤드류스(성우: 박영재)
- 존 로이드 - 스티븐 루트(성우: 박영재)
- ↑ 링컨 전 대통령이 실제 암살당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