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 중 천잠비룡포의 등장인물.
별호는 홍춘효우. 아미파의 제자로 빼어난 미소녀. 아미파의 아이돌 웅백이라는 웅묘를 애완동물 삼아 데리고 다닌다. 역시 아이돌에는 마스코트가 무공은 약하지만 매우 강한 항마력을 지니고 있다. 어린 나이에 지나칠 정도로 순수한 성정을 가지고 있어 보국신승의 골치거리가 되기도 한다. 참룡대전과 관련하여 구룡보로 파견되는 도중, 이를 막기 위해 출전한 참룡방의 사금목과 막야흔, 도요화와 조우하여 전투가 벌어졌으나 무력은 약하기에 복호승들의 보호를 받았다.
게다가
승뢰와
성혈교의 신장귀들이 습격해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다.
[1] 이 때 의현이 연화경을 외우자 신장귀가 그 법력에 영향을 받아 위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준다. 이에 승뢰가
금마광륜의 힘으로 이를 억누르지만
사금목의 탄쟁과
도요화의 타고까지 어우러지자
하라는 싸움은 안 하고 콘서트를 여는 상황, 그 위력이 엄청나게 상승, 코끼리와 연화 등 불가의 성스러운 환상까지 나타나는 엄청난 위력이 나타나고, 누군가로부터 연락을 받은 승뢰는 스스로 퇴각한다. 천진난만한
로리 미소녀라는 점에서 이 작품에서 보기 힘든 유형으로 이후의 등장이 기대된다.
- ↑ 참룡방의 인물들이 협력했음에도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