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의 등장 문파.
사천에 존재하는 문파로, 거대문파들의 틈새시장으로 파고들어서 성공한 케이스다.[1] 명실공히 사천 No.4의 문파지만 앞의 세 문파와 비교하면 격이 떨어진다.
본래 정도를 지향하는 문파였으나, 원천군이 구룡보에 들어온 이후 성향이 변했다.
오기륭 일가는 구룡보 창립 멤버였으나 용군악이 원천군을 영입한 뒤 배신당해 사망했으며 살아남은 오기륭은 참룡방을 만들어 구룡보에 덤비고 있다.
소속 인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참룡방이 중양절 9일 후에 현판을 부수겠다[3]는 선언을 하자 아미,청성,당문에 지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의협문의 지원을 얻은 참룡방이 세 문파는 오는 도중 요격을 실시해 오지 못하게 되었고,[4] 단운룡과 오기륭을 비롯한 정예 멤버는 구룡보 본진으로 난입하여 수뇌부와 싸우게 된다.
수뇌부와의 전투중 드러난 사실은... 구룡보는 껍데기만 구룡보지 실상은 단심맹과 신마맹에게 장악된 상태였다. 그 첨병으로 원천군이 보내진 것이었고, 장악하는데 방해가 되는 오기륭 일가가 몰살당한 것. 용백빙도 진짜는 그들에게 살해당한 상태였고, 현재의 용백빙은 가짜였다. 후에 이러한 사태를 알게 된 용군악은 은거로 위장 후 기회를 노리게 되었지만 때는 이미 늦은 상태...
단심맹 소속인 상문귀객은 태자후의 번술에 패배 후 용군악에게 사망, 구룡보주인 용백빙은 '넌 단심맹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다.'라며 상문귀객에게 사망. 원천군과 용군악은 오기륭에게 사망.[5] 비장의 카드였던 제천대성은 적당히 싸우다가 그냥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