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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파일:Attachment/AW KH FLAG KOR.jpg | 이공의 회랑 |
파일:Attachment/AW KH FLAG JPN.jpg | 異空の回廊 | |
파일:Attachment/AW KH FLAG USA.jpg | Lanes between |
- 상위 항목 : 킹덤하츠 시리즈
1 개요
킹덤하츠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월드간 이동 수단 중 하나.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설정이다.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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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의 회랑을 이동 중인 아쿠아 |
키블레이드 전쟁 이후 월드와 월드간의 이동은 금지되어 있으나 어둠의 빛을 감시하는 몇몇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에게 주어진 권한이 이공의 회랑이다. 키블레이드를 통해 타원형의 회랑의 입구를 열고 그 안에 들어가면 별의 대해의 이면에 해당되는 회랑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회랑 내부의 넓이와 거리는 별의 대해와 동일한 모양인지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은 키블레이드 라이드라는 키블레이드를 변형시킨 특수한 이동수단을 타고 이동한다. 또 회랑에 맨 몸으로 접촉하면 마음이 어둠에 침식될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한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이동수단 없이 맨 몸으로 돌아다니는 케이스도 있는데, 미키, 바니타스가 대표적.
마스터 에라쿠스의 제자인 테라, 아쿠아, 벤투스 셋 다 어렵지 않게 이 회랑을 열고 있지만 옌 시드의 제자인 미키는 이공의 회랑을 쓰지 않고 별의 조각이라는 이동수단을 사용했다. 마스터 에라쿠스가 여행을 떠나려는 제자들에게 "회랑을 열어두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걸 보면 평소엔 닫혀있는 듯.
3 트리비아
타원형으로 생긴 회랑 입구라든가 맨 몸으로 접촉하면 마음이 어둠에 물들기 쉽다는 설정 등, 여러모로 어둠의 회랑과 흡사한 부분이 많다. 다만 잘 보면 이공의 회랑 입구는 스파크가 파직거리는 이미지인데 반해 어둠의 회랑은 회랑 입구에서부터 어둠의 기운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마스터 제아노트는 수련생 시절 이공의 회랑을 사용할 때마다 접촉해오는 힘의 존재에 흥미를 느꼈고, 반드시 갑옷을 착용하고 이용하라는 스승의 말을 어기고 맨 몸으로 다녔다는게 '제아노트 레포트'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참고로 마스터 제아노트는 이공의 회랑 대신 어둠의 회랑을 애용한다.
어둠의 존재인 바니타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미키는 이공의 회랑에 맨 몸으로 몇 번 접촉한거 치고 별 영향이 없다. 10년 뒤 어둠의 회랑에도 맨 몸으로 뛰어드는걸 보면 어둠에 내성이라도 있나 싶을 정도. 디즈니 배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