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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파일:Attachment/이나모리 마유/inamorimayu.jpg | ||
이름 | 稲森 真由 (いなもり まゆ) | |
현지화명 | 차유미 | |
성별 | 여성 | |
소속 | 없음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위자드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메이지 | |
변신 타입 | 마법사[1] | |
첫 등장 | 학원(학교) 잠입 (가면라이더 위자드 에피소드 26) | |
배우 | 나카야마 에리나[2] | |
한국판 성우 | 김연우[3] |
1 소개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인물.
니토 코우스케(이라온)가 조우하게 된 여고생. 메두사와 같은 외모라서 그녀를 게이트로 생각한 니토가 학교에서 무슨짓을 벌일거라 생각하고 삽질하다 경찰서 정모를 가버린 적이 있었다. 메두사가 잔혹하고 도도한 성격인 것에 비해 이쪽은 상당히 조숙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해외 유학을 다녀왔다가 일본에 귀국, 현재의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여전히 신경쓰였던 니토는 린코(문리나)에게 부탁해서 조사를 해달라고 하고, 하루토 역시 그녀를 메두사로 보고 의구심이 들어 조사를 하게 된다.
2 작중 행동
린코의 조사 결과 메두사가 아니었고, 성을 봐도 알겠지만 메두사의 게이트였던 이나모리 미사의 쌍둥이 여동생이었다. 그녀가 유학을 다녀오는 사이에 그녀의 언니인 이나모리 미사는 섬에서 메두사 팬텀이 되고, 사랑하는 부모는 메두사가 된 미사에게 살해당했다. 그래도 그녀는 메두사를 보고 언니라 생각했지만, 본색을 드러내며 진실을 드러내는 바람에 더이상 원래의 가족들을 되찾을 수 없음을 알고 절망하여 팬텀이 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과거 언니가 생전에 말했던 말을 기억하며 하루토처럼 절망하지 않고 자기 안의 팬텀을 가두고 살아남음으로써 마법사가 될 자격을 얻는다. 때마침 나타난 하얀 마법사의 '마법사가 되겠느냐, 정하는 것은 너다'라는 물음에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그와 함께 텔레포트하여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 되어 잡지 정보를 통해 하얀 마법사 드라이버와 위자드 링을 장비한 마유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자, 끝을 낼 시간이야."[4]
40화에서 하루토가 앞을 가로막은 메두사에게 마력을 빨리고 위험한 상황이 되자 등장한다.처음부터 인피니티로 가지 그랬냐 '언니의 목숨을 빼앗았다'이라고 말하며 적의를 드러내고 메이지로 변신한다. 그런데 한바퀴 돌면서 샤방샤방하게 변신했는데 그 결과물이 양산형 라이더라서 여성적인 오리지널 디자인을 기대한 일부 팬들이 실망했다고. 그래도 전투 때에는 멋지게 텔레포트 마법과 위자소드건을 사용하며 메두사를 밀어붙였다.[5]
일단 자신처럼 팬텀을 봉인한 유즈루에게 마법사가 되겠냐고 제안을 하지만, 하얀 마법사와 다르게 마법사가 되지 않겠다고 하는 유즈루에게 강요하지 않고 놓아주었고,이후 메이지로서 싸우면서 남은 2명의 마법사가 될 자를 찾기 위해 떠난다.하지만 그녀를 스카웃한 Q레기같은 마법사는 그걸 가만히 두지 않았다.
45화에서 다시 메두사와 대결. 대등한 대결 끝에 메두사가 도주하고, "무언가 결정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 때문에 46화에서 하얀 마법사에게 홀리 위자드 링을 받게 되지만 그대신 하루토에게서 인피니티 링을 물물교환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녀의 복수는 허망하게 끝났고, 무엇보다 하얀 마법사의 정체가 드러나며 마법조차 거부하게 된다. 이런 마유를 니토와 슌페이가 면영당에서 보호하려 하지만, 갑자기 마법사가 되어 나타난 유즈루에 의해 강제로 납치돼버린다. 그리고 꼼짝없이 사바트의 제물로 바쳐질 뻔했으나 니토에 의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여태 하얀 마법사에게 이용당한 충격이 컸던지 두 번 다시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나,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은 그렘린이 사람들을 무차별로 공격하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기로 결의, 뒤따라온 유즈루와 야마모토와 같이 협공했으나 그렘린을 당해내기에는 너무 벅찼다. 도리어 그렘린에게 마력을 빼앗길 뻔했으나 하루토에 의해 위기를 모면.
전투 종료 후, 여행을 떠난 하루토의 뒤를 이어 린코의 옆을 보좌하면서 국가 안전국 0과에 들어오게 되고 여담으로 마유가 변신한 메이지의 경우, 가면라이더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주요 등장인물로 TV판에 출연한 여성이 변신한 라이더이다. 가면라이더 팜, 가면라이더 라르크, 가면라이더 키바라, 가면라이더 나데시코는 모두 극장판에 등장하는 라이더였고 아마키와 라르크(디케이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출연하긴 했지만 1회성 게스트 출연이었기 때문에 라이더로 변신한는 여성의 경우에는 마유의 메이지가 최초. 나이도 젊어서 TV판 최초의 미소녀 라이더라며 기대를 한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현실은... 다만 메이지 자체가 다른 사람도 변신 가능한 양산형인걸 감안하면 '여성 라이더'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고, 이후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단독 슈츠를 입고 레귤러로 등장하는 최초의 TV판 여성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마리카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후에키 소우의 만행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인데 자신이 유학간 사이 쌍둥이 언니인 이나모리 미사가 사바트로 인해 팬텀이 탄생되며 죽었고 그렇게 해서 탄생된 메두사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며 자신은 마법사로 각성되며 하얀 마법사에게 이용당해 잘못하다 딸을 되살리기위한 제물로 이용될뻔했다.
극장판의 넷무비인 IN MAGICA LAND에선 코요미의 방에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코요미가 "메두사를 쓰러트리고 싶다"라는 말에 "하긴 그럴법해, 왜냐면 1인 2역이니까"라면서 말을 하자 "제 입으론 말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고, 코요미가 "이(돈)쪽도 2배?"라고 말하자, 역시 "제 입으론 말 할 수 없습니다"라면서 1인 2역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인증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