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개의 검
두 개의 검을 뜻한다. 二刀(이도)
ex) 이도류 등등
2 세종대왕의 휘
李祹
3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李韜, 이도(삼국지) 참조
4 나루토의 등장인물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쿠라마 야쿠모의 심층 의식이 구현화된 괴물로 어릴 적부터 기대를 받아온 야쿠모가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없애버리려고 하였고 그 마음의 빈 틈에서 나왔다.
이 때문에 유우히 쿠레나이로부터 환술을 배우지 못하게 하여 그 야쿠모가 쿠레나이를 죽이려고 환술의 공간으로 끌어들였을 때 나타나 우즈마키 나루토와 쿠레나이를 죽이려 했지만 모든 진실을 알게된 야쿠모의 공격으로 사라진다.
5 가면 라이더 오즈의 마키 키요토(로컬명 하이도)
항목 참조.
6 에스페란토를 마개조한 인공어
Ido
Ido는 에스페란토어로 "자식"을 뜻한다. 에스페란토어의 파생어를 에스페란티도(esperantido)라고 부르는데, 이도는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에스페란티도이다. 자연어로 치면 사투리와 비슷할지도. 문법의 철자 차이가 많기 때문에 딱히 비유하자면 중국어의 표준중국어와 광동어의 관계에 가깝다.
수페르시그노(ĝ, ĵ, ŭ, ĉ, ŝ)를 제거하고, 유럽어족에서 잘 쓰이지 않는 문법적 표현등을 제거하고 문법을 수정하는 등 유럽인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량되었으나 사용 인구가 거의 없다. 에스페란토 사용자가 적게 집계해도 무려 2백만명으로 집계되는데 비해서, 이도 사용자는 많게 집계해도 1만명이 넘지 않는다.
위키백과에도 이도의 위치를 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설명하고 있다. "에스페란토와 이도를 모두 배워보니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래서 사용자 수가 많은 에스페란토를 계속 배울 것이다. 하지만 에스페란토에 지금 같은 기반이 없었더라면 이도를 선택할 것이다." 에스페란토보다 편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기에, 압도적인 사용자 수를 포기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근데 이런 이유라면 과연 에스페란토가 영어를 제치고 국제어가 될 수 있는지도 의문
다만 저 말을 한 사람도 "취미로서는 이도를 계속 공부할 것." 이라고 첨언하고 있다. 어차피 그 어떤 언어라도 쓸 곳이 별로 없더라도 꽂히면 다 하는 거다. 영어가 있고 에스페란토가 있더라도 알아서 켈트어 배울 사람은 배우고 이도 배울 사람은 배운다.
우리나라에선 어차피 에스페란토를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그보다도 적게 알려진 이도는 사용자도 거의 없기 때문인지, 이도 싸이월드 클럽(가입자 145명선)#하나 정도만 보일 뿐이다. 한국내의 많지 않은 에스페란토 인구에 비해서도 크게 적은 것이다[1]. 그리고 이제는 이도 싸이월드 클럽도 2006년 이후로 활동이 전무하다. 2014년 현재는 몇몇 언어덕후 카페의 에스페란토 메뉴에서 가뭄에 콩나듯이 아주 가끔 게시글이 올라오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국내에서 이도를 배우려면 영어나 에스페란토를 선행학습 하여 영어나 에스페란토로 된 자료를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 그리고, 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개량했다는 이도의 장점이 한국인에게는 별 메리트가 되지도 못한다.(...) 애초에 이도의 개량 자체가 에스페란토가 지향하던 보편적 국제어로써의 위상에 별로 어울리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고.